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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세 노광공정 無' 카이스트, 신개념 뉴로모픽 반도체 소자 개발

KAIST가 4일 전기및전자공학부 최신현 교수 연구팀이 기존 DRAM 및 NAND 플래시 메모리를 대체할 수 있는 초저전력 상변화 메모리 소자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최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메모리 소자는 저렴한 공정 비용과 초저전력 동작을 가능하게 하며, 뉴로모픽 컴퓨팅에도 적용 가능해 특히 의미있다. 기존 상변화 메모리의 높은 제작 비용과 소모 전력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연구팀은 전기적으로 극소 형성하는 방식으로 나노미터 스케일의 상변화 필라멘트를 자체적으로 형성하는 새로운 접근 방식을 채택했다. 이로 인해 생산 비용을 대폭 절감하고, 소비 전력을 크게 낮출 수 있었다. 이번 연구는 디램과 낸드 플래시의 장점을 결합한 차세대 메모리로, 빠른 속도와 비휘발성을 동시에 제공한다. 특히 기존 상변화 메모리 대비 15배 이상 낮은 전력 소모량과 값비싼 초미세 노광공정이 필요없어 제조비용과 에너지 효율이 크게 개선됐다. 문제를 해결한 것 외에도, 물질 선택의 자유도를 높여 다양한 응용 가능성을 연 것으로 평가 받는다. 연구는 '네이처' 4월호에 게재되었으며, 한국연구재단 및 나노종합기술원 등의 지원을 받아 수행되었다. 연구진은 "이번 성과가 미래 전자공학 및 인공지능 기술 발전에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4-04-04 13:14:10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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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공감하며 청렴문화 확산’…서울교육청, 종합청렴도 대책 발표

서울시교육청이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1등급 도약을 위한 '2024년 종합청렴도 향상 대책'을 수립해 4일 발표했다. 4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청렴도 향상 대책으로 ▲함께하는 청렴 ▲실천하는 청렴 ▲사각지대 없는 청렴 ▲신뢰받는 서울청렴 등 4가지 추진전략을 세웠다. 이에 따른 8가지 추진과제와 25개 세부 추진과제를 기반으로, ▲취약분야 중점 관리 ▲갑질행위 및 소극행정 타파 ▲업무 투명성 제고를 위한 정보공개 강화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각종 캠페인 실시로 부패 근절에 앞장설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교육감 주관 청렴전략 회의, 갑질예방 교육, 취약분야 청렴메시지 전파 등 교육감의 청렴 실천의지를 적극 표명하고, 소통·공감을 통한 청렴문화 확산 등을 주요 추진과제로 선정했다. 이 외에도 교육감과 운동부 학부모, 방과후강사 등 부패취약 분야 관련 이해당사자들과의 소통 간담회와 11개 교육지원청 청렴도 평가, 본청·직속기관 청렴마일리지제 운영 등 정책을 추진한다. 조희연 교육감은 "최근 공직사회를 바라보는 시민의 눈높이가 상당히 높아졌다. 과거처럼 부정청탁과 금품이 오가는 것만이 부패가 아니라 불공정한 업무처리, 투명하지 못한 행정, 소극행정과 같은 공무원의 업무 행태가 공공기관의 부패 요인으로 급부상하고 있다"라며 "서울특별시교육청 모든 공무원은 시민을 위하는 일이 곧 청렴이라는 생각으로 서울교육 청렴도 향상을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4-04 13:09:0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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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클라우드, 하이퍼클로바X 테크니컬 리포트 공개

