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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 기관장 주도 내부통제시스템 구축

울산항만공사(UPA)는 공공기관으로서 준법·윤리경영 기반을 더 공고히 다지기 위해 '내부통제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2일 밝혔다. UPA가 구축한 내부통제시스템은 지난 10월 감사원이 발표한 내부통제 가이드라인을 반영한 공공기관의 첫 사례로, 내부통제는 최고 경영자 주도 아래 통제 환경과 다양한 장치를 마련해 효과적으로 경영 리스크를 관리·개선하는 게 목적이다. 공사는 올해 초 김재균 사장 주도로 내부통제의 중요성에 대한 임직원들의 관심과 책임감을 높이고, 전사적 위기대응 시스템 구축으로 공사의 자정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약 7개월간 내부 검토와 전문가 자문을 거쳐 내부통제시스템을 구축했다. UPA의 내부통제시스템에는 ▲각 통제선 상호 보완형 역할 정립 ▲재무, 예산, 계약, 항만시설 운영 및 건설 등 핵심 리스크 중심의 내부통제 활동 추진 ▲ESG 위원회를 활용한 내부통제 정책 수립 및 관리·감독 강화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특히 UPA는 제도 도입 초기의 혼선을 방지하고 안정적인 제도 정착과 실효성 높이기 위해 '내부통제 워킹그룹 핫라인'을 도입, 핵심 리스크 업무 담당자의 상시 통제활동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UPA는 내부통제시스템 구축을 통해 임직원을 보호할 수 있는 예방 중심의 조직문화 정착을 기대하고 있으며, 올해 안에 내부통제 규정 제정 및 관련 규정을 정비하고 내년도부터 본격적으로 내부통제시스템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울산항만공사 김재균 사장은 "이번 내부통제시스템 구축이 공공기관으로서 준법·윤리경영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도약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3-12-22 16:26:5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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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준영 국회의원, 내년 지역예산 국비 2,137억 원 확보

공항철도-9호선 직결사업과 국립인천해양박물관건립, 영종해안순환도로 건설이 내년에 차질없이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배준영 국회의원은 2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내년도 정부 예산에 인천광역시 중구·강화군·옹진군 지역 핵심 예산 총 2,137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내년에 편성된 지역예산을 보면 인천 중구에는 △국립인천해양박물관 건립 209억 원 △미단시티 진입도로(영종해안순환도로) 23억 원 △덕교항 어촌뉴딜 45억 원 △상권르네상스 지원 9억 원 △영종 국민체육센터 건립 9억 원 △제물량로(신포동) 도시바람숲길 조성 3억 원 등 총 613억 원이다. 특히 중구는 배준영 의원이 기획재정부-국토교통부 등 정부를 설득한 끝에 정부 예산 편성 단계에서부터 공항철도-9호선 직결 열차구입비 55억 원이 포함됐다. 강화군에는 △강화~계양 고속도로 건설 49억 원 △특수상황지역개발사업 140억 원 △어촌뉴딜·어촌신활력 사업 54억 원 △길상~선원 국지도84호선 개설 10억 원 △노후상수도정비 47억 원 △마을하수도 정비 82억 원 등 총 550억 원이다. 강화군 역시 배준영 의원이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강화~계양 고속도로 강화 지역 공사 구간(7공구)만 별도로 설계부터 착공까지 한꺼번에 진행하는 턴키계약 발주 예산을 확보해 착공 시기를 앞당기게 됐다. 옹진군에는 신도~영종 평화도로 건설 250억 원, △특수상황지역개발사업 202억 원 △서해5도 종합발전 지원 88억 원 △마을하수도 정비사업 285억 원 △어촌뉴딜·어촌신활력 사업 64억 원 △도서지역 식수원 개발 45억 원 △병원선 대체건조 36억 원 등 총 1,225억 원이다. 옹진군의 경우 배 의원이 서해5도 종합발전 계획 연장을 위한 용역비 5억 원을 정부안 단계에서부터 편성될 수 있도록 이끌었으며,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정주지원금 6억 원 추가 증액은 물론 2년 연속 집행부진으로 전액 미반영됐던 노후주택 개량 사업 예산도 5억 원, 덕적파출소 재건축 예산 1억 원도 추가로 반영시켰다. 이로써 서해5도 정주생활지원금이 3년 연속 인상하게 됐다. 지난 기간 배 의원은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22년 8억 원, '23년 13억 원의 추가 증액을 이끌어 총 50% 인상을 이뤄낸 바 있다. 배 의원이 내년도 예산에 정주지원금 국비 6억 원 추가 증액을 이뤄내면서, '24년도 정주지원금은 10년 이상 거주자는 월 1만 원(총 16만원), 10년 이하 거주자는 월 2만 원(총 10만원)을 인상하여 받게 될 예정이다. 이처럼 배 의원이 21대 국회에서 2년 연속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매년 국비 확보에 최선의 노력하면서,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의 국비 총액은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의 21대('24년 예산 제외) 연평균은 국비는 19대 대비 약 92%, 20대 대비 약 3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도 배준영 의원이 대표발의 한 7건의 세법 개정안이 예산 부수법안으로 상정되어 △강화·옹진 지역도 적용가능한 기회발전특구의 파격적인 세제지원 방안 마련 △양식어업 비과세 5천만 원까지 확대 △영상콘텐츠 제작비용 세액공제 확대 등 경제 활력과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세제지원 법안들도 함께 본회의를 통과했다. 또한 영종~인천대교 통행료 인하(영종주민 무료화) 후속조치를 위해 인천국제공항공사가 다리를 인수할 수 있도록 사업영역에 '도로의 관리·운영'을 포함하는 「인천국제공항공사법」, 공항소음에 따른 주민지원 사업으로 설치된 시설에 대하여 주민들이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공항소음방지법」 개정안도 관련 상임위(국토교통위원회)를 통과해 조만간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 한편 배준영 의원은 올 한해에만 △중구 원도심 내항 8부두 개방 △영종국제도시 영종-인천대교 통행료 무료(영종대교 전국민 반값) 및 공항철도-9호선 직결과 M버스 신설 △강화군 약 248만 평 규모 어장 신설 △옹진군 자월우편취급국 신설 및 북도면 지방상수도 구축 등 굵직한 현안들을 해결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배준영 의원은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에도 불구하고, 내년도 정부 예산에 지역 발전을 위해 광범위한 사업들과 필수 국비를 촘촘히 확보했다"며, "2024년 푸른 용의 해를 맞아,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이 하늘 높이 비상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3-12-22 16:26:40 김창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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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택상 前 인천시정무부시장, '새로운 정치 시대 열겠다' 총선 출사표

