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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빈대 발생 가정 등에 방제비 지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최근 빈대 출현과 피해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이달부터 빈대가 발생한 가정 및 고시원, 외국인 임시거주시설, 장애인 주거시설 등 고위험 취약시설에 빈대 방제비를 지원한다. 빈대 방제는 스팀 고열 등을 통한 물리적 방제를 우선 하고 살충제를 이용한 화학적 방제를 보조적으로 수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를 위해 빈대 발생 신고가 접수되면 보건소에서는 현장점검으로 빈대 발생 여부를 확인한 후 평택시 내 물리적·화학적으로 빈대 방제가 가능한 전문 소독 업체를 통해 방제를 진행한다. 방제비는 실비 지원이 원칙으로 일반가정은 30만 원,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은 50만 원, 소독의무대상시설을 제외한 고위험 취약시설은 150만 원 이내까지 지원받는다. 아울러 빈대 방제 용품 대여도 함께 진행한다. 대여를 원하는 가정 및 시설은 평택보건소, 송탄보건소, 안중보건지소에 신청하면 스팀기, 진공청소기의 무상 대여가 가능하다. 빈대 발생 신고 및 방제 지원 문의는 평택보건소, 송탄보건소, 안중보건지소로 연락하면 자세한 내용을 안내받을 수 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빈대 발생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하면서 방제 지원을 통해 빈대 확산 방지를 위해 애쓰겠다"라고 말했다.

2023-12-12 17:14:0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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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오산경찰서, 가정폭력·성폭력 공동대응팀 운영 업무협약 체결

오산시(시장 이권재)와 오산경찰서가 지난 11일 시청 상황실에서 내년 상반기 개소를 앞둔 '오산시 가정폭력·성폭력 공동대응팀'운영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가정폭력이나 성폭력 발생 시 지자체, 경찰, 지원기관 등 기관별 개별 대응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마련됐다. 오산시와 오산경찰서는 앞으로 '오산시 가정폭력·성폭력 공동대응팀'을 운영하며 성폭력·가정폭력·데이트폭력·스토킹 등의 폭력에 대한 초기 대응에 나서고 피해자에 대한 신속하고 체계적인 보호와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협약에는 시는 전문상담사 인력 채용, '공동대응팀' 운영 전반 지원 및 관리 등을 맡고 오산경찰서는 개인정보 제공에 동의한 112신고 폭력 피해자에 대한 정보 공유와 학대예방경찰관(APO) 전담 인력을 배치 및 지원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날 업무협약식에서는 각 기관장이 서명날인한 업무협약서를 교환하고 그동안의 추진현황과 앞으로의 추진 방향 등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협약식에 참석한 오산시 이철희 복지교육국장은 "높은 신고 건수에 비해 오산시 내 가정폭력·성폭력 상담 관련 기관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었다"며 "공동대응팀 운영을 통해 관내 폭력 피해자에 대한 상담과 지원이 충분히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산경찰서 서영희 여성청소년과장은 "오산시가 인구수 대비 가정폭력·성폭력 신고 건수가 경기도 내에서 7번째고, 재발 우려 관리가정이 세대수 대비 3번째다"며 "공동대응팀 운영을 통해 순위를 낮출 수 있도록 오산시와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12-12 17:13:1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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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청년농부, 자립준비청년 기부금 마련을 위한 '사담장' 성료

안성시에서 농사를 짓고 있는 청년농부들이 지난 9일,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기부금 마련을 위해 '안성시 청년농부 사담장(사계절을 담는 장)'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안성시 청년문화공간'청년톡톡'에서 청년농부 19명이 참여한 가운데 직접 키운 농산물을 판매하였으며, 농산물 스탬프 투어, 배숙만들기, 딸기초콜릿 퐁듀 만들기, 꼬끼오 알빵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활동도 함께했다. 배숙만들기 참여한 이미정(봉산동)시민은 "'자립준비청년 기부금 마련을 위한'이라는 문구가 마음에 와 닿았고, '안성청년농부'라는 단어에 무한 응원을 보내고 싶어 참여했다. 특히 배숙 만들기 체험은 아이와 함께여서 좋았고, 안성 땅에서 키워낸 배이니 믿음이 갔다. 물론 맛은 두말하면 잔소리"라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김소리 청년농부는 "청년 농부들이, 청년을 위한 공간에서, 함께 나아갈 청년을 위한 행사를 하게 되어 더욱 뜻깊었다."라고 말했다. '안성시 청년농부 사담장'은 이날 행사의 수익금 중 일부를 자립준비 청년을 위한 기부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며, 이후에도 계절마다 제철 농산물을 소개·판매하고 이를 이용한 다양한 요리와 체험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행사를 참여하면서 "안성시 청년들이 뜻깊은 행사를 자발적으로 주최하여 의미 있었다. 앞으로 청년들이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수 있도록 시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3-12-12 17:12:4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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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최대호 시장, "위법부당 행정사항 개선해 청렴도시 이어갈 것"

