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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화물운송 중개 플랫폼 '화물잇고' 차주 소통 채널 강화

LG유플러스가 신사업인 디지털전환(DX) 플랫폼 '화물잇고'에서 화물 차주들의 경험담을 듣고 소동을 강화하는 플랫폼 고도화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화물운송중개 DX 플랫폼 '화물잇고'에서 차주가 직접 플랫폼을 이용해보며 개선점과 보완점을 제안하고, 이를 토대로 서비스를 고도화할 수 있도록 소통 채널을 강화한다. 지금까지 전 사업 영역에서 성과를 내온 고객경험혁신 DNA를 화물운송 신사업에 접목해 화물 운송 중개 시장에서 사업 주도권 확보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화물잇고는 화물 운송을 의뢰받아 차량을 배차하는 주선사와 화물을 직접 운송하는 차주를 연결해주는 DX 플랫폼이다. 배차·운송·정산·거래처 관리 등 화물 운송 중개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한 개 플랫폼 안에서 원스톱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구현한 것이 강점이다. 아직 아날로그 웹 방식이 주를 이루는 기업 간 거래(미들마일) 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목표로 한다. 미들마일은 제조업체로부터 상품을 수거하는 단계인 '퍼스트마일', 최종 고객에게 배송하는 단계인 '라스트마일'의 중간단계다. 주로 판매자로부터 물류센터까지의 기업 간 거래(B2B) 운송을 의미한다. 진행 과정은 ▲참가 차주를 모집하는 '먼저잇고' ▲차주들이 화물잇고를 통해 직접 운행하는 '오더잇'' ▲사용 후 개선점 및 필요한 서비스를 제안하는 '의견잇고' 등 총 세 가지 단계로 구성된다. LG유플러스는 화물잇고를 체험하고 느낀 차주 의견을 플랫폼에 반영하고 개선된 서비스에 관해 다시 제안을 받아 이를 고도화해 나가는 선순환 구조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 일회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도록 올해 9월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LG유플러스는 내달 31일까지 프로그램에 참여할 화물 차주를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차주는 화물잇고 앱을 통해 회원가입 후 차량 정보와 차량등록증, 사업자등록증 등 필요 서류를 등록하면 신청이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화물잇고 플랫폼에 차주와 주선사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지금까지 쌓아온 인공지능(AI) 기술력을 접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고객 페인포인트(불편함을 느끼는 부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향후 LG유플러스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기술인 '익시(ixi)'를 기반으로 가격 산출, 노선·배차 최적화, 합짐 등 화물 차주가 필요로 하는 기능을 지속 고도화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실제 화물잇고는 플랫폼 개발에 앞서 배차·운송·정산 등에 필요한 사용자 환경을 '강동물류', '로지스텍' 등 물류 기업과 함께 설계했다. 또한 서비스 론칭 전 차주들의 의견을 수렴해 상하차시 도로 기반의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화물 전용 내비게이션을 탑재하기도 했다. 강종오 LG유플러스 모빌리티사업담당(상무)는 "실제 운송 현장에 계신 분들은 숫자로 된 데이터로는 알 수 없는 인사이트를 보유한 진짜 전문가"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화물잇고가 주선사와 화물 차주에게 가장 많은 쓴 소리를 듣고, 민첩하게 개선하는 고객 친화 서비스를 구축해 화물 운송 중개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먼저잇고'에 신청한 화물 차주를 대상으로 사은품 행사도 진행한다. 