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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상의 회장회의 개최…"부산 엑스포 유치 총력 다할 것"

전국 대한상공회의소 회장단이 2030 부산 엑스포 유치 성공을 위해 힘을 모은다. 대한상공회의소가 12일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2023 전국상의 회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이재하 대구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심재선 인천상공회의소 회장 등 전국상의 회장단 1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한덕수 총리는 영상 축사를 통해 "대한상의가 신기업가 정신 프로젝트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며 "우리 정부도 내수와 수출활성화, 규제혁신과 기술혁신 등을 통해 기업의 중심이 되는 경제로 나아가는 데 한층 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어 상의 회장단은 "부산 엑스포 유치가 우리나라 경제가 한 단계 더 도약하고 국격을 높일 기회가 될 것"이라며 "기업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이 한마음으로 엑스포 유치를 위해 힘을 보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동민 기획조정본부장 겸 부산엑스포 유치지원 민간위원회 사무국장은 올해 진행된 민간위원회 주요 활동을 소개했다. 또 각 지역상의가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엑스포 유치에 힘을 보태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이날 회의에는 부산 엑스포 유치활동 협력방안 외에 공급망 지원센터, 신기업가정신(ERT) 프로젝트, 소통플랫폼, 등에 대한 공유와 논의를 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3-09-12 18:00:11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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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그룹, "미래 신성장 플랫폼 확보에 사활…친환경 소재 'R&D 개발' 집중

금호석유화학그룹이 미래 신성장 플랫폼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 금호석유화학그룹은 지난 해부터 지속 성장 기업으로의 전환을 목표로 글로벌 경기 둔화 속에서 기존 사업 강화와 신성장 사업에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이에 ▲친환경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 ▲Core 사업 강화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 친환경 자동차 소재로 '포트폴리오 다각화' 12일 업계에 다르면 금호석유화학은 '꿈의 소재'라고 불리는 탄소나노튜브(CNT)를 이용해 2020년 리튬이차전지용 CNT 상업화를 이루어냈다. CNT는 2차 전지의 전기와 전자의 흐름을 돕는 도전재로 쓰이는데 기존 소재 대비 높은 전도도 구현이 가능하며 배터리 수명과 용량을 늘릴 수 있어 핵심 배터리 소재로 각광받고 있다. 금호석유화학은 친환경 모빌리티 시장 성장에 맞춰 CNT 제품 다변화, 품질 향상에 나서며 CNT 사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합성수지 부문에서는 엔지니어링 플라스틱(EP)을 새로운 성장동력의 한 축으로 삼고 있다. EP는 범용 플라스틱 대비 성형 가공성, 내충격성, 내열성 등 물성이 우수한 고부가가치 합성수지로서 자동차 부품이나 정밀기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금호폴리켐도 친환경 모빌리티 시장 대응을 위한 소재 개발에 나섰다. 전기차, 수소차 수요 확대에 발맞춰 자동차 웨더스트립 등에 사용되는 고기능성 특수합성고무 EPDM의 신규 부품 소재용 제품 개발을 진행하면서 경량화, 고절연 EPDM 등 고부가가치 제품군 확보에도 주력하고 있다. 금호석유화학은 의료용, 위생용 니트릴 장갑의 원료 NB라텍스의 기술 리더십을 바탕으로 품질, 물성 혁신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최근에는 기존 장갑보다 더 가볍고 인장강도가 높은 ULG(Ultra Light Glove, 초경량 장갑)용 NB라텍스를 개발하는 데 성공하며 NB라텍스 제품 경쟁우위를 이어가고 있다. ◆ 기술력으로 경쟁 우위 점한다 금호피앤비화학은 올해부터 금호석유화학과 함께 HBPA 사업에 나선다. 금호석유화학 기술로 개발된 HBPA는 수소화 반응을 통해 기존 BPA보다 내열성, 내후성 등을 개선시킨 제품으로 고기능성 에폭시 수지, 불포화폴리에스테르레진 등에 사용된다. 양사 간 협력을 통해 금호피앤비화학은 페놀유도체 부문의 비즈니스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게 되었으며 향후 HBPA를 활용한 에폭시 수지 개발에도 속도를 내며 에폭시 부문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 금호석유화학은 친환경 기술 적용 제품을 확대하고 있다. 합성고무, 합성수지 부문에서 재활용 플라스틱을 적용시켜 자원 선순환과 탄소 배출 저감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PCR PS(Post Consumer Recycled PS)가 대표적이다. PCR PS는 폴리스티렌 소재 음료수 용기 등 일회용품을 재활용시키는 과정을 거쳐 만들어진다. PCR PS는 국내 대형 가전업체의 냉장고 부품 소재로 판매되었으며 향후 에어컨, 청소기 등 다른 가전제품에도 그 활용을 넓혀 갈 계획이다. 한편, 금호미쓰이화학은 바이오 플라스틱 인증을 획득하기 위한 폴리우레탄 시스템을 고객사와 공동으로 개발 중이다. 바이오 플라스틱 인증은 바이오매스 사용량 25% 이상 제품을 대상으로 부여하는 친환경 인증 제도다. 금호미쓰이화학은 지난 해 1월부터 관련 기술 확보를 위해 연구개발에 착수한 후 MDI 내 바이오매스 함량을 높이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으며 내년 말까지 제품 개발과 바이오 플라스틱 인증을 완료할 예정이다.

