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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스캐닝 라이다 등 첨단장비 활용 '대기오염 감시체제' 구축

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가 스캐닝 라이다 등 첨단감시장비를 활용한 과학적 환경관리 체계 구축을 추진한다. 스캐닝 라이다는 레이저 빔을 대기 중으로 발사해 30분 이내로 미세먼지를 측정하는 첨단장비로 반경 5km 내의 대기오염 농도 측정이 가능하다. 경기도는 대기오염원 감시 스캐닝 라이다를 14일 한국공학대학교 제2캠퍼스 옥상에 설치했으며, 연말까지 시범 운영을 거쳐 2024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화 국가산업단지 대기오염원을 감시할 계획이다. 또한, 대기오염도 이동측정차량으로 산업단지 내 도로 대기오염도를 측정하는 한편 실시간 측정 드론으로 사업장 배출구 대기오염도를 측정해 전방위적인 대기오염 감시체계를 구축한다. 대기오염도 고농도 검출 시 주변 사업장을 현장 점검해 환경관리 상황을 확인하고 관리부실 사업장으로 의심될 경우 검체를 실시한다. 최종적으로 위반사업장으로 확인될 경우 행정처분과 병행하여 시설의 개선·보완을 위한 환경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첨단감시장비를 통한 대기오염도 측정결과를 분석해 선제적이고 장기적인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 관리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김상철 광역환경관리사업소장은 "도민의 눈높이에 맞춰 환경관리 체계의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첨단감시장비를 활용해 사업장 감시의 효율성을 향상하고 선제적인 환경관리가 이루어지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오는 19일 한국공학대학교 제2캠퍼스에서 관계기관 및 전문가가 참여하는 첨단감시장비 활용 시연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2023-09-15 09:19:2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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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지사, 광역단체장 지지확대지수 1위· · ·'매우 잘함' 33.7%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국내 한 여론조사 기관이 실시한 광역단체장 지지 확대지수 조사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지지확대지수란 당선 득표율 대비 현재 지지도의 증감을 나타내는 지표로, 100을 넘어가면 임기 초에 비해 지지층이 늘어난 것이고 100에 미달되면 지지층이 줄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14일 여론조사 기관인 리얼미터가 발표한 2023년 8월 광역자치단체 평가에 따르면 김동연 지사는 확대지수 120.2점으로 2위 인천시장(90.7점)과 29.5점 차이를 벌이며 전국 1위를 기록했다. 자신의 득표율을 상회한 자치단체장은 김 지사가 유일하며 해당 분야 조사를 시작한 지난해 8월 이후 계속해서 1위를 기록했다. 2023년 8월 광역단체장 긍정평가 부문에서 김동연 지사는 59%로 전월(55.5%) 대비 3.5%포인트 상승해 3위를 기록했다. 특히 대부분의 단체장 긍정평가에서 '매우 잘함'이라는 응답이 '잘하는 편'보다 적게 나오는 반면, 김 지사는 '매우 잘함'이 33.7%로 '잘하는 편' 25.3%보다 높게 나와 눈길을 끌었다. 8월 전국 17개 광역시도 주민생활 만족도 평가에서도 경기도는 67.4%로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66.7%인 서울, 3위는 65.5%인 제주였다. 이번 조사는 리얼미터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만 3,600명을 대상으로 7월 27일~30일, 8월 26일~31일 유무선 임의전화걸기 자동응답방식으로 실시했다. 광역단체별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 응답률은 2.2%다.