프로그램 참가 여부와 관계없이 행사 기간 내 화물잇고 회원을 가입한 차주 전원에게는 GS25 2만원권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추첨을 통해 ▲갤럭시S24(10명) ▲스타벅스 모바일 상품권 3만원권(100명) 등도 제공할 예정이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2-22 14:58:18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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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한화 복귀 배경…8년 170억 '역대 최고 대우'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한화 유니폼을 입고 KBO 리그에 복귀한다. 2013년 미국 메이저리그 진출한 지 12년 만이다. 한화는 22일 류현진과 계약기간 8년, 총액 170억 원에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선수와 구단은 합의에 따라 잔여 계약을 파기하고 프리에이전트(FA) 신분이 될 수 있는 옵트아웃이 포함되었고 세부 내용은 양측 합의 하에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총액 170억 원은 KBO리그 역대 최대 계약 규모다. 류현진은 메이저리그에서 186경기 등판 78승 48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3.27을 기록했다. 2019년에는 14승을 거두고 평균자책점 2.32까지 끌어내리며 메이저리그 전체 1위에 올라 전성기를 누렸다. 류현진은 빅리그 생활이 순탄했던 것만은 아니다. 왼쪽 어깨와 두 차래의 팔꿈치 수술을 받으면서 힘든 재활을 견뎌내며 2023년 빅리그에 복귀해 11경기에서 3승 3패, 평균자책점 3.46을 기록했다. 2023 시즌을 마무리한 류현진은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FA 계약이 끝나면서 그의 에이전트인 스캇 보라스도 류현진이 MLB잔류에 무게를 두고 새 구단을 찾아 나섰다. 토론토, 뉴욕 메츠, 보스턴 레드삭스, 볼티모어 오리올스 등이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미국 내 경기여파로 구단들도 긴축에 들어갔고 류현진이 원하는 계약은 차질을 빚어졌다. 최근 샌디에이고와 구체적인 이야기를 나눴지만 계약 조건 이견으로 협상이 결렬되면서 MLB에 남는 것이 어려워졌다. MLB에서 전성기만큼 대우 받지 못한 류현진은 KBO리그 복귀 선택지도 한화밖에 없었다. 포스팅 시스템을 거쳐 해외에 진출했던 선수는 국내 복귀 시 반드시 원소속 구단으로 돌아와야 한다는 규정 때문이다. 한화 구단도 2024시즌을 앞두고 류현진에게 적극적인 복귀를 타진해 왔고 역대 최고액을 제시한 한화의 예우에 류현진도 고민 끝에 복귀를 결심했다. 이로써 계약 절차를 완전히 마무리한 한화 구단은 류현진의 KBO리그 복귀 신청서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제출한다. 현재 KBO리그에서 류현진은 임의해지 선수로 공시돼 있어 국내로 복귀하려면 복귀 신청서를 KBO 총재에게 제출하고 허가를 얻어야 한다. 계약을 끝낸 류현진은 23일 한화가 2차 스프링캠프를 진행 중인 일본 오키나와로 떠난다. 류현진은 계약 후 구단을 통해 "KBO리그 최고 대우로 돌아올 수 있게 해준 구단에 감사드린다. 한화는 지금의 내가 있도록 해준 고마운 구단"이라며 "MLB에 진출할 때부터 꼭 한화로 돌아와 보답하겠다고 생각했고, 미국에서 매년 한화를 지켜보며 언젠가 합류할 그날을 꿈꿨다. 지금 그 약속을 지키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화는 2018년 이후 5년 동안 가을 무대를 밟지 못했다. 12년 만에 친정팀으로 돌아온 에이스 류현진의 복귀로 한화는 2024시즌 대반격을 노린다.

