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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류현진-텍사스 추신수 내년 5월 투타 대결 성사될듯

LA 다저스 내년 시즌 일정 공개 텍사스와 인터리그 미국 프로야구 류현진의 소속팀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가 내년 시즌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로 시작한다. 8일(현지시간) MLB 사무국이 공개한 내년도 정규시즌 일정에 따르면 LA 다저스는 4월 4일 홈구장인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샌디에이고와의 3연전으로 새 시즌에 돌입한다. 이어 4월 10일부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원정 3연전을 치른다. LA 다저스는 내년 시즌 마지막 경기도 10월 4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샌디에이고와 치른다. 라이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는 4월 21일 샌프란시스코의 AT&T파크에서 시작된다. 또 '프리웨이 시리즈'로 불리는 LA 다저스와 LA 에인절스의 경기는 7월 31일부터 8월2일까지 다저스 홈경기로, 9월7일부터 사흘간은 에인절스의 홈경기로 각각 열린다. 아메리칸리그팀들과의 '인터리그' 경기는 4월 13~15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시애틀 매리너스의 경기를 시작으로 텍사스 레인저스(5.15∼16 텍사스), 오클랜드 애슬래틱스(7.28∼29 다저스타디움·8.18∼19 오클랜드) 등과의 일정이 잡혔다. 이로써 내년 시즌에는 류현진과 텍사스 소속인 추신수의 한국인 투타 대결 가능성이 커졌다.

2014-09-09 13:39:47 유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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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 "10년 커리어 슈퍼주니어 아직 건재…7집 장르의 도약"

그룹 슈퍼주니어가 최근 발표한 정규 7집 '마마시타'가 빌보드에서 집중 조명을 받았다. 미국 유명 음악 매체 빌보드는 5일(현지시간) K팝 칼럼 코너 K-타운에 빌보드 월드 앨범차트(9월 13일자) 1위를 차지한 슈퍼주니어에 대해 '슈퍼주니어 '마마시타' 발매 3일 만에 월드 앨범차트 정상에 오르다(Super Junior's 'Mamacita' Tops World Albums Chart With Only Three Days of Sales)'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빌보드는 "베테랑 보이밴드가 새 앨범 타이틀 곡을 통해 라틴댄스와 뉴 잭 스윙으로 대담한 시도를 했다"며 "거의 10년의 커리어에 접어드는 슈퍼주니어는 아직 건재하며 2년만에 돌아온 슈퍼주니어는 가장 실험적인 모습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타이틀 곡 '마마시타(아야야)'에 대해 "테디 라일리가 프로듀싱한 이 트랙은 뉴 잭 스윙과 보이밴드 특유의 하모니가 조화를 이루는 요소들을 가지고 있어 후렴구에서 최고로 매력적인 조화를 이룬다"고 호평했다. 뮤직비디오에 대해서는 "스파게티 웨스턴 무비 테마로 멤버들이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고, 유명 영화 장르에 헌정하듯 안무 사이사이 스토리를 삽입해 눈길을 끈다"고 설명했다. 또 "이번 앨범은 타이틀 곡뿐 아니라 다른 트랙들 역시 K팝의 다양한 음악 스타일을 보여준다"고 수록곡을 소개하며, "슈퍼주니어는 정규 7집을 통해 장르의 도약을 보여주며 더욱 실험적이고 탄탄한 앨범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고 칭찬했다. 1일 발매된 '마마시타'는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등 국내 각종 음반판매량 집계 사이트에서 주간차트(9월 1일~9월 7일) 1위를 차지했으며, 타이틀 곡 '마마시타(아야야)'는 대만 최대 온라인 음악 사이트 KKBOX의 한국 음악 톱100차트에서 주간차트(8월 31일~9월 6일) 정상에 올랐다. '마마시타(아야야)' 뮤직비디오 역시 중국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 아이치이와 중국 음악 사이트 인위에타이 V차트 뮤직비디오 주간차트(9월 1일~9월 7일)에서 2주 연속 한국어 부문 1위를 기록했다.

