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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진흥공사, 우수 선화주 인증기업 인증서 수여

한국해양진흥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1일 '2023년 우수 선화주 인증기업 인증서 수여식 및 선화주 상생 협력 우수사례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우수 선화주 기업 인증제도는 선화주 기업 간 지속적인 상생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공정하고 안정적인 해상 운송에 기여하는 선주와 화주 기업에 대해 인증서를 부여하고 항만 시설 사용료 감면, 세액공제 등의 혜택을 주는 제도이다. 공사는 2020년부터 해양수산부에서 업무를 위탁받아 인증 심사 및 점검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해수부가 주최하고 공사가 주관한 이날 행사를 통해 올해 신규 인증 자격을 획득한 6개사가 인증서를 받았다. 이로써 누적 인증사는 총 28개사로 확대됐으며, 선주와 화주사는 각각 8개사와 20개사다. 인증서 수여식과 더불어 이날 행사에서는 선화주 기업 간 상생 협력 독려 및 우수사례 발굴을 위해 '선화주 상생 협력 우수사례 경진대회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최우수상은 HMM, 우수상은 CJ대한통운, 장려상은 장금상선과 남성해운이 각각 수상했다. 공사 김양수 사장은 "대한민국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써주시는 모든 선화주 기업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인증제도 발전 및 선화주 기업 지원을 위한 효과적인 정책을 꾸준히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2024년부터 인증 기업 대상 범위를 부정기화물운송업자 및 이용 화주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2023-12-05 08:11:1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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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영덕~포항 철도 운행 중단기간 대체 버스 투입 대책 마련

한국철도공사가 동해선 철도 영덕~포항 구간의 무궁화호 열차를 다음 달 18일부터 약 1년간 운행을 중단키로 한 가운데 영덕군이 대책 마련에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한국철도공사는 영덕~포항 간을 운행 중인 디젤동차(RDC)의 잔존수명평가 결과 안전상 연장 운행이 불가하다는 판단과 함께, 포항~삼척 간 전철화 사업 완료 시기가 올해 12월에서 내년 12월로 연기되면서 영덕~포항 간 열차 운행을 올 12월 18일부터 내년 12월 말까지 중단키로 하고 그 사실을 지난 10월 5일에 영덕군과 포항시 측에 통보한 바 있다. 이에 영덕군은 대책 마련을 위해 김희국 국회의원, 국토교통부, 한국철도공사, 국가철도공단, 포항시 등과 협의한 결과 철도 승객의 안전상 철도 연장 운행을 현실화하긴 어렵다고 결론 내리는 대신 열차 운행 중단기간 동안 대체 수송 버스 2대를 영덕역~포항역 간 KTX 열차 시간을 연계해 운영함으로써 주민과 관광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포항역에서 KTX와 환승을 할 수 있도록 편도 6회를 운행할 예정이며, 버스의 운행 소요 시간을 단축하고 승객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일부 경유지를 조정키로 했다. 또한 영덕군은 승객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철도공단 및 철도공사와 합의를 이끌어 버스 운영비 5억 원을 확보함으로써 이용 요금을 기존 열차 운임과 같은 2,600원으로 책정하고, 교통카드와 현금을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포항~동해 간 전철화 사업이 완료되면 지역 주민들은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철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고, 동해안 접근성이 향상돼 관광수요 증가와 지역경제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철도 개통 시까지 대체 버스를 운행하지만 적잖은 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군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2023-12-05 08:10:59 김종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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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드림스타트 사업 8회 연속 우수기관 선정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 11월 30일에 열린 사업 보고 대회에서'2023년 드림스타트 사업 운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시행되는 드림스타트 사업 운영 평가는 ▲조직 구성 및 관리 ▲통합사례관리 ▲지역사회 협력 ▲만족도 등 4개 분야 10개 영역 28개 지표를 기준으로 대도시 자치구 중 상위 20퍼센트 지역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하고, 그중 심사를 거쳐 표창한다. 이번 평가에서 달서구 드림스타트는 지원 기구 운영, 맞춤형 사례관리를 위한 지역자원 발굴, 민간 자원 제공자 관리 및 유관 기관과의 협력관계 유지를 위한 노력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지난 2010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시작으로 8회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취약계층 내 임산부 및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공평한 출발의 기회를 보장하고 행복한 성장을 위해 지원되는 사업으로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분야별 50여 개의 맞춤형 프로그램 및 통합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차별화된 달서구만의 맞춤형 서비스로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라며 "아이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필요한 서비스를 지속해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2023-12-05 08:08:38 김종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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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 '개량조개' 주요 유해 물질 안전성 검사 통과