조택상 前인천시 균형발전정무부시장(더불어민주당 인천중구·강화·옹진군 지역위원장)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인천중구·강화·옹진군 지역구에 출사표를 던졌다. 조택상 前 정무부시장은 21일 오전 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에 소재한 선거캠프에서 당직자 및 지지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마선언과 기자회견을 열었다. 조 前 정무부시장은 지난 15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상태다. 조택상 예비후보는 출마선언문에서 "분열과 극단의 대립 속에서 제 역할을 찾지 못하는 정치의 변화와 검찰 권력을 바탕으로 무능, 무책임, 불통으로 폭주하는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고, 무너지는 경제로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과 국민의 삶을 회복하기 위해 출마를 선언한다"며 "중단없는 중구영종강화옹진의 발전을 위해 중앙정치의 한복판에서 당당하게 목소리 낼 수 있는 지역에 꼭 필요한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택상 예비후보는 또 "중구영종강화옹진은 세계 최고의 인천국제공항과 물류의 상징인 인천항, 역사문화가 살아 숨쉬는 역사의 땅과 천문학적인 가치를 지닌 보물섬을 품은 한반도의 중심이자 심장과도 같은 지역이지만, 접경지역이라는 이유로 온갖 규제의 대상이 되었고 정책적 우선순위에서도 항상 소외되어 역차별을 받아왔다"며 "우리 지역에서 한 번도 선택받지 못했던 더불어민주당이 이번 선거에서는 주민들의 선택을 받아 그동안의 소외와 차별을 극복하고 우리 지역의 미래를 바로잡을 수 있도록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영종국제도시의 현안인 광역자원순환센터(소각장)에 대해서는 '지역의 제철이나 목재 등 민간회사에 현재 소각장이 운영중에 있으며, 이를 증설해 산업쓰레기와 생활쓰레기를 처리하면 기업도 좋고 주민들의 피해도 막을 수 있다'며 대안을 제시했다. 지역별 주요공약으로는 △영종지역에는 재생에너지 첨단기업 특구 지정 추진, 정주 여건 향상을 위한 인프라구축(응급의료센터·복합쇼핑몰·국제학교유치·파크골프장 등), 출퇴근시간 단축 교통망 확보 등으로 20만 자족 명품도시 영종을 공약했다. △중구 원도심에는 연안부두 어시장 이전, 라이프아파트 부지 미니신도시 조성, 인천역 1호선 급행출발, 동인천역 구간 도심재개발 등으로 중구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공약했다. △강화군에는 강화발 서울지하철 연결, 도시가스 공급, 농어업인 공익수당, 천원택시 도입, 서해남북평화도로 2단계 조기착공, 역사문화관광 특구 지정 등으로 관광도시 강화시대 개척을 공약했고, △옹진군에는 응급의료 인프라 확충, 영흥-인천시 연결 도로 개통, 백령공항 경제권 구축, 조업구역 및 야간조업 확대, 해양레져 테마파크 조성, 섬주민 1일 생활권 실현 등으로 해양관광 중심도시 옹진을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한편 '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연루 의혹'과 관련해서 조택상 예비후보는 "당시는 정무부시장 재직시절로 돈을 건넸다는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며, 한 점 부끄러움이 없는 사안으로 정치생명을 걸겠다"고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중구강화옹진지역혁신위원회가 지난 2020년 4월 국회의원 선거 당시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한 후원계좌가 아닌 개인계좌로 당원과 일반시민들의 후원금을 받아 일부 편취했다며 최근 조택상 지역위원장을 사기 및 정당법, 정치자금법 위반혐의로 고발한 사안에 대해 고발자들이 입금한 후원계좌를 보여주며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조택상 예비후보는 "저를 고발한 이들은 지난 총선 당시 1만 원씩 총 29만 원을 선거 후 되돌려 주는 펀드 계좌가 아닌 후원회 계좌로 잘못 입금해놓고 4년이 지난 지금 29만 원을 되돌려 주지 않았다며 고발하는 행태는 그 저의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며 "저의 가족과 저를 믿고 지지해주시는 주민들에게 큰 상처를 주는 일로 분열과 대립의 정치행태를 멈춰달라"고 강하게 목소리를 높였다. 충남 태안이 고향으로 현대제철 통합노조위원장과 인천 동구청장, 민선 7기 인천시 균형발전정무부시장을 역임한 조택상 예비후보는 "바람과 분위기에 흔들리지 않는 우직함으로 주민을 중심에 두는 정치를 해 왔다"며 "그동안 쌓은 경험과 통찰력으로 새로운 정치 희망의 정치를 실현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2023-12-22 16:26:16 김창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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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김진수 교수, 해양수산부 장관상 수상

