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한국맥도날드 점장 4인, '레이 크록 어워드' 수상…글로벌 상위 1%에 해당

한국맥도날드 점장 4명이 전 세계 최고 맥도날드 점장에게 수여하는 '레이 크록 어워드(Ray Kroc Awards)'를 수상했다. 1999년 맥도날드의 창립자 레이 크록의 이름에서 따 제정된 레이 크록 어워드는 전 세계 매장 중 상위 1%에 속하는 점장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엄격한 심사를 거쳐 2년마다 선정되는 해당 어워드는 맥도날드 임직원에게는 큰 명예의 상징은 물론, 창립자의 이념을 이어가는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여겨진다. 이번 레이 크록 어워드의 수상자는 전 세계 70개 마켓에서 총 398명이 선정됐다. 이중 한국에서는 서울역점 강은희 점장, 안산고잔DT점 박장미 점장, 속초DT점 양용식 점장, 오산DT점 이연정 점장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수상자들은 고객에게 최고 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핵심 가치(사람중심, 포용, 정직, 커뮤니티, 패밀리) 실현에 앞장서면서 한국맥도날드의 성장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음을 인정받았다. 또, 더 나은 맥도날드를 만들어 가기 위해 매장 내 직원 역량 개발에 힘쓰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수상자 중 속초DT점 양용식 점장은 지역 사회 내에서 주도적으로 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매장 자체 행사를 통해 고객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해 '속초DT점'을 지역 랜드마크로 격상시킨 점을 인정받았다. 이런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은 오픈 이래 가장 높은 매출 달성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양 점장은 최근 방영된 맥도날드 TV 광고 영상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아이디어를 내고, 즐겁게 일하다 보니 우리 매장이 속초 지역 주민들의 사랑을 받는 곳이 됐다"며 "맥도날드를 우리 지역에 꼭 필요한 곳으로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이들은 내년 4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2024 레이 크록 어워드 시상식'과 글로벌 CEO가 참석하는 수상자 축하 갈라 디너에 참석 예정이다. 또한, 1개월 치 급여에 해당하는 상금과 스페인 왕복 항공권, 호텔 숙박권 등이 제공된다. 시상식은 1인 동반이 가능해 가족 또는 친구와 참석할 수 있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점장은 맥도날드의 성장과 성공을 견인하는 핵심 인재들이다. 전 세계적으로 가장 뛰어난 점장만 받을 수 있는 글로벌 어워드를 4명의 한국 점장님들이 수상해 무척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맥도날드는 모든 직원이 열정, 비전, 능력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9-06 14:28:33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최대호 안양시장,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 점검· · ·"안전성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어야"

최대호 안양시장은 지난 5일 관내 농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해 수산물의 방사능 검사 후 입고 현황 등을 점검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최 시장은 농수산물도매시장 임직원 및 상인 등을 만나 일본의 오염수 방류 이후 소비 침체 등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격려했다. 또 도매시장을 찾은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도 수렴했다. 그 자리에서 최 시장은 "시민들이 수산물의 안전성을 투명하게 확인하고,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 등 관련 부서에 당부했다. 안양시는 농수산물도매시장으로 입고되는 수산물의 방사능 안전성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QR코드 배너를 도매시장 내에 설치했다. QR코드는 도매시장으로 입고되기 전 해양수산부와 국립수산품질관리원이 실시하는 방사능 검사 결과를 공개하는 사이트와 연결된다. 같은 날 시는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원산지표시감시원, 도매시장 임원진 등과 함께 올바른 원산지 표시 정착을 위한 캠페인도 실시했다. 시는 시장 내 상인에게 농산물 및 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이행을 위한 홍보물을 배부하고 올바른 원산지 표시 방법, 위반 시 처벌 규정을 자세히 설명하며 원산지 표시 준수를 당부했다. 특히 지난 7월 1일부터 확대된 음식점의 수산물 원산지 대상품목(가리비, 방어, 우렁쉥이, 부세, 전복 등 총 5개 품목)에 대해서도 추가로 안내하며 투명한 먹거리 질서 확립을 위해 힘썼다. 또한, 시장을 방문한 소비자에게도 안전한 먹거리를 소비할 수 있도록 원산지 표시 제도를 안내했다.