2023-09-15 09:19:1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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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전국 최초 '묻지마 범죄 피해자' 의료지 지원 추진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서현역 흉기 난동 사건과 같은 이상 동기 범죄(일명 묻지마 범죄)로 피해를 본 이들에 의료비를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시는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이상동기 범죄 등 강력범죄 피해자 의료비 지원 조례안'을 마련해 이달 18일 입법예고할 예정이다. 조례안은 ▲국가에서 지원받지 못한 의료비 ▲최초 치료 시 확인하지 못한 상해에 대한 추가 검사비 ▲범죄 피해로 인한 흉터 제거비 등을 지원한다는 내용을 담는다. 범죄 피해자가 정상적으로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도록 도우려는 취지다. 지원대상은 범죄 및 강력범죄 피해 발생일부터 성남시에 주소를 둔 범죄 피해자들이며, 지원 방법은 검찰 또는 경찰 등 피해자 지원기관 담당자가 피해자 동의를 얻어 신청하거나 범죄 피해자가 직접 신청할 수 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시민의 생명을 끝까지 보호하고 지원하는 것이 지방자치단체의 책무"라면서 "정부 지원사업 외 범죄 피해자의 일상 회복 지원방안에 대해 고민하다가 이번 조례 제정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검찰과 경찰 등 범죄 피해자 지원 관련 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남시는 이번 조례안을 확정한 뒤, 오는 11월 열리는 성남시의회 정례회에 제출할 예정이며, 관련 예산을 편성해 내년부터 지원할 계획이다.

2023-09-15 09:19:0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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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재 오산시장,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서 주요 안건 의결· · ·경기도 공동 발전 모색

이권재 오산시장이 지난 13일 안산시 안산문화재단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 시장군수협의회 제4차 정기회의에 참석하여 경기도 내 지자체의 비약적인 발전과 변화를 함께 모색했다. 이날 시군에서 제안한 25개 안건에 대해 논의 후 의결에 참여했는데 대표적인 안건으로 ▲경기도 예술인 기회 소득 지급기준을 가구당 소득인정액 중위소득 120% 이하(현행 개인별)로 정책 변경 요청(성남시) ▲아이돌보미 휴게시간 관련 지침 마련 요청(군포시) ▲경기도 주민등록 인구통계 작성 기준 변경(안산시) ▲지방공기업법 시행규칙인 자산재평가 규정 삭제(의정부시) 등이 있다. 정기회의에서 이 시장은 시정 전반에 대한 성찰의 시간과 시장·군수들 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제5차 정기회의 회의를 오산시에서 개최하도록 건의했다. 이어 경기도 김동연지사가 참여한 시군 간 협력·협의기구인 정책협력위원회 회의가 열렸다. 이번 정책협력위원회에서는 ▲태양광 이격거리 규제 단계적 폐지 ▲특별교통수단 광역이동 서비스 업무협약 ▲개발제한구역 내 공장의 보전부담금 규제 개혁 ▲택지개발 및 공공주택사업 관련 공공주택법 및 관리지침 개정 공동 대응 등 4건에 대한 합의문을 채택했다. 이권재 시장은 "물향기수목원은 아침고요수목원과 화담숲에 버금가는 우수한 경기도 특화자원"이라며 "앞서 언급한 수목원의 경우 다채로운 주야간 축제가 열리는데 물향기수목원도 경기도와 함께 주야간 축제를 추진해 전국에서 찾아오는 곳으로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루기를 바란다"고 김동연 도지사에게 건의하기도 했다.

2023-09-15 09:18:3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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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대한민국 건강도시상' 공동정책 분야 '대상'· · ·5년 연속 수상 성과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지난 14일 전남 순천에서 열린 '제8회 대한민국 건강도시상 공모전' 시상식에서 공동정책 분야 대상(훈격 '보건복지부 장관')을 받으며 5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달성했다. 대한민국 건강도시상은 전국 103개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회원 도시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공모전이다. 건강도시 우수정책을 발굴하고, 지속 가능한 건강도시 발전을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시는 지난 2009년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에 가입해 도시 공간, 문화, 신체활동 변화를 이끌면서 도시와 시민 모두가 건강한 도시를 조성하고자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시흥시는 대한민국건강도시 공동정책 분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탄소 빼기 건강 더하기·건강 회복 도시 시흥' 비전을 주제로 ▲기후변화 대응 도시환경 조성 ▲시민이 누리고 즐길 수 있는 기후환경 문화 조성 ▲기후 위기에 함께 대응하는 회복 도시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탄소 중립 사회로의 공정 전환을 통해 시민 건강권을 확보하고, 건강도시 핵심과제와 부서 간 협력사업을 추진하는 등 '모든 정책에 건강 담기'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시흥시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후변화 위기로 인한 시민의 건강권이 위협받지 않도록 지역의 다양한 분야에서 자원의 연계·협력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23-09-15 09:17:4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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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의 미학(美學)] 래미안 원베일리 “한강 조망 가능한 친환경 단지”