2023-09-12 17:47:08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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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VARCO LLM’ 기술 고도화 위한 MOU 체결

엔씨소프트가 국내 게임사 최초로 자체 개발한 AI 언어모델 '바르코(VARCO) 거대언어모델(LLM, Large Language Model)' 기술 고도화에 나선다. 엔씨소프트는 자율주행로봇 전문기업 트위니와 '로봇 제어 솔루션' 연구개발 등 포괄적 업무 협약을 담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로봇 제어 솔루션은 사람이 자연어로 명령을 내리면 로봇이 그 명령을 수행할 수 있도록 LLM이 자동 번역하는 기술이다. 엔씨는 '바르코 LLM'을 통해 트위니가 개발한 로봇에게 다양한 임무를 주고 로봇이 수행하는 그 일련의 과정들을 다시 거대언어모델 연구개발(R&D)에 적용한다. 이연수 엔씨소프트 NLP 센터장은 "이번 양사간 공동 연구 협업은 LLM이 자율주행로봇과 연결될 때 새로운 가치를 생산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로봇 제어 솔루션 연구개발을 시작으로 VARCO의 방대한 지식이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가능성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국내 게임사 중 최초로 지난 2011년부터 AI 조직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는 300여 명 규모의 전문 인력이 AI(인공지능), NLP(자연어처리) 등 고도의 기술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엔씨소프트가 자체 개발한 언어모델 '바르코 LLM'과 생성 AI 서비스 플랫폼 '바르코 스튜디오'를 공개했다.

2023-09-12 17:40:33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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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CEO 400명, 제주서 '동반성장·제값받기' 한목소리…MB, 기조연설