2023-09-06 14:28:09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CJ제일제당, 추석 맞아 상생·웰니스 선물세트 100여종 선보여

CJ제일제당이 상생, 웰니스를 키워드로 한 추석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CJ제일제당은 예년보다 더욱 다양해진 구성의 선물세트 100여종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먼저,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해 올해 '제일명인'이라는 브랜드를 론칭하며 대한민국 식품명인의 제품을 선보인다. 생산은 중소기업이 맡고, CJ제일제당은 제품 컨셉트 기획, 디자인 및 유통 등을 담당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총 4종으로 ▲최순희 명장의 '제일명인 예천참기름' ▲임화자 명인의 '제일명인 한우육포' ▲유영군 명인의 '제일명인 조청한과 1호·2호'다. 국내에 단 한명만 있는 육포 명인과 참기름 명장의 제품 등을 선물할 수 있다는 점에서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믿고 선물할 수 있는 명절 스테디셀러인 '스팸 선물세트'도 올해 물량을 늘렸다. 카놀라유와 스팸으로 구성된 '스팸복합 1호'·'스팸복합 5호'는 실속있는 구성으로 올해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프리미엄 세트인 '최고의 선택 프리미엄호', '블랙 라벨' 등도 좋은 반응이 기대되는 제품이다. 부담없이 선물할 수 있는 저렴한 제품도 눈에 띈다. 백설 콩기름, 요리올리고당, 사과식초 등 요리 소재 중심으로 구성한 '심플쿠킹세트 1호'와 '비비고 토종김 5호'는 1만원대로 출시돼 고물가 시대에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 특히 김세트와 유세트는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패키지 디자인으로 새롭게 리뉴얼 해 선물세트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올해도 이어지고 있는 '웰니스' 트렌드를 반영한 '한뿌리 흑삼진 녹용스틱'·'석류콜라겐 젤리' 등 건강 선물세트도 새롭게 출시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특별함과 실속을 모두 갖춘 선물세트로 명절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9-06 14:28:01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오산시, 오색시장 안전문화 정착 캠페인·안전 점검

오산시(시장 이권재)가 지난 5일 오색시장을 중심으로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화재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도 실시했다. 캠페인에는 이권재 오산시장을 비롯해 오산소방서, 의용소방대, 안전보안관, 지역 주민 등 총 70명이 참가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먼저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을 했다. 이어 오색시장 고객지원센터 광장에서 오산소방서의 소화기 사용 교육을 받고 이권재 오산시장, 상인회장, 의용소방대원, 어린이들은 실제 진화도 시연했다. 이 자리에서 이권재 오산시장은 "항상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앞으로도 안전교육과 캠페인을 진행하며 재난예방을 위한 시설들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시는 안전 문화 캠페인을 마치고 추석 명절을 맞아 방문객이 늘어날 오색시장에 대한 안전 점검에도 나섰다. 이용객 밀집에 취약한 위험 요인을 위주로 시민 안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화재 시 아케이드 시설물 안전 여부 확인, 소방시설 확보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봤다. 정택진 안전정책과장은 "연휴를 앞두고 소홀해질 수 있는 화재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추석명절을 맞아 유동 인구가 증가하는 시설의 안전에 빈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안전의 시작은 예방이며, 시민 모두가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9-06 14:27:57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이통사, '반려동물 케어' 고객잡기 경쟁 치열...가구 4곳당 1곳, 요금제 출시 너도나도

