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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산림자원분야 평가 숲 가꾸기 부문 '최우수' 수상

함양군이 경남도에서 진행한 2023년 산림자원분야 평가에서 숲가꾸기 부문 최우수를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2022년 장려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한 것으로, 해를 거듭하면서 상향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산림자원분야 평가는 경상남도 산림관리과 주관으로 매년 진행하며, 우리의 숲을 얼마나 건강하고 친환경적으로 잘 관리하는 것을 평가받는 것이다. 평가 분야로는 산림자원분야 예산집행실적, 홍보실적, 사업종 선택의 적정성 및 사업설계 충실성과 시공의 적정성 및 시행지침 준수 여부 등의 공통지표. 숲가꾸기 추진 계획 및 안전보건관리계획 수립여부, 공공산림가꾸기 직무교육 이수 및 안전사고 발생 여부, 조림지풀베기 시행 시기 및 덩굴제거 실적, 사유림 경영정보 시스템 입력률 등의 자체 자료이다. 이번 평가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함양군이 '민관협력형 산림경영 시범사업'을 원만하게 추진함으로써 임업인 기반 구축과 정확한 임지 관리 및 적시적기에 조림지사후관리, 숲가꾸기를 추진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보유한 함양군산림조합과 함께했기 때문이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군과 위탁경영기관, 임업인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실임에 더 큰 의미가 있다"며 "건강한 숲을 가꿈으로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건강한 숲을 조성해 나갈 것이며, 산지자원화를 통해 가치 있는 숲을 조성해 산림휴양 기능 확대와 산림관광 육성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3-12-13 15:14:2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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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전국 대학생 모의국무회의 경연대회 '최우수상' 수상

동아대학교는 행정학과 학생들이 한국행정학회 주최 '제21회 전국 대학생 모의국무회의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동아대 행정학과 학생 10명(이주은·김재원·임영윤·김서희·전혜빈·김가윤·문채연·정다연·정인용·신가희)으로 구성된 팀은 '한국의 안전 및 재난대응체계 개선 방안'을 주제로 모의국무회의 영상을 제출, 전국 대학의 팀들과 경쟁해 좋은 성과를 얻었다. 전국 대학생 모의국무회의 경연대회는 2003년부터 행정학 전공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모의 국무회의를 진행, 국정 기본계획과 정부 주요 정책에 대한 심의와 의결과정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로 전국 유수 대학들이 참가하고 있다. 동아대 학생들은 이번 작품에서 한국의 재난안전대응체계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각 부처의 입장과 정책대안을 제시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팀 대표 이주은 학생은 "팀원들과 함께 준비하며 수상만 하자는 생각으로 열심히 했는데 최우수상을 받게 돼 기쁘다. 협동한 팀원들 덕분에 좋은 경험 할 수 있었다"며 "대회 준비 동안 잘 이끌어주신 강혜진 지도교수님과 아낌없이 지원해주신 행정학과 모든 교수님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앞서 열린 '한국행정학회 공공개혁 논문공모전'에서도 동아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석사과정에 재학 중인 조규철 동문이 '설명가능 인공지능(XAI)을 통한 공무원의 이직예도 예측연구: 집단예측을 넘어 개별예측까지' 논문으로 한국행정학회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그는 이번 논문에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공무원의 이직률 상승에 대한 요인을 알아내기 위해 머신러닝 모델인 'XGBoost'를 이용,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를 예측하는 모델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공무원 집단은 물론 개별 공무원의 이직의도 형성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알아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을 받았다.