중기중앙회, 롯데호텔서 '리더스포럼' 개막…3박4일 일정 시작 재임때 中企 챙기기 앞장선 이명박 전 대통령 10분간 소회 밝혀 김기문 회장 "현 경제상황 맞는 제도 개선위해 정부·국회 설득" 中企업계, 서귀포 '천사의집' 등에 후원금…사회적 책임 실천도 【서귀포(제주)=김승호 기자】400여 명의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제주에서 '대·중소기업 동반성장'과 '납품대금 제값받기'를 다시 한번 상기하고 목소리를 높였다. 대·중소기업 양극화 해법으로 제시된 동반성장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재임시절인 2010년 당시 동반성장위원회를 출범시키면서 본격적으로 화두를 던졌다. 2023년 신년 특별 사면·복권된 이 전 대통령은 중소기업중앙회가 12일 롯데호텔 제주에서 개최한 '2023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개막식에서 축사를 겸해 기조연설을 했다. 이 전 대통령이 사면·복권 이후 사실상 첫 외부 공식 연설을 중소기업인들을 대상으로 한 것이다. 김기문 회장은 포럼 개회사에서 "이 대통령은 재임하실 때도 중소기업과 가장 많이 만나서 정책적 지원도 많이 해주셨다"면서 "그래서 우리 중소기업인들도 그런 추억을 아직도 잘 기억해 가장 만나고 싶어했던 대통령이었다"고 회고했다. 이 전 대통령은 이날 기조연설로 20여분 정도를 할애했다. 이 전 대통령은 "기업하시는 분들은 늘 위기를 극복했다. 위기를 극복한 중소기업인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면서 "5년 임기내내 중소기업은 경제의 중심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임기 때 총수 15명을 불러 거래하는 중소기업 대표와 밥한끼 한번 했느냐고 물었다. (먹었다고)답하는 총수가 한명도 없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전 대통령은 "그래서 이야기했다. (총수)여러분들의 힘으로 되는게 아니다. 거래하는 중소기업, 납품하는 중소기업이 있어서 대기업이 유지되는 것이다. 날아가는 로켓을 대기업이 만든 것이냐. 다 중소기업이 만든 것이다라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또 "올해와 내년 경제가 어렵다. 여러분들은 똘똘 뭉쳐야한다. 특히 긍정적 생각이 효과를 낸다. 그러면 극복하지 못할 위기는 없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이 전 대통령 시절 중소기업인들이 납품대금 제값받기를 위해 목소리를 높였던 '납품대금 연동제'는 14년이란 적지 않은 시간이 지나 이번 윤석열 정부에서 관련법이 통과, 내달부터 본격 시행을 앞두고 있다. 중소기업계가 주장한 납품대금 연동제는 2008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주물업계와 레미콘업계는 길거리로 나가 납품단가 현실화를 외치며 총궐기대회를 하며 사회에 호소했다. 중소기업계 한 관계자는 "중소기업계가 주도했던 총궐기대회는 사장님들이 처음으로 머리에 붉은띠를 두르고 거리로 나섰던 최초의 외침으로 기억한다"며 "그만큼 사회에 주는 메시지와 울림도 컸다"고 전했다. 당시 주물·레미콘업계를 각각 이끌며 납품단가 제값받기 선봉에 섰던 서병문 한국주물공업협동조합 이사장과 배조웅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은 현재 중기중앙회 부회장을 역임하면서 업계에서 원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2007년 3월 중기중앙회장에 첫 취임한 김기문 회장은 납품단가 연동제를 최대 숙원 과제의 하나로 꼽았었다. 김 회장은 14년이 지난 뒤 네번째 중기중앙회장을 하면서 법제화 이후 제도 시행이란 결실을 직접 보게 됐다. 특히 김 회장이 당시 중소기업계의 목소리가 높아지자 대통령실에서 호출이 와 "다른 건 몰라도 납품단가 연동제를 조속히 시행해야한다"며 이 대통령에게 직언한 것이 지금까지도 인구에 회자되고 있다. 이날 리더스포럼에서 '미래 중소·벤처기업 정책을 말하다'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한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납품단가 연동제 법제화는 '시장 원칙을 깬다', '사적 계약에 정부가 개입하는 것은 헌법에 위배된다'는 등의 이유로 반대가 굉장히 컸다"면서 "중기부가 국회를 뛰어다니는 동안 김기문 회장. 중소기업인들까지 '원팀'이 돼 법제화를 이룰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 장관은 강연에서 그동안 중기부가 펼쳐온 주요 정책성과를 공유하고, 글로벌 환경의 대전환기에 대비한 중소기업 정책 비전과 지역중소기업 육성, 디지털화 및 제조혁신, 규제 혁파 등 핵심 정책과제도 제시했다. 김기문 회장은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고 납품대금 연동제 시행, 기업승계 제도개선 등 중소기업 현안들이 하나 둘 해결되고 있다"며 "아울러 규제개혁 성과로써 대통령 주재 규제혁신회의에 ▲산업단지 입주규제 개선(네거티브 방식 전환 통한 입주 업종 확대 등) ▲화평법·화관법 개정 ▲외국인력 쿼터 및 고용한도 확대 등 중소기업계 건의과제가 반영됐으며 현 경제상황에 맞는 제도 개선을 위해 정부와 국회를 계속 설득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포럼 개막식에 앞서 중기중앙회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제주 서귀포에 있는 천사의집과 제남아동센터를 각각 방문해 중소기업계가 후원한 10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다시 뛰는 중소기업, 더 큰 대한민국'을 주제로 이날 문을 연 제16회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은 3박4일 일정으로 오는 15일까지 이어진다.