이동통신사들이 가구 4곳당 1곳이 반려동물 케어 가정이라는 점에 감안해 반려동물 케어 서비스에 뛰어들었으며 3사간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SK텔레콤은 지난해 AI(인공지능) 기반의 반려동물 엑스레이 분석 솔루션인 '엑스칼리버'를 선보인 후 최근 엑스칼리버 진단 범위 확대에 나섰다. KT는 최근 '반려견 디바이스팩'을 출시하고 반려동물 시장 공략에 나섰으며, LG유플러스는 반려견성향분석 서비스인 '포동' 가입자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또 이통사들은 반려동물 관련 요금제를 출시하고 고객 확대에 나서고 있다. 반려동물 산업은 전세계적인 반려인구 증가와 국내에서도 반려인구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블루오션으로 인식되면서 관련 산업에 많은 기업들이 진출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국내 펫시장 규모는 지난해 8조원 규모로 정부는 국내 반려동물 시장 규모를 20조원 수준까지 키운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이통사들도 최근 펫케어 산업에 뛰어들어 반려동물 케어 가정의 이용자를 사로잡고 있다. SKT는 AI 기반 수의영상진단 보조서비스 '엑스칼리버'를 지난해 9월 출시한 후 서비스 1년을 앞두고 복부질환 진단 등 기능을 큰 폭으로 확대했으며, 엑스칼리버 요금제를 다양화해 고객 잡기에 나섰다. 엑스칼리버는 AI가 반려동물의 엑스레이 사진을 분석해 진단 결과를 제공함으로써 수의사의 진료를 돕는 동물 의료 AI 서비스다. 병원에서 촬영한 반려견의 엑스레이 사진을 엑스칼리버 전용 클라우드에 올리면 질환의 위치와 비정상 소견 등 분석 결과를 15초 내에 제공한다. SKT는 기존 진단 범위였던 반려견의 근골격계 질환 7종, 흉부 질환 10종, 심장 크기 측정에 더 해 이번에 복부 질환 16종을 추가하며 진단 범위를 대폭 확대했다. SKT 관계자는 "복부 질환은 반려견이 가장 흔하게 걸리는 질병 중 하나로,이번 복부 진단 추가로 반려견의 주요 질환을 대부분 탐지할 수 있게 돼 엑스칼리버 활용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엑스칼리버의 엑스레이 판독 결과를 국내 대형 동물병원 수의사의 판독 결과와 비교해 본 결과, 근골격 질환은 86%, 흉부 질환은 88% 수준까지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번에 추가된 복부 질환의 경우, 94%가 일치하는 등 질환 탐지에 있어 높은 정확도를 보이고 있다. 또 SKT는 엑스칼리버 요금제를 기존 월 33만원의 요금제에 추가해 베이직, 스탠다드 요금제 등 2종을 추가했다. KT는 반려견 활동량을 분석하는 'IoT웨어러블'과 적정 사료량 급여와 실시간 영상음성 소통이 가능한 '자동급식기'를 제공하는 '반려견 디바이스팩'을 출시, 반려동물 시장에 뛰어들었다. '반려견 디바이스팩'은 5G 초이스 요금제에서 '디바이스 초이스'를 가입하면 선택 가능하고, 반려견 디바이스 2종에 대한 할부원금을 24개월간 지원해 무료로 디바이스 이용이 가능하다. 반려견 디바이스 '페보프로(pevoPro) 웨어러블'은 KT IoT 통신 기능을 탑재해 주기적으로 반려견 활동량 기록을 업로드하고,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활동량에 따른 급식량이 반영돼 카메라 내장 '펫위즈(PETWIZ)' 자동급식기를 통해 반려견의 적정 급식량을 조절해 배급해준다. 반려견 비만 관리 등 건강 관리도 도울 수 있다. 또한 페보프로 웨어러블은 페보프로(pevo) 앱을 통해 최근 '페보 댕박사' 서비스를 선보였다. 반려견의 활동, 산책, 휴식, 수면 등 건강에 밀접한 관련정보를 챗봇을 통해 최적화된 정보로 제공한다. 건강을 위한 적절한 산책을 제안해주기도 한다. 반려견 의료비가 부담스러운 고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 반려견 의료비 지원 프로그램 '페보(pevo) 반려견 케어플랜'은 월 1만원으로 반려견 의료비를 연 13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페보 반려견 케어플랜'은 반려견 활동량 분석 리포트 서비스 및 질병통원비, 입원비, 수술비 등 의료비 혜택을 제공한다. 반려견 디바이스 2종은 별도 상품으로도 구매가 가능하다. KT 관계자는 "반려견 디바이스팩은 반려견의 건강·섭식관리와 실질적 의료비 부담 경감을 위한 서비스로 기획했다"며 "스마트워치처럼 이통통신을 활용해 활동·수면·휴식 등 기본 데이터를 밀착 수집하고 관리·리포트와 위치 확인 서비스가 가능하다. 특히 월 1만원으로 통원치료를 지원하기 때문에 의료비 경감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는 반려견 서비스 플랫폼인 '포동'을 지난해 7월부터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해 현재 가입자 29만명을 확보했다. 또 올해는 포동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고 가입자를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포동은 반려견 성향분석 검사(DBTI), 견주의 고민을 상담해주는 '성향 상담소', 반려견 행동교정을 위해 보호자와 훈련사를 매칭시켜주는 '포동스쿨' 등 반려동물 양육가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또 반려견 훈련소인 '포동스쿨'을 각 지역에서 개소하고 있는데, 이를 전국으로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지난 4월 전문훈련사 네트워크를 보유한 한국반려견평생교육원과 손잡고 포동스쿨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또 최근 경기도 용인시에 '포동스쿨' 고객을 위한 반려견 훈련소를 공식 오픈했다.

