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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브레인AI, 4년 연속 'AI 바우처' 공급기업 선정

딥브레인AI가 정부의 '인공지능(AI) 바우처' 지원사업에 4년 연속 공급기업으로 참여해 수요기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AI 바우처 지원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AI 도입과 확산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공급기업이 보유한 AI 기술·제품·서비스를 중소·벤처·중견 기업 등이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최대 2억원 상당의 바우처를 지원한다. 이번 AI 바우처 지원사업에서 딥브레인AI는 ▲AI 영상합성 플랫폼 'AI 스튜디오스' ▲실시간 AI 통역 서비스 ▲개인화 AI 맞춤 영상 제작 서비스 '드림아바타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AI 솔루션 도입 및 활용이 필요한 기업들의 비용 절감과 효율성 제고를 돕는다. AI 스튜디오스는 사용자가 원하는 문장을 텍스트로 입력하면 가상인간이 해당 문장을 읽어주는 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 가상인간 영상 편집 플랫폼이다.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상품으로 제공돼 전문 지식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장세영 딥브레인AI 대표는 "이번 AI 바우처 사업을 통해 많은 중소·벤처기업들이 최소한의 부담으로 AI 휴먼 솔루션을 도입하고 매출을 극대화할 수 있는 기회를 얻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 미디어, 커머스,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가상인간을 활용한 AI 서비스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4-02-21 15:11:14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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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통합위, '북배경주민과의 동행 특위' 출범… 김한길 "동행하려는 의지 담아"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가 21일 '북배경주민과의 동행' 특별위원회를 출범했다. 특위는 북한이탈주민(북배경 주민)의 사회 정착 및 자립을 위해 출범했다. 통합위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북배경주민과의 동행' 특위 출범식을 갖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본격적인 북한이탈이 시작된 1990년대 이후, 국내 입국자는 약 3만4000여명에 이르렀으며 2023년 기준 72%는 10년 이상 국내에 거주하며 지역사회에 정착해가고 있다. 정착 초기 단계에서는 북한이탈에 따른 관리 정책이 중요하지만, 지역사회 정착 단계에서는 자립·자활·경쟁력을 갖춘 일반 국민으로 살 수 있도록 포용하는 정책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것이 특위 출범 이유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은 최근 신년 대담에서 "북한 주민은 우리 헌법상 대한민국 국민이며, 최소한 인간의 존엄성을 지킬 수 있는 도움을 줘야 하고, 현실적으로는 탈북민에 대해 배려하고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통합위는 특위를 구성하고, 변화한 시대상을 반영한 정착 단계별 통합 정책 대안을 발굴하고 관계부처에 제안할 예정이다. 통합위는 그간 여러 차례 현장을 방문하고 준비TF 회의를 개최하는 등 지방지치단체 및 지역협의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왔다. 그 결과 ▲사회적 인식 제고 ▲살기 좋은 정주환경 조성 ▲서비스 전달체계 개선 등 3대 중점 과제를 제시했으며, 특위는 향후 이와 관련해 세부 정책 과제를 구체화할 예정이다. 특위는 건국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인 이현출 위원장을 포함한 학계·법률가·현장 활동가 등 13인의 전문가로 구성되고, 각 위원은 과제별 논의 및 정책 보고서 작성 등의 활동을 시작한다. 우선 특위는 북배경 주민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를 위해 '북한이탈주민법' 내 목적·요건·정의 규정 등을 검토한다. 또 제3국 출생 자녀의 교육 지원, 다양한 직무훈련과 연계한 양질의 일자리 매칭 등 정주환경 개선 방안을 마련한다. 지역사회 일원으로 포용하기 위한 중앙-지방 간 협업체계 구축, 지방자치단체 역할 강화 등 서비스 전달체계 개선 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어느덧 북한을 벗어나 대한민국으로 온 북한 이탈 주민의 역사도 벌써 한 30년이 지났다고 한다"며 "이제는 북한 이탈 주민의 '북한 이탈'이라는 말의 꼬리를 빼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한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북배경 주민'이라는 용어는 북한 이탈을 넘어서 대한민국 곳곳에서 정착하고 계신 분들을 위한 이름"이라며 "그분들과 함께 동행하고자 하는 우리의 의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북배경 주민에 대한 사회적 편견은 현재 우리 사회에 정착하고 있는 북배경 주민에게 아픈 상처가 되고 미래 통일이 되었을 때에도 사회통합의 걸림돌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이현출 특위위원장을 중심으로 북배경 주민과의 동행 특위를 밀도 있게 운영해서 먼저 온 통일 북배경 주민이 당당한 대한민국 국민으로 살아갈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해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서예진기자 syj@metroseoul.co.kr

