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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안전보건공단, 말 관리사 재해예방 현장점검

백헌기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사진 맨왼쪽)이 한국마사회와 서울경마장 조교사협회 관계자에게 개인보호구를 전달하고 있다. /안전보건공단 제공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백헌기)은 12일 경기도 과천시에 소재한 한국마사회와 서울경마장 조교사협회를 찾아 말 관련 산업종사자의 안전보건 실태를 점검했다고 14일 밝혔다.

백이사장 등 안전보건공단 관계자는 이날 현장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경마장 재해예방 활동현황과 안전보건상의 문제점에 대해 논의했다.

백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방진마스크 등 개인보호구를 전달하고, "예측하기 어려운 동물을 관리하는 말 관리 산업의 특성상, 위험요소에 대한 상시점검 및 철저한 안전수칙 준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공단 경기서부지사에 따르면, 올해 한국마사회와 서울경마장조교사 협회에서 발생한 재해자의 60% 이상이 말에 의한 동물상해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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