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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4분기 실적 부진 반복될 것...목표가 하향↓ -키움증권

키움증권은 7일 LG전자에 대해 올해 4분기에도 실적 부진이 반복될 것으로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4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LG전자에게 4분기는 선진시장 성수기를 맞아 시장 지위 강화를 시도하는 동시에, 자산을 효율화하고, 다음해 사업을 예비하는 투자 기간으로 반복적으로 비용 요인이 부각됐다"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키움증권은 LG이노텍을 제외한 4분기 단독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 3276억원에서 -103억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김 연구원은 "매출액은 예상과 크게 다르지 않겠지만, 프리미엄 제품 수요 약세에 따른 복합적인 악화와 마케팅 비용 증가 등을 반영한 것"이라며 "특히 TV와 PC 등 정보기술(IT) 제품의 수요 회복 속도가 미흡하고, 국내에서는 스포츠 이벤트 관련 비용이 예고됐다"고 설명했다. 자회사인 LG디스플레이의 재무건전성 개선도 풀어야 할 과제로 꼽혔다. 김 연구원은 "가전은 볼륨존 성과를 바탕으로 시장 상황에 비해 양호한 매출 성장세를 이어 가겠지만, 성수기 경쟁 비용이 증가할 것"이라며 "그나마 자동차부품이 흑자 기조를 유지하는 것이 위안인데, 북미 고객사의 전기차 신모델 양산 지연 등이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진단했다. TV 부문도경기 침체기 저가 제품 선호 경향에 따라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등 프리미엄 TV의 수요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다만 내년 상반기부터는 강한 실적 반등 모멘텀이 유효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내년도 1분기와 2분기 단독 영업이익은 각각 1조1770억원, 8574억원으로 추정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12-07 11:29:10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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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내년 생성형 AI 서비스 출시로 실적 개선 기대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7일 삼성SDS에 대해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 출시로 내년 실적 모멘텀이 강화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7만4000원에서 21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SDS는 IT 투자 축소, 물동량 및 운임 약세 등 어려운 업황에도 클라우드 고성장 통한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 디지털 포워딩 서비스 적용 확대로 대응했다"며 "내년 초 기업형 생성형 AI 서비스 출시 등 IT서비스 및 물류사업 고도화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엠로 인수, 클라우드 중심 캐팩스(Capex·자본적 지출) 확대 등 순현금 5조1000억원을 활용한 사업 경쟁력 강화가 진행 중"이라며 "사실상 마지막 지배주주 처분신탁 출회로 오버행 부담도 해소됐다"고 덧붙였다. 삼성SDS의 4분기 실적도 양호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 연구원은 "삼성SDS의 4분기 매출은 3조505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2163억원으로 15% 증가해 시장 컨센서스를 충족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IT서비스 매출액이 8% 늘어난 1조6387억원으로 IT투자 지연에 따른 전반적인 매출 약세를 고부가 클라우드 고성장으로 상쇄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12-07 11:28:38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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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93% 고금리에 몸캠 협박까지…불법대부계약 무효화 추진한다