4일 네이버클라우드가 초대규모 AI(인공지능) '하이퍼클로바X(HyperCLOVA X)'의 테크니컬 리포트를 공개했다. 테크니컬 리포트는 AI 모델의 세부 정보를 소개하는 논문이다. 리포트에 따르면 하이퍼클로바X는 성능 평가에서 글로벌 오픈소스 및 폐쇄형 모델들과 경쟁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글로벌 오픈소스 모델보다 높은 종합 점수를 획득했다. 한국어는 물론 일반상식, 수학, 코딩 부문에서 비교 평가를 위해 선정한 14개 모델 중 1위를 기록했다. 폐쇄형모델과의 비교에서도 하이퍼클로바X는 우수한 점수를 획득했다. 특히 다국어 능력에서 압도적인 수준을 보였다. 학습 데이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한국어와 영어 정보를 활용해 제3의 언어로 추론하는 능력을 갖췄다. 일본어, 아랍어, 힌디어, 베트남어를 비롯한 아시아 국가 언어 능력을 평가했을 때, 하이퍼클로바X는 주요 오픈소스 모델을 포함해 리포트에서 선정한 9개 모델 중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했으며, 중국어에서만 같은 모델들 중 2위를 기록했다. 리포트에 따르면 하이퍼클로바X의 사전학습 데이터는 대부분 한국어, 영어, 코드 데이터로 구성된다. 학습 데이터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매우 짧거나 반복적인 저품질 문서는 데이터셋에서 제외하고 개인정보가 포함된 데이터도 삭제했다. 또한 정렬학습을 통해 사용자의 의도와 지시를 AI가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모델을 고도화했다. 또 사회적 이슈와 편향, 불법적 행동 등 민감하거나 위험한 주제를 설정해 질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기반으로 레드티밍(Red-teaming:기술 또는 서비스의 취약점을 발견하고 검증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공격을 시도하는 활동)을 수행해 모델의 취약점을 보완했다. 성낙호 네이버클라우드 하이퍼스케일(Hyperscale) AI 기술 총괄은 "테크니컬 리포트를 통해 하이퍼클로바X의 성능 경쟁력이 다시 한 번 입증됐다"며 "한국 특화 지식뿐만 아니라 프로그래밍과 수학적 추론, 다국어 능력과 안전성까지 확보한 소버린 AI의 '모범 사례'로서, 하이퍼클로바X 구축 경험을 활용해 향후 다양한 지역 및 국가의 특화 초대규모 AI를 만드는 데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4-04-04 12:45:58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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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일 총선 사전투표…전국 3565개 사전투표소서 실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사전투표가 5일과 6일 이틀간 전국 3565개 사전투표소에서 실시된다고 밝혔다. 4일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유권자는 별도 신고 없이 전국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으며,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된다. 사전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https://nec.go.kr)나 포털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고, 투표하러 갈 때는 본인의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하고 생년월일과 사진이 첨부돼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가지고 가야 한다. 모바일 신분증의 경우 앱을 실행하여 사진·성명·생년월일을 현장에서 확인받아야 하고, 화면 캡처 등을 통해 저장한 이미지 파일은 사용할 수 없다. 또, 사전투표소 시에는 선거인의 주소지에 따라 관내 투표자와 관외 투표자의 동선이 구분된다. 자신이 거주하는 구·시·군 안에 있는 사전투표소에서 투표(관내 사전투표)하는 유권자는 투표용지만 받아 기표한 후 투표함에 넣으면 된다. 반면, 자신이 거주하는 구·시·군 밖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관외 사전투표)하는 경우에는 투표용지와 함께 회송용 봉투를 받는다. 관외 사전투표자는 기표한 후 투표지를 반드시 회송용 봉투에 넣고 봉함해 투표함에 투입해야 한다. 투표가 끝나면 투표관리관은 정당·후보자별 투표참관인, 경찰공무원을 동반해 관내 사전투표함을 구·시·군 선관위로 이송하고, 관외 사전투표함의 회송용 봉투는 우체국으로 인계한다. 구·시·군 선관위는 투표관리관으로부터 직접 인계받은 관내 사전투표함과 등기우편으로 배송받은 회송용 봉투(관외 사전투표)를 CCTV가 설치된 장소에 선거일까지 보관한다. 누구든지 별도의 신청 없이 시·도 선관위 청사에 설치된 대형 CCTV 모니터를 통해 24시간 우편 투표함의 보관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중앙선관위는 사전투표함의 이송 및 보관 과정을 투명하게 알리기 위해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한다. 사전투표소 한 곳을 선정해 ▲사전투표 기간 중 사전투표 마감부터 투표함의 이송 및 보관 ▲사전투표 마감 다음 날 관외 사전투표지가 들어가 있는 회송용 봉투의 접수 및 투표함 투입과 보관까지 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중앙선관위는 "사전투표의 모든 과정에 후보자가 추천한 참관인 또는 정당추천 선거관리위원이 참여하고 있다"며 "우편 투표함 보관장소 CCTV 열람 등 투명성 강화 조치를 추가한 만큼 유권자는 안심하고 사전투표에 참여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중앙선관위는 이날 전국 3565개 모든 사전투표소의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 등 시설물도 점검한다. 최종 모의시험이 끝나면 보안관리를 위해 출입문과 창문은 폐쇄한다.