2023-12-13 15:14:1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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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진흥원, BIGS 사업 성과공유회 성료

지역 도약기 창업기업을 집중 육성하는 'BIGS(Busan Innovation Ground for Startups)' 지원사업의 올한해 성과를 공유하는 행사가 지난 12일 아바니 호텔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부산시와 공공기관이 공동으로 조성하고 부산경제진흥원이 운영하는 'BIGS'(Busan Innovation Ground for Startups) 사업의 올 한해 주요성과를 공유하고 참여자간 정보교류를 위해 진행됐다. 지난 2월 해당 지원사업에 선정된 21개사는 시제품 제작을 위한 사업자금 지원을 비롯해 기업진단, 기술고도화, 글로벌사업화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받았다. 참여기업 21개 사는 매출 297억원을 달성했으며 170명의 신규고용 실적을 내면서 고용창출에도 기여했다. 또한 170억원의 투자유치를 성공하는 등 괄목한 성과를 달성했다. 해당 성과는 10월말 기준 성과로 올 연말까지 더 많은 실적이 달성될 것이라 기대된다. 특히, 주식회사 피비알(대표 김정훈, 패션트렌드 빅데이터 및 고객행동데이터를 활용한 마케팅 솔루션을 개발)은 지원사업에 참여한 올 한해동안 117억의 매출을 달성했다. 또한 주식회사 짐캐리(관광객의 여행짐을 숙소로 당일 배송하는 서비스 플랫폼을 운영)는 83명을 신규로 고용했으며, 테라블록(폐플라스틱으로 해중합해 제조하는 재생 테레프탈산)은 약 10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한편, BIGS 지원사업 운영을 위해 한국예탁결제원은 창업기업을 위한 공간을 조성했으며 한국남부발전, 부산항만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는 기업의 직접 육성비를 지원했으며 BNK벤처투자와 기술보증기금에서는 각 투자와 보증 등 역할을 담당해 도약기 창업기업을 육성하는 데 힘을 모았다. 부산경제진흥원 창업지원단 황문성 단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참여기업이 매출, 고용, 투자 유치 등에서 큰 성과를 거뒀다"며 "도약기 창업기업이 본 지원사업을 발판으로 스케일을 키워 유니콘 기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2023-12-13 15:12:4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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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양산상공회의소-송월타올과 업무 협약

동서대학교와 양산상공회의소 및 송월타올이 지난 12일 오후 2시 뉴밀레니엄관 11층 글로벌룸에서 기업의 산학협력 및 교류와 협력을 통한 상생발전과 공동 관심사에 대한 성공적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장제국 동서대 총장, 남호수 교학부총장, 황기현 산학협력단장, 임효택 대학원장, 방송영상학과 박미선 학과장, 이자혜 교수, 이다윗 교수, 박병대 양산상공회의소 회장, 김우람 송월타올 전무이사, 전창선 생산이사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각 기관은 본 협약을 통해 ▲상호 발전 및 공동 이익이 되는 사업 협력 ▲인재 양성 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미래 기술분야에 대한 공동 연구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으고 상호 발전 및 공동 이익을 위한 사업 추진은 물론 각종 정보 및 인적자원을 상호 발전 및 공동 이익이 되는 사업 추진과 우수한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장제국 동서대 총장은 "우리대학은 1992년 개교 이래 다양한 산학협력을 통해 지역 기업들이 처한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항상 노력해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산학협력을 통한 첨단산업 성장 여건이 조성되고, 대학과 함께 진행하는 프로젝트가 지역기업 성장과 미래경쟁력 확보 등 실질적인 산학협력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병대 양산상공회의소 회장은 "평소 제조업을 경영하면서 기술 전수를 위해 교육하는 것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다. 상공회의소 업무를 통해 여러 기업을 방문하고 대표님들과 대화를 나누다 보니, 비슷한 고민을 가지신 대표님들이 많다는 것을 느끼고,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어떻게 할까?'라는 고민도 하게 됐다. 다방면으로 고심하던 중 동서대학교 총장님과 만남에서 방송 영상쪽에 특화된 인재와 인프라가 있다는 말씀과 함께 '클레스셀링'이란 특화된 시스템이 있다는 말씀을 듣고, 송월에서 준비하던 기술 정리자료인 '타올공학'을 영상 교육자료를 만들어 교육하면 어떨까?'를 생각한 것이 지금의 산학협력 모델이 됐다"고 말했다.

