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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야생동물 농작물 피해 542억원 … 멧돼지·고라니 피해 많아

멧돼지와 고라니 등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액이 매년 100억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어기구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업정책보험금융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2018~2022년) 간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액은 541억9600만원으로 나타났다. 농작물에 가장 많은 피해를 준 야생동물은 멧돼지(330억300만원)였고, 이어 고라니(90억7300만원), 까치(41억7000만원), 오리류(12억7500만원), 꿩(17억5700만원), 청설모(2억200만원) 순이었다. 작물별 피해는 채소 121억8500만원, 사과 77억3900만원, 벼 67억1700만원, 배 28억2600만원 등의 순으로 많았다. 지역별로는 강원도(98억6100만원)가 가장 큰 피해를 입었다. 같은 기간 농작물재해보험에 사고접수 된 야생동물 농작물 피해는 4만9068건에 달했다. 유해야생동물에 의한 피해의 경우 농어업재해대책법에 따라 자연재해와 동일하게 복구비를 지원한다. 어기구 의원은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가 매년 100억원 이상 발생하고 있다"며 "농민들이 피땀 흘려 키운 농작물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개체수를 줄이기 위한 피해예방시설 설치지원 확대, 보상금 현실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농식품부는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2019년부터 유해 야생동물 포획시설 설치비 지원 사업에 12억8300만원의 예산을 투입했다. 지난해까지 총 포획 실적은 1564마리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3-09-21 10:28:5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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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 大記者의 西村브리핑] 추석물가와 짜장면

민족 명절 추석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서민들 마음은 편치만은 않다. 시장이나 마트에 나가보면 오르지 않은 게 없다는 하소연이 절로 나온다. 한국물가정보 조사 결과 올해 4인 가족 기준 전통시장에서 차례상을 마련하는 데 드는 비용은 30만9000원, 대형마트에서 구입할 때 비용은 40만3280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 비용은 최저 평균값이다. 이 때문에 벌써 추석 차례상을 걱정하는 분위기도 만만치 않다. 고물가 기조가 계속되자 차례를 포기하는 가정도 늘고 있다. 한국은행이 지난 20일 발표한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는 121.16으로 전월 대비 0.9% 올랐다. 국제유가 오름세에 석유 제품이 크게 뛰고, 농산물과 서비스 가격 상승이 큰 영향을 미쳤다. 생산자물가지수는 국내 생산자가 국내 시장에 공급하는 상품과 서비스 판매 가격을 조사해 작성하는데, 통상 1개월 시차를 두고 소비자물가에도 영향을 미친다. 이 추이를 보면 소비자물가는 계속해서 오르는 것이 확실하다. 앞서 이달 초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8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년 전보다 3.4% 올라 석달 만에 3%대를 기록했다. 특히 서민들의 체감 물가를 나타내는 생활물가지수는 3.9%나 올랐다. 추석 차례상에 빠질 수 없는 사과, 복숭아 같은 과실 물가는 1년 전보다 13% 넘게 상승했다. 신선식품인 채소 원가를 보면 지난 8월 초 깻잎 1㎏ 한 상자가 1만2000원에서 9월에는 2만원, 얼갈이배추 한 단이 4000원에서 1만원으로, 미나리 한 단이 4000원에서 8000원으로, 열무 한 단이 4000원에서 1만원으로 뛰었다. 신선 식품 뿐만 아니라 식용유도 지난해보다 10% 오르는 등 식품 전반의 물가 불안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여름 폭우 피해로 과일과 신선 식품 출하량이 줄면서 추석이 다가올수록 더 오를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외식 물가도 오름세다. 올해 4월 7.6%까지 올랐던 외식 물가 상승률은 지난달 5.3%로 다소 낮아졌지만 여전히 소비자물가 상승률보다 2배 가까이 높다.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종합포털 '참가격'을 보면 지난달 서울을 기준으로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8개 외식 품목 가격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많게는 10% 이상 올랐다. 가격 상승률이 가장 높은 품목은 짜장면으로, 지난해 8월 평균 6300원이었던 짜장면 한 그룻 가격은 올해 8월 기준으로 지난해보다 10% 가량 오른 7000원으로 뛰었다. 평균 가격이 무색하게 이미 8000원에서 1만원 넘게 받는 곳도 많다. 다른 외식 품목도 마찬가지다. 냉면과 삼계탕, 비빔밥 등 대표 서민 외식 메뉴는 이미 서울에서 1만원으로 먹기 어렵게 된 지 오래다. 국민 간식이라 불리는 피자(라지 사이즈) 한판과 치킨 1마리도 배달비 포함하면 3만원까지 가고 있는 상황이다. 장바구니 물가와 외식 물가 상승이라는 이중고(二重苦)를 떠안은 소비자들은 허리띠를 바짝 졸라매고 있다. 밖에서 음식을 사 먹기 겁날 정도다. 당장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추석 물가가 걱정이다. 정부가 추석 명절 물가 관리를 위해 20대 성수품 가격을 지난해보다 5% 낮은 수준으로 관리하겠다며 '추석 민생안정 대책'을 내놨지만 서민들은 깊게 체감을 못 하는 분위기다. 물가 안정은 서민 생활의 기본이다. 먹고 사는 민생 물가가 무섭게 뜀박질할수록 정부나 국회의원들한테 배신감을 토로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그런데도 여야는 민생은 뒷전인 채 서로 편을 갈라 싸움질만 일삼고 있다. 나라 살림 꾸리고 정치하는 분들 제발 정신 바짝 차리기를 바랄 뿐이다.