2023-09-12 17:30:3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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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폐수배출 실명제' 추진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오는 12월까지 폐수방류 표지판 설치 권고를 통한 폐수배출 실명제를 추진한다. 이는 폐수방류 표지판 설치 권고를 통해 관내 폐수를 방류하는 사업장에 폐수의 적정 관리를 위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관련 공무원 및 환경오염감시원 외에도 일반시민들이 폐수 방류 사업장을 알도록 해 수질오염방지시설의 정상가동과 적정관리를 도모하기 위함이다. 권고기간은 올해 12월까지로, 설치 권고대상은 관내에서 1일 기준 20㎥ 이상 폐수를 방류 및 배출하고 있는 사업장이다. 이에 해당하는 사업장은 사업장 주출입구 앞에 사업장명, 배출량(규모), 업종, 폐수처리방법 등을 기재한 표지판 설치하도록 권고된다. 표지판은 아크릴·포맥스·알루미늄 등 단순 종이 재질을 제외한 재질을 사용해 세로 30cm·가로 40cm의 규격으로 설치하는 것을 권고하나, 주변과 조화될 수 있도록 크기를 조정해 설치할 수 있다. 시는 권고기간이 끝나면 환경지도과에서 운영 중인 환경오염감시원이 설치 현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보다 많은 사업장이 표지판 설치에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이강석 수질관리과장은 "이번에 추진하는 폐수배출 실명제가 폐수를 방류하는 사업장의 책임감을 고취시켜 화성시민의 건강 및 환경 상의 위해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9-12 17:25:5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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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제50회 양평군민의 날 개최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13일과 14일 이틀간 백운문화제, 군민의 날 기념식, 읍·면 체육대회 등 제50회 양평군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양평군민의 날은 제50회를 맞아 대규모 행사로 개최될 예정이며, 그동안 코로나 19, 수해피해 등으로 힘든 시간을 보낸 군민들의 마음을 어루만질 수 있도록 문화행사, 체육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13일 오전 백안리 용문산령제단에서 군민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제례를 시작으로 양평문화원에서 제33회 백운문화제 기념식을 개최하고 장수상·기로상·효행상 등의 표창과 관내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백일장·사생·휘호대회를 진행한다. 군민의 날인 14일에는 양평종합운동장에서 국내·외 자매·교류도시,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50회 양평군민의 날 기념식 및 체육대회를 진행한다. 기념식에서는 소프라노 임청화, 11사단 군악대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양평의 과거와 현재를 조명하고 미래상을 제시하는 영상 시청 후 군민헌장 낭독, 양평군민대상·경기도민상 수상, 명예군민증수여, 기념사, 축사 등을 진행하고 대한민국 태권도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과 가수 금잔디의 축하공연으로 군민들에게 행복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오전부터 단축마라톤, 축구, 족구, 테니스, 탁구, 배드민턴, 게이트볼, 파크골프 등 종목별로 관내 경기장에서 읍·면별로 체육대회를 개최하고 오후 2시부터는 양평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계주 400m 예선 및 결승, 축구결승전 등 주요 종목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제50회 양평군민의 날을 맞아 코로나 19, 수해 피해 등으로 힘든 시간을 보낸 군민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한 만큼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강하 IC가 포함된 서울-양평 고속도로 추진재개를 통해 2024년에는 행복과 기대를 채워가는 매력양평이 되길 바라며, 풍요로움이 가득한 계절 가을을 맞아 군민의 날 행사가 12만 5천여 군민 모두가 화합과 소통으로 하나가 되는 축제의 장이 되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2023-09-12 17:25:4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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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성남시장, "쉼이 있는 명품 탄천 피크닉장으로 오세요"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민선8기 공약사업인 명품탄천 조성사업의 첫 단추로 12일 오전 10시 서현동 공공공지내 탄천 피크닉장에서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장한 피크닉장은 서현동 공공공지(제생병원 뒤편)내 피크닉장과 수내동 마루근린공원에 위치한 피크닉장 2개소이다. 각각 데크형 피크닉장이 20면씩 조성되어 있다. 피크닉장에선 누구나 탄천을 바라보며 간단한 음식 섭취가 가능하며, 나무 그늘도 활용할 수 있어 도심 속 새로운 휴식 공간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야영 및 취사 행위는 금지된다. 명품탄천 조성사업은 민선 8기 주요 공약사업 중 하나로 탄천이 가지고 있는 자연적, 지리적 특성을 고려해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운동·문화·휴식 공간을 조성하여 일상 속 쉼과 즐거움이 공존하는 탄천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신속한 사업 진행을 위해 단계별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1단계로는 이번 개장하는 피크닉장을 포함해 이동식 물놀이장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다목적 광장과 반려견 놀이터 리모델링 사업도 최근 완료했다. 2단계 명품탄천 조성사업은 올해에 실시설계를 추진해 2024년에 완료할 예정이며, 설계 단계에서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문화와 휴식, 운동공간이 어우러진 명품탄천을 조성할 계획이다. 신상진 시장은 "이번 피크닉장 개장을 계기로 탄천은 단순히 걷거나 자전거를 타는 하천이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휴식하고 즐기는 공간으로 바뀌어 나갈 것" 이라며 "탄천을 명품 탄천으로 재창조하여 시민들이 원하는 힐링도시 성남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3-09-12 17:25:3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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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준영 국회의원, '소각장 갈등, 중앙정부가 매뉴얼 만들어야'