2023-12-13 15:12:3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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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장관, '동물복지 개선' 청년간담회 개최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13일 동물복지를 위한 인력 및 시설을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한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서울시야생동물센터를 방문해 야생동물 재활치료 과정을 살피고, 동물복지에 대한 청년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동물원 및 수족관의 관리에 관한 법률' 및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 시행(12월14일)에 맞춰 마련됐다. 동물복지에 대한 청년들의 생각을 듣고, 정부 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자리였다고 환경부는 설명했다. 한 장관은 이번에 시행되는 '동물원수족관법'과 '야생생물법'에 따라 앞으로 동물원에서는 은신처나 바닥재 등 야생동물의 특성에 맞는 서식환경을 갖춰야한다고 설명했다. 라쿤 등 스트레스에 취약한 야생포유류는 동물카페에서 전시가 금지돼 앞으로 동물복지가 한층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동물복지를 위한 인력·시설을 늘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강조했다. 행사에 참석한 청년들은 일부 동물들의 이상행동이나 학대로 인해 고통받는 사례와 함께 동물복지 개선에 대한 견해를 제시했다. 또 동물원이 나아가야 할 방향으로 교육 기능의 강화와 '생츄어리' 전환 등의 의견도 냈다. 생츄어리는 야생으로 돌아가기 힘든 상황의 동물을 죽을 때까지 보호하며 복지를 보장하는 공간을 말한다. 한 장관은 간담회에 앞서 서울시야생동물센터에서 치료 중인 말똥가리와 너구리의 재활 및 진료 과정을 지켜보고, "이들 야생동물이 하루 빨리 건강을 회복하여 자연으로 되돌아가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2023-12-13 15:12:02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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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올해 2조 3천억 투자 유치... 민선 8기 총 4조 3천억 성과

구미시는 지난 4월 방산 혁신클러스터 유치에 이어 7월 반도체 첨단전략산업특화단지로 지정되며, 산단의 차세대 동력을 확보하고 구미 경제 재도약을 위한 신호탄을 터트렸다.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시는 발품 행정을 펼치며 SK실트론㈜, ㈜코마테크놀로지, ㈜에이프로세미콘 등 잇단 반도체 선도기업을 유치해 12월 현재 230개 사 2조 2348억 원의 기업 투자유치 성과를 거뒀다.(민선 8기 320개 사 4조 3275억 원 투자) 시는 올해 초 ㈜코마테크놀로지와 389억 원 규모의 MOU 체결을 시작으로 2월에는 SK실트론㈜ 1조 2630억 원, 아주스틸㈜ 1000억 원, 4·5월에는 ㈜보백씨앤에스 1000억 원, ㈜아바텍 1018억 원, 그리고 이날 ㈜에이프로세미콘 600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이끌었다. 시는 지난 12월 12일 구미코에서 2023년 투자기업 11개 社, 이달희 경제부지사, 국회의원, 안주찬 시의회 의장 등 80여 명을 초청해 투자 현장 현안을 청취하고, 구미 경제 활성화를 위한 '2023 구미시 투자 기업인의 밤'을 개최했다.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MOU 체결, 23년 투자유치 활동 보고, 기업애로 사항 청취, 만찬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날 체결한 ㈜에이프로세미콘과 경상북도‧구미시 간의 MOU는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 이후 차세대 반도체 핵심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유치한 첫 수확으로 큰 의미가 있다. 이번 투자협약으로 ㈜에이프로세미콘은 2024년까지 광주 본사를 구미로 이전해 총 600억 원 이상을 투자하고, 20명 이상 신규 고용을 창출해 전력반도체용 8인치 GaN(질화갈륨) 에피웨이퍼를 생산할 계획이다. 에피웨이퍼의 경우, 대부분 수입에 의존했으나, ㈜에이프로세미콘은 2021년 국내 최초 MOCVD(8인치용 GaN 전력반도체 에피웨이퍼 생산장비)를 도입해 에피웨이퍼 생산 체계를 갖추고 반도체 위탁생산업체(파운드리)에서 요구하는 품질과 균일, 수율 등을 모두 만족시켜 GaN 전력반도체 생산성과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에이프로세미콘은 이차전지 장비 기업 ㈜에이프로의 반도체 사업부가 분사해 2020년 설립한 회사로, 초기에는 에이프로 이차전지 장비의 전력 반도체 내재화가 목적이었지만, 최근에는 모바일, 사물인터넷(IoT), 소형 가전 등 시장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GaN 반도체는 실리콘 반도체와 견주어 고전압·고내열성이 우수해 차세대 전력 반도체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동사는 이번 투자로 독일 반도체장비업체 엑시트론(Aixtron)사로부터 MOCVD 설비 2기를 들여와 2025년까지 GaN에피웨이퍼 생산능력을 연간 2만 장 규모로 확장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MOU 체결 이후 2023년도 구미시 경제 활성화와 투자유치에 이바지한 공이 큰 기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했으며, 올해 투자유치 실적과 2024년도 변경되는 투자 인센티브, 기업지원 시책에 관한 프레젠테이션을 발표했다. 이어, 행사에 참여한 기업인들과 투자 현장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구미경제 현안과 극복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임종현 ㈜에이프로세미콘 대표이사는 "구미시에 새로운 터전을 마련하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구미시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한다"며, "지역경제 발전이 회사의 발전이라는 점을 잊지 않고, 지역사회와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해 나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올해 국제정세 악화로 전 세계가 심각한 경제위기에 처했음에도 방산 혁신클러스터와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로 구미 경제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으며, 이는 과감한 투자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에 앞장서는 기업인들 덕분이다"며, "시는 앞으로도 기업이 투자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관내 기업이 전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했다.