2023-09-21 10:28:35 이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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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신한투자증권, ‘디지털금융 전문인재 양성’ 산학협력

호서대학교는 신한투자증권과 20일 아산캠퍼스 본관에서'디지털금융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협약식은 이종원 호서대 학사부총장, 강준모 대외협력부총장, 한수진 경영대학장, 강소라 디지털금융경영학과 학과장과 이병렬 신한투자증권 IPS그룹장, 서현호 대전금융센터지점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2024년도 신설되는 호서대 디지털금융경영학과의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신한투자증권의 미래 금융산업을 이끌 디지털금융 전문 인력의 실무능력 강화의 필요성으로 마련됐다. 이에 양 기관은 디지털금융 분야의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 연구, 산학협력분야에서 상호 교류 및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하였으며, 교육과정 자문,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공동 연구 등을 수행하기로 했다. 호서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금융경영학과 학생들은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얻고, 디지털 전환에 가장 적극적인 증권사 중 하나인 신한투자증권은 미래 디지털 금융 분야에 역량을 가진 전문가를 발굴하고 양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9-21 10:28:1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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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KB국민카드·신한카드·현대카드

KB국민카드가 고객패널인 '이지토커'를 대상으로 명절 계획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 부모님 용돈 평균 10만~30만원 KB국민카드가 '황금 연휴'를 앞두고 일정, 선물 등을 묻는 설문조사를 했다고 21일 밝혔다. 추석 연휴 기간 응답자의 64%는 가족과 친적집에 방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성묘와 차례 등을 지내는 응답자는 45%다. 휴식 및 해외여행은 각각 40%, 23%를 차지했다. 명절 음식을 직접 준비하는 가정은 68%며 시중에 판매하는 음식 구매하겠다는 응답자는 80%로 집계됐다. 음식을 준비하는 이유로는 '추석 차례 상차림을 위해서'는 39%, '성묘를 가기 위해서'가 6%다. 추석을 맞이해 용돈이나 선물 준비 계획이 있는 응답자는 91%다. 이 중 용돈을 준비하겠다는 응답이 78%로 선물인 43%보다 높게 나타났다. 74%의 응답자가 10~30만원 내로 용돈을 준비했다. KB국민카드 데이터전략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명절뿐 아니라 시즌별 다양한 소비 트렌드 분석을 통해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계속해서 전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가 대한민국 스노보드 대표 선수들의 금메달을 응원한다. ◆ "국민들에게 행복 선사할 것" 신한카드는 스노보드 국가대표 이채운, 최가온 선수를 후원하기로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채운 선수는 2006년생이다.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종목 국가대표로 지난 2022년 제 24회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대표팀으로 선발됐다. 2022년 국제 스키 연명(FIS)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최가온 선수는 2008년생이다.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종목 국가대표로 2022년 FIS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1위를 차지했다. 올해는 엑스게임(X Games)에 대한민국 선수 최초로 출전해 최연소 우승의 쾌거를 달성했다. 앞으로 두 선수가 동계 올림픽 및 아시안게임을 포함한 각종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훌륭한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할 예정이다.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은 "두 선수가 각자의 분야에서 묵묵하게 최선을 다해 세계 최정상의 자리에 오른 것에 큰 감명을 받았다"며 "이번 후원을 통해 스포츠 스타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카드가 시스템 강화를 위해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 운영을 일시 중단한다. ◆ 30일 시스템 업그레이드 작업 착수 현대카드는 시스템 고도화에 따라 오는 30일 자정을 시작으로 오후 3시까지 일부 결제 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고 21일 밝혔다. 새벽 4시부터 5시까지 승인 시스템을 일시 중단한다. 모든 온라인 결제, 앱카드 결제, 간편결제 및 오프라인 결제 이용을 제한한다. 단, 오프라인 가맹점에서의 신용카드 결제는 200만원 이내에서 이용 가능하다. 현금서비스 출금과 카드 이용 알림 서비스도 해당 시간 내 일시 중단된다. 분실 신고는 거래승인 상담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고객 불편 최소화를 위해 시스템 업그레이드 작업을 조기에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9-21 10:27:46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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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 누적수익률 최고 204%

