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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당일 박대통령 행적 의혹'보도 日 산케이 지국장 사법처리 임박

세월호 참사 당일 박근혜 대통령을 만났다는 루머의 당사자로 부각된 정윤회(59)씨는 당시 '제3의 인물'을 만났던 것으로 검찰이 최종 결론을 내림에 따라 지난 8월 3일자 기사에서 세월호 참사 당일 박 대통령의 행적과 관련해 사생활 의혹을 제기한 가토 다쓰야(加藤達也·48) 산케이신문 서울지국장이 이르면 이번주 후반 또는 다음주 초 사법처리될 것으로 보인다. 15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정수봉 부장검사)는 최근 세월호 참사 당일 정씨와 만난 한학자를 참고인 자격으로 조사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중순 정씨를 참고인으로 불러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4월 1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 사이에 청와대로부터 멀리 떨어진 곳에서 지인을 만나 식사를 함께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검찰은 정씨와 만난 한학자의 진술이 정씨의 주장과 일치하는 점과 당일 청와대 출입기록, 대통령 일정, 경호 관련 자료 등을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산케이신문이 제기한 의혹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결론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열흘 간격으로 연장해온 가토 지국장의 출국 정지 기간을 15일 한 차례 더 연장했으며 "마지막 연장이 될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가토 지국장이 작성한 '박근혜 대통령 여객선 침몰 당일 행방불명…누구와 만났을까'라는 제목의 온라인 기사가 명예훼손에 해당한다고 보고 그에게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죄를 적용할 방침이다.

2014-09-15 18:30:31 유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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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L그룹, 국제선 노선·편수계획 일부 변경

JAL그룹은 2014년도 국제선 노선 편수계획의 일부 변경을 결정했다. 츄부 (나고야 )-방콕 노선 , 간사이-로스앤젤레스 노선의 개설, 스카이스위트 기재의 투입 노선을 확대하고 수요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 기재 편수를 변경한다. JAL 그룹은 고객의 편의향상을 목표로 ▲향후 네트워크의 확충 ▲상품·서비스 품질의 향상에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내년 예정돼 있던 수도권 이 외에 국제선 네트워크 확대시기를 앞당겨 올해 12월부터 츄부(나고야)-방콕 노선, 내년 3월부터 간사이-로스앤젤레스 노선을 개설한다. 특히 츄부 국제공항은 약 10년, 간사이 국제 공항은 약 6년만의 개설이다. 두 개 노선 모두 일본계 항공사에서는 유일한 직항 편으로, 츄부·간사이 지역의 경제 발전과 고객의 편의 향상에 적극 공헌할 예정이다. 또, 운항 초기부터 고객에게 호평을 받고있는 스카이스위트 기재에 787-8기종 '스카이 스위트 787'을 새롭게 추가한다. 12월부터 나리타-프랑크푸르트 노선을, 내년 1월부터 나리타-뉴욕 노선(JL004 편·JL003 편)에 투입한다. '스카이스위트 777'는 12월부터 하네다-샌프란시스코 노선과 나리타-시드니 노선에 '스카이 스위트 767'을 다음달부터 나리타-호치민 노선에 투입해 스카이스위트 기재 의 운항노선을 확대한다. 이 외에 787을 12월부터 나리타-방콕 노선과 간사이-방콕 노선에, 내년 1월부터 츄부(나고야)-방콕 노선에 투입해 JAL의 중장거리 동남 아시아 노선과 호놀룰루 노선의 비즈니스 클래스는 모두 풀·플랫, 쉘·플랫 좌석을 장착한 기재로 서비스한다. 한편 수요변화에 대한 유연한 대응하기 위해 10월부터 나리타-타이 베이(타오위 엔) 노선, 12월부터 하네다-타이베이(송산) 선의 일부 기재를 대형화한다. 수요의 변화에 대응 할 수 있도록 츄부 (나고야)-상하이 노선, 나리타-상하이 노선 , 나리타-베이징 노선의 일부 소형화를 시작으로, 12월부터는 나리타-델리 노선에 보잉 787-8 기종 투입, 나리타-인천 노선의 감편 등으로 운항 효율화를 실시한다. JAL그룹 측은 앞으로도 성장이 전망되는 아시아-북미간 환승수요를 유지하면서 수요변화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2014-09-15 18:24:49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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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편견 깨고 싶어요" 브라질 매춘부 음악 밴드 화제