안양시는 11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2023년 안양시 시민감사관 활동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안양시 보건소, 동안구청 등 자체감사 실시에 따른 시민감사관의 감사참여 현황 ▲법률 자문 활동 및 감사사례 ▲내년도 감사계획 등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이날 보고회에는 시민감사관 18명이 참석했으며, 그 가운데 이병희 민간전문감사관은 하도급내역서 사회보험 누락 사례, 부당특약사항, 직접시공 위반 등 건설공사 시 하도급 관련 감사 지적사항을 공유했다. 또 앞으로 효율적인 감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 및 감사기법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내년에도 적극적인 감사 활동을 통해 불합리한 제도 및 위법 부당한 행정사항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사소한 실수나 경미한 사항에 대해 과도한 감사보다는 각 기관의 중요한 사항을 중심으로 감사해 적정성을 제고하는 방향으로 개선하기로 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민 감사관의 전문성과 청렴성이 높이 평가되어 올해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 30만 이상 시군 중 전국 1위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며 "앞으로도 불합리한 제도 및 위법・부당한 행정사항을 개선해 청렴도시의 위상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3-12-12 17:12:2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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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2023년 안성맞춤아카데미 6회차 강연 개최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오는 21일 오후 2시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안성맞춤아카데미 6회차 강연으로 신계숙 교수를 초청하여 '도전하는 기쁨, 신나는 인생'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에서 신계숙 교수가 50대에 도전한 중국 요리연구, 오토바이 타기, 색소폰 연주 등의 경험담을 특유의 재치있는 입담으로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재미있는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신계숙 교수는 현재 배화여자대학교 전통조리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며, 주요 저서로는 <신계숙의 일단 하는 인생>, <중국요리 기행>등이 있다. 2023년 안성시 안성맞춤아카데미 강연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저명한 석학을 초청하여 실생활에 필요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남상일 국악인 '신명나는 우리소리 이야기' ▲명승권 교수 '건강을 위한 올바른 생활습관과 건강기능 식품 바로알기' ▲홍성우 원장 '꽈추형과 이야기하는 현명한 자녀 성교육' ▲허태균 교수 '대한민국을 만든 한국인의 마음 진심' ▲홍광수 소장 '인간관계 잘하는 법'이란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진행하였다. 시 관계자는 "총 6회에 걸쳐 추진된 안성맞춤아카데미 강연의 성원과 참여에 감사드리며, 이번 최종 강연을 통해 도전하는 기쁨과 행복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노력이 필요함을 깨닫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안성맞춤아카데미 강연은 안성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또는 안성시청 교육청소년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3-12-12 17:12:0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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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11일 군청 로비 1층에서 '희망 2024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 및 성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양평군과 경기 사랑의 열매가 함께하는 나눔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고 나눔 문화를 확산시켜 군민들의 기부참여를 독려함으로써 모두가 따뜻한 양평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제막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김효진 경기 사랑의 열매 사무처장, 이경학 양평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ESG 나눔기업, 기부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ESG 나눔기업패 전달식,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기부금 전달식 순으로 진행됐다. ESG 나눔기업패 전달식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 양평군의 발전을 위해 경기 사랑의 열매에 1천만 원 이상의 기부를 실천해준 9개의 기업을 선정해 나눔패를 전달했다. 성금 전달식에는 지역주민과 61개 관내 기관단체가 참석했으며, 1억 2천만 원 상당의 성금이 기탁되어 나눔의 온도를 올렸다. 특히 고사리손으로 성금을 기탁하기 위해 전달식에 참여한 어린이들에게 사랑의 열매의 상징인 빨간 목도리를 따뜻하게 둘러주며 훈훈함을 더했다. 김효진 경기 사랑의 열매 사무처장은 "양평에서 사랑의 온도탑 온도가 100도를 훌쩍 넘길 바라며, 성금은 경기 사랑의 열매를 통해 양평군의 취약계층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군수는 "참여해주신 기부자, 기관단체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사랑의 온도탑이 양평군에 처음으로 세워진 만큼, 양평을 가치있게 하는 기부활동 동참으로 모두가 따뜻한 양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양평군 '사랑의 온도탑'의 목표금액은 2억 원으로, 나눔 목표액 1%에 해당하는 금액이 모일 때마다 온도가 1도씩 올라가 목표액을 달성하면 100도가 된다. 군은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양평을 가치있게!"를 슬로건으로 내년 1월 31일까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집중모금을 추진하며, 나눔 캠페인 동안 누구나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성금은 경기 사랑의 열매와 협업해 취약계층 동절기 난방 지원과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맞춤형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2023-12-12 17:11:31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