2024-02-21 14:35:19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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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거점형 운영대학 선정

삼육대학교(총장 김일목)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4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거점형' 운영대학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학 내 취업 지원 인프라와 서비스 전달 체계를 통합해 대학생 및 지역 청년에게 특화된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업 기간은 최대 6년으로 연간 사업비는 총 7억 2000만원(국고 4억 2000만원, 지자체·대학 3억원)에 달한다. 삼육대는 지난 2017년 이 사업의 전신인 '대학일자리센터(소형)' 시범 사업에 선정된 이래, 이듬해 본 사업 전환, 2020년 대형사업 선정, 2022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거점형' 전환 등 지난 6년간 성과를 인정받았다. 삼육대는 이번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진로·취업지원 전담 조직인 대학일자리본부를 중심으로 ▲원스톱 고용서비스 ▲직무중심 교육시스템 ▲K-Move 등 해외취업 시스템 ▲전공 특성 반영한 청년취업특화아카데미 등을 계속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거점대학인 만큼, 재학생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 청년까지 서비스 대상을 확대하고, 일자리 발굴·매칭과 전문상담 등을 강화한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청년고용 유관기관인 한국고용정보원,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서울북부고용센터, 서울시청 등과도 협력 체계를 구축해 지역 거점 역할을 수행한다. 류수현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진로, 취·창업, 현장실습, 채용연계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거점대학으로서 체계적인 진로설계와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청년 취업률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2-21 14:28:0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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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알레르기 신약 개발 주력...'YH35324' 임상 결과 공개

유한양행이 임상을 통해 알레르기성 질환 치료제 개발 가능성을 확보했다. 유한양행은 YH35324의 임상 1a상 전체 결과가 SCI급 국제 학술지인 '국제면역약리학회지'에 게재됐다고 21일 밝혔다. 유한양행은 YH35324를 만성 두드러기, 아토피 피부염, 알레르기 천식, 식품 알레르기 등 면역글로불린 E가 매개된 다양한 알레르기 질환을 치료하는 신약으로 개발하고 있다. YH35324는 혈중 유리 면역글로불린 E의 수준을 낮춰 알레르기 증상을 개선시키는 기전을 갖췄다. 면역글로불린 E는 외부 공격을 방어하기 위해 인체 면역 체계에서 생성되는 항체로 알레르기 반응에 관여한다. 해당 임상시험은 YH35324를 사람에게 처음으로 투여하는 임상 1a상이다. 2021년 9월부터 2023년 1월까지 국내 4개 대학병원 알레르기 내과에서 총 68명의 자원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임상은 2개의 파트로 구성됐다. 파트A에서 YH35324를 단계적 용량 증량 방식으로 단회 투여해 안전성, 내약성, 약동학, 약력학적 특성을 위약 또는 오말리주맙과 비교 평가했다. 파트B에서는 총 면역글로불린 E수치가 상승되어 있는 환자에게 YH35324 또는 오말리주맙을 단회 투여해 안전성, 내약성, 약동학, 약력학적 특성을 평가했다. 연구 결과, YH35324는 모든 용량에서 우수한 내약성과 안전성을 보였고 약동학적으로는 용량 비례성을 나타냈다. 또 주요한 약력학적 바이오마커인 혈중 유리 면역글로불린 E에 대해 위약/오말리주맙 대비 더 강력하면서 지속적인 면역글로불린 E 억제 활성을 보였다. 면역글로불린 E 수치가 상승되어 있는 환자에서도 치료 약물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는 것은 기존 치료제 대비 차별점이라는 것이 유한양행의 설명이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4-02-21 14:10:59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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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까지 ‘증원 반대’ 의대생 44% 휴학 신청…“학사 일정 미뤄질까”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2000명 증원에 반발해 20일 추가로 휴학계를 낸 의대생이 7600여명으로 집계됐다. 19일 제출한 1133명을 더하면 총 8753명으로 전체 의대생 44% 가량이 휴학계를 냈다. 교육부는 20일 오후 6시 기준 전국 40개 의과대학 2만여명 학생 중 총 27개교에서 7620명이 휴학을 신청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20일 신청자만 집계한 수치다. 지난 19일 오후 6시 기준 신청자는 1133명으로 20일에는 신청자가 많이 증가했다. 앞서 의대생 단체인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가 15일과 16일 잇따라 긴급회의를 열어 전국 40개 의대 학생이 20일 동맹휴학에 나서기로 했기 때문이다. 이틀간 휴학계 제출 누적 인원은 8753명이다. 20일 휴학이 허가된 인원은 6개 대학에서 30명이다. 허가된 휴학은 모두 학칙에 근거한 요건과 절차를 거친 것으로 '동맹 휴학'에 대한 허가는 없었다는 게 교육부 설명이다. 휴학 요건 충족 학생 30명의 사유는 군 휴학(9명), 유급·미수료(19명), 사회경험(1명), 건강(1명) 상의 이유로 전해졌다. 앞서 19일 휴학이 허가된 인원은 총 4명으로 '군 휴학'과 '개인 사정 휴학'이 각각 2명이었다. 수업거부가 확인된 곳은 3개교다. 교육부 관계자는 "수업거부가 확인된 곳은 3개교로 파악됐다"라며 "해당 대학에서는 학생 면담, 학생 설명 등을 통해 정상적 학사운영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교육부는 '원칙 대응'이라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교육부는 각 대학이 학생들의 휴학 신청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면밀히 허가 여부를 검토하고 수업거부 등 단체행동에 대해 학칙에 따라 엄격하게 관리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교육부는 휴학 등 단체행동과 관련해 구체적인 대학명과 인원수는 공개하지 않았다. 각 대학의 학생지도 협조 및 현장 혼란 방지 요청에 따라서다. 대학은 교육부 지침에 따라 대응하고 있으며 일부는 휴학계 제출 학생을 대상으로 상담 절차도 준비하고 있다. 전남대와 전남대 등 일부 대학은 앞으로 휴학계를 제출할 학생들이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학사 일정을 조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의대를 보유한 서울 한 대학 관계자는 "의대는 다른 단과대학보다 개강이 빨라 2월 중 수업을 시작하지만, 동맹 휴학 움직임이 계속될 경우 올해는 개강을 3월로 미루게 될 가능성도 있다"고 내다봤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2-21 13:56:4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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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갈래’…서울대 자연계열 정시 미등록자 전년 比 두배 늘었다

