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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사회공헌위, 12개 단체와 '어린이 교통안전 홍보 업무 협약' 체결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어린이 교통 안전 알리기에 힘을 더한다. 벤츠 사회공헌위는 18일 서울경동초등학교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홍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협약은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데 앞장서는 기업과 기관 및 단체가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교통안전 문화를 정착시키자는 목적으로 체결됐다. 행정안전부와 교육부, 도로교통공단과 시민단체 등 12개 단체가 함께했다. 참가 기관은 ▲어린이 우선 교통 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 활동,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확대를 위해 2025년까지 협력해 나가는 데 동의했다. 벤츠 사회공헌위는 2014년부터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키즈'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실시하는 등 다양한 교통 안전 활동을 펼쳐왔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세일즈 부문 총괄 부사장이자,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이상국 위원은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어린이 스스로 교통안전 수칙을 실천하고 사고를 주체적으로 예방할 수 있도록 교통안전 교육을 펼쳐왔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 기관 및 단체와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며 미래 세대 어린이들이 더욱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교통 사고 없는 안전한 통학로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9-20 10:59:34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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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성 두산 사장, '1회용품 제로 챌린지' 참여

문홍성 두산 사장이 '1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에 참여한다. 20일 두산에 따르면 환경부가 주관하는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함으로써 환경 친화적인 문화를 확산시키는 범국민적 실천운동이다. 문홍성 사장은 LG이노텍 정철동 사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KDB산업은행 강석훈 회장을 지목했다. 문홍성 사장은 "두산은 ESG에 기반한 경영으로 친환경 비즈니스 확대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기회에 임직원들과 함께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환경 친화적인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장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두산은 이번 캠페인과는 별개로 일회용 종이컵 대신 개인 텀블러, 머그컵 등을 사용해 일회용품 줄이기를 실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배출되는 쓰레기를 최소화시키자는 취지로 '제로 웨이스트 챌린지'에도 상시 참여하고 있다. 또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하기 위해 '㈜두산 임직원 릴레이 챌린지'를 9월 2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임직원은 1회용품 제로 실천 선언문에 서명하고, 사진을 촬영한 뒤 다음 주자 2명을 지목하면 된다.

2023-09-20 10:59:32 양성운 기자
KCGI자산운용, 공모 행동주의펀드 'ESG 동반성장펀드' 출시

KCGI자산운용(구 메리츠자산운용)은 사명 변경 이후 첫 공모펀드로 행동주의를 표방하는 'KCGI ESG동반성장펀드'를 출시 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이 펀드는 지배구조 문제 등으로 기업가치가 저평가돼 있으나 숨겨진 가치가 있어 지배구조 개선 시 초과수익이 가능한 기업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펀드다. KCGI자산운용은 "자기자본이익률(ROE)이 높으나 주가가 저평가된 기업 가운데 대주주의 편취나 낮은 배당 등 지배 구조 문제를 해소하면 주가가 크게 상승할 수 있는 종목을 선별해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병철 KCGI자산운용 대표이사 부회장은 "우리나라의 경우 기업 순이익 대비 배당 및 자사주 매입소각 비율인 주주환원율이 미국 일본 대만 등 주요국 현저히 낮은 수준"이라고 지적하며 "KCGI자산운용은 대기업이나 금융지주계열이 아닌 이해 관계로부터 자유로운 독립계 자산운용사로 원칙대로 기업의 지배구조 개선을 요구하고 관철시켜 주주환원율을 높이고 고객의 투자수익을 제고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부회장은 또 "이 펀드는 주식을 사놓고 기다리는 전략이 아닌 적극적으로 주식 가치를 만들어감으로써 장기투자에 더욱 적합한 펀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목대균 운용총괄 대표는 구체적인 행동주의 전략의 기업 선정 및 실행방안과 관련해 "투자종목 선정 시 단순히 시가총액 대비 순현금이나 투자부동산 등 지표 중심의 단편적인 접근 보다는 구조적 비용 효율화나 현금흐름 개선 가능 여부와 중장기 주주 환원 정책의 개선 여부 등을 고려해 투자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목 대표는 "행동주의의 구체적인 실행은 우호적인 주주 제안에서부터 가처분 신청과 위임장 대결 등 공격적인 수단의 사용도 불사할 것"이라며 "모든 활동이 주주 가치 개선을 통한 수익률 제고에 포커스가 맞춰 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글로벌 기준으로 주주 관여 활동은 10년 전 대비 3배 이상 증가하면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투자의 핵심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글로벌 ESG 투자는 2020년 45조 달러로 2012년 13조2000억 달러 대비 3.4배로 성장했으며, 글로벌 주주 관여 활동은 2022년 663회로 10년 전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3-09-20 10:59:0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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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광주 플래그십 스토어 개관…"고객경험 공간 지속 확대할 것"