미래에셋생명이 올 1분기 펀드 운용에서 호실적을 거뒀다. 미래에셋생명은 자사 펀드가 해외투자 주식형, 주식혼합형, 채권형, 채권혼합형 등 전 부문에서 누적 수익률 상위권을 차지했다고 21일 밝혔다. 생명보험협회 공시에 따르면 부문별 누적 수익률 상위 10개 펀드들 중 5~9개가 미래에셋생명 펀드다. '아시아주식형 펀드'는 인도 등 아시아지역 내 성장 잠재력을 지닌 국가에 투자한다. 누적수익률 204.77%를 기록했다. '글로벌 컨슈머 섹터 주식안정 성장자산 배분형 펀드'는 해외주식혼합형 펀드 중 기간수익률 18.22%, 누적 수익률 102.73%로 1위를 기록했다. 세계 브랜드, 혁신 기술의 발전, 신흥국의 구매력 성장과 소비활동 증가 수혜 기업 등에 집중 투자한다. 강점은 포트폴리오다. 변액보험 자산의 75%를 해외자산에 투자한다. 평균 15%선에 머물고 있는 업계 평균 해외투자 수익률 대비 앞서나간다는 설명이다. 총 110개의 변액펀드를 미국, 중국, 인도, 베트남 등 해외 국가뿐만 아니라 인덱스, 글로벌 반도체, 헬스케어, 컨슈머 등 다양한 분야에 투자 중이다. 올해 변액보험 적립금은 지난해 대비 8500억원 증가했다. 해외 분산투자 원칙, 중장기 해외 자산배분 전략 등을 통해 변동성이 큰 상황에도 'MVP 60펀드'의 경우 지난 8월 말 기준 설정 이후 누적수익률 57.64%를 기록했다.

2023-09-21 10:27:39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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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 글로벌 고객 수주 확대..바이오프로세스 인터내셔널 참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수주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세계적 권위의 바이오 산업 콘퍼런스인 '2023 바이오프로세스 인터내셔널(BPI)'에 참가했다고 21일 밝혔다. 바이오프로세스 인터내셔널은 바이오의약품 개발, 생산, 분석 등 모든 영역에 걸쳐 최신 기술 공유하고 파트너십을 논의하는 글로벌 바이오 업계 행사로 올해는 미국 보스턴에서 현지시간 9월 18~21일, 총 4일간 진행됐다. 행사 기간에는 전 세계 200개 이상의 기업이 전시 부스를 마련한 가운데 2700여명 이상의 글로벌 바이오 전문가들이 전시장에 방문해 활발히 교류했다. 이번 BPI에서는 바이오의약품 및 세포유전자 치료제 상업화 가속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다루며 배양정제공정, 분석기술, 생산전략 등 8개 주요 분야에서 학술 세션이 진행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행사 기간 동안 전시장 내 단독 부스를 설치했다. 부스에는 월 그래픽을 통해 세계 최대 규모의 생산능력(60만4000리터), 위탁개발(CDO) 플랫폼의 차별화된 경쟁력과 함께 항체·약물 접합체(ADC)·메신저 리보핵산(mRNA) 등 확장된 포트폴리오를 소개했다. 특히 한쪽 벽면에는 지난 8월 위탁개발 효율성 향상을 위해 출시한 서비스 패키지인 '맞춤형 CMC 솔루션'의 경쟁력을 소개하며 CDO 고객 수주에도 적극 나섰다. 부스 한 켠에는 고객사 미팅을 위한 공간과 현장 고객 대응을 위한 라운지 공간을 별도로 마련해 활발한 파트너십 논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과 지속적인 요청에 따라 홍콩에서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열린 'CITIC CLSA 투자자 포럼'에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 중 유일하게 참여했다. 행사 기간 동안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투자자를 대상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비전과 성장 전략을 설명하고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다. 해당 포럼은 CLSA 증권사가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 투자자 콘퍼런스로 각계 전문가들의 발표 및 기업-글로벌 투자자 간 미팅이 진행되며, 캐피탈, 피델리티, 프랭클린 템플턴 등 글로벌 대표 투자 기관들이 한데 모여 투자 논의를 진행하는 행사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9-21 10:27:14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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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식탁, AI 셰프 공개해...AI 레시피 선보여

