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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교육재단, 출범 6개월,‘교육도시 해남’ 큰 틀 만든다

지난 7월에 출범한 해남군 교육재단이 지역인재 육성과 군민 평생교육 기반 조성의 교육도시 해남을 향한 힘찬 발걸음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해남군교육재단은 교육지원과 장학사업 등 교육전담기구로 설립한 비영리법인으로, 사업비 및 운영비를 해남군으로부터 출연받아 운영되고 있는 해남군 출자출연기관이다. 지난 7월 '지역민과 함께 키우고 성장하는 교육도시, 해남'을 비전으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첫 사업으로 관내 초등학교 입학생에 대한 입학축하금 지원을 시작으로, 해남군 장학생 278명 선발 및 장학금 지원을 실시했다. 또한 초중 방과후 학교 운영, 영재 교육원 등 인재육성사업 지원과 명문학교 육성 사업 지원 등 교육기관과 협업을 통한 지역 교육여건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특히 교육재단 출범과 함께 민관산학이 함께하는 교육 거버넌스를 구축해 군민 수요에 맞춘 지역 교육의 현안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장기 비전 마련에 주력해 왔다.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창의융합교육과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한 화상영어 지원사업, 부모(양육자)를 위한 해남 아이키움 교실, ESG(으쓱) 성장캠프, 청소년 진로캠프 등은 큰 호응을 얻으며 순항하고 있다. 새롭게 준비하고 있는 내년 사업도 눈길을 끈다. 먼저 '해남에서 크는 글로벌 인재육성'을 목표로 면단위 작은학교 중학생들의 해외 문화탐방 지원사업과 관내 청소년과 해외 청소년들의 상호 문화교류를 위한 해외청소년 상호문화 교류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해남형 민주 시민 양성을 위해 ESG 교육 및 활동, 소프트웨어·AI 창의융합교육 등 신산업 분야 및 교육 현안에 대응하는 교육 지원과 소그룹 진로코칭, 청소년 진로캠프, 모든 군민을 위한 진로 축제 등 내일을 찾아가는 진로교육을 다채롭게 진행할 계획이다. 초중고, 대학생, 학교밖 청소년, 지역인재 장학생 등 다양한 분야의 장학생을 신설·확대해 나가며, 올해 구성된 민관산학 실무협의체의 활동도 더욱 활발히 진행해 소통 채널을 확산하고 사례조사, 분과별 주제발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한 교육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군민의 수요와 역량에 맞춰 누구나 어디서나 즐기는 평생학습 문화 조성을 위해 평생학습관 정규강좌, 배달강좌 등을 운영하며, 지역학습 공동체 문화 확산 및 활성화를 위한 평생학습 동아리, 이사빛 인문학, 꿈꾸는 마을 선생님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어르신들의 한글교육 뿐만 아니라 교육과정 이수 시 초등학력을 인정 받을 수 있는 교육부 지정 문해학교인'꿈보배학교'를 개소할 계획이다. 해남군교육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는 명현관 군수는"지역에 맞는 해남형 교육 정책으로 해남에서 나고 자란 지역 인재들을 키워나가야 할 때"라며"해남군교육재단이 다양한 시도를 통해 지역 특색을 살린 교육 사업들을 펼치고, 지속가능한 교육체계 구축이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그 역할을 다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3-12-21 10:04:11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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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전라남도 식량·원예 평가 3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

해남군은 2023년도 전라남도 식량·원예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식량·원예평가는 전라남도 식량·원예분야 사업성과를 제고하기 위해 식량 정책분야, 원예 산업분야, 아열대 농업분야 등 총 3개분야 14개항목에 대한 실적을 평가하게 된다. 해남군은 벼 적정재배 면적 확보, 농업정책보험 가입 확대와 시설 하우스 면적 확대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으며, 2024년 식량작물 공동경영체 지원사업, 국산밀 생산단지 지원, 가루쌀 생산단지 육성 등 식량·원예분야 국도비 공모사업에서 최다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정부의 쌀 수급안정 정책에 따라 쌀 적정생산을 위해 농업인 참여 확대와 함께 논콩 재배 기술 현장 교육 추진과 논 타작물 선도 경영체를 적극 발굴하면서 해남군 벼 재배면적 감축 목표인 1,034ha를 초과한 1,954ha를 감축함으로써 목표대비 188%를 달성하여 쌀 적정생산을 통한 수급안정에 크게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군은 벼 재배면적 감축 추진 인센티브로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공공비축미 4만6,655가마를 직접 배정받은데 이어 지난해 대비 2만 9,864가마를 추가로 배정받기도 했다. 