2014-09-09 13:26:25 유순호 기자
4살짜리 월급이 1411만원?… 미성년 건강보험 가입자 수두룩

15세 미만의 직장 건강보험 가입 사업체 대표가 수두룩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재원 의원이 9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미성년자 건강보험 직장가입자는 지난해 총 107명으로 이들의 월평균 급여액은 301만5000원, 월평균 보험료는 8만8000원으로 나타났다. 가장 어린 미성년 직장가입자는 서울 강북구에 사는 3세 어린이로 월 급여액은 533만원이었다. 서울 강동구에 거주하는 4세 어린이는 월 급여액이 1411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월 급여가 539만원 이상으로 전체 건강보험 직장가입자의 상위 30%에 해당하는 미성년자는 20명, 월급여 425만원 이상으로 상위 50%에 해당하는 미성년자는 32명으로 집계됐다. 국민건강보험법에 따르면 모든 사업장의 근로자와 사용자는 직장가입자가 될 수 있으며, 미성년자인 건강보험 직장가입자는 대부분 부동산임대업을 하는 개인사업체 대표들로 파악됐다. 미성년자가 사장으로 있는 사업장은 강남구 등 부자 동네에 많았다. 주소지는 서울 강남구 18명, 서울 마포구 7명, 서울 송파구·동작구 6명, 서울 서초구 5명 순이었다. 올해 초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미성년자가 대표로 있는 사업장 25곳을 점검한 결과 4곳(16%)을 건강보험료 탈루로 적발했다. 김 의원은 "부모 명의로 사업을 할 수 없는 특별한 사정이 있거나 부동산을 증여, 상속받은 경우 미성년 자녀가 사업장 대표자로 직장가입자가 되는데 이들이 소득을 신고하지 않거나 실제보다 적게 신고하는 방법으로 건강보험료를 누락하는 사례가 있다"며 공단 측에 관리감독을 철저히 할 것을 주문했다.

2014-09-09 12:52:04 박지원 기자
"재건축시 임차인 계약갱신요구 거절 합헌"

임대인이 건물을 철거하거나 재건축할 경우 임차인의 계약갱신요구를 거절할 수 있도록 한 법 조항이 헌법에 위반되지 않는다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다. 헌재는 최모씨 등 2명이 구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10조 1항 등이 임차인의 재산권 및 생존권 등을 과도하게 침해한다며 낸 헌법소원 심판 청구 사건에서 재판관 9명 전원일치 의견으로 기각 결정했다고 9일 밝혔다. 최씨 등은 2010년 7월 서울 강서구에 있는 심모씨 소유 건물의 일부를 빌려 카페를 차렸다. 이후 2012년 2월 심씨는 건물을 철거한 뒤 다세대 주택을 짓겟다며 최씨 등에게 임대차 계약 갱신 거절을 통보했다. 이에 최씨 등이 이주에 따른 보상을 요구했지만 심씨는 이를 거절하고 점포 인도 청구 소송을 냈다. 그러자 최씨 등은 구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조항에 대해 헌법소원을 냈다. 임대차보호법 10조 1항은 임대차 기간이 만료되기 전 6개월부터 1개월 사이에 임차인이 계약갱신을 요구할 경우 임대인은 정당한 사유 없이 거절하지 못하다는 내용이다. 다만 철거나 재건축 등의 사유가 있을 경우에는 계약갱신 요구를 거절할 수 있도록 단서조항을 달았다. 헌재는 "재건축 사유 및 갱신거절권 행사시점 등이 분명히 규정돼 있지 않아 임대인에 의해 남용될 여지가 있는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분쟁이 발생할 경우 갱신거절권 행사가 정당한지를 법원에서 판단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점 등을 감안하면 침해의 최소성 원칙이나 법익 균형성 원칙에도 어긋난다고 볼 수 없다"고 밝혔다.

2014-09-09 11:51:18 박선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