서울대 자연계열 정시모집에 합격하고도 등록을 포기한 학생이 5명 중 1명에 달해 지난해보다 2배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 의대에 중복으로 합격해 이탈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21일 종로학원이 서울대 정시 합격자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24학년도 서울대 자연계열 정시모집 769명 중 미등록 인원은 164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합격자 중 21.3%로 지난해 88명(12.2%)보다 2배가량 증가했다. 학과별로 살펴보면, 일반전형 기준 약학계열이 11명 모집에 7명이 미등록해 가장 높았다. 미등록률은 63.6%이다. 이어 ▲의류학과 12명 중 7명 등록 포기(58.3%) ▲간호대학 27명 중 15명(55.6%) ▲지구과학교육과 8명 중 4명(50%)▲통계학과 8명 중 4명(50%)이 합격하고도 등록을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대 쏠림이 심화하면서 의대에 동시 합격한 학생들이 대거 이탈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서울대 자연계열 정시모집에서는 절반 이상의 합격생이 미등록 한 학과는 없었다. 27명을 모집하는 컴퓨터공학부도 9명이 등록을 포기해 미등록률이 33.3%를 보였다. 지난해는 4명이 등록을 포기했지만, 올해는 크게 상승했다. 올해 처음 선발한 첨단융합학부는 73명 모집에 12명 포기해 미등록률이 16.4%를 보이며 다른 학과들보다는 낮았다. 반면, 인문계열의 미등록률은 14.4%던 지난해보다 큰 폭으로 줄었다. 인문계열은 434명 모집에 35명이 등록하지 않아 미등록률이 8.1%에 그쳤다. 인문계열에서 미등록률이 가장 높은 학과는 아동가족학과(62.5%)다. 종로학원은 "서울대 정시등록포기자는 문과보다는 이공계가 학과에서 매우 크게 나타났다"라며 "이공계 또한 특정학과에 국한되지 않고 학과 수가 확대되는 양상으로 보이는 것이 2024학년도 특징"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연세대도 자연계열 미등록률 63.2%(지난해 47.5%)로 지난해보다 늘었으며, 고려대는 29.8%로 지난해(34.6%)보다 다소 낮아졌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2-21 13:53:4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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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한국외대 일본어학부, ‘제14회 일본어 스피치 콘테스트’ 성료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장지호) 일본어학부는 지난 17일 사이버관에서 '제14회 일본어 스피치 콘테스트'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이버한국외대 재학생을 대상으로 열린 일본어 스피치 콘테스트는 주제와 형식에 제한을 두지 않고 진행되는 일본어 말하기 대회다. 이번 대회에서는 본선에 진출한 10명의 참가했다. 대상은 '100엔과 경찰아저씨'라는 주제로 일본에서의 경험을 재치있게 풀어낸 일본어학부 박진아 학우가 수상했다. 박진아 학우는 "부족한 일본어지만 최선을 다해 준비한 정성을 알아주신 것 같아 감사하다"며 수상의 소감을 밝혔다. 이어 ▲최우수상 '낙숫물이 댓돌을 뚫는다'의 일본어학부 이혜진 학우 ▲우수상 '정들면 고향'의 한국어학부 이현아 학우 ▲장려상 '나의 인연'의 일본어학부 김성현 학우 ▲인기상 '누구나 자기의 인생을 한 권의 책으로 엮는다'의 일본어학부 양연 학우가 각각 수상했다. 대회를 개최한 정현혁 일본어학부장은 "날로 늘어가는 학생들의 일본어 실력에 보람을 느낀다"라며 "2011년 시작한 이래 매년 정기적으로 열어온 일본어 스피치 콘테스트가 일본어학부의 명실상부한 전통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사이버한국외대 일본어학부는 비즈니스 트랙, 통번역 트랙, 대학원 트랙, 일본 유학 트랙을 운영하고 있으며, 일본어 번역사 자격증 및 일본어 지도사 수료증, 일본 취업 마스터 수료증 등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2-21 13:46:0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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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금자 세종대 동문, 외조모 ‘김양숙’ 이름으로 모교에 장학금 1억 기부