2023-09-06 14:26:29 채윤정 기자
기사사진
군포시, 청년자립활동공간 민간위탁기관 공개모집

군포시는 청년의 다양한 활동과 자립 지원을 위해 건립중인 청년자립활동공간(가칭 I-CAN 플랫폼)의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운영관리를 위해 민간위탁기관을 다음달 23일까지 공개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현재 최근 3년 이내 청년관련 시설관리·운영 및 청년관련 사업실적을 보유하고 있거나 최근 3년 이내 취·창업 관련 사업실적을 보유하고 있는 법인 또는 단체이며, 실적이 없는 경우는 실적이 있는 법인 또는 단체로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참여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이번달 4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50일간이며, 세부사항은 군포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아동청소년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위탁기간은 위·수탁 협약 체결일로부터 3년이며, 10월 중 민간위탁기관 선정위원회를 통해 수탁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청년정책에 전문성을 갖춘 민간위탁기관을 선정하여 청년의 삶 전반의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는 군포시 최초의 청년공간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라며 "역량있고 관심 있는 법인 및 단체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는 청년의 자립능력 향상, 취·창업 및 문화 활성화의 기반이 될 청년자립활동공간으로 내년 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산본동 1156-18(구 우신차고지) 내 건립중이다.

2023-09-06 14:26:09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부산시, ‘물류개척단 파견’으로 중앙亞 물류 노선 확장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지난 8월 27일부터 9월 3일까지 중앙아시아 주요국인 우즈베키스탄(사마르칸트), 카자흐스탄(악타우), 아제르바이잔(바쿠) 등으로 물류개척단을 파견했다고 밝혔다. 부산경제진흥원, 부산연구원, 장금상선, 유니코로지스틱스 등 기관 및 민간 기업 등으로 구성된 이번 물류개척단은 중앙아시아 주요 기관과 시설을 방문해 현지 물류 현황을 파악하고 부산에서 출발해 중앙아시아를 통과하는 육상 물류 노선의 활용 가능성을 검토했다. 중앙아시아는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육로 물류 운송의 핵심 지역이자, 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러시아의 대체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물류개척단을 파견해 부산과 중앙아시아 주요 도시 간 물류 환경 개선 및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등 경제 협력 관계를 한 단계 발전시켰다. 지난 8월 29일 물류개척단은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에서 '부산-중앙아 경제협력포럼'을 진행했다. 이 행사에는 사마르칸트 주정부와 우즈베키스탄·카자흐스탄·타지키스탄·투르크메니스탄 등 4개국의 상공회의소 관계자가 참석해 부산과 중앙아시아의 경제 협력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8월 31일에는 카자흐스탄 악타우시 우정의 집에서 '부산-악타우 라운드테이블'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라운드테이블은 카자흐스탄 망기스타우 주정부와의 협업으로 성사됐다. 카자흐스탄 망기스타우 부주지사, 악타우시 부시장, 악타우항, 쿠리크항, 카자흐 투자청, 카자흐 철도청 등 현지 물류 관련 기관 관계자 등 40여명이 라운드테이블에 참가해 카자흐스탄 현지 물류 노선 현황과 부산과 악타우 간 상호 협력 대한 다양한 의견과 정보를 공유했다. 아울러 물류개척단은 카자흐스탄 악타우 경제특별구역과 악타우항, 아제르바이잔 바쿠 경제자유구역과 바쿠항을 각각 방문했다. 이번 방문으로 각 지역 현지 물류 현황을 파악하고 부산과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물류개척단을 이끈 부산경제진흥원 진양현 원장은 "중앙아시아는 유라시아를 잇는 중간 지역에 위치해 부산발 유럽행 육상 물류 운송에 중요한 역할을 지닌 지역"이라며 "특히 EU의 러시아 제재와 미국의 이란 제재로 카스피해를 통과하는 중앙 회랑(TITR)에 대한 중요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물류개척단 파견이 물류 노선 확장과 중앙아시아 경제권 시장 개척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9-06 14:25:55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