최근 찾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 지난달 입주를 시작한 아파트는 지하철 9호선 신반포역 2번 출구에서 걸어서 약 5분 정도 걸렸다. 단지 바로 옆에는 계성초등학교와 신반포중학교가 위치해 있어 걸어서 갈 수 있었다. 주변에는 신반포공원, 반포종합운동장, 반포한강공원 등이 자리 잡고 있어 입주민들이 질 높은 여가 생활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신반포아파트 3차·23차, 반포 경남아파트, 반포 우정에쉐르 등을 통합해 재건축한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23개동, 총 2990가구 규모로 조성됐다. 전용면적 ▲46㎡ ▲59㎡ ▲84㎡ ▲101㎡ ▲116㎡ ▲101㎡ ▲168㎡ ▲178㎡ ▲185㎡ ▲200㎡ ▲234㎡ 등 다양한 타입으로 공급됐다. 아파트 정문에는 '래미안' 글씨가 부각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신축 아파트에 걸맞게 멋스러운 외관을 뽐내고 있는 단지는 전 세대를 4베이(BAY·전면부를 향하고 있는 방이나 거실의 수)로 설계해 채광을 극대화했다. 시공사인 삼성물산은 입주민을 위해 천정고를 일반아파트(2.3m)보다 20㎝ 높은 2.5m로 설계해 개방감과 공간감을 확대했다. 층간 소음을 줄이기 위해 바닥 콘크리트 슬라브 두께를 일반 아파트 보다 20% 늘린 250㎜로 설계했다. 각 세대에는 삼성물산이 자체개발한 래미안 홈 IoT 플랫폼이 적용됐다. 입주자들은 실내 미세먼지를 측정할 수 있는 IoT 홈큐브를 비롯해 얼굴인식·지문인식·자동환기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 입주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주차장을 없앤 공원형 아파트로 단지를 조성한 것이 눈에 띄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벽지, 도배풀, 마루 및 접착제, 발코니 친환경 수성페인트 등의 친환경 마감재 사용으로 환경친화적 주거공간을 실현했다"면서 "세대에는 실내 이산화탄소 농도에 따라 자동으로 운전되는 전열교환기가 설치돼 창문을 열지 않아도 내부 환기가 가능해져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시켜 준다"고 설명했다. 단지 곳곳에는 '래미안 원베일리'만의 조경이 눈에 띄었다. 단지 내 레벨 차이를 이용한 벽천이 조성된 휴게 공간 '워터 라운지(water lounge)'는 배흘림 형태로 조성된 가벽이 정원에 아늑함을 더해주고 있었다. 산과 계곡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석가산은 진경산수화 속으로 들어온 듯 운치 있는 시간을 선사한다. 단지 내에는 유일무이한 공간인 '가든 베일리 아트(garden bailey art)'는 미디어아트가 하나의 예술 작품처럼 어우러져 드라마틱한 풍경을 만들고 있었다. 장미와 식물로 조성된 '루미내리 힐(luminary hill)', 언덕 속 골짜기 숲을 모던한 디자인을 표현한 '그린 캐스케이드(green cascade)' 등도 조성돼 있어 입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했다. 입주민의 고품격 커뮤니티 실현을 위해 피트니스클럽을 비롯해 사우나, 수영장, GX룸, 골프연습장, 다목적 체육관, 게스트하우스, 독서실, 작은 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돼 있었다. 특히, 스카이커뮤니티에는 스카이 브릿지, 북카페, 공중정원 등이 들어서 한강 조망이 가능해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다. 단지에는 어린이집이 위치해 있어 아이를 키우는 신혼부부에게 좋은 여건을 제공해 주고 있다. 어린이집 옆에는 유아의 균형적인 성장 발달을 위한 '유아 맞춤 놀이 공간'이 설치됐다. 한병호 작가의 '새가 되고 싶어'를 놀이로 풀어낸 '프라잉(frying)', 예술과 놀이가 결합된 '브라이트(bright)', 눈과 비가 와도 날씨를 극복할 수 있는 공간인 '애니타임(anytime)' 등 다양한 테마의 놀이터가 조성돼 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09-15 06:00:22 김대환 기자