4000%가 넘는 초고금리에 나체 사진을 담보로 요구하는 등 악질적인 불법 사금융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감독당국 등은 불법대부계약 무효화를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금융감독원은 7일 대한법률구조공단과 함께 불법대부계약 무효소송을 지원하는 등 불법사금융 피해자 구제에 적극 대응키로 했다고 밝혔다. 민법상 반사회적 계약으로 인정될 경우 원금을 포함한 불법 대부계약 전체 무효가 법리상으로 가능하지만 현재까지는 이를 인정한 판례는 없었다. 이에 따라 현행 대부업법 상 최고금리(20%)를 초과한 이자에 대해서만 부당이득 반환청구 소송을 중심으로 불법대부계약 피해자들을 지원해왔다. 금감원은 "불법사금융피해신고센터에 접수된 반사회적 불법대부계약 사례를 수집해 법리적으로 검토한 결과, 대부계약 체결과정에서 불법채권추심에 이용할 목적으로 휴대전화에 저장된 지인 연락처나 나체사진을 제공받는 등 악랄한 불법채권추심, 성착취 추심 등이 연계된 사례는 반사회적 계약으로서 무효화를 적극 주장할 필요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했다"며 "반사회적 불법대부계약이 법원의 판결을 통해 무효로 인정받을 수 있는 첫 사례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실제 한 피해자의 경우 미등록 대부업체가 4693% 초고금리의 폭리를 취하는 불법적인 계약을 맺었다. 채무자는 제도권 금융을 이용할 수 없는 궁박한 상황에서 20만원 급전을 위해 마지못해 지인 연락처 일체를 제공했으며, 대부업체는 이를 이용해 채무자는 물론 가족의 사회적 명예를 실추시키고 일상을 송두리째 파괴했다. 또 다른 대부업체는 대출 조건으로 나체·신체사진 등을 요구하기도 했다. 그 자체로 성착취에 해당하며, 연체시 추심 과정에서 사진 합성·유포·협박 등으로 추가적인 성착취가 발생할 것으로 쉽게 예측할 수 있다. 금감원은 "성착취를 이용한 추심은 성폭력처벌법 등 실정법 위반일 뿐 아니라 성적 자기결정권, 존엄성 등 채무자의 기본권을 심각하게 침해하므로 사회통념상 허용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 금감원은 대한법률구조공단과 이날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피해자를 위한 무효소송을 진행키로 했다. 금감원이 불법대부계약 무효소송을 위한 소송비용 일체를 부담하고, 대한법률구조공단은 소속 변호사를 무효소송 소송대리인으로 선임한다. 우선 불법사금융피해신고센터에 접수된 사례 중 무효 가능성이 높은 불법대부계약 약 10건을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3-12-07 11:21:35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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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라렌, 29년만 '르망24' 복귀…720S GT3 에보 출격

맥라렌이 29년만에 르망24에 복귀한다. 맥라렌은 내년 3월 카타르에서 개막하는 2024 FIA 세계 내구레이스 챔피언십(2024 WEC)에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WEC는 경기 시간이 4시간에서 24시간까지로 속도는 물론 내구성까지 함께 겨루는 대회다. 르망 24도 여기에서 함께 치러진다. 맥라렌은 1995년 르망24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 29년만에 다시 대회에 출전하게 됐다. 오랜만에 복귀를 기념에 당시 우승한 레이스카 번호인 59번과 우승한 해를 상징하는 95번을 단 720S GT3 에보 레이스카 2대를 활용해 LMGT3 클래스에 나선다. 맥라렌은 복귀전에 레이스카를 최소 3대 내놓을 예정으로, 고객 팀인 인셉션 레이싱과 유나이티드 오토스포츠 레이스카도 함께하기로 했다. 맥라렌 오토모티브의 CEO인 마이클 라이터스(Michael Leiters)는 "2024 WEC 참가를 확정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경쟁이 치열한 LMGT3 클래스 출전을 승인해 준 오토모빌 클럽 드 뤼스트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 모터스포츠는 맥라렌 브랜드의 근간이며, 우리는 고객이 맥라렌에 기대하는 최고의 성능을 제공하기 위해 모터스포츠에서 습득한 기술을 활용해 자동차를 개발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이번 시즌은 내구레이스 분야에서 탁월한 실력으로 높은 명성을 자랑하는 유나이티드 오토스포츠를 레이싱 파트너로 선정한 만큼 르망 24시 무대에 복귀해 활약할 720S GT3 에보 레이스카의 모습이 더욱 기대된다"라고 덧붙였다. 유나이티드 오토스포츠 CEO 리차드 딘(Richard Dean)은 "유나이티드 오토스포츠와 맥라렌의 레이스카 두 대의 2024 WEC 출전이 확정되어 매우 자랑스럽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저희에게 기회를 준 주최 측에 감사하며 좋은 성적으로 WEC와 맥라렌이 우리 프로젝트에게 보여 준 믿음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12-07 11:14:58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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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한화생명·흥국생명