경상국립대학교(GNU)는 해양과학대학 해양식품공학과 김진수 교수가 2023년 해양수산과학기술 주간을 맞아 지난 19일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된 해양수산과학기술대상 시상식에서 해양수산부 장관상인 '산업진흥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해양수산과학기술대상은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시상식이다. 해양수산 분야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우수 연구자와 기관에 수여하는 최고 영예의 상이다. 김진수 교수는 해양수산부 수산식품산업기술개발사업의 총괄 연구책임자로서 ▲국내 수산식품의 수요 창출 및 미래지향형 고부가가치 전통수산가공산업의 육성 ▲고차 최신 가공 기술을 활용한 경쟁력 있는 가정간편식(HMR) 수산가공식품의 개발을 통한 해외 수출 시장 확대 및 시장 다변화 ▲참여 기업과의 '연구개발-상품화-매출증대-고용창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연구 개발의 프로세스 구축 등의 공적을 인정받았다. 또 김진수 교수는 해양수산부 수산식품산업기술개발사업(2016~2021년) 기간 참여 기관과 공동으로 상품화 106건, 국내 매출액 167억 원, 해외 매출액 78억 원, 산업체 기술 이전 43건, 특허 출원 56건(등록 17건)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 과제 종료 후 성과 확산 기간에도 정부 과제에 대한 책임감과 소통의 리더십으로 국내 매출액 40억 원, 해외 매출액 15억 원, 특허 등록 1건, 인력 양성 14명을 달성하는 등 정부의 상용화 연구개발사업의 모범 사례를 제시했다. 한편 김진수 교수는 1993년부터 경상국립대 해양식품공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국내 해양수산 자원 가운데 활용도가 낮은 수산물과 가공 과정 중 발생하는 부산물(껍질, 뼈, 내장 등)의 효율적 이용 및 부가가치 제고를 위한 연구 결과를 산업계에 기술이전 하는 등 국내 수산가공업체의 소득 창출에 크게 이바지했다. 또 국내외 식품 관련 학술지 논문 게재 380여 편 게재, 해양수산 전공 서적 21권 출간, 수산가공기술 관련 특허등록 14건 등의 성과를 낸 바 있다. 김진수 교수는 한국식품과학회 및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부회장, 해양수산부 정책자문위원,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위생심의위원회의 분과위원장을 맡는 등 학술 단체 및 정부 기관에서 수산식품 분야 발전을 위해 봉사해왔다. 이런 노력을 인정받아 2015년 원종훈 학술상, 2017년 국무총리상, 2019년 경남도지사 표창 등을 수상했다. 김진수 교수는 "연구 개발 기간 코로나19 발생으로 참여기업과 어려운 여건에서 상용화 연구를 수행했다"며 "최근 소비 트렌드에 맞는 HMR 수산가공식품의 개발에 참여기업들과 공동으로 매진한 결과,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이 있는 제품이 개발돼 직접 시장에서 매출로 이어져서 큰 보람을 느낀다"는 소감을 밝혔다.