2024-04-04 12:30:54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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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첫 ‘중증 치매환자’ 전담병원 개원…은평구 서북병원 내 31병상

"폭력·망상·배회 등 가정에서 돌보기 힘든 중증치매환자 단기입원부터 집중 치료까지". 중증 치매환자를 집중 치료하는 전담병동이 서울지역 최초로 문을 열었다. 서울 시내에 중증 치매 전담병원이 생기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환자들의 전문적인 치료는 물론 가족들의 돌봄 부담도 대폭 덜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시는 은평구 서북병원 내 31개 병상 규모(988.27㎡)의 '치매안심병원'을 4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앞서 보건복지부는 치매안심병원 지정기준 조사 후 지난 7일 서울시 서북병원을 서울지역 첫 치매안심병원으로 지정했다. '치매안심병원'은 행동심리증상이 심한 치매 환자를 집중적으로 치료하고, 퇴원 후에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자택 등 지역사회에서 안전한 생활을 하도록 돕는 병원급 의료기관이다. 입원은 타 의료기관이나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입원의뢰하거나 전문의 등 전담인력의 환자 진단 등의 절차를 통해 결정된다. 이번에 문을 여는 '치매안심병원'은 치매 증상 완화를 도울 수 있는 조명과 색채, 이동 동선을 갖춘 1인 병실 등으로 조성됐다. 아울러 임상심리사, 작업치료사, 음악치료사, 미술치료사 등 치매전문치료진이 치매진단부터 약물치료, 동반 신체질환 관리 등 집중 입원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심리안정치료실 '스누젤렌'도 마련됐으며, 음악·미술·운동 프로그램과 현실 요법과 인정 요법, 회상 치료 등 인지 정서 중심 프로그램으로 회복과 진행 속도를 지연하는 방식이다. 김태희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치매안심병원 개소로 중증 치매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전문적인 치료를 받고, 퇴원 후에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자택에서도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며 "초고령사회에 대비해 치매관리체계와 공공의료 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4-04 12:30:2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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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대에 ‘주민에도 개방’ 골프연습장 들어선다…내년 9월 준공

한국체육대학교 내 신축 골프연습장이 지하 1층, 지상 4층, 46타석 규모로 지어진다. 서울시는 3일 '제4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송파구 방이동 88-15번지 일대 한국체육대학교의 도시계획시설(학교) 세부시설조성계획 결정 변경안을 원안가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도시계획시설 세부시설조성계획 변경은 골프연습장 건축배치계획 및 높이계획을 당초 5m에서 25m로 변경하는 내용이다. 현재 사용 중인 기존 골프연습장은 1989년에 설치된 가설건축물로 시설이 노후해 골프 수업시 안전이 우려될 뿐만 아니라 교내 체육 골프특기생 정원(43명) 대비 사용 가능한 타석수(12타석)가 부족했다. 전용 훈련 공간이 없어 외부시설을 이용해야 하는 등 열악한 교육환경으로 체육 골프특기생들의 불편이 지속돼 왔다. 이번 신축 골프연습장은 캠퍼스 내 기존 학생회관 철거부지에 연면적 약1987㎡, 지하1층~지상4층, 46타석 규모로 건립된다. 해당사업은 전액 국비를 지원받아 투입하게 되며 올해 10월 착공해 내년 9월 준공될 예정이다. 새롭게 골프연습장이 신축되면 체육 골프특기생들의 전문화된 전용 훈련 공간이 마련돼 그동안 훈련 시 외부시설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이 해소되며 교육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한국체대에서는 설치되는 골프연습장 운영시 학생들의 전용 훈련 시간을 제외한 일부 타석(20타석)은 지역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해 골프를 배우고자 하는 인근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평생교육강좌를 확대 개설해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대학캠퍼스 내 골프연습장 건립으로 체육특기생 뿐만 아니라 인근 주민들도 체육시설을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해 대학과 지역사회의 상생협력 기반이 마련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도시계획위원회에서는 중구 입정동 237번지 일대 '수표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변경(안)이 수정가결 돼 을지로3가역 일대 수표 구역에 대규모 녹지공간과 공구상가 세입자를 위한 공공임대산업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아울러 구로구 신구로유수지 내 체육시설 설치 계획도 '수정 가결'다목적 운동장 2곳과 복합문화시설을 설치돼 다목적 운동장 2곳과 복합문화시설이 설치될 예정이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4-04 12:10:1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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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사전투표 독려…"왜곡없는 의사 표명되면 정치권력은 국민 거역할 수 없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는 5~6일 진행되는 사전투표의 참여를 호소하며 "왜곡되지 않은 정치적 의사가 표명될 수 있다면 정치권력은 국민을 거역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4일 부산역 광장을 찾아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에게 나온다고 헌법 1조 1항에 쓰여있지만 정치권력은 언제나 소수의 기득권을 편들고 있다"며 "주권자의 상당수가 주권을 포기했고, 그 포기한 주권만큼을 누군가가 가로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치권력에는 많은 이권이 따른다. 우리 사회의 자원과 기회의 배분을 놓고 이해관계가 충돌하면 그것을 조정하는 게 정치권력"이라며 "내가 잘살고 못살고, 부산이 잘살고 못사는 문제는 정치권력의 의지에 달려있다"고 강조했다. 또, "4월 10일 선거가 정치인 간의 승부처럼 보이지만 (승자는) 국민이 결정하는 것이다. 이기는 것은 후보가 아니라 국민이어야 한다"라면서 "국민을 거역하고, 국민 주권을 부정하는 정치세력에 대항해 이겨서 대한민국이 진정한 민주공화국임을 입증해달라"고 호소했다. 이 대표는 "사전투표를 폐지하자는 주장을 하는 이들도 있다. 투표 시간을 늘리고, 직장, 생계로 투표가 어려운 이들에게 투표할 기회를 주자는 주장에 반대하는 이들이 누구인지 살펴봐 달라"며 "국민이 주권을 포기하는 과정에서 이득을 보는 이들을 경계해야 한다. 내일부터 시작하는 사전투표에 꼭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자녀들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밤낮으로 일하며 고생하지만, 더 나은 삶을 만들어주는 길은 정치가 더 잘 작동하게 하는 것"이라며 "주권을 포기하지 않도록 주변을 독려해야 한다. 남은 시간 주권을 포기하지 않도록 투표가 곧 내 인생이라는 것을 함께 외쳐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04-04 12:07:14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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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0교시 아침운동’ 학교에 조식 지원한다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중 최초로 22일부터 아침운동 '다시뛰는 아침 시즌 2.0'과 연계해 조식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아침식사 지원 사업은 2024학년도에 아침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573교 1081팀이 대상이다. 아침식사 지원 사업을 신청하는 학교에 아침식사로 간편식을 제공하기 위한 예산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학생 1인당 1식 3000원 규모로 지원된다. 1학기는 초등학교 아침운동 운영 학교를 대상으로 우선 지원하며, 점차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1학기에는 아침운동 프로그램을 운영 573교 중 초등학교 250곳의 526팀을 대상으로 지원이 이뤄진다. 지난달 28일 교육부가 발표한 '2023년 청소년건강행태조사'에 따르면, 주5일 이상 아침 식사를 거르는 학생은 남학생과 여학생 각각 39.7%, 42.6%에 달했다. 시교육청은 아침운동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아침식사까지 먹으면 성장기 학생의 건강과 면역력 유지, 질병 예방 등 성장발달과 학습력 향상에 도움이 되고,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학교생활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아침운동 프로그램 운영을 계획하고 있는 A교사는 "아이들과 아침운동 후에 아침식사도 줄 수 있다면 참여율도 높이고, 더욱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서울시교육청은 아침운동을 할 때 아침식사를 제공하는 것은 학생들의 체력과 집중력을 향상시키고,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며, 학생들의 학교생활 만족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학생들의 신체력, 지력, 마음력을 깨우는 아침이 될 수 있도록 서울시교육청에서도 다각도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4-04 12:00:1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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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서울 후보들, '강변북로·올림픽대로·경의중앙선 지하화' 공약