메트로신문 - 9월 15일자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 9월 15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 ▲우리나라가 15세 미만 유소년인구 비중이 전 세계에서 가장 작은 국가가 된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해 일본이 역대 처음으로 이 부문에서 한국을 앞질렀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최근 비교한 52개국(회원·비회원) 중 한국보다 비중이 낮은 곳은 없었다. ▲13일 마감한 서울대 2024학년도 수시모집 결과, 지난해보다 5000여명이 더 몰리며 8.84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반면 고려대의 경우 모집 인원은 37명 늘어난 데 반해 지원 인원은 2580명 감소해 전체 경쟁률이 하락했다.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이 14개월째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반도체 단가 약세와 ICT 기기 수요회복 지연 등 영향이 지속된 결과다. 수출 감소는 다만 4월 저점 이후 점진적 회복세다. ▲정부가 소상공인 고효율기기 지원사업을 내년에는 더욱 폭넓고 두텁게 확대한다. ▲서울시가 'AI(인공지능) 양재 허브'에 산·학·연 인공지능 생태계를 만든다. <산업> ▲ 카카오가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IT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카카오 안정성' 보고서를 발간해 공개했다. ▲ SK하이닉스가 인텔과 함께 서버용 DDR5 D램과 최신 서버용 CPU로 최고 성능을 낼 수 있다는 실험 결과를 담은 백서를 발간했다. ▲ 르노코리아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QM6 LPG에 대한 역대급 할인을 진행한다. ▲ 현대모비스가 북미 시장에 후방주행보조와 생체 신호 기반 운전자 모니터링 기술 등 현지에 특화된 기술을 앞세워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금융·부동산> ▲서울 대치동 은마아파트 주변 부동산중개업소에선 매물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남아있는 매물이 극히 적어 전용 76㎡는 조합원 매물이 2가구, 조합원 설립인가 매물이 2가구 밖에 없다고 했다. ▲한국경제의 회복 속도가 예상보다 더딜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최근 찾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 지난달 입주를 시작한 아파트는 지하철 9호선 신반포역 2번 출구에서 걸어서 약 5분 정도 걸렸다. ▲보험업계의 설계사 확보 경쟁이 과열되면서 소비자 피해가 우려된다. <자본시장> ▲국내 1위 협동로봇 제조사 두산로보틱스가 내달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앞두고 있다. 두산로보틱스가 하반기 대어로 꼽히고 있는 만큼 사상 처음으로 상장 첫날 공모가의 400% 수익률을 달성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고금리가 지속되면서 재무 구조 개선의 필요성을 느낀 기업들이 이자 없는 자금 조달을 위해 유상증자에 나서고 있다. 기존 주주들의 반감이 높은 가운데, 확충된 자금 내 채무 상환 계획이 포함되면서 투자자들의 기대감도 미끄럼틀을 탄 모습이다. <유통 라이프> ▲최근 '아트마케팅'이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유통업계 오너들의 남다른 미술품 사랑이 눈에 띈다. 대표적으로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 박문덕 하이트진로 회장, 정유경 신세계 총괄 사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등이다. ▲"올해는 '삼양라면'이 세상에 나온 지 60주년 되는 해입니다. 먹는 게 족하면 천하가 태평하다는 '식족평천'의 일념으로 설립된 삼양식품은 오늘날 식품 수출 1위 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어제의 성공이 미래를 담보하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앞으로의 식품산업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변화를 주도하고자 합니다." 김정수 삼양라운드스퀘어 부회장은 14일 오전 종로구 익선동에서 열린 '삼양라면 출시 60주년 기념 비전선포식'에서 이같이 밝혔다. ▲편의점 CU에서 판매하는 100여종의 디저트 중 매출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크림빵이 있다. 바로 '연세우유 생크림빵'이다. 편의점 CU와 연세우유의 합작 제품인 '연세우유 생크림빵' 시리즈는 우유·단팥·초코 등 3종으로 출시됐으며 출시 직후 디저트상품 매출 1∼3위를 싹쓸이했다. ▲국내 제약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의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한 논의의 장이 열렸다. 14일 서울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한국제약바이오헬스케어연합회 제4차 포럼'이 개최됐다.