브라질에서 매춘부들로 구성된 음악 밴드가 있어 주목받고 있다. 브라질리아 플라나우치나 지역에 위치한 카펠리냐 언덕 아래에서는 한 밴드의 드럼 연주가 한창이다. 밴드 이름은 'Padylha(파지우야)의 딸들'. 그룹 구성원 10명 중 7명은 과거 매춘부였거나 현재 매춘부 생활을 하고 있는 여성들이다. 이들은 그들 직업에 대한 선입견을 타파하고자 이 밴드를 만들었다. 그룹을 구성한 지우 파지우야씨는 "멤버들이 매춘부라는 직업을 그만두게 하려는 의도가 아니다. 그녀들 자신이 존중 받을 가치가 있음을 깨닫게 하고 싶었다"고 강조했다. '파지우야의 딸들'은 최근 이 지역에서 열린 게이 축제에도 참가했다. 에우마 후아스 플라나우치나 게이 축제 관계자는 "그녀들 역시 같은 인격체다. 동성애자들처럼 매춘부들에게도 사회적 편견이 존재한다. 이것이 바로 사회적 시선에 대항해 우리가 뭉쳐야 하는 이유다"고 언급했다. 그룹 멤버 중 하나인 라우라(19세)는 2년 전부터 매춘부 일을 시작했다. 미성을 갖고 있는 그녀는 가수가 되고 싶었지만 21일 된 아들을 부양해야 했기 때문에 직업을 그만둘 수 없었다. 라우라는 "이번 게이 축제 공연을 통해 큰 꿈을 이루게 될 것 같다"고 전했다. /브루노 부시스 · 정리=정자연 인턴기자

2014-09-15 18:16:14 정자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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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아역 '마마' 윤찬영, 유승호·여진구 국민 남동생 계보 잇나

MBC 주말드라마 '마마'에서 송윤아의 아들 '한그루'로 열연중인 아역 배우 윤찬영(14)이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실력파 아역으로 주목 받고 있다. 극 중 한그루는 엄마 한승희(송윤아)에게 모질고 거침없는 독설을 내뱉지만 좋아하는 여자 친구에게는 다정다감한 질풍노도 시기의 사춘기 소년. 윤찬영은 매 회 엄마 송윤아와 날 선 대립 연기로 모자간의 갈등을 실감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고 있다. 하정우·김성균·염정아·김새론 등과 함께 판타지오 소속인 윤찬영은 데뷔 2년차 아역 배우임에도 불구하고 tvN수사극 '갑동이'의 완벽한 사이코패스 이준부터 영화 '이쁜 것들이 되어라'에서 정겨운 아역, tvN 드라마 '몬스타'와 영화 '소녀괴담'의 강하늘 아역, 오는 10월 개봉 예정인 영화 '맨홀'의 주인공 정경호 아역까지 쟁쟁한 연기파 배우들의 어린 시절을 도맡아 왔다. 한편 지난 14일 방송된 이 드라마에서는 또 다시 찾아온 고통에 결국 실신한 한승희와 그런 엄마를 발견하고 오열하는 한그루의 모습이 전파를 타며 시청자들을 울렸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분은 16.4%(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해 동시간대 방송되는 SBS '끝없는 사랑'(8.6%), KBS 2TV '개그콘서트'(14.3%)를 앞섰다.

2014-09-15 18:07:25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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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 ‘아이스버킷 챌린지’ 기부금 10억중 1억 여울돌에 기부

가수 션이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통해 모은 성금 중 1억원을 희귀난치병 어린이 후원단체인 여울돌에 기부했다. 루게릭병(ALS) 전문 요양병원 건립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승일희망재단의 공동대표인 션은 15일 여울돌에 아이스버킷 챌린지 캠페인를 통해 모은 총 10억의 기부금 중 1억원을 기부했다. 2002년 희귀난치성질환 어린이들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인 여울돌은 환아들과 환아가족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고 있다. 션은 이번 기부에 대해 "아이스버킷 챌린지로 지난 4주 동안 승일희망재단에 10억원이란 큰 기금이 모였다"며 "우리나라에는 루게릭병 외에 다른 희귀난치병으로 고생하는 환우들이 많다. 아직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을 위해 갈 길이 멀지만 루게릭병에 대해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을 승일희망재단 또한 사랑으로 다른 희귀난치병 환우에 전하고 싶다"고 했다. 이어 "나눔의 이름으로 세워진 재단들이 서로 나누며 살아가는 세상을 꿈꾸며 박승일 대표와 함께 그런 세상을 위해 승일희망재단이 첫 걸음으로 10억원 기금 중 1억원 기부를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기부금 10억원을 모을 수 있게 해준 아이스 버킷 챌린지 캠페인은 루게릭병의 치료법을 개발하기 위해 미국 ALS협회가 진행하는 것으로 이 캠페인의 참여자는 얼음물 샤워를 한 뒤 세 명을 지목하고 지목 받은 인물이 24시간 내에 얼음물 샤워를 안하면 100달러를 기부하도록 돼 있다. 션은 14일 '은총이와 함께하는 철인 3종 경기 대회'에 출전해 1.5km 수영, 40km 사이클, 10km 마라톤 등 철인 3종 경기를 완주하며 5150만원을 푸르메재단에 기부했다. 평소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연기자들과 '만원의 기적' 캠페인을 통해 기부 참여를 독려해 왔고 아내인 정혜영과 6년째 홀트아동복지회에 기부하는 등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힘쓰고 있다.

2014-09-15 18:03:38 유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