한화생명이 미술품 자문서비스를 실시한다. ◆ 한국미술품감정연구센터 업무 협약 한화생명 FA센터는 급속도로 확장 추세인 국내 미술시장에 주목하고 보험업계 최초로 '미술품 자문서비스'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국내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미술품종합감정법인 중 하나인 '한국미술품감정연구센터'와 미술품 자문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 협약을 지난 6일 체결했다. 앞으로 한화생명 고객이라면 누구나 전국 FA센터(63빌딩, 경인, 대전, 대구, 광주, 부산)를 통해 미술품 자문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미술품의 온라인 탁상 시가 감정 ▲관리 및 투자 ▲구입 및 매각 등에 대한 컨설팅 등 미술시장 리포팅, 세미나, 강의 등의 전문 서비스를 받게 된다. 김정수 한화생명 마케팅실장은 "한화생명 FA센터는 상속 및 증여, 절세, 노무관리, 은퇴설계 등 종합자산관리를 해 온 고객 상담 노하우가 있다"라며 "고객들의 최근 관심사인 미술품 자문 컨설팅도 추가로 제공해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흥국생명이 고객 소통채널을 진행했다. ◆ 금융소비자 의견 청취, 소비자중심경영 실천 흥국생명은 지난 6일 소비자중심경영의 일환으로 고객과의 소통채널인 '톡톡패널단'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톡톡패널단은 고객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진행중인 소통채널이다. 이번 톡톡패널단은 흥국생명의 상품 및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주부 및 자영업자 그룹과 직장인 그룹으로 나눠 토론을 진행하며 고객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패널단은 먼저 현재 판매중인 상품에 대한 의견과 개선점 등을 공유하고 신상품에 대한 아이디어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모바일 창구 등 비대면 서비스 활성화 및 편의성 향상 방안 등을 논의했다. 흥국생명 소비자보호팀 관계자는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 이후 소비자중심경영의 필요성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권익 증진 및 신뢰 제고를 위해 고객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고 의견을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3-12-07 11:12:56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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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TL'오늘 국내 정식 출시...기대감↑

엔씨소프트의 화제작 'TL'이 오늘 출시된다. TL이 엔씨소프트의 효자손이 될 수 있을지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7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이날 오후 8시부터 PC 온라인 게임 TL의 국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콘솔 버전은 추후 선보일 예정이다. 모든 이용자는 엔씨 게임 플랫폼 '퍼플(PURPLE)'을 통해 TL을 PC에 미리 설치할 수 있다. 사전 설치한 이용자는 서비스 시작과 동시에 TL을 플레이할 수 있다. TL은 엔씨가 자체 개발한 중세 판타지풍 MMORPG다. 앞서 엔씨는 공식 출시 사흘 전부터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바 있다. 현재까지 TL은 16개의 서버가 오픈됐고, 최소 20만개 이상의 사전 캐릭터 생성을 완료한 상황이다. 사전 캐릭터 생성은 지난 3일에 마감된 만큼 실제 플레이 유저는 조금 더 많을 것으로 전망한다. 이는 엔씨가 국내외에서 TL의 비공개 CBT를 진행한 데 따른 결과물이다. 이에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고 소통 창구를 늘려가겠다는 엔씨의 전략이 TL의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는 평가가 나온다. TL 개발을 총괄하는 안종옥 PD는 “드디어 많은 이용자분들에게 TL의 세계를 선보일 수 있어 감회가 남다르다”며 “안정적인 서비스와 꾸준한 콘텐츠 업데이트로 TL만의 매력을 경험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내년 글로벌 서비스까지 앞둔 만큼 증권가 사이에서도 TL의 흥행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증권가는 오랜만에 출시되는 PC MMOPRG 대작이고 낮아진 비즈니스 모델로 플레이 유저는 예상외로 많이 몰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TL이 국내에서 괜찮은 성과를 거둔다면, 결국 내년 상반기로 예상되는 글로벌에서의 성공 기대감으로 이어질 전망된다"고 밝혔다.