부산 강서구는 겨울 제철을 맞은 개량조개의 본격 채취 시기를 앞두고 부산 수산자원연구소에 방사능, 중금속 등 주요 유해 물질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의뢰해 최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갈매기의 부리를 닮았다고 해서 '갈미조개'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진 개량조개는 조류가 빠르고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 영양 염류가 풍부한 기수 지역인 낙동강 하구 일대가 국내 최고의 명산지로 꼽힌다. 개량조개는 단백질 함유량이 높고, 혈액을 맑게 해주는 타우린 및 혈관을 튼튼하게 해주는 트레오닌 함량이 높은 건강식품으로 구이, 샤브샤브, 수육, 술찜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강서구 명지동 일대는 갈미조개 산지로 갈미조개 전문 식당이 많이 모여 있어 갈삼구이, 갈미수육, 갈미조개 파스타 등 다양한 개량조개를 맛볼 수 있다. 강서구는 지난 10월 수산자원 회복 지역 특화 사업으로 개량조개 종묘 80만 마리를 방류하는 등 지역 특산물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또 부산시 최초로 '방사능 등 오염으로부터 안전한 수산물 관리 조례(안)'이 발의돼 심의 단계에 있으며, 조례 시행을 통해 수산물 안전관리를 더 강화할 계획이다.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가을에는 전어가 유명한 것처럼, 찬바람이 본격 불어오는 12월의 개량조개는 살이 올라 특히 맛이 있다"며 "안전하고 건강한 수산물 공급을 위해 생산 단계부터 철저히 관리하고 있으니, 우리 지역 특산물의 많은 이용 바란다"고 말했다.

