인하대, ‘인하 좋은 강의 에세이·우수 학습자료’ 공모전 시상식 개최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최근 2023학년도 1학기 '인하 좋은 강의 에세이·우수 학습자료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인하 좋은 강의 에세이 공모전은 학생들이 수강한 강의 중 '인하 좋은 강의'로 추천하고 싶은 강의에 대해 에세이를 작성하는 방식의 행사다. 교수자가 학생의 의견을 수렴해 강의의 질을 높이고, 학생이 교과목을 수강할 때 참고할 수 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2010년부터 매 학기 개최하고 있다. 인하 좋은 강의 에세이 공모전에서는 '사회과 평가론(박선미 교수)'을 주제로 작성한 사회교육과 임은초 학생의 '학이시습지 불역열호: 배움의 즐거움을 통한 성장'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임은초 학생은 수업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수업 과정에서 부딪친 문제점과 극복 방법이 잘 제시했다는 평을 받았다. '미생물학(김응수·임현규 교수)'을 수강한 생명공학과 이승현 학생의 '진정한 대학 공부로 이끌어 준 사이다 같은 명강의'가 이공·의학계열 우수상, 정치외교학과 윤세연 학생이 '고중세 서양정치 사상(박상희 교수)'을 주제로 작성한 '사유하는 당신이 얼마나 아름다운지-가장 대학스러운 강의를 통해서 마주하는 나'가 이공·의학계열 외 우수상을 받았다. 우수 학습자료 공모전은 자신만의 학습 방법, 시간 관리, 노트 필기 방법, 레포트 작성 등 학습에 관한 노하우를 공유하는 '학습방법 노하우'와 교수학습개발센터의 학습지원 프로그램 참여 후기 등을 소개하는 'CTL 프로그램 참여 후기'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우수한 학습 사례를 찾아내고 재학생들의 학습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2학년도 2학기부터 매 학기마다 열리고 있다. 우수 학습자료 공모전의 학습방법 노하우 부문에서는 경영학과 신기락 학생의 'INHA Change-Up과 변화된 나'가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교육학과 김가령 학생의 '스트레스 제로! 나만의 맞춤형 공부법 쓰고, 또 쓰고! - 공부하고 저절로 하고 싶어지는 학점 4.5의 학습 노하우'와 경영학과 김한그루 학생의 '불성실한 당신을 위한 단권화'가 우수상을 받았다. CTL 프로그램 참여 후기 부문에서는 생명공학과 이예원 학생이 '2023 인하-동동 이기자!'를 작성해 최우수상을 받았다. 생명공학과 신동준 학생의 '인하-동동(同動)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 아태물류학부 김현조 학생의 '함께하면 지식이 두 배! 인하-동동(同動) 참여 에세이'가 우수상을 받았다. 교수학습개발센터는 매 학기 인하 좋은 강의 에세이와 우수 학습자료 공모전 수상작 모음집을 교수학습개발센터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책자로 발간하는 등 우수 사례를 학생들에게 공유하고 있다. 신주연 인하대 교수학습개발센터 센터장은 "교수학습개발센터는 재학생들의 학습역량 성장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우수사례 발굴과 공유 확산을 위한 공모전을 지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