2023-12-07 11:08:23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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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졌다, 삼성전자 갤럭시 S23 FE 출시…84만7000원에 다양한 컬러·액세서리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3이 감각적인 디자인을 입고 1020세대 공략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8일 갤럭시 S23 FE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국내와 유럽에서 동시 출격한다. 갤럭시 S23 FE는 프리미엄 성능과 카메라를 그대로 이어받으면서, 특별한 디자인에 저렴한 가격으로 젊은 소비자층을 정조준한 모델이다. 색상은 민트와 그라파이트, 퍼플과 크림 등 4가지를 선택할 수 있으며, 삼성닷컴과 삼성 강남을 위한 '인디고'와 '탠저린'도 추가했다. 다양한 액세서리도 준비했다. '폰꾸'를 즐기는 1020세대를 겨냥해 ▲피클스더프로그▲조구만 스튜디오▲카카오프렌즈 등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해 액세서리 세트와 패딩 케이스 등을 출시했다. 정품 케이스도 ▲스마트뷰 월렛 ▲실리콘 ▲클리어 가젯 등 3종을 마련했다. 가격은 256GB 단일 모델에 84만7000원으로 책정됐다. 갤럭시 S23보다 30만원 가량 저렴하다. 전국 삼성스토어와 삼성닷컴, 이동통신사 등에서 판매한다. 갤럭시 S23 FE는 갤럭시 S23 시리즈를 계승한 아이코닉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플로팅 카메라와 작은 크기의 카메라 홀을 적용하고, 알루미늄 프레임으로 내구성도 강화했다. IP68 방수 및 방진 등급으로 먼지와 습기 걱정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높은 성능과 편의성도 그대로 유지했다. 옥타코어 엑시노스 2200에 8GB 램으로 고사양 게임이나 멀티 태스킹을 무리없이 실행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는 6.4형 다이내믹 아몰레드 2X다. 다양한 환경에서도 선명한 색감을 유지하며 '시력 보호 기능'으로 블루라이트를 줄여 눈의 피로도 최소화해준다. 휘도는 최대 1450니트로, 명암비는 200만 대 1에 달한다. 해상도는 FHD+, 최대 주사율도 120㎐다. 카메라 성능도 갤럭시 S23 수준이다. 후면 트리플 카메라에 최대 5000만화소 렌즈를 탑재했고 3배 광학줌과 최대 30배 디지털줌까지 사용 가능하다. 나이토 그래피 기능을 통해 어두운 곳에서도 고품질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광학식 손떨림 보정(OIS)과 전후면 카메라 동영상 손떨림 보정(VDIS) 기술도 있다. 배터리 용량은 더 커졌다. 4500mAh로 비디오 재생만 최대 22시간, 25W 고속 충전도 함께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다양한 선물도 준비했다. 이번달 22일까지 삼성닷컴 앱을 통해 갤럭시 S23 FE 개통시 스마트태그2나 25W PD 충전기 절전형 중 한가지를 증정한다. 31일까지 개통시 CU편의점 크리스마트 디저트 교환권 1매와 CU 디저트 50% 할인권, RPG 게임 '붕괴:스타레일' 성장 지원팩도 준다. 다음달 31일까지 개통하는 경우 삼성닷컴 앱에서 액세서리 50% 할인쿠폰과 유튜브 프리미엄 4개월 체험권, 마이크로소프트 365 베이직 6개월 체험권도 지급한다. 24개월 후 사용한 제품을 반납하면 출고가 50%를 보상해주는 '갤럭시 퍼펙트 프로그램'도 이동통신사와 함께 운영한다. 정부의 가계 통신비 절감 기조에 동참하기 위함이다. 선착순 600명에는 구매 후 14일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구매 후 14일 이내에 반품을 신청하면 환불을 해주는 '갤럭시 트라이얼' 프로그램이다. 