2023-12-22 16:15:3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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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경북도와 함께 김천역 역세권 개발 청사진 중간보고 실시

김천시는 지난 12월 21일 오후 김천시 문화예술회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경북(서부)지역 광역 발전 역세권개발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최병근 경상북도의원, 안성렬 경상북도 미래전략기획단장과 김천시 기획예산실장을 비롯한 관련 부서장과 팀장 등 25명이 참석하여 김천역 역세권개발의 분야별 방향성 설정과 생각(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남부 내륙철도의 중심지가 될 김천역은 원도심에 위치하여 노후화된 건물들이 주변을 감싸고 있고, 복합환승센터 건립 시 진입로와 주차장 확보의 문제가 있다. 혁신도시나 산업단지 등 주요 거점이나 직지사, 부항댐, 증산 수도계곡 등 주요 관광지와의 거리도 상당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풀어내야 할 숙제가 많은 실정이다. 용역을 맡은 국도도시연구원에서는 국내외 선진사례와 최신 흐름(트렌드) 등을 반영하여 분야별, 단계별 발전계획과 다양한 연계 사업들을 제시했다. 보고회에 참석한 실무자들은 너무 이상적인 제안에 그쳐 현실성이 부족한 점을 날카롭게 지적하고 따로 실무협의회의 실시를 제안하는 등 열정적인 참여 의지를 보였다. 최병근 경상북도의원은 "경상북도와 지자체가 주요 발전계획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최초의 사례인 만큼 구체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역 주민과 이해관계자 등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되, 김천의 현실에 맞는 발전 방안을 모색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주문했다. 이삼근 기획예산실장은 "철도 중심지 김천의 대표건물(랜드마크)이자 노후화된 구도심 대변혁의 중심지를 구상하는 일이므로, 선택과 집중을 통해 실효성 있는 계획이 마련되어야 한다"라며 경북도의회 및 경북도를 비롯한 관련 부서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한편『경북(서부)지역 광역 발전 역세권개발 기본계획 수립 용역』은 경상북도를 중심으로 김천시와 성주군이 함께 공동으로 남부 내륙철도의 선형적인 기반 구축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 8월 성주군에서 착수 보고회를 가진 바 있다.