기아가 비수도권 최초로 '기아 광주 플래그십 스토어'를 개관했다. 강서, 인천, 부천에 이어 네 번째로 문을 연 비수도권 최초의 플래그십 스토어다. 기아는 차량 관람부터 시승, 구매, 정비 서비스, 브랜드 체험까지 동시에 가능한 원스톱 복합 거점 '기아 광주 플래그십 스토어'를 공식 개관했다고 20일 밝혔다. 기아 광주 플래그십 스토어는 기존 서광주지점과 광주시청지점을 통합해 지상 2개 층의 대규모 고객경험 공간을 마련하고 확장된 미래 모빌리티 체험 요소와 차별화된 구매 및 서비스 경험을 제공할 방침이다. 기아 광주 플래그십 스토어에는 디지털 기반의 다양한 편의 서비스와 브랜드 체험 콘텐츠가 마련될 예정이다. 홈페이지 내 상담 예약 시스템을 통해 예약하면 대기 없이 곧바로 현장에서 상담 받을 수 있으며 예약 시 관심 차종을 입력하면 맞춤형 상담까지 받아볼 수 있다. 브랜드 체험 콘텐츠로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의 효용성을 느낄 수 있는 '뉴 테크 시뮬레이터'가 운영된다. 대형 LED 스크린으로 전시차에서 체험하기 어려운 ADAS 주행 기술을 차종별로 확인할 수 있다. 차량 선택 사양을 직접 조합해 가상으로 제품을 구현하는 '3D 컨피규레이터'도 운영된다. 대형 미디어월을 통해 원하는 차량의 내·외장뿐 아니라 도어 및 트렁크 개폐, 방향 지시등 작동 모습 등을 실물 크기로 확인할 수 있다. 신차 인도 공간인 '기아 픽업 라운지'도 마련해 차량 공개부터 품질, 검수 과정까지 자세한 설명과 함께 고객에게 직접 신차를 인도한다. 기아는 차량 성능 체험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지역 특화형 시승 프로그램을 비롯한 다양한 시승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투어 시승'은 기아 오토랜드 광주를 통과하는 코스로 후석 2열에 앉아 차량의 승차감을 온전히 느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전기차 구매를 고려하는 고객들을 위해 전기차 충전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시승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또 단거리부터 중장거리까지 다양한 시승 코스를 구성하고 ▲동승 시승 ▲비동승 시승 ▲야간 시승 ▲패밀리 시승 등 고객이 원하는 방식으로 시승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선택지도 마련했다. 기아는 광주 플래그십 스토어 개관을 기념해 오토랜드 광주의 대표 생산 차량인 '스포티지 30주년 특별 전시'를 마련했다. 기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아가 제공하는 미래 지향적인 고객경험 공간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각 거점의 위치 특성까지 고려해 체험 콘텐츠를 더욱 다양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09-20 10:56:5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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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삼성생명·DGB생명·캐롯손보