삼성닷컴과 삼성스토어 10개 매장에서 시작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 S23 FE는 1020세대의 트렌드, 취향,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디자인과 기능을 담은 완벽한 스마트폰"이라며, "프리미엄 성능에 가격 경쟁력까지 갖춘 갤럭시 S23 FE로 나만의 개성 있는 모바일 라이프를 즐겨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12-07 11:02:5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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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국내 바이오산업 23.5조 규모… 역대 최대

지난해 국내 바이오산업 규모가 역대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바이오 수출과 종사 인력, 투자 규모도 크게 증가했다. 바이오 기술이 기존 의약품이나 식품 분야 이외 화학, 에너지 분야 등 우리의 일상 생활 곳곳에 스며드는 바이오경제 시대가 도래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바이오협회는 7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2년 국내 바이오산업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실태조사 결과, 국내 바이오산업 생산 규모는 2022년 23조4657억원으로 전년(21조3971억원)대비 9.7% 증가했다. 최근 5년간 연평균 성장률로 보면 이보다 높은 22%에 달한다. 체외진단 등 바이오의료기기 비중이 24.2%로 가장 크고, 바이오시밀러 등 바이오의약 비중은 24%로 그 뒤를 따른다. 이외에도 CMO(위탁생산) 등 바이오서비스와 바이오화학·에너지(바이오연료 등)가 각각 전년대비 32.6%, 24.2% 증가해 생산 확대를 견인했다. 바이오 수출은 지난해 13조5189억원으로 전년 대비 12.5% 증가했다. 체외진단기기 수출 감소로 바이오의료기기 수출은 12.9% 줄었지만, 바이오서비스(+93%)와 바이오식품(20.1%), 바이오의약(+8.6%) 분야 수출이 각각 전년대비 증가하며 전체 수출 증가를 견인했다. 바이오 수출 품목별로 바이오의료기기 수출이 3조5614억원으로 가장 많고, 이어 바이오의약(2조6265억원), 바이오서비스(2조5045억원), 바이오식품(사료첨가제, 2조1705억원), 바이오식품(식품첨가물, 5854억원) 순으로 수출 상위 5위 안에 들었다. 바이오 수입은 4조 2466억원으로 전년대비 11% 감소했다. 수출 비중이 가장 큰 바이오의약이 코로나19 엔데믹 영향으로 15.4% 감소한 영향이다. 다만, 바이오화학·에너지(+17.4%)와 바이오장비및기기(+28.2%) 분야 수출은 전년대비 각각 증가했다. 바이오 분야 종사 인력은 2022년 기준 6만1152명으로 전년 대비 7.8% 증가했다. 최근 5년간 인력 증가율은 7.1%로 지속 성장세다. 직무별로 연구직(7.9%), 생산직(5.6%), 영업·관리 등 기타직(9.7%) 증가했으며, 4명 중 1명(25.1%)은 석·박사급으로 고급인력 비중이 높은편이다. 바이오 분야 총 투자는 4조1255억원으로 전년대비 26.2% 증가했고, 특히 시설투자비는 증가(72.8%)가 컸다. 이용필 첨단산업정책국장은 "2022년 바이오산업은 코로나19의 선제적 대응을 계기로 생산규모가 역대 최고액을 기록했으며, 수출도 13.5조원을 돌파하는 등 크게 도약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바이오산업의 발전을 위해 기존 산업뿐만 아니라 디지털 치료제, 첨단바이오, 합성생물학과 같은 미래 먹거리에 대한 투자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3-12-07 11:00:18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