2024-02-22 14:49:12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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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세븐, ‘미라클 메이드 킹덤’ 오프라인 팝업 카페 성료

스마일게이트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에서 개발한 글로벌 히트 모바일 RPG '에픽세븐'이 '미라클 메이드 킹덤' 오프라인 팝업 카페 운영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홍대에 오픈한 이번 팝업 카페는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5일 동안 운영됐다. 에픽세븐이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게임 내에 업데이트한 특별 서브 스토리 콘텐츠 '미라클 메이드 킹덤'을 테마로 꾸며졌으며 코스프레 모델과 성우들이 참여한 현장 이벤트와 굿즈샵 오픈, 콜라보레이션 식음료 판매를 통해 마치 서브 스토리 속에 직접 들어와 있는 듯한 색다른 경험을 제공했다. 특히 사전 예약을 통해 운영한 2층 메이드 카페존은 사전 예약 오픈과 동시에 모든 예약이 마감되는 등 뜨거운 호응을 받았으며 1층 팝업 카페존도 5일 동안 2000명 이상의 이용자들이 방문했다. 또한, 에픽세븐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신규 트레이딩 카드 게임(TCG)과 신규 굿즈가 최초 공개된 굿즈샵 역시 각종 선착순 구매 특전이 조기 마감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스마일게이트의 정재훈 메가포트 이사는 "이번 오프라인 팝업 카페를 찾아 주신 모든 이용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도 오프라인에서 팬 여러분과 소통할 수 있는 이벤트를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2024-02-22 14:36:36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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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게임제작동아리 후원 프로그램 ‘넥슨 드림 멤버스’ 게임제작발표회 성료

넥슨은 지난 20일 '2024 넥슨 드림 멤버스(NDM)' 게임제작발표회를 성료했다고 22일 밝혔다. NDM은 게임업계 청년 인재 발굴 및 양성을 위해 넥슨이 2007년부터 진행해온 게임 제작 동아리 후원 프로그램이다. 넥슨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직접 창작 게임을 전시하는 발표회를 진행한 것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이번 발표회에는 총 7개 대학의 8개 게임 제작 동아리에서 140여명의 학생들이 개발한 37종의 프로젝트가 출품됐다. 넥슨의 게임 서브 브랜드 민트로켓에서 출시한 인기 게임 '데이브 더 다이버'의 황재호 디렉터와 슈터본부 최진혁 선임 디렉터를 비롯한 여러 게임 실무자들이 심사에 참여했으며, 넥슨 구성원들이 발표회 현장에서 출품작을 즐기고, 투표에 참여했다. 대상(1팀, 300만 원), 최우수상(1팀, 150만 원), 우수상(4팀, 100만 원), 장려상(6팀, 50만 원) 등 총 12개의 수상작은 심사위원 및 참가자, 넥슨 구성원들의 현장 투표를 종합해 선정됐다. 대상을 수상한 '선빈동' 동아리 소속 최찬욱 학생은 "인디게임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가 그리 많지 않은데, 넥슨에서 매년 이런 자리를 열어 주셔서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된 것 같다"며 "이 자리에서 많은 분들이 저희 게임을 플레이해주시고 평가해주신 것이 실제로 출시까지 나아가는데 굉장한 힘이 될 것 같아 감사한 마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진혁 선임 디렉터는 "매해 참여하시는 분들이 최신의 트렌드와 기술, 진보적인 생각들을 보여주고 있어서 NDM 게임제작발표회와 참가자들이 동반 성장하는 것 같다"며 "여러분의 패기와 열정이 게임으로 발현되고 있다는 것이 감격스럽고, 멀지 않은 시기에 여러분과 넥슨에서 함께 일할 수 있는 인연이 닿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2-22 14:33:34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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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구 진보당 후보 공천 합의에, 이상헌 "재검토 않으면, 동지들과 출마 준비 돼 있다"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이 제22대 총선에서 울산 북구을에 진보당 후보를 내기로 합의하면서, 현역 국회의원인 이상헌 민주당 의원의 반발이 거세다. 