전국 최대 경지면적을 보유하고 있는 해남군은 농정분야에 꾸준한 관심과 발전 노력으로 올해 농정업무 종합평가 2년 연속 대상 수상을 비롯해 농산시책 평가 2년 연속 우수시군 선정, 식량원예평가 3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결과를 거두었다. 명현관 군수는"앞으로도 농업·농촌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여 농업경쟁력을 키우고 농가 소득증대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2023-12-21 09:53:44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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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2023년 청년통계로 맞춤형 청년정책 수립 토대 마련

목포시는 청년의 생애주기의 전반적인 사회상을 진단하고 삶의 질 향상 및 청년정책 수립의 기초자료 마련을 위한 「2023년 목포시 청년통계」를 작성하고 그 분석 결과를 20일 공표했다. 목포시가 호남지방통계청과 함께 작성한 목포시 청년통계는 2022년 12월 31일 기준 목포시 청년층(만 18세~39세)의 인구·가구, 경제, 일자리, 창업, 복지, 건강 등 6개 분야 84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조사는 정부 부처, 공공기관 및 목포시의 행정자료와 조사자료를 활용해 분석한 행정통계 방식을 적용해 진행됐다. 「목포시 청년통계」 주요 분석 결과에 따르면, 2022년 12월 31일 기준 청년 인구는 52,728명으로 목포시 인구(216,939명)의 24.3%를 차지했고, 원도심권 청년인구 비율은 21.9%, 신도심권은 27.5%로 신도심권이 5.6%p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목포시에 전입한 청년은 11,125명으로 청년 인구의 21.1%를 차지했는데, 주요 전입 사유는 가족(28.7%), 직업(28.5%), 주택(23.8%) 등의 순이었다. 2022년 기준 청년의 혼인상태는 미혼(63.5%), 배우자 있음 (34.0%)등의 순이며, 혼인율(인구 1천명 당 혼인 건수)은 남편 17.1건, 아내 21.5건으로 2021년 대비 각각 0.2건, 0.8건 감소했다. 주택을 소유한 청년은 7,975명으로, 청년 인구의 15.1%를 차지했고 소유한 주택 수는 8,418호로 주택소유자의 1인당 평균 주택 수는 1.06호로 나타났다. 목포시 청년의 경제활동을 가늠할 수 있는 청년층의 고용률을 살펴보면 2022년 하반기 청년 취업자는 30,100명, 고용률은 59.9%이고, 성별 고용률을 살펴보면 남자는 65.0%, 여자는 54.3%로 남자가 10.7%p 높았다. 또한, 목포시 청년이 등록한 사업체 수는 6,778개로 목포시 전체 등록사업체(43,552개)의 15.6%를 차지했으며, 연령대별 등록사업체를 살펴보면 35~39세 42.9%, 30~34세 28.3% 등의 순으로 청년 연령대가 높을수록 등록사업체 수 역시 증가했다. 청년의 기초생활보장 수급 인구는 2,759명으로 청년 인구의 5.2%를 차지했고 건강보험 적용인구는 52,636명으로 그중 직장 가입자는 31,428명(59.7%), 지역가입자는 15,024명(28.5%) 등의 순이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목포시 청년통계를 적극 활용해 청년들이 우리 목포에 돌아올 수 있도록 주거 및 일자리 등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을 개발해 나아가겠다"며 우리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청년정책을 지속 추진할 것임을 밝혔다. 작성된 목포시 청년통계는 향후 청년정책 수립을 위한 기반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앞으로 목포시는 3년 주기로 「목포시 청년통계」를 작성 공표할 계획이다. 목포시 청년통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자료는 목포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12-21 09:53:24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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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2024 경기교육 기본계획 수립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2024년도 5대 정책 방향과 중점 추진 정책을 담은 2024 경기교육 기본계획과 주요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주요 골자는 ▲경기미래교육과정 운영 ▲지역 자율예산 확대·편성으로 31개 시·군 경기공유학교 본격 추진이다. 