삼성생명이 고객 대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 34개 지점 상담 가능 삼성생명은 고객플라자에서 '퇴직연금 대면 상담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WM(Wealth Management)분야에서 쌓은 노하우와 전문 자산관리 인력을 통해 대면 상담을 제공한다. 비대면 방식이 익숙하지 않고 전문가의 조언이 필요한 고객들이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접점을 강화했다. 투자상품 창구가 위치한 전국 34개 고객플라자에서 퇴직연금 운용 관련 상담과 업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퇴직연금 운용 현황 ▲수익률 점검 ▲상품·포트폴리오 상담 등 제반 업무 신청이 가능하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퇴직연금 가입자의 편의성 개선을 위해 대면 상담 서비스를 도입했다"며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DGB생명보험이 2030을 위한 암보험을 출시했다. ◆ 기본형·치료강화형, 최대 3000만원 보장 DGB생명보험은 디지털채널 전용 상품 'iM 암보험 무배당 2309'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가입유형을 암 진단비를 주로 보장받는 기본형과 암 치료비에 중점을 둔 치료강화형으로 나눴다. 상품유형도 갱신형 상품과 비갱신형 상품 중 선택할 수 있다. iM 암보험은 별도의 앱 설치 없이도 가입가능해 고객 접근성을 높였다. 기존 암보험에 가입한 고객도 추가가입으로 보장을 강화할 수 있다. DGB생명 관계자는 "iM 암보험은 편리함과 실용성을 추구하는 2030세대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을 것"이라며 "디지털 전용 상품 확대로 서비스를 더 많은 사람들이 경험하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캐롯손해보험이 고객 초청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했다. ◆ '보이스 캐롯' 패널 8명 참여 캐롯손해보험은 서울 을지로 본사 사옥에서 고객들의 서비스에 대한 의견을 듣는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6월부터 자사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의견을 들어보는 고객 패널 프로그램인 '보이스 캐롯'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보이스 캐롯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그동안 우수한 활동을 한 패널 가운데 신청을 통해 8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보이스 캐롯을 통해 접수된 서비스 관련 문제점과 개선 아이디어 사례를 공유했다. 이어 최신 마케팅 활동과 디자인 아이디어 등에 대한 실시간 피드백을 현장에서 전달했다. 공정아 캐롯손해보험 실장은 "불편함을 새로운 방식으로 풀어내는 것이 최우선 가치"라며 "고객의 목소리에 숨은 개선의 단서를 듣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3-09-20 10:56:25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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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원, 빠른 주문·앱 호가창 주문 개편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이 고객의 거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빠른 주문과 앱 호가창 주문 기능을 업데이트했다고 20일 밝혔다. 코인원 거래 탭에 신설된 '빠른 주문'은 자주 사용하는 주문 조건을 모아두어, 선택 한 번으로 빠르게 주문할 수 있는 기능이다. 코인원 고객들이 자주 사용하는 주문 유형을 분석해 ▲시장가 전액 매수 ▲시장가 전량 매도 ▲지정가 전액 매수 ▲지정가 전량 매도 ▲평단가 도달 시 전량 매도 ▲주문 취소 등을 설정했다. 거래할 때마다 주문 방식, 수량, 금액 등을 세팅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애고 편의성을 높였다. 코인원 웹에서는 단축키 활용으로 더 빠른 주문이 가능하다. 또한 코인원 앱(App) 호가 탭에 '주문' 기능이 추가됐다. 기존에는 호가창을 보고 거래 니즈가 생기면 다시 거래 탭으로 이동해야 했는데 호가 탭에서도 즉시 주문이 가능하도록 구현한 것이다. 원하는 호가를 터치하면 하단에 주문 패드가 생성돼 해당 호가로 가상자산을 사고팔 수 있다. 차명훈 코인원 대표는 "고객 편의성 강화를 목표로 지속해서 제품 기능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이번 빠른 주문과 앱 호가창 주문 기능과 같이 코인원 기존 고객과 신규 고객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거래 기능을 다양화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09-20 10:52:49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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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옥 교섭단체 대표연설, "정기국회에서 민생 8대 과제로 경쟁하자"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0일 "이번 21대 마지막 정기국회라도 정책으로 경쟁하며 비전을 만드는 국회로 완전히 탈바꿈해 보자"며 각 정당이 민생 8대 과제로 경쟁하자고 제안했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민생 8대 과제를 ▲사회적 약자 지원 ▲인구 위기 극복 ▲기업과 경제의 활력 제고 ▲좋은 일자리 창출 ▲부동산 시장 안정 ▲기후변화 대응 ▲국민 안전 ▲지방 살리기와 균형 발전으로 제시했다. 윤 원내대표는 "지금 세계 각국 의회들은 국가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국 의회는 첨단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막대한 예산을 투자해 핵심 기술 발전을 이끄는 동시에 경쟁국을 견제하고 동맹국의 협조를 강화하는 '미국혁신경쟁법'을 제정한 바 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우리 국회는 어떠한가. 반 발자국이라도 경쟁국들에 앞서려고 노력하기는커녕, 소모적인 정쟁으로 소중한 시간을 허비하고 있지 않나"라고 덧붙였다. 윤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보편복지'를 주장하면서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는 복지정책인 생계급여를 문재인 정부 5년 통틀어 20만원 인상했다고 지적한 반면, '약자복지'를 핵심으로 하는 윤석열 정부는 내년 한해만 21만3000원을 올릴 계획이라고 비교했다. 윤 원내대표는 "'보편복지'와 '약자복지' 가운데, 어느 쪽이 진정으로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는 정책인가"라며 "선거를 앞두고 돈 풀고 싶은 '정치복지'의 유혹, 지금 정부와 여당도 다르지 않다"고 지적했다. 윤 원내대표는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고도 개선되지 않는 인구 절벽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국회 인구위기특별위원회를 상설화하고 인구 정책을 총괄할 새로운 컨트롤타워를 구축하는 문제도 여야정이 머리를 맞대자고 했다. 또한 대한민국의 기업과 경제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규제개혁 여야정협의체' 구성을 제안하고 민간에서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되도록 경제 체질을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 원내대표는 올해 서민들의 고통을 가중한 전세사기 피해를 언급하면서 "앞으로 깡통전세 피해자 지원과 임대시장 교란행위 원천 차단, 질 좋은 서민 주거 제공 등을 위해 가장 좋은 대안을 만들어 보자"고 제안했다. 기후변화 대응에도 "우리가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라도 탈탄소 에너지원인 원전의 비중을 높일 수밖에 없다"면서 "미국과 유럽연합(EU)도 원전을 '탄소중립 이행 수단'으로 인정하고 있다. 기존 원전을 계속 운용하면서 신규 대형원전을 건설해서 원전 생태계를 복원하는 것은 물론이고, SMR(소형모듈원전) 건설 등 미래 원전의 길도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원내대표는 안전한 나라를 만드는데 방해가 되는 '3대 사회 병리 현상'으로 '묻지마 범죄', '마약', '자살'을 꼽으면서 강력범죄의 처벌 강화 필요성을 언급하고 보호와 치료 차원의 접근도 확대해 나가야 한다고 했다. 지방 불균형 문제에 대해서도 지방 투자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를 면제하고, 기회발전특구 투자 기업들에게 실효적 세제 혜택을 주는 법안인 '기회발전특구 특례제도'를 도입하는 것이 여야의 과제라고 설명했다.