2023-12-13 15:09:44 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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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10월 우박 피해농가... 재난지원금 12월 15일까지 지급

영주시는 오는 12월 15일까지 지난 10월 내린 우박으로 피해를 본 1149농가에 재난지원금 18억 4700만 원을 지급 완료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10월 26일 저녁 강한 비와 천둥 번개를 동반한 우박이 영주시 전역에 내려 과수 열매 타박 및 채소 잎 파열 등 636.3ha의 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사과(625.1ha)와 배추(10.9ha)의 피해가 컸다. 이에 시는 정부 재난지원금 대상(재난지수 300 이상)에 해당되는 1075농가 629.7ha에 18억 3100만 원을 지급하고 지급대상에 미달(재난지수 300 미만)하는 74농가 6.6ha에는 시 예비비 1600만 원을 지원한다.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은 피해농가가 피해사실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고한 후 피해조사결과를 거쳐 국가재난시스템(NDMS)을 통해 확정했다. '자연재난 구호 및 복구 비용 부담기준에 관한 규정'에 따라 농업이 주생계수단이 아닌 농가는 지급대상에서 제외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올해는 냉해, 우박, 호우, 태풍 등 계속되는 재해로 농업인들이 힘든 와중에 갑작스러운 우박으로 수확을 앞둔 사과와 배추 등의 피해가 컸다"며, "재난지원금이 피해 농가의 경영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신속한 피해 조사와 복구지원으로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12-13 15:09:28 김동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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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창작오페라 공모 최종작 '새야새야' 선정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부산오페라하우스 창작오페라 공모 심사 결과 김민정 극작, 고태암 작곡의 '새야새야'를 최종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부산오페라하우스 제작중심 극장 운영계획에 따라 다양하고 신선한 오페라 레파토리 축적과 오페라 작곡가 및 극작가 발굴을 위해 창작오페라 공모를 지난해 7월부터 올해 3월까지 진행했다. 공모 기간 접수된 창작오페라는 총 8작품이었으며, 그중 1차 심사에서 3작품을 후보작으로 선정했다. 지난 12월 6일 오후 2시 금정문화회관 금빛누리홀에서 부산오페라하우스 공모 창작오페라 심사가 이뤄졌다. 이날 후보작 3작품의 30분 내의 선보임 공연과 창작자 심층 인터뷰가 진행됐으며, 그 결과 김민정 극작, 고태암 작곡의 '새야새야'가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부산과 서울에서 활발하게 오페라 작업을 하는 정금련 지휘자의 지휘로 부산오페라하우스 시즌오케스트라와 합창단원들이 함께 선보임 공연에 참여했다. 이날 심사엔 작곡 분야의 김범기(국립경상대 작곡가 교수), 유도원(부산대 작곡가 조교수), 오세일(인제대 작곡과 교수), 백현주(루체테 음악 연구소장), 극작 심상교(부산교대 국문학과 교수), 연출 및 제작에 김지용(부산시립극단 예술감독), 이소영(솔오페라단 단장)을 심사위원으로 위촉해 심사를 진행했다. 이번 공모 창작오페라는 부산오페라하우스가 국제적인 공연장인 만큼 소재나 주제 면에서 부산이라는 지역성에 국한되지 않고 작품의 완성도 자체에 주안점을 두고 심사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심사위원들은 후보작 3작품이 창작자의 음악적 개성과 작가의 특성이 다 상이해 흥미롭고 다채로운 심사였다고 평했다. 