2023-12-05 08:08:0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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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경기도민 위한 '음악으로 전하는 소통의 기술' 열린 음악회 개최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지난 2일 학내 샬롬채플 대예배실에서 비올리스트 김남중의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경기도에서 주최하고 한신대에서 주관하는 '2023년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GCC 4060 새롭G 한신대 캠퍼스'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UN국제평화기여 예술가상을 수상한 김남중 비올리스트를 비롯 정욱 클래식 기타리스트, 황지희 피아니스트가 3시간 동안 '음악으로 전하는 소통의 기술'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곡들을 선보였으며 미스코리아 경기인천 선 최예나 한국무용수의 특별 무대도 마련됐다. 비올리스트 김남중의 해설과 음악회 참여자들의 감상평 나눔이 함께 어우러진 음악회는 '쉘부르의 우산 OST', 'Brahms의 Scherzo Viola', 'Debussy의 달빛' 등의 음악들로 펼쳐졌다. 음악회에 참석한 경기도의회 조용호 의원과 오산시의회 송진영 의원은 "오늘 음악회는 소통에 대해 배우고 고민해 볼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감사의 말과 함께 수강생들에게 응원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경기도에서 주최하고 한신대학교에서 주관하는 '2023년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GCC 4060 새롭G 한신대 캠퍼스' 사업은 오는 16일 경기캠퍼스 샬롬채플실에서 GCC토토즐 행사 및 수료식 진행 예정이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2-05 07:50:5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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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뉴스 12월 5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 ▲한전과 한전KDN이 발주한 공공부문 소프트웨어 구매입찰에서 4개사의 담합이 적발돼 제재를 받는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4일 사망사고 등 중대재해 감축을 위해 집단지성의 지혜를 발휘할 때라고 말했다. 또 정부가 지역과 현장의 문제를 결정하고 해결하는 것이 아닌, 지역과 현장이 정책을 바꿔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초등교육과가 개설된 전국 10개 교육대학과 이화여대·제주대·한국교원대 등 총 13개 대학에서 2024학년도 1744명(정원 내)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최근 임용 어려움과 교권 추락 등으로 교대 인기가 낮아지고 있지만, 교대에 확고한 진로희망을 가진 학생들에게는 기회가 될 수 있다. ▲서울시가 그동안 한강공원에서 운영했던 야시장의 개최 장소를 내년에 세종로공원으로 옮기는 것과 관련해 서울시의회가 대중성을 감안해 한강공원으로 유지하는 방향으로 재검토하라는 의견을 냈다. 또 시의회는 글로벌 패션 선도 도시로서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시가 새롭게 추진하는 '서울패션로드' 사업의 필요성에 공감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울교통공사는 외국인 관광객의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4일부터 지하철 4호선 명동역에서 AI 기술을 활용한 '외국어 동시 대화 시스템'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가 올해 자동차 수출 300억달러 성과로 한국무역협회가 주는 영예의 '최고 수출의 탑'을 받는다. 공급망 교란과 원자재 가격 상승 등 어려운 교역 여건에서도 역대 최고 수출실적을 거둔 596명이 정부 포상을 수상한다. <자본시장> ▲올해 보험사들의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보장성 보험 등의 판매가 늘었고, 회계제도 변경도 영향을 미쳤다. ▲에코프로비엠의 대규모 수주 소식에도 증권가 반응이 냉담하다. 이미 주가수익비율(PER)이 내년 실적을 기준으로 해도 100배에 달할 만큼 주가가 먼저 급등했던 탓이다. 증권사들이 내놓은 적정주가 대부분이 현재 주가보다 낮은 상황이다. ▲상반기 내내 지지부진한 주가 흐름을 보였던 '국민주' 네카오(네이버·카카오)가 반등 구간에 진입했다. 지난달 가파른 상승 곡선을 보임과 동시에 금리 인하 기대감에 따른 '성장주'의 수혜가 기대되고 있지만, 증권가의 전망은 엇갈렸다. <금융·부동산> ▲'보험사기방지 특별법'이 최근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다. ▲올해 11월까지 전국에서 103만건 이상의 청약이 접수된 가운데 서울 지역의 청약 접수 건수가 30% 이상을 기록했다. ▲중국이 부동산 중심의 투자에서 소비·첨단산업으로 성장구조를 전환하면서 우리나라도 기존과 같은 대중(對中)수출 실적이 나오기 어렵다는 분석이 나왔다. ▲국제 금 선물 가격이 지난 1일(현지시간) 온스 당 2089.7달러로 거래를 마치며 사상 최고 가격을 경신했다. <산업> ▲경제단체들이 모여 노조법 2·3조 개정안 대통령 거부권에 이어 폐기까지 요청했다. ▲태양광 산업이 위기를 맞았다. 중국발 공급과잉으로 말미암은 판가 하락으로 국내 기업 경쟁력이 약화한 상황에서 정부의 재생에너지 지원 정책 축소까지 겹쳤기 때문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폴란드 K9 자주포 추가 수출에 성공하면서 연말 수주 잭팟을 터트렸다. ▲현대모비스가 올해도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동화책을 발간했다. 이는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한다. ▲지방자치단체가 보험료를 지원하는 '생산물배상책임보험'(PL단체보험)이 지역 중소기업들에게 만족도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유통&라이프부> ▲식품업계가 캐릭터 지식재산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하이트진로는 자체 캐릭터를 활용한 마케팅의 대표 성공 사례로 꼽힌다. ▲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GS리테일, 11번가, SPC, 매일유업, 롯데홉쇼핑 등이 희망퇴직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나섰다.

2023-12-05 06:00:08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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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외환보유액 42.1억달러↑…달러 약세 영향

지난달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한 달 만에 42억1000만달러 늘었다. 미국 달러화 약세로 기타통화 표시 외화자산의 미 달러화 환산액이 증가한 영향이다. 한국은행이 5일 발표한 '2023년 11월말 외환보유액'에 따르면 지난달 외환보유액은 4170억8000만달러로 한달 사이 42억1000만달러 늘었다. 외환보유액이 증가한 이유는 미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유로화·파운드화·엔화 등 다른 외화자산의 달러 환산액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지난달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인덱스(DXY)는 102.77로 한달새 3.2% 감소했다. 이에 따라 유로화는 3.4%, 파운드화는 4.3%, 엔화는 1.5%, 호주달러화는 4.0% 올랐다. 국채, 정부기관채, 회사채, 자산유동화증권 등을 포함한 유가증권은 3720억7000만달러로 전체의 89.2%를 차지했다. 한 달 전과 비교해 20억8000만달러 증가했다. 예치금 206억달러(4.9%), 국제통화기금(IMF) 특별인출권(SDR) 151억달러(3.6%), 금 47억9000만달러(1.1%), IMF포지션 45억2000만달러(1.1%)가 외환보유액을 구성했다. 올해 10월말 기준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 규모는 전달에 이어 세계 9위를 기록했다. 1위 중국은 3조1012억달러로 한 달 동안 138억달러 줄었다. 2위 일본은 1조2380억달러, 스위스는 8058억달러를 보유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3-12-05 06:00:05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