영종국제도시에 인천 서부권 광역자원회수시설(소각장) 예비후보지 5곳을 선정해 지역사회가 크게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중앙정부에서 구체적인 매뉴얼을 만들어 적극적인 갈등 중재를 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배준영 국회의원은 지난 7일 제410회 국회 본회의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광역소각장 문제로 여러 지역에서 갈등을 겪고 있다"며 "2026년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와 발생지 처리원칙에 따라 정부가 지자체에 빨리 소각장을 지으라고 몰아붙일 게 아니고 구체적인 매뉴얼을 제공하고 적극적인 갈등 중재를 해서 정부의 폐기물 정책이 잘 진행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현재 광역소각장과 관련해 서울시는 마포구 상암동에 짓기로 했지만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고양시까지 반발하고 있으며, 경기도 화성시는 3개 지역 모두 공모신청을 철회했고, 광주시는 주변의 이천 주민까지 행정소송으로 갈등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인천시 또한 4개 광역권으로 나눠서 소각장을 짓거나 확충을 계획하고 있지만, 인천 서부권의 경우 투명성과 공정성이 결여된 입지선정위원회의 운영과 예비 후보지 5곳을 모두 영종지역으로 선정하면서 주민 위원들이 사퇴하고 위원회 활동은 중단된 상태로 지역 주민들의 반발은 더욱 거세지고 있다. 배준영 의원은 "이러한 문제가 생기게 된 것은 위원회 운영과 입지 선정에 대한 구체적인 정부의 매뉴얼이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국무조정실이 갈등관리 규정에 따라 공공기관 갈등관리 매뉴얼을 배포하고 있는데, 광역소각장 문제에 대해서도 중앙정부에서 구체적인 매뉴얼을 만들어 갈등 중재에 나서야 한다"고 총리의 의견을 물었다. 이에 대해 한덕수 총리는 "규정을 개정하거나 변경을 해서 원활한 갈등 조정이 이루어 질 수 있다면 그렇게 하겠다"면서 "여기서 중요한 갈등은 지역별 갈등으로 지역의 정치권이 국민 전체, 그 지역의 주민 전체의 이익을 위해서 서로 논의하고 설득하는 논의 과정도 필요하다"고 답변했다. 한편 이날 배준영 의원은 원희룡 국토부장관에게도 GTX-D Y노선 추진에 대해 물었다. 원희룡 장관은 "인천공항하고 그다음 김포한강신도시에서 부천종합운동장으로 이용객들을 태워서 지금 지하철 2호선이 정체가 심한데 신도림, 강남으로 연결하는 그런 내용으로 되어 있다"며 "그 점에 대해서는 잘 될 것이니 염려하지 말라"는 확답을 얻어냈다.