또한, 오페라라는 장르의 특성상 드라마와 음악의 결합적인 구조의 서사와 인물, 극 속의 대립 갈등과 해소 등 극적 구성요소들에 중점을 두고 심사를 진행했다. 선정된 작품 '새야새야'는 동학혁명의 주역이었던 녹두장군 전봉준의 처형 전 마지막 1주일의 시간을 그린 작품으로, 김민정 극작가는 이 작품을 통해 영웅적인 전봉준이 아니라 살고 싶은 욕망과 죽음의 두려움, 가족들에 대한 걱정 등 평범한 한 인간 전봉준을 그리고자 했다고 극작의 취지를 설명했다. 또한, 작곡가 고태암은 오페라라는 장르가 외면되고 어렵게 느껴지지 않도록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대중성을 바탕으로 하되 예술성을 잊지 않으려 했으며, 극적이며 섬세한 음악을 표현하기 위해 기존에 쓰지 않던 방법들을 과감히 들여놓는 시도로 새로운 오페라를 추구하고자 했다고 창작 의도를 밝히기도 했다. 김기환 부산시 문화체육국장은 "이번에 선정된 최종 작품의 창작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관객들이 공감하고 감동할 수 있는 한국오페라를 선보일 수 있도록 극과 음악적 완성도를 높여 제작하는 데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작곡가 고태암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작곡과와 독일 함브르크음악대학 작곡과를 졸업했으며,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2016 오페라 창작산실 공모 우수작품으로 "붉은자화상"이 선정되기도 했다. 현재 명지대학교 객원교수, 사단법인 한국작곡가협회 이사로 활동 중이다. 극작가 김민정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예술전문사 극작 전공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뮤지컬·오페라 아카데미 졸업 후 창의인재 동반사업 연극분야 멘토 HJ컬처·한국콘텐츠진흥원, 사단법인 한국 극작가 협회 이사로 활동하며 오페라와 뮤지컬, 연극 등의 작가로 활동 중이다.

2023-12-13 15:09:13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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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중증장애인 특화 차량 지원사업 군 단위 최초 차량 전달받아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난 12일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과 공공서비스 접근성 향상을 위한 특화 차량 공모에 선정되어 장애인 특화 차량(카니발, 4,900만 원 상당)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특화 차량 지원사업은 보건복지부에서 공모 선정하고, 한국건강관리협회의 사회공헌사업 기증으로 진행되어, 장애인 재활사업을 우수하게 추진한 보건소를 대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라남도 군 단위에서는 최초로 신안군 보건소가 선정되어 특화 차량을 지원받았다. 지원받은 특화 차량은 휠체어 탑승을 가능하게 하는 슬로프, 고정벨트, 안전바 등 다양한 안전 및 편의 기능을 갖추고 있어, 장애인들이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주로 이동이 불편한 중증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신안군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방문 재활서비스 제공에 활용될 예정이다. 신안군 관계자는 "이번 특화 차량 지원사업 선정으로 신안군의 중증장애인들 삶의 질 향상과 보건 서비스 접근성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편의 증진과 건강개선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2023-12-13 15:08:57 황세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