서울에 출마한 국민의힘 총선 후보자들이 4일 강변북로·올림픽대로·경의중앙선 지하화를 공약했다. 이들은 이날 공동명의로 발표한 보도자료를 통해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 용량 확대를 위한 지하 고속화도로 건설을 추진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경인지하고속도로 조속 추진과 경부선과 경인선 철도 지하화 추진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이를 위해 국민의힘은 지난 1월 31일 전국 주요 도시의 도심 단절을 초래하는 철도를 지하화하고, 전국 주요 권역 광역급행열차를 도입해 1시간 생활권을 조성하겠다고 발표했으며, 2월 22일에는 도심 철도지하화 주변 부지 및 GTX 노선의 주요 역세권을 중심으로 청년·신혼·출산가구를 위한 주택을 공급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강변북로·올림픽대로·경의중앙선 지하화를 공약에서 강변북로의 경우, 남고양IC~망원IC~합정IC~용산국제업무지구IC~북한남IC 구간과 양재IC~잠원IC~북한남IC~자양동 구간을, 올림픽대로는 개화IC~당산IC~잠원IC 구간과 당산IC~여의도IC~용산국제업무지구IC 구간을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한다. 또, 제1순환고속도로와 제2순환고속도로 사이에 '(가칭)중순환고속도로' 건설에 착수하고, 1·2·3기 신도시 간 교통망 구축을 위한 '(가칭)중순환고속도로' 건설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경의중앙선을 포함한 철도 지하화를 추진하고, 지하화로 만들어진 철도 상부공간과 주변부지를 통합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이들은 "철도 지하화를 통해 철길로 끊긴 도시축의 흐름을 다시 잇고 소음공해를 해소하겠다"며 "지하화로 만들어진 철도 상부공간과 주변 부지 통합개발을 통해 청년과 신혼부부 등을 위한 주거공간, 상업공간, 녹지공간을 조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올해 9월까지 지자체가 제안하면 연내 선도사업을 선정할 계획"이라며 "실천하는 여당으로서, 힘 있는 여당으로서 약속을 지킬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4-04-04 11:42:02 박정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