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일본 지진에 도쿄 도심 사무실 흔들려…"쓰나미 우려는 없어"

16일 오후 12시 28분께 일본 이바라키(茨城)현 남부에서 규모 5.6으로 추정되는 지진이 발생했으나 쓰나미 우려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진원지는 북위 36.1도, 동경 139.9도 지점이며 진원의 깊이는 약 50㎞다. 이번 지진으로 도치기현 남부, 군마(群馬)현 남부, 사이타마(埼玉)현 남부에 규모 5에 조금 못 미치는 흔들림이 감지됐다. 도쿄도(東京都) 지요다(千代田)구, 신주쿠(新宿)구 등 도심과 이바라키현·가나가와(神奈川)현·야마나시(山梨)현·나가노(長野)현 일부 지역에서는 규모 4의 흔들림이 관측됐다. 도쿄 도심의 사무실에서 약 10초가량의 흔들림이 관측되는 등 간토(關東) 일대에서 상당한 흔들림이 있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지진 해일) 우려가 없다고 밝혔다. JR 동일본은 도쿄와 후쿠시마현 고리야마(郡山) 사이를 잇는 신칸센(新幹線) 운행을 일시 보류했다가 재개하는 등 일대에서 선로 상태 확인을 위한 운행 지연이 잇따랐다. 교도통신은 지진으로 사이타마현 기타사카도(北坂戶)시 기타사카도역의 개찰구 인근 천장 패널 2장이 떨어졌으나 부상자는 없었고 고노스(鴻巢)시의 휴대전화업체 소프트뱅크 판매 대리점 유리창이 깨졌다고 전했다. NHK는 군마현에서 50대 남성이 지진으로 떨어진 조명기구에 맞아 상처를 입었고 진동 때문에 사무실에서 넘어져 다진 여성이 있다는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다고 전했다. 군마현 마에바시(前橋)시의 한 교차로 근처에서 토사 붕괴로 사람이 타지 않은 자동차 1대가 흙더미에 파묻혔다. 후쿠시마 제1원전과 제2원전에 특별한 이상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2014-09-16 15:11:46 유주영 기자
美 이라크 바그다드 인근 첫 공습...군사행동 강화

미국이 이슬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에 대한 군사 행동을 강화했다.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 인근에서 처음으로 공습을 가한 것이다. 15일(현지시간) AFP 통신은 정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 미국이 바그다드 부근에서 한 차례 공습을 가했고 이라크 북부 신자르산에서도 작전을 수행했다고 밝혔다. 미군 중부사령부는 "바그다드 남서부 공습은 지난달 IS 공습을 시작한 이후 처음 이뤄졌다"며 "이라크군의 진격에 발맞춰 시행했다"고 성명을 통해 설명했다. 바그다드 공습으로 이라크 전역에서 미군의 누적 공습 횟수는 162회가 됐다. 이러 가운데 시리아 동부에서는 시리아 정부군의 작전으로 보이는 폭탄 공격으로 데이르 이조르시의 마지막 다리가 무너졌다. AFP 통신에 따르면 데이르 이조르시에 고립된 IS 대원들은 이번 공격으로 중요한 보급로를 잃었다. 현재 이 지역의 절반은 IS가, 나머지 절반은 시리아 정부군이 장악하고 있는 상태다. 한편 IS가 이라크 북부 점령지인 모술에서 새 교과과정을 시행하는 등 정부 행세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IS는 모술에서 지난 9일 시작된 새 학기에 맞춰 음악과 미술 과목을 없애고 역사, 문학, 기독교 수업도 폐지했다고 주요 외신은 전했다. IS는 교과서에 실린 일부 그림을 찢어서 없애기도 했다. 자신들의 교리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에서다. 애국가나 나라 사랑을 읊은 시는 "다신론과 신성모독적 표현"이라며 금지했다. 상당수 모술 지역 주민은 IS의 지시를 따르고 있다. 그러나 아이를 학교에 보내지 않는 등 조용히 반기를 드는 주민도 적지 않다. 한 주민은 "학력 인증보다 아이들이 올바른 지식을 얻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교재를 구해 아이들을 집에서 가르치고 있다"고 말했다.

2014-09-16 15:06:10 조선미 기자
가리봉동 10년만에 도시재생 추진…중국동포-내국인 간 화합 초점

서울시는 10년간 개발이 중단돼 슬럼화된 서울 가리봉지구에 대해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가리봉지구는 2003년 균형발전촉진지구로 지정됐지만 과도한 땅값 상승과 부동산 침체 등으로 사업성이 떨어져 사업 추진 자체가 어려워졌다. 결국 시는 가리봉 균형발전촉진지구를 해제하기로 했다. 시가 주민 의견을 수렴한 결과 토지등소유자 32.49%가 사업 추진을 반대했다고 밝혔다. 사업시행자인 LH공사는 지난 2월 개발사업을 포기하면서 그동안의 사용비용 110억원을 자부담하기로 했다. 시는 앞으로 40일 이상의 주민 공람과 심의를 거쳐 11월 지구 해제를 최종 고시할 계획이다. 시는 가리봉동의 인구 중 30%가 중국동포인 점을 고려, 주민협의체 등을 통해 이들과 내국인 간 화합을 도모하고 치안을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또 시는 가리봉동이 구로·가산디지털단지 사이에 있는 특성을 살려 디지털단지의 배후주거지로서의 기능과 IT 관련 청년 창업 요충지로서의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낡은 주택 개선을 위해 주택개량자금을 지원하고, 골목길 보안등과 폐쇄회로(CC)TV 등 치안시설도 확충할 방침이다. 서울 35개 뉴타운 사업구역 중 지구 전체를 해제하는 것은 창신·숭인지구에 이어 가리봉지구가 두 번째가 된다.

2014-09-16 15:02:44 윤다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