2023-12-22 15:50:11 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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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남부권 5개 시도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 업무협약 체결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22일 오전 11시 통영 국제음악당에서 열린 행사에서 부산, 광주, 울산, 전남, 경남 등 남부권 5개 시·도의 관광자원개발 추진을 위한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계획'이 공개됐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는 유인촌 문체부 장관과 남부권 5개 시·도 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발표에 이어 남부권을 세계적인 관광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계획'은 영·호남 광역관광개발을 통한 지역관광 활력 제고를 위해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로 추진됐으며, 5개 시·도의 관광자원을 연계 개발함으로써 '하루 더 머무는 K-관광 휴양벨트 구축'을 목표로 한다. 대상지역은 부산, 광주, 울산, 전남, 경남이며, 2024년부터 2033년까지 10년간 약 3조 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계획'은 대상 공간을 3대 권역(남동권, 남중권, 남서권)과 2대 활성화 축(내륙 소도시 관광 활성화, 바다·육지 순환 관광 활성화)으로 제시하고, 권역별 9개 거점에서 8개 강소도시로 관광객 수요를 확산시키는 추진과제들이 담겨 있다. 3대 권역별 사업계획을 살펴보면, ▲부산이 포함된 남동권은 K-테마 관광섬 활성화, 아웃도어 해양레포츠 특화, 바다가 있는 산악관광 연출 및 K-컬쳐 융합상품 고도화 등이 있으며, ▲남중권은 한국형 웰니스 관광 테마 강화, 해양치유관광 클러스터 조성, 웰니스&워케이션 및 ESG 가치여행 상품화 등 ▲남서권은 섬 테마 관광 거점 조성, 한국 음식 관광 기능 확대, 스토리 접목 관광치유 연계, 이색 야행관광공간 조성 및 생태·예술·야간· 미식여행 상품화 등이 반영됐다. 남부권 5대 시그니처 시설을 조성하는 5대 관광매력 특화사업 및 이와 연계한 공동진흥사업으로는 남부권 관광의 경쟁력과 지속가능성을 위해 이음·채움·키움 공동프로젝트 사업이 있다. 부산시는 ▲아미산 낙조관광경관 명소화 ▲기장 드라이브 관광경관 명소화 등 2개 사업 및 진흥사업에 대한 국비 26억 원이 반영돼 2024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2024년을 싱가포르에 비견되는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공공히 하는 한 해로 만들 것"이라며,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부산을 남부권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만들어 대한민국 전체를 발전시키는 새로운 견인차 역할을 하고 '남부권 광역관광개발계획'을 통해 부산을 글로벌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12-22 15:49:29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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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톨릭대, ‘자가발전’으로 크리스마스트리 밝힌다

부산가톨릭대학교가 주님 성탄 대축일을 맞이해 학교 곳곳에 크리스마스트리를 밝히고 있는 가운데 자율전공학부 운동건강관리융합전공이 전력 낭비를 통한 환경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자가발전 로잉머신과 스키머신을 활용, 자가발전으로 크리스마스트리를 밝혀 에너지 절감에 이바지하고 있다. 운동건강관리융합전공은 앞서 스포츠와 ESG 해커톤에 참가해 '자가발전 로잉머신'이라는 아이디어로 우수상을 받았는데, 이것을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곳을 찾다가 학교에도 기여하고 환경 문제도 해결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트리와 접목하게 된됐다. 운동건강관리융합전공 졸업생인 IAC SPORT 양창민 대표의 컨설팅과 위드어스에서 개발한 휠스윙을 제작 지원 받고 교목처 협조를 통해 이번이벤트를 기획하고 실현하게 됐다. 운동건강관리융합전공은 설치된 로잉머신과 스키머신을 통해 재학생과 졸업생, 교수와 직원 등 학교 구성원들이 동참해 불을 밝히고 운동도 하고 에너지도 절약하면서 구성원들 화합을 끌어내는 1석 4조 효과를 볼 수 있었다. 최초로 아이디어를 제시해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박진성 학생은 "평소 교수님과 여러 학생들이 함께 모여 다양한 활동과 경험을 하고, 활동 후 결산을 통해 소감이나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대학과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게 된 결과"라며 "아이디어로 끝나지 않고, 그것을 실현할 수 있어 자신감이 생겼다"고 했다. 부산가톨릭대 자율전공학부는 대학에 입학해 학생들의 적성과 희망에 따라 전공을 선택할 수 있는 학부다. 체육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운동건강관리융합전공을 선택하면 스포츠에 대한 다양한 이론적 지식을 바탕으로 조정을 포함한 해양스포츠, 등산과 클라이밍, 트레일런, 스키를 비롯해 여러 분야의 아웃도어 스포츠 분야 및 스포츠 전문가로 발돋움할 기초를 배울 수 있다. 이 밖에도 수많은 전공 선택과 전공 설계를 통해 자신의 진로를 스스로 개척할 수 있는 비전 있는 분야라 많은 관심과 수요가 있다.

2023-12-22 15:49:18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