2023-09-20 10:52:47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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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문턱 낮춘다' KG 모빌리티, 3000만원대 가성비 갖춘 토레스 EVX 출시

KG 모빌리티가 순수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토레스 EVX를 출시, 침체된 전기차 시장에 분위기 전환에 나선다.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로 전기차 대중화 시대가 열렸지만 글로벌 경기침체 장기화와 정부 보조금 삭감 등에 따른 소비 위축으로 몸값이 높은 전기차 시장의 성장세는 둔화된 모습이다. 이에 KG 모빌리티는 성능은 물론 가격 경쟁력을 갖춘 토레스 EVX로 흥행몰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20일 KG 모빌리티는 '토레스 EVX'를 출시하고 사전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본계약을 체결 하는 등 본격적인 판매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날 '토레스 EVX 온라인 쇼케이스'는 경제성, 안전성, 실용성, 용도성 등 SUV와 EV의 경계를 넘나드는 주요 특장점이 소비자들에게 쉽게 전달될 수 있도록 셀럽들과 KG 모빌리티 직원들이 함께 다채롭게 구성해 진행했다. 공대생들이 모여 기상천외하고 다양한 실험을 하는 114만 유튜버 긱블이 토레스 EVX의 리튬 인산철(LFP) 블레이드 배터리를 활용한 상온과 영하 7도의 저온 환경에서 V2L을 활용한 다양한 전기기기 사용 실험을 통해 저온에서도 우수한 배터리 성능을 입증했다. LFP 배터리는 외부 충격에 강하고 화재 위험성이 낮아 내구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전 농구선수 하승진과 전태풍 등은 토레스 EVX의 공간 활용성은 물론 레저 활동 등에 적합한 전동화 SUV임을 진솔하면서도 코믹함과 해학을 곁들여 풀어냈다. 토레스 EVX는 152.2kW 전륜 구동 모터와 최적의 토크 튜닝을 한 감속기를 통해 최고출력 207마력(ps)과 최대토크 34.6kgf·m의 동력성능을 바탕으로 파워풀한 드라이빙 성능을 구현했으며, 이는 내연기관의 토레스(170마력/ 28.6kg·m) 보다 최고출력은 약 22%, 최대토크는 21% 상승했다. 이와 함께 토글 스위치 타입의 전자식 변속기시스템 및 운전자 환경에 따라 선택 가능한 컴포트, 스포츠, 에코, 윈터 등 4가지 주행모드는 운전의 즐거움을 배가시켜준다. 또 중형 전기 SUV답게 캠핑 및 차박 등 아웃도어 활동에 용이한 839L의 넓은 적재공간과 오프로드 주행에 적합한 175㎜의 최저 지상고, 진입각(18.8º), 탈출각(21.1º) 등으로 다양한 지형에서도 탁월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김범석 KG 모빌리티 마케팅사업부 상무는 "소비자가 원하는 것, KG 모빌리티가 가장 잘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고심 끝에 개발 방향을 결정했다"며 "토레스 EVX는 국내 어떠한 전기차 보다 가장 SUV 다운 디자인, 용도성, 안전성을 갖추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을 책정해 국내 출시된 전기차 중 가장 경쟁력이 있고 고객 접근성이 우수하다"며 상품성에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런 자신감의 결과로 토레스 EVX는 엔트리 모델부터 자율주행기능, ADAS(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커넥티비티 내비게이션 기능, 전자식 변속시스템 등 소비자가 원하는 사양을 대거 기본 적용하면서도 사전계약 당시 4850~5200만원 보다 무려 최대 200만원 가량 낮춰 세제혜택 후 ▲E5 4750만원 ▲E7 4960만원으로 최종 확정했다. 여기에 환경부 보조금과 지자체별 보조금을 받으면 전국 어디서나 실제 구입가격은 내연기관 중형 SUV 수준인 3000만원 대로 예상된다.

2023-09-20 10:49:15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