2023-09-15 05:00:1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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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식탐과 복은 반비례

엥겔지수라는 말을 들어보셨을 것이다. 전체 수입에 비해 식비가 차지하는 비율 즉 엥겔 지수가 높을수록 가계소득이 낮아 비문화적인 생활을 한다고 보았던 시절은 정말 과거의 일이고 값이 비싸고 싸고를 떠나 맛과 개성이 뛰어난 음식이 이제는 너무나 당연한 식문화가 되어버린 듯하다. 그 어느 때보다 먹는 것에 올 인하는 시대가 되었기 때문이다. 유튜브에도 종류에 따른 음식조리법과 퓨전요리에 대한 레시피가 수도 없이 소개되고 있다. 음식의 종류에 따른 맛집 기행과 소개가 차고 넘친다. 과거부터도 텔레비전을 보면 이런 저런 맛기행이나 맛 자랑 요리프로그램이 방영돼 오긴 했지만 소셜미디어가 발달하면서 공영방송 프로그램보다도 유명 블로거나 유뷰버들의 프로그램이 엄청난 구독률을 보여주고 있다. 게다가 미슐랭 별점이 높은 레스토랑을 탐방하는 식도락가적인 유행이 아예 하나의 레저처럼 되었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을 필자는 약간은 우려하는 마음으로 보고 있다. 인간의 운명학을 늘 염두에 두고 있는 필자로서는 산해진미를 즐기는 식탐은 경계해야 한다고 보고 있기 때문이다. 단적으로 얘기해서 식탐과 복은 반비례한다고 보는 것이 운명학의 기본이다. 사주학에서는 일생을 살아감에 복덕총량의 법칙을 얘기한다. 즉 사람으로 태어나 수명 재운 인덕 인복 등은 기본적으로 타고나는 총량이 있다. 그것이 바로 명命이라는 한 글자에 함축되어 있다. 명命이라는 것은 보통 십 년 주기로 오는 운의 흐름 영향을 받으며 마음자리가 바뀌면 명도 달라질 수 있기에 운명運命이라고 한다. 내가 가지고 태어난 복덕의 총량을 빨리 소진시키는 것이 바로 식탐이다. 식도락적인 취미나 산해진미를 즐김에 식탐을 더한다면 복덕의 소진에 박차를 가하는 것이 된다.