이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민주개혁진보연합과 이뤄진 이번 합의를 재검토하지 않는다면, 지난 30여년간 함께 해주신 동지들과 다같이 출마할 준비가 돼 있다"며 "개인의 결정이 아니라 울산의 미래와 민주주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해온 이들의 결단일 것"이라고 탈당 후 출마 가능성도 있음을 내비쳤다. 다만, 이상헌 의원은 아직 울산 지역구 당원들과 논의를 해보지 않았다면서 당원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결정하겠다고 했다.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 새진보연합은 지난 21일 민주개혁진보 선거연합을 위한 합의문을 작성하고 서명했는데, 제5항에 전국 모든 지역구에서 민주당과 진보당은 진보당 후보가 출마하는 지역구에서 여론조사를 통해 후보 단일화를 하지만, 울산시 북구 선거구는 진보당 후보로 단일화하기로 했다. 이 의원은 지난 20대 총선에서 민주진영의 승리를 위해 당시 무소속으로 출마한 윤종오 전 의원에게 조건없는 양보를 했음을 강조하면서 "이번 합의는 그 취지를 벗어나 정치적 거래, 지역구 나눠먹기에 초점을 맞췄다"고 지적했다. 20대 국회에서 윤종오 전 의원이 당선 1년 만에 사전선거운동 혐의로 벌금 300만원 형을 선고받고 의원직을 상실해 열린 보궐선거에서 이상헌 의원이 당선됐다. 피선거권을 회복한 윤 전 의원은 진보당에 복당하며 울산 북구에 도전장을 내민 상태다. 더불어민주당에선 큰 이변이 없는 한 울산에서 민주당 최초로 재선에 성공한 현역 의원 이상헌 의원이 3선에 도전할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진보당에서도 북구청장을 지냈고 국회의원도 지냈던 노동자 출신의 윤종오 전 의원이 후보로 나설 수 있어 양측의 갈등이 예고되고 있다. 윤종오 전 의원은 지난 20대 총선 당시 울산 북구에서 61.5%라는 압도적인 득표율로 당선됐지만 1년 만에 사전선거운동 혐의로 인해 벌금 300만 원 형을 선고받고 의원직을 상실했다. 최근 그는 피선거권을 다시 회복해 진보당에 복당했으며, 민주개혁진보연합 합의로 단일화 후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의원은 국민의힘 입당 가능성, 제3지대 정당 입당 가능성, 탈당 후 무소속 출마 가능성에 대해 "당원들과 의논해서 할 것"이라며 확답을 하지 않았다.

2024-02-22 14:30:59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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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게임 영토확장 위한 지원 확대…콘진원 '2024 게임콘텐츠 제작'기업 모집 속력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2024 게임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을 공고하고 오는 3월 11일까지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하고 있어 관련 업계와 종사자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22일 콘진원에 따르면 올해 게임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은 국내·외 게임시장을 개척할 국내 게임 상용화를 목적으로 ▲다년도(PC, 콘솔, 크로스플랫폼) 부문 ▲신성장(신기술 기반형(클라우드, AI, VR, AR)·신시장 창출형(모바일, 아케이드, 보드게임) 부문 ▲기능성(사회공헌, 장애·실버 게임접근성, 예방치료용)부문 등 총 3개 부문 총 75개 과제 내외, 221억 원 규모로 지원한다. ◆다년도 제작지원 사업 예산 및 지원분야 확대 콘진원은 다년도 제작지원 사업 예산을 98억원 규모로 늘렸고, 특히 PC와 콘솔의 크로스플랫폼 대형 프로젝트를 신설하여 지원분야를 확대한다. 