또 차별 없는 영유아 교육·돌봄 서비스 제공을 위해 ▲유보통합 기반 마련, 학교자율과제 실행과정 컨설팅을 통한 ▲학교자율역량 강화 ▲인재개발국 신설로 교육공동체의 미래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 저경력 교사 지원, 권리와 책임의 균형, 학부모교육 확대 등의 내용을 담은 ▲교육활동 보호 종합 대책 추진단을 본격 가동하고 ▲가정 연계 인성교육을 확대한다. 학교업무 효율화 시스템을 구축해 ▲교육활동 중심 행정을 지원한다. 도교육청은 2024 기본계획과 주요업무계획을 수립하고 '자율·균형·미래'를 통해 새롭게 도약하고자 5대 정책 방향, 14개 주요과제, 36개 세부과제를 제시했다. 5대 정책 방향은 다음과 같다. 2024 기본계획은 학교 현장의 인식과 정책구현 양상, 사회변화를 반영하면서 기존 정책의 지속성을 보장하기 위해 비전, 기조, 5대 정책은 그대로 유지한다. 다만 정책추진 상황과 변화에 따라 과제들 간 재구조화 과정을 거쳐 추진동력을 강화한다. '지역 중심 미래교육 생태계 구축'을 '지역교육협력 강화'로 확대 강화해 학교 밖 교육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교육 사각지대 학생 지원'은 학생 개별 교육지원에 초점을 두고'맞춤형 교육지원 강화'로 변경, 기존 정책1의 교원의 미래교육 전문성 강화는 정책2로 이동해 인재개발국에서 학생, 교원 등 역량강화를 통합적으로 지원한다. 또 '주도성과 창의성을 키우는 교육과정 운영'과 '미래형 학력평가 시스템 구축'을 '경기미래교육과정 운영'으로 통합해 학생 선택권 강화와 다양한 수업-평가 설계로 기본학력을 강화하고 질문과 탐구중심 수업을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경기교육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정책 실행과 사업 추진 실천 내용을 90개 실천 과제에 담았다. 교육감의 65개 공약과제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연계를 강화하고 부서 간 유기적인 협력과 소통이 이뤄지도록 재구성했다. 도교육청 서혜정 정책기획관은 "2024 경기교육은 교육과정 운영의 충실이라는 본질을 수행하도록 학교 자율역량을 키워 학교 구성원의 자율성을 확대하고 지역교육협력을 강화해 지속가능한 경기미래교육을 실현하겠다"며 "2024 경기교육의 주요 정책들을 힘있게 추진해 학생들이 기본 인성과 기초 역량을 갖춘 미래인재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2-21 09:52:53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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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공무원 전화친절도 '우수 등급' 받아

과천시는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 간 본청과 사업소, 동 주민센터 등 전직원을 대상으로 전화친절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총점 88.16점으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전화친절도 조사는 외부전문조사기관을 통해 진행됐으며, 민원인을 가장한 전문조사자들이 공무원에게 민원전화를 하는 방식으로 3개 단계, 9개 항목에 걸쳐 평가가 이뤄졌다. 과천시는 전화친절도 조사를 처음 시행한 지난 2021년(82.9점) 이후 계속 우수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평가 지표 중 수신의 신속성, 경청 태도, 정중한 언어, 종료 시점은 탁월한 것으로 조사됐다. 발음의 정확성, 종료 인사는 다른 영역에 비해서는 개선이 필요한 부분으로 나타났다. 과천시는 직원들의 전화친절 수준을 높이기 위해 지난 11월 고객서비스 전문강사를 초청해 전직원 대상 맞춤형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아울러, 전화친절도 조사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우수 부서와 우수공무원에게는 포상금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시장 표창을 수여할 방침이다. 한편, 과천시는 시민들의 민원 만족도 향상을 위해 매분기 친절왕 선정, 민원담당공무원 힐링교육 등을 추진하고 있다. 과천시 관계자는 "우리시는 민원인들께 더욱 만족스러운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교육을 수시로 진행해 미진한 부분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3-12-21 09:52:39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