2023-09-12 17:25:15 김창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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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2023년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집중정리 기간 운영

안성시는 성실 납세 분위기 조성 및 안정적인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2023년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집중정리 기간'을 오는 11월 말까지 운영하기로 하고 집중적인 체납징수 활동을 벌인다고 밝혔다. 안성시는 체납액 납부 안내문 발송과 전화 납부 안내를 통해 자진 납부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부동산·차량 압류, 번호판 영치, 가택수색, 가상자산·예금·급여·매출채권 등의 압류, 압류부동산 공매처분 등 강력한 체납처분 및 행정제재를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하지만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분할 납부와 체납처분 유예 등을 통해 납세 부담을 완화하는 등 납부 능력과 형편을 고려한 징수 활동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징수과 관계자는 "지방세는 안성시의 자주재원으로 복지증진과 지역발전 등을 위한 소중한 재원이다."라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생계형 체납자는 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지속적으로 경제활동 회생을 지원하지만,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체납처분으로 체납액을 끝까지 징수하여 공평과세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2023-09-12 17:24:2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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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민선 8기 1년 도서관사업소 공약사업 및 중점사업 시정 브리핑 개최

성남시는 민선 8기 1년이 지남에 따라 도서관사업소 주관으로 공약사업과 중점사업의 추진 성과와 향후 계획을 시민 및 언론인과 공유하기 위해 12일 오전 11시 한누리에서 시정 브리핑을 진행했다. 오규홍 도서관사업소장은 "성남시 공공도서관은 시대에 부응하는 유연하고 변화하는 도서관으로, 시민의 일상에서 삶의 지식과 정보, 휴식과 만남이 있는 소통의 공간으로 진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균형 잡힌 독서문화 발전을 위해 2024년 5월 고등도서관, 2025년 5월 수내도서관, 2026년 상반기 대장지구 공공도서관을 차례로 개관하고, 원도심 도서관 개관도 추진 예정이다. 개관한 지 20년이 지난 중앙도서관, 수정도서관, 중원도서관은 이용자 중심의 개방적·친화적인 소통공간으로 전환하는 등 촘촘한 '도서관 효율화 사업'을 추진해 도서관 만족도를 높이고, 안전사고 예방과 에너지 효율화를 위해 노후 설비를 교체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오는 10월에는 가까운 서점에서 희망 도서를 바로 빌려 볼 수 있는 '희망도서 지역서점 바로대출제'를 시행한다. 도서관 정회원은 누구나 원하는 도서를 가까운 지역 서점에서 신청하고 대출할 수 있는 서비스로 기존 '희망 도서 신청제'를 확대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개선했으며, 우선 9개 공공도서관, 11개의 지역 서점이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시승격 50주년을 맞는 해로 9월2일 '제10회 성남시 독서토론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9월23일 '제1회 성남시 독서골든벨', 성남시민의 날을 맞아 10월7일 '2023년 성남시 어린이 글짓기·그림대회'를 개최해 미래 성남의 희망인 어린이·청소년의 축제의 장으로 만들고 앞으로도 성남의 미래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차별화된 행사로 이어 나간다고 전했다. 아울러 도서 대출 서비스 개선은 물론 성남시 16개 공공도서관이 올해 구매 예정인 13만여 권의 도서는 모두 지역 서점에서 구매해 상생의 길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외에도 ▲북스타트, 독서동아리, 큰글자도서관소식지 발행, 개인 맞춤형 도서추천 서비스 제공과 ▲무인예약대출기, 스마트도서관 등 4차 산업 시대의 최신 기술을 적용한 도서관 서비스 개발 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9-12 17:24:18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