또한 다년도 출시 단계 지원과제는 협약기간을 11개월까지 확대 운영하고, 수출활성화 및 게임더하기 사업 지원, 금융 투·융자 연계 등을 통해 성공적인 사업화 출시 지원을 위해 더욱 힘쓸 계획이다. '다년도 게임콘텐츠 제작지원'은 ▲PC ▲콘솔 ▲크로스플랫폼(PC·콘솔) 총 3개 분야로 나뉜다. 선정 시 과제당 최대 4억원을 지원하며, 평가를 통해 다음 연도에 출시형으로 선정되면 과제당 최대 2억원을 추가 지원한다. 이번에 신설된 크로스플랫폼은 PC와 콘솔 게임콘텐츠를 함께 제작할 수 있는 국내 기업에 한하며 과제당 최대 8억원을 지원하고 평가를 통해 다음 연도 출시형 선정되면 과제당 최대 4억원을 지원한다. '신성장 게임콘텐츠 제작지원'은 총 102억원 규모로 ▲신기술 기반형(클라우드, 인공지능, VR, AR) ▲신시장 창출형(모바일, 아케이드, 보드게임) 분야로 구성되어 있다. 신기술 기반형 분야는 총 25억원 규모로 신기술을 활용한 게임콘텐츠를 과제당 최대 2억5000만원 이내로 지원한다. 신시장 창출형 분야는 총 77억원 규모로 모바일 게임은 과제당 최대 3억원, 아케이드 게임은 과제당 최대 2억원, 보드게임은 과제당 최대 8000만원을 지원한다. '기능성 게임콘텐츠 제작지원'은 총 21억원의 규모로 게임의 재미와 교육, 예방 치료 등 사회적 기여가 결합한 게임콘텐츠에 대해 과제당 최대 2억~3억원을 지원한다. 기능성 게임콘텐츠 ▲지정 분야는 사회공헌, 장애인·실버 게임 접근성, 예방치료용 게임콘텐츠가 해당하고 ▲자유 분야는 그 외 다양한 목적의 기능성게임 개발 기업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 ◆일반 이용자와 전문가 통한 시연 평가, 품질 검수 지원 이번 제작지원에 선정된 게임콘텐츠는 F.G.T(포커스그룹 테스트) 형식으로 국내외 일반 게임이용자와 전문가의 시연 평가를 진행하고, 오류검출 등 출시 전 품질 검수도 함께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게임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설명회'는 이달 26일 월요일 오후 2시 광화문 CKL기업지원센터 11층에서 열린다. 제작지원에 대한 세부 내용 및 신청 방법 등에 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으며, 현장 질의응답도 진행할 예정이다.

2024-02-22 14:27:57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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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경상북도 포항시 우현점, 유료회원제 매장으로 재개장

전자랜드가 22일 경상북도 포항시 '전자랜드 파워센터 우현점'을 유료 회원제 매장 '랜드500 우현점'으로 재개장했다. 24번째 유료 회원제 매장이다. 랜드500 우현점은 인근에 아파트 단지가 많은 우현사거리에 2005년 첫 개점 이후 20년간 입주 전문 가전 매장으로 사랑받아 온 726㎡ 규모의 2층 매장이다. 재개장하며 1층을 랜드500의 500가지 온라인 최저가 도전 공간으로 탈바꿈했으며, 전시 상품으로 구성한 특가존도 마련해 가격적 혜택을 강조했다. 2층은 고객 이동 동선을 최적화해 기존 우현점의 강점인 체험형 공간 구성을 강화했으며, 많은 가전제품이 필요한 입주 및 혼수 고객을 위한 가전 패키지 존도 꾸몄다. 전자랜드는 랜드500 우현점에서 유료 멤버십에 가입한 고객에게 500가지 제품을 오프라인 매장에서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한다. 회원 등급은 연회비에 따라 세가지로 나뉘며, 전자랜드 일반 멤버십보다 최대 20배의 포인트 및 7%의 추가 할인 혜택을 유료 회원에게 제공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에 가전제품 구매를 망설이는 소비자를 위해 우현점에 할인 행사를 많이 준비했다"라며, "포항시 내 신축 아파트에 입주 예정인 분들을 위한 특별 패키지 할인도 마련했으니 우현점에 많은 방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4-02-22 14:23:20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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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원전 재도약 원년… 3.3조 원전 일감·1조 특별금융 지원"