푸드&라이프 커머스 '우리의식탁'이 이용자들의 활용도가 높은 레시피와 커뮤니티 서비스를 꾸준히 업데이트하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들과 요리 경험까지 공유할 계획이다. 우리의식탁은 AI가 레시피를 제안하는 'AI 셰프' 기능을 공개했다고 21일 발표했다. 'AI 셰프'는 짧은 시간 내에 소비자가 원하는 조건에 최적화된 음식의 레시피를 제공한다. 소비자는 원하는 음식과 재료, 메뉴 등만 입력하면 된다. 이 같은 기능은 우리의식탁의 레시피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다. 우리의식탁은 요리연구가 및 푸드스타일리스트 등 음식 전문가들이 연구한 2000여개 이상의 레시피와 정보성 푸드 콘텐츠로 가입자 및 팔로어를 500만 명 이상 보유하고 있다. 아울러 우리의식탁은 'AI 셰프' 기능을 올해 안에 '개인 맞춤형'으로 업데이트할 방침이다. 이용자들이 많이 본 레시피나 포스팅한 요리, 구매한 제품 등의 데이터를 통해 음식 취향을 분석하는 것이다. 백종원의 달달한 레시피부터 건강형 비건 레시피까지 개개인의 입맛에 맞는 레시피를 추천할 예정이다. 양준규 우리의식탁 운영사 컬쳐히어로 대표는 "현재 버전에 개인의 취향이 반영된 데이터가 추가되면 더욱 만족도 높은 레시피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주 이용자층인 4050 여성층의 높은 구매력과 충성도를 기반으로 커머스는 물론 레시피 및 커뮤니티 기능 등 서비스적인 부분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3-09-21 10:25:42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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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현대·기아차에 스트리밍 서비스 ‘U+모바일tv’ 제공

LG유플러스 는 현대차·기아 에 자사 동영상 스트리밍서비스 'U+모바일tv'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ccNC(connected car Navigation Cockpit)을 탑재한 디 올 뉴 그랜저, 디 올 뉴 코나, 소나타 디 엣지, 디 올 뉴 산타페, EV9 등 현대차·기아 대표 차량에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적용할 예정이다. 커넥티드 카에 특화된 안정적인 통신 환경을 기반으로 DMB(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와는 차별화된 고품질 미디어 콘텐츠를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뉴스, 아동, 음악, 예능, 스포츠 등 총 15개의 채널을 볼 수 있고 이를 지하 주차장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U+모바일tv를 통해 시청 가능한 채널은 뉴스, 아동, 음악, 예능, 스포츠 등 총 15개로 탑승자의 취향을 고려해 다양한 장르로 구성했다. 고품질 영상을 음영지역 없이 지하 주차장에서도 시청할 수 있으며, 현대차·기아의 스트리밍플러스 요금제를 이용자는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이용 가능하다. 최근 LG유플러스는 스마트 모빌리티 사업 부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현대차·기아의 무선통신회선을 수주해 차량 내에서도 대용량의 데이터를 빠르고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통신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차량내 안정적인 통신환경을 기반으로 다양한 콘텐츠 솔루션을 통한 인포테인먼트 시장으로 서비스를 확장해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U+3.0′ 의 일환으로 미래 B2B(기업 간 거래) 경쟁력 강화의 핵심인 모빌리티 사업 확대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강종오 LG유플러스 스마트모빌리티사업담당(상무)은 "자동차 업계의 통신 파트너로서 최고의 통신서비스를 제공하고, 당사가 보유한 콘텐츠와 신사업 역량을 결합해 모빌리티 경험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9-21 10:10:38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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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日통신사 소프트뱅크와 다회용 컵 순환 캠페인 실증

