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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로비전 "소보원 발표 알뜰폰 비싸다는 오해 불러일으켜"

CJ헬로비전 "소보원 발표 알뜰폰 비싸다는 오해 불러일으켜" 한국소비자원이 지난 21일 '알뜰폰의 일부 요금제가 통신사보다 비싸다'는 내용와 관련, 업계에서 우려를 표명했다. CJ헬로비전은 22일 요금제 분석을 할 경우 ▲각각 다른 LTE요금제의 특수성 ▲약정 및 추가(특별)할인 적용 ▲ 다양한 부가 혜택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판단해야 하는데 단순히 요금제와 제공량만을 비교한 이번 조사결과는 소비자에게 알뜰폰이 비싸다는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밝혔다. 또 한국소비자원이 발표 자료에서 언급한 헬로모바일의 9개 요금제 중 5개가 통신사보다 비싸다는 내용에 대해서도 이 같은 기준을 적용하면 실제 통신사보다 최대 14%(3000원~5000원) 저렴하다고 덧붙였다. 특히 추가 약정이나 조건없이 기본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유심 LTE, 컨텐츠 결합 프로그램 등 고객 혜택을 극대화한 다양한 LTE 요금제가 출시돼 가입자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CJ헬로비전은 "요금제 비교 분석은 LTE요금제의 구조적 특성, 소비자에게 제공되는 실제 부가혜택 등을 고려해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한다"며 "헬로모바일의 경우 추가 할인과 무료 부가 혜택을 적용하면 실제로는 통신사보다 최대 14% 더 저렴한 것은 물론 CGV와 엠넷 등 다양한 생활문화 서비스를 제공하여 소비자 혜택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4-09-22 13:54:15 김태균 기자
사담 후세인 시절 석유 밀매망이 IS 돈줄?

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 시절에 구축된 석유 밀매망이 반인륜적인 테러를 자행하고 있는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자금줄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IS가 시리아와 이라크 유전에서 생산되는 석유 밀매를 통해 하루 평균 100만~500만 달러(약 10억4000만~52억 원)의 자금을 벌어들이고 있다고 22일 보도했다. IS는 시리아 유전 중 최대 규모인 알 오마르 유전을 포함해 6개의 유전과 최소 4개의 이라크 유전을 통제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에너지 전문가와 서방 관리들은 IS가 하루 최대 8만 배럴의 석유를 암시장에 팔아 수백만 달러의 돈을 벌이들이고 있다고 추산하고 있다. 이 지역에서는 사담 후세인 통치 시절인 1990년대에 유엔이 이라크에 대해 에너지 제재를 시행하자 석유 밀매가 성행하기 시작했다. 이라크에서 생산된 석유를 국경 건너 터키의 암시장에 할인된 가격으로 파는 수많은 석유 밀매 사업가들이 생겨났다. 석유는 주로 터키와 이란, 요르단의 소비자들을 위해 험준한 바위산과 사막을 거치는 유통로를 통해 밀매되며 터키 남부의 레이한리나 이라크 북부의 자코 등 합법적 국경 마을에서 거래되기도 한다고 FT는 전했다.

2014-09-22 13:53:59 이국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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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TV, 무료 영상만 골라보는 '무료관' 개편

인터넷미디어 곰TV는 다양한 장르의 무료 영상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곰TV 무료관'을 개편했다고 22일 밝혔다. '곰TV 무료관'은 영화, 방송,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 게임 등 곰TV가 무료 제공하는 주문형비디오(VOD) 콘텐츠를 별도 로그인 없이도 시청할 수 있는 특화 서비스다. 단순히 무료 영상을 카테고리별로 나열했던 기존 사용자환경(UI)과 달리 매일 업데이트되는 무료 영상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주간편성표'를 제공, 콘텐츠 접근성을 높였다. 무료 영상 콘텐츠도 대폭 강화했다. 매주 수·목요일에는 각각 애니메이션과 방송 프로그램을 업데이트하고, 금요일에는 무료영화를 업데이트하는 등 매일 새로운 무료영상을 선보인다. 곰TV 무료관에서 매주 업데이트되는 콘텐츠는 약 150편에 달한다. 이번 개편으로 무료관의 영상 웹플레이어가 팝업형 플레이어로 바뀐 것도 특징이다. 팝업형 플레이어를 통해 영상을 시청하면서 웹서핑도 할 수 있게 된 것. 또 웹플레이어에 초당 썸네일을 적용해 원하는 장면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도 있게 됐다. 한편 곰TV는 이번 개편을 기념해 무료관에서 시청한 영상 편수에 따라 곰TV 이용캐시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30일까지 진행한다. 김정은 곰TV 플랫폼본부장은 "곰TV 무료관은 지난해 오픈된 이후 두터운 사용자층을 확보하면서 곰TV만의 특화 서비스로 자리잡았다"면서 "앞으로도 한국형 동영상 시장에 맞춰 시청자들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4-09-22 13:50:57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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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대통령-캐나다 총독 환담 "FTA 양국 관계 새도약"