윤석열 대통령이 원자력발전 관련 산업 지원을 위해 3조3000억원 규모의 일감과 1조원 규모의 특별금융을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 윤 대통령은 22일 경남 창원시에 위치한 경남도청에서 '다시 뛰는 원전산업, 활력 넘치는 창원·경남'을 주제로 14차 민생토론회를 주재하며 "정부는 원전산업의 정상화를 넘어서 올해를 원전 재도약의 원년으로 만들기 위해 전폭 지원을 펼칠 것"이라며 이 같이 발표했다. 윤 대통령은 "이제는 원전산업 그 자체가 중요한 수출산업으로 발전했다"며 "원전은 그 건설과 운영 과정에 어마어마한 경제적 효과를 가져오는 민생 직결 사안"이라고 말했다. 또 "우리 경제의 지속가능한 발전에도 원전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첨단산업들은 엄청난 양의 고품질 전기가 필요하고, 결국 원전이 없으면 첨단산업 발전도 불가능하다는 것은 자명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원전산업의 핵심 도시는 창원이라면서 "창원은 40년이 넘는 오랜 세월, 원전 국산화를 선도하며 우리 원전산업의 발전을 선도해 왔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그런데 제가 취임 직후 창원을 방문했을 때 큰 충격을 받았다. 무모한 탈원전 정책으로 지역의 원전업계가 한마디로 고사(枯死) 상태였다"며 "매출이 10분의 1 수준으로 곤두박질쳤고, 기업들은 직원들 월급을 줄 돈이 없어서 대출로 연명하며 겨우 버티고 있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념에 매몰된 비과학적 국정운영이 세계 일류의 원전기술을 사장시키고, 기업과 민생을 위기와 도탄에 빠뜨렸던 것"이라고 전 정부를 비판했다. 윤 대통령은 그간 원전 생태계 정상화를 최우선 과제로 추진해왔다며 "신한울 3, 4호기 건설을 재개하고 원전 10기의 계속운전절차도 개시했다. '팀코리아'를 구성해 원전 수출에 노력한 결과 1년 만에 4조원 수주를 달성했다"고 정책 전환 성과를 설명했다. 이어 '원전 재도약의 원년'을 위해 3조3000억원 규모의 일감, 1조원 규모의 특별금융 지원 등을 언급하면서 "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을 개정해서 원전 제조를 위한 시설 투자나 연구 개발도 세제 혜택 대상에 포함시킬 것"이라고 언급했다. 특히 "지난 몇 년간 원전 해체에만 집중하고, 원전 고도화와 수출에 필요한 연구는 사실상 방치됐다. 우리 정부는 출범 직후 4000억 원을 투입해서 소형모듈원전(SMR) 개발에 착수하는 등 원자력 R&D를 제자리로 돌려놨다"며 5년간 4조원 이상을 원자력 R&D에 투자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원전산업이 계속 발전할 수 있도록 SMR을 포함한 원전산업 지원 특별법을 제정하겠다"며 "합리적인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2050년 중장기 원전 로드맵을 금년 중으로 수립하고 마무리 짓겠다"고 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창원 발전과 관련해 "올해 50주년을 맞는 창원국가산단이 새로운 50년과 100년의 미래를 열 수 있도록 중앙정부가 힘껏 지원하겠다"며 "창원에서도 그린벨트를 풀어 방위 원자력 융합 국가산업단지를 비롯한 20조원 이상의 지역 전략산업투자를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이어 경남과 창원의 원전기업들이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SMR 클러스터 구축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노후화된 창원산단을 문화와 산업이 어우러지는 융복합공간으로 바꿔 나가겠다"며 단지내 용도규제와 업종제한을 완화해 문화·편의시설과 각종 서비스산업을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더 나아가 산업단지를 보다 청년 친화적으로 개조할 산리단길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겠다"며 "산업단지 곳곳에 걷고 싶은 거리와 청년복합문화센터를 조성하고, 노후 공장의 리뉴얼도 지원하겠다"고 했다. 이외에도 기업이 토지를 수용해 부지를 조성하고 직접 사용하거나 분양할 수 있게 하는 '기업혁신파크' 사업을 경남 거제에서 우선 추진하고, 경남·부산·울산과 호남을 잇는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에 10년간 3조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2024-02-22 14:18:46 서예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