SK텔레콤은 일본 통신회사 소프트뱅크 주식회사와 협력해 일본 현지에서 다회용 컵 순환 캠페인 '해피해빗'을 실증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실증은 소프트뱅크 그룹이 운영하는 일본 프로야구 팀 홈구장인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 내부 VIP석 '슈퍼박스'에서 다음달 23일까지 진행된다. 양 사는 이 기간동안 최대 13경기에서 경기당 약 1000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기존 일회용 컵 대신 다회용 컵을 제공해 일본 야구팬들의 친환경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캠페인 동참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일본의 경우 1인당 연간 플라스틱 포장재 폐기량이 전세계 국가 중 2위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지에서는 플라스틱 재활용뿐만 아니라 근본적인 생산량 감축과 재사용 촉진 방안이 중요한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소프트뱅크는 지속 가능한 사회에 기여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동시에 추구하기 위해 6가지 중요 과제를 설정하고 있다. 이를 통한 창출 가치 중 '순환형 사회의 추진'을 위해 장기적으로 ICT기술 활용에 의한 자원 절약과 재사용·재활용 촉진에 힘쓰고 있다. SKT는 2021년부터 국내에서 비전(Vision) AI 기술을 시스템에 적용한 무인 반납기를 활용해 다회용 컵을 정확하게 재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환경보호서비스 앱인 '해피해빗 애플리케이션' 등을 핵심 인프라로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이에 양사는 지난해 12월 ICT 기술을 활용한 ESG 경영 분야에서 서로 협력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SKT는 이번 페이페이 돔에서의 다회용 컵 실증 실험을 통해 사회적기업 행복커넥트 등과 협력하여 국내에서 실시하고 있는 다회용 컵 프로젝트 '해피해빗'의 노하우 등을 제공한다. 소프트뱅크는 SK그룹이 2018년부터 추진해 온 사회적가치 성과 측정 및 핵심평가지표(KPI)에 대한 사회적가치 반영 등에 대해서도 SK와 협력을 모색하기로 했다. 이준호 SKT ESG추진담당은 "이번 실증을 시작으로 양사의 AI 및 ICT 기술을 접목한 ESG 활동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9-21 10:02:05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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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尹대통령 UN연설서 '무탄소연합' 제안, 적극 지원"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는 21일 윤석열 대통령이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제안한 '무탄소(Carbon Free) 연합' 결성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이날 "윤석열 대통령은 국가 간 기후대응 격차 해소에 의지를 밝혔다"며 "우리 정부와 기업이 글로벌 탄소중립 노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78차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원전·수소 등 고효율 무탄소에너지(CFE) 확산을 위한 전 세계 오픈 플랫폼 CF 연합(Carbon Free Alliance)을 결성하자고 제안했다. 윤 대통령은 "대한민국은 무탄소에너지 확산을 위해 전 세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CF 연합을 결성하고자 한다"며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앞당기기 위한 현실적인 대안으로 재생에너지뿐만 아니라 원전·수소와 같은 고효율 무탄소에너지를 폭넓게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태희 대한상의 부회장은 이에 대해 "윤 대통령은 UN 총회 기조연설에서 개발, 기후 대응, 디지털 전환 등 세 분야의 국가 간 격차 해소를 위해 한국이 이바지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에 대해 경제계도 깊게 공감한다"고 밝혔다. 이어 "재생에너지를 포함해 원전, 수소 등 모든 무탄소에너지원을 포함하는 무탄소에너지(CFE)는 탄소중립을 추진하는 기업에 더 현실적이고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하는 동시에 미래 먹거리에 대한 새로운 지평을 열어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 부회장은 "CF연합 이니셔티브를 통해 에너지 분야 민간의 투자와 혁신을 촉진하고 우리 정부와 기업들이 글로벌 탄소중립 노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며 "경제계도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을 약속한다"고 전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9-21 09:55:02 구남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