최금자 동문이 모교인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에 장학금으로 1억원을 기부했다. 세종대는 지난 20일 총장실에서 최금자 동문, 세종대 배덕효 총장, 최성호 총동문회장, 김경원 부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수여식 및 감사패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1961년 세종대 전신인 수도여자사범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후 강릉에서 40여 년간 교직 생활을 통해 인재를 양성한 최금자 동문은 외조모 '김양숙'의 이름으로 1억원 기부를 약정했다. 최금자 동문은 "김양숙 외조모께서 제가 오롯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전적으로 도움을 주셨기에 제가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라며 "외조모의 이름로 우수한 학생들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게 지원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들이 긍지를 가지고 사회 각계에서 주역이 돼, 자신이 가는 길에 대한 사명감을 바탕으로 남에게 도움이 되는 길을 가길 바란다"며 "적은 돈이지만 꿈을 키워가고 있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덕효 총장은 "학생들을 위해 거액을 기부해 주신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학교생활에 충실하고 학업에 최선을 다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 지원을 약속하겠다"며 "미래 인재 배출을 위한 나눔에 힘써주시는 최금자 동문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세종대는 기부자 의사에 따라 기금을 관리해 2024년부터 향후 4년 동안 매학기 우수 학생 5명, 총 40명에게 250만 원씩 지원할 예정이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2-21 13:40:3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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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유럽 학회 참가...바이오시밀러 경쟁력 강화 나서

셀트리온이 유럽 학회에서 램시마SC와 유플라이마 등 자사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의 경쟁력을 알린다. 셀트리온은 오는 24일(현지시간)까지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리는 '2024 유럽 크론병 및 대장염학회'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유럽 크론병 및 대장염학회'는 연 평균 8000명 이상의 의료전문가가 참석하는 유럽 내 대표 염증성 장질환 학회다. 관련 질병을 다루는 최신 임상 연구와 치료제 개발 동향 등이 발표된다. 셀트리온은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 환자를 대상으로 각각 진행한 램시마SC 글로벌 임상 3상의 장기 유효성 및 안전성 결과를 포스터로 최초 공개한다. 램시마SC 글로벌 임상 3상의 사후 분석 결과와 램시마SC의 스위칭 관련 리얼 월드 데이터 결과도 발표한다. 셀트리온은 현지에 단독 부스를 마련해 세미나를 열고 유럽 의료진이 실제 의료 현장에서 경험한 램시마SC 스위칭 치료 효과도 조명한다. 22일에는 '염증성 장질환에 대한 인플릭시맙 피하주사 제형의 내시경적 치료 달성: 장기적 치료 결과 개선을 향한 여정'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다. 램시마SC는 셀트리온이 TNF-α(종양괴사인자) 억제제 시장에서 폭넓게 쓰이는 정맥주사(IV) 형태의 인플릭시맙을 피하주사(SC) 제형으로 개발한 제품이다. 환자가 병원에 방문하지 않고 자가 투여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크게 개선했다. 이에 따라 램시마SC는 지난 2023년 3분기 기준 독일,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유럽 주요 5개국에서 약 20%의 시장 점유율을 달성했다. 이밖에 이번 학회에서는 유플라이마의 경쟁력도 확인할 수 있다. 유플라이마는 세계 최초의 고농도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제품으로 오리지널 의약품인 휴미라가 보유한 모든 적응증에 대해 유럽과 미국에서 허가를 각각 획득했다. 셀트리온은 지난 1월 미국 식품의약국에 유플라이마의 상호교환성 확보를 위한 변경허가 신청서를 제출하기도 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4-02-21 13:36:58 이청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