2023-09-15 04:00:0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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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3년 9월 15일 금요일

[오늘의 운세] 2023년 9월 15일 금요일 [쥐띠] 36년 구설수가 있으니 피싱을 조심하도록. 48년 오랜 적선이 드디어 내게로 돌아온다. 60년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 72년 버틸 수 있다면 아직 희망이 있는 것. 84년 이혼한다는 것이 말처럼 쉬운 일이겠는가. [소띠] 37년 약간의 방해가 있어도 할일을 해보자. 49년 남의 것을 욕심내면 내 것이 2배로 나간다. 61년 한밤중에 비단옷 입고 거리를 활보하는 격. 73년 젊어서 노후 준비를 해야. 85년 장마가 무서워 호박을 못 심는단 말인가. [호랑이띠] 38년 가보지 못한 길에 그리움만 쌓인다. 50년 확실한 의사 표현이 서로를 위해 더 좋은 결과를 준다. 62년 동분서주해봐야 별로 이득이 없다. 74년 순풍에 돛단배 가듯이 순조로운 하루. 86년 새 술은 새 부대에 담듯이 시작. [토끼띠] 39년 하늘이 무너지면 어쩌지 하는 불안감. 51년 마음을 정결히 하고 원하는 바를 간절히 기도. 63년 두드려서 열릴 문이면 힘껏 두드려라. 75년 도박성 유혹이 많은 날이니 절제가 필요. 87년 익숙한 일도 가볍게 보지 마라. [용띠] 40년 무리하지 말고 형편과 능력에 맞출 것. 52년 남의 눈에 티끌만 보지 말고 자신의 잘못도 생각. 64년 말은 하기 쉬우나 주워 담을 수 없다. 76년 생각지 못한 일로 고달픈 하루. 88년 땅이 꺼지면 어쩌나 하는 심리. [뱀띠] 41년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최선을 다하자. 53년 인생은 결국에는 혼자 가는 길. 65년 부모님의 건강과 안부를 챙겨야 하는 날. 77년 다다익선(多多益善)도 양보에서 나오는 것이다. 89년 마음을 좋게 먹어야 적이 없다. [말띠] 42년 도와주고 있는 상대에게 큰 기대는 하지 마라. 54년 한발 물러서는 것도 앞으로 나가는 방법. 66년 망설이지 말고 새로운 일에 도전. 78년 어느 경우라도 조심하면 길이 열린다. 90년 연인과의 대화가 근심을 가져온다. [양띠] 43년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 55년 운동과 즐거운 마음으로 건강을 챙기자. 67년 둘을 얻기 위해 하나는 즐거운 마음으로 양보. 79년 비정상적인 만남은 반드시 말썽을 불러온다. 91년 끝까지 견디는 자가 최후의 승자. [원숭이띠] 44년 생각을 바꾸면 의외의 곳에 길이 보인다. 56년 적당한 경쟁은 발전의 요소. 68년 오늘의 영광은 어제의 고난에서 오는 보답. 80년 물이 들어오기 시작하니 노를 저어라. 92년 골이 깊으면 산도 높은 법이니 희망이 있다. [닭띠] 45년 자고 일어나도 피곤이 풀리지 않으니 휴식이 필요. 57년 내가 편안해야 집안이 잘 돌아간다. 69년 대목장 집에 기둥이 휘었다더니 남의탓 하지마라. 81년 이직보다는 현재에 충실. 93년 이성 자랑으로 입에 침이 마른다. [개띠] 46년 꽃피고 새가 지저귀니 이제 행동할 때이다. 58년 인맥의 도움으로 유리한 정보를 얻는다. 70년 하던 일이 큰 성과를 내서 명예를 높인다. 82년 결실이 보이니 힘을 낼 것. 94년 불이 나도 가까운 곳에 있는 물로 꺼야 한다. [돼지띠] 47년 지나친 관심은 누구라도 지치게 한다. 59년 날이 항상 맑기만 하면 땅은 사막이 된다. 71년 상처는 나아도 흉터는 남는다. 83년 투자를 무모하게 덤비다가는 낭패. 95년 우는 아이는 굶지 않는 법이니 원하는 것은 말을 하라.

2023-09-15 04:00:01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