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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뱃값 2~3년마다 인상된다…300원 가량 오를 듯

소비자물가가 5% 오를 때마다 그만큼 담뱃값도 인상된다. 이에 따라 2~3년마다 한 차례씩 담뱃값이 오를 것으로 보인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14일 "담뱃값을 물가와 연동해 올리되 매년 인상하기보다 소비자물가가 5% 오를 때마다 담뱃값도 그만큼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번 담뱃값 인상안을 담은 국민건강증진법 등을 입법 예고하면서 담뱃값을 구성하는 담배소비세와 지방교육세, 건강증진부담금, 개별소비세, 부가가치세 등을 30% 범위에서 소비자물가 및 흡연율 등과 연동해 자동 조정할 수 있다는 근거 조항을 담았다. 정부는 이후 관련 법 시행령을 통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의 기준점을 5%로 설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런 방식이 적용되면 새로운 담배 가격이 적용되는 내년 1월 1일을 기점으로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5%에 도달하는 시점에 담뱃값을 인상하는 법 개정 절차도 자동으로 시작된다. 정부가 담뱃값과 연동된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5%로 설정하면 결국 2~3년에 한번씩 200~300원 가량 오르게 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 관계자는 "담뱃값을 소비자물가와 연관시켜 자주 조정하면 흡연자가 가격 부담을 덜 느껴 가격 인상에 따른 금연 효과가 줄어든다"면서 "더 임팩트있게 가격 부담을 느끼게 하려면 일정 금액 이상을 한꺼번에 인상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2014-09-14 10:55:06 윤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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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스 결승 리벤지' 레알 마드리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지며 12위로 쳐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더비 또 V 레알, 호날두 골에도 패 스페인 프로축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강호 레알 마드리드를 잡고 디펜딩 챔피언의 면모를 드러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14일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경기장에서 열린 2014-2015 프리메라리가 3라운드 경기에서 레알 마드리드에 2-1로 승리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적지에서 '대어'를 낚는 수확을 올렸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지난해 유럽축구연맹(UEFA) 결승에서 레알 마드리드에 우승컵을 내줬지만 지난달 수페르코파(스페인 슈퍼컵)에 이어 3주 만에 다시 레알 마드리드를 제압하며 확실히 분풀이를 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지난 시즌 리그 우승 전력의 핵심인 디에고 코스타와 티보 쿠르투아, 다비드 비야 등이 떠났지만 여전히 강팀의 면모를 이어가고 있다. 올 시즌 2승 1무로 2위를 기록 중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1승 2패로 12위에 쳐졌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전반 10분 티아구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레알 마드리드는 전반 26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페널티킥 골로 따라붙었다. 이후 호날두의 공격은 번번이 빗나갔고, 승부는 후반 31분 갈렸다. 교체 투입된 아르다 투란이 후안프란의 땅볼 크로스를 골로 연결시키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FC바르셀로나는 네이마르와 리오넬 메시 콤비의 활약으로 아틀레틱 빌바오에 2-0으로 승리했다. 네이마르는 후반 18분 교체 투입돼 30여 분만 뛰고도 2골을 넣었고, 메시는 2골을 모두 도왔다. 바르셀로나는 3연승으로 리그 선두를 지키고 있다.

2014-09-14 10:52:35 유순호 기자
성인 8명중 1명 우울증…정신건강 상담·치료는 10%에 불과

우리나라 성인 8명 중 1명은 일상 생활에 어려움을 느낄 정도의 우울증을 겪은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의료기관 등을 찾아 이 같은 정신적 고통을 적극적으로 상담·치료받는 비율은 10%에도 미치지 못했다. 14일 질병관리본부가 '세계 자살 예방의 날(10일)'을 맞아 발표한 '한국 성인의 우울증상 경험' 보고서에 따르면 2012년 국민건강영양조사(전국 3840가구 대상) 결과, 19세이상 성인의 12.9%가 "최근 1년안에 우울증을 경험했다"고 답했다. 특히 여성(16.5%)의 우울증 경험률이 남성(9.1%)의 1.8배에 이르렀고, 연령별로는 70세 이상(17.9%)에서 우울증이 가장 흔했다. 이어 60대(15.1%)·50대(15.0%)·40대(12.9%) 순이었다. 또 가구의 소득 수준이 낮을수록 우울증 경험률은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고, 도시보다 농촌 거주자의 우울증 빈도가 더 높았다. 하지만 이처럼 우울증이 사회 전반에 퍼졌음에도, 관련 상담과 치료는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었다. 우울증상을 경험한 사람 가운데 최근 1년간 정신건강 상담을 받은 사람은 9.7%에 불과했다. 여성(11.3%)보다 남성(6.8%)이, 상대적으로 젊은 19~64세(10.8%)보다 65세이상 노인층(5.0%)이 특히 상담과 치료를 꺼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김윤아 질병관리본부 질병예방센터 연구원은 "우울증 상담·치료율이 낮은 것은 전문가 도움을 받아 일상생활 복귀가 가능한 질환이라는 인식이 부족한데다 정신건강 상담·치료에 대한 사회적 편견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2014-09-14 10:17:36 윤다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