캐나다를 국빈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첫 공식 일정으로 수도 오타와의 총독 관저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에 참석한 데 이어 데이비드 존스턴 총독 내외와 환담하고 국빈 만찬을 함께했다. 환담에서 박 대통령은 한국 근대사에서 캐나다 선교사와 학자들의 기여에 대해 언급하면서 한국 전쟁 당시 세 번째로 많은 병력을 파병한 우방인 캐나다와의 꾸준한 협력 관계를 평가하는 한편, 이번 양국간 자유무역협정(FTA) 서명을 계기로 잠재력의 극대화 기반이 마련됐다고 밝혔다고 주철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이 전했다. 박 대통령은 양국 관계를 다양한 차원에서 깊이 있게 발전시키기위한 공동 노력이 필요하다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국 관계를 세계 평화와 번영이라는 공동 노력을 향해 나아가는 '전략적 동반자관계'로 격상하기로 한 것을 평가했다. 이에 존스턴 총독은 역사적인 FTA 체결을 계기로 양국 관계의 발전에 대한 희망이 밝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열린 만찬에서 존스턴 총독은 만찬사를 통해 "양국은 자유, 민주, 공정성 및 법치의 가치를 공유하고 있고, 양국 국민은 훌륭한 교육은 받은 교양인이며 세계 무대에서 책임감 있는 사람들로 인정받고 있다"며 "이 모든 것은 우리의 미래를 구축해 나가는데 튼튼한 토대가 된다"고 밝혔다. 앞서 총독관저 광장에서 진행된 환영식은 의장대 사열에 이어 관저 내부에서 열린 존스턴 총독의 환영사, 박 대통령의 답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존스턴 총독은 환영사에서 "한국에서 저를 맞아주셨던 것처럼 저도 대통령님을 정말 기쁘고 반가운 마음으로 환영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한국 방문 때 양국이 매우 많은 분야에서 함께 일하는 것을 보고 참 반가웠는데 아직도 교역이라든지 혁신, 교육 등에서 같이 할 일이 많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박 대통령은 "두 나라는 긴밀한 협력 파트너이자 기본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로서 상호 번영은 물론 국제 평화와 발전에 함께 기여할 수 있는 큰 잠재력을 갖고 있다"며 "특히 지난 3월 하퍼 총리께서 방한했을 때 타결해서 내일(23일) 서명하게 될 한·캐나다 FTA는 양국 간 협력 잠재력을 극대화하는 새로운 동력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4-09-22 13:49:17 조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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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교원노조법 개정 촉구…장관·여야대표 면담 요청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서울고법이 법외노조 집행정지 가처분신청을 인용한 것을 두고 문제가 된 교원노조법 2조 개정을 촉구했다. 전교조는 22일 서울 서대문구 조합 본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용부·교육부 장관은 이제라도 대화를 통해 교육계의 혼란을 조속히 수습하기를 촉구한다"며 "이를 위해 장관 면담을 공식 요청한다"고 밝혔다. 또 여야 대표를 향해서도 "국회는 전교조 법외노조화에 따른 교육계 갈등과 혼란을 수수방관한 채 입법 책임을 다하지 못했다"며 "이른 시일 내에 해직교사 등의 단결권을 부정하는 위헌적인 교원노조법 2조 개정에 착수하라"고 촉구했다. 김정훈 전교조 위원장은 "새누리당과 고용노동부는 오늘 오전 당정 협의를 통해 효력정지결정에 대해 대법원에 항고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했다"며 "위헌법률심판제청은 번복할 수 없음에도 오로지 전교조를 법외노조화하겠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전교조는 "정부는 법외노조를 이유로 중단된 당면 교육현안에 대한 정책협의 및 단체교섭을 재개해야 한다"며 "이를 하지 않으면 단체교섭응낙가처분신청과 간접강제금 청구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서울고법은 19일 전교조가 "법외노조 통보 처분의 효력을 정지해 달라"며 고용노동부 장관을 상대로 낸 집행정지 신청을 받아들였다. 전교조는 이번 서울고법의 결정으로 노조 전임자 70명 가운데 이미 복귀한 41명이 다시 전임으로 돌아올 것으로 보고 있다.

2014-09-22 13:47:44 윤다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