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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국제물류학과 학생들, 공급망 관리 시뮬레이션 경진대회 ‘GSC’ 2위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 국제물류학과 학생들이 지난달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네덜란드에서 열린 공급망 관리(SCM, Supply Chain Management) 시뮬레이션 경진대회 'Global Student Challenge(GSC)'에 참가해 종합 2위를 차지했다. 12일 중앙대에 따르면, GSC 주최 측 관계자들은 12일 종합 2위를 기록한 국제물류학과 학생들에게 상장을 수여하기 위해 서울캠퍼스를 방문했다 GSC는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공급망 관리 학생 경진대회로 매년 열린다. 매년 100개 이상 국가, 700개 이상의 대학, 3만명 이상의 학생이 참여하며 GSC 분야 세계 최대 대회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본선 대회에는 전 세계 43개 대학, 211명의 학생으로 구성된 50개 팀이 참가해 경쟁을 벌였다. 대회는 글로벌 SCM 시뮬레이션 게임 솔루션인 TFC(The Fresh Connection)를 기반으로 진행된다. 전 세계 비즈니스 스쿨과 대학, 연구소 등지에서 사용되는 TFC를 활용해 4명이 구매·생산·판매·SCM을 맡아 팀을 이뤄 가상회사를 경영하는 방식으로 실력을 겨룬다. 참가팀들은 경영진의 일원이 돼 올바른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의사결정을 통해 회사가 이익을 창출하게 만드는 임무를 수행함으로써 높은 투자 수익률(ROI, Return on Investment)을 기록한 팀이 승리하는 구조다. 올해 대회는 '공급망 혼란 속에서의 성장 관리(Managing Growth Amidst Supply Chain Turbulence)'를 부제로 삼아 코로나19 팬더믹과 같은 급작스러운 외부 환경에 대응하며, 글로벌 SCM을 유연하게 관리하는 능력을 측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대회에 참가한 중앙대 국제물류학과 김근아·조성민·차예은 학생과 문헌정보학과 심영보 학생으로 구성된 블루 드래곤 팀은 중국 칭화대 등 전 세계 유수의 대학 팀들과 경쟁을 벌여 종합 2위했다. 이날 학생들에게 상장을 전달하기 위해 중앙대를 찾은 GSC 관계자는 TFC 네덜란드 본사인 Inchainge의 CEO이자 네덜란드 빈데스하임대(Windesheim University of Applied Sciences) 교수인 미키엘 스티만(Michiel Steeman), TFC 한국 총괄 회사인 아이하임 컨설팅의 심창섭 대표다. 이들은 학생들에게 상장을 수여하며 국제물류 전문가의 길을 걷고자 하는 학생들을 응원했다. 국제물류학과 조성민 학생은 "세계 최고의 명성을 지닌 SCM 시뮬레이션 대회에 좋은 성적을 거두게 돼 매우 기쁘다. 국제물류학과에서 배운 전공 수업들이 이번 성과의 든든한 밑바탕이 됐다.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한 의사결정을 통해 불안정한 경영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었다"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대회기간 중 팀원들 간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바탕으로 최적의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었던 팀워크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사회에 나가서도 이번 대회 경험을 발판삼아 차세대 국제물류 시장을 선도하는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6-12 14:37:3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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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리우 예수상, 푸른 한복 입다

브라질의 대표 상징물인 리우 예수상이 푸른 한복을 입었다. 한 나라를 대표하는 전통 의상을 입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G1 등 브라질 현지 언론에 따르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예수상이 전날 밤 한국의 전통의상인 한복을 입었다고 지난 8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는 한국과 브라질 양국의 수교를 기념하는 행사의 일환으로, '리우 예수상'에 한복 이미지를 투사하는 '프로젝션 매핑' 행사에서 진행됐다. 주브라질 한국문화원과 주브라질 대한민국대사관, 진주시 및 브라질 문화기관 등이 협력해 주관했다. 예수상이 입은 한복은 이진희 디자이너가 직접 디자인했다. 예수상은 한국의 오방색과 브라질 국기의 색상을 상하는 청색 철릭 도포를 입고, 올해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로고 색상에 맞춘 술띠를 했다. 이 디자이너는 "청색은 한국에서 오방정색 가운데 봄, 동이 트는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고, 브라질 국기에서는 자유, 희망, 평화 등을 상징한다"며 "청색이 두 나라의 문화를 관통해 두 나라를 연결한다"고 설명했다. 이를 두고, 일본과 브라질 네티즌은 상반된 반응을 내놓았다. 일본은 "종교에 대한 모독", "다른 문화에 대한 경의가 부족하다"라는 부정적인 의견이 많은 반면, 브라질 네티즌들은 "우리는 모두 형제" "예수님이 있었으면 한국에서 한복을 입었을 것이라 확신한다"는 등 긍정적인 반응이 주를 이뤘다. 리우 예수상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코르코바두에 있는 '구세주 그리스도상(Cristo Redentor)'이다. 세계 7대 불가사의로도 알려져 있으며, 리우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다. 브라질이 포르투갈로부터 독립한 지 100주년 되는 해를 기념해 세웠다. 정확한 명칭은 '코르코바두(Corcovado)'다. 한편, 한국과 브라질은 1959년 수교해서 올해로 65주년이 됐다.

2024-06-12 14:36:54 이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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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협약기관’ 한국이텔레콤, KT와 MOU…'건강폰 서비스' 진행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인공지능융합연구소는 협약기관인 한국이텔레콤이 KT와 10일 KT 본사에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E텔레콤은 세종대 인공지능융합연구소와 협업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실버 세대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 진보된 AI 기술을 추가로 접목해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한국E텔레콤은 새로운 개념인 '건강폰 서비스' 제공을 위한 MVNO사업을 개시하며 KT와 MVNO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고령화 사회에 대비해 실버 세대를 위한 맞춤형 통신 서비스와 건강 지킴이 상품을 결합한 '건강사랑 요금제'를 한국이텔레콤이 보급하기 위해 이뤄졌다. '건강사랑 요금제'는 실버 세대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요금제와 부가 서비스를 선택적으로 설계할 수 있다. 특히 건강관리와 관련된 건강식품과 바우처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포함하고 있다. 김진섭 한국E텔레콤 대표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기존 알뜰폰에서 진화된 다양한 통신 요금제 와 부가서비스가 결합한 건강폰 서비스 사업을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헬스케어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해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이텔레콤 건강폰 서비스는 오는 20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서 가입할 수 있다. 회원으로 가입하면 통신요금 서비스와 건강식품 및 상품 바우처가 무료 제공된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6-12 14:20:0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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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쌍방울 대북 송금' 의혹 이재명 불구속 기소, 李 "엉터리"

검찰이 12일 쌍방울 불법 대북 송금 사건과 관련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제3자뇌물 혐의 등으로 불구속기소했다. 이에 따라 이 대표는 공직선거법 위반, 위증교사 혐의, 대장동·위례·백현동·성남FC 후원금 의혹 관련 뇌물 혐의에 추가해 4가지 재판을 동시에 받게 됐다. 수원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서현욱)는 12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뇌물, 외국환거래법위반, 남북교류협력법 위반 등 혐의로 이 대표를 재판에 넘겼다. 지난해 9월 대북송금 의혹에 대한 이 대표의 구속영장이 서울중앙지법에서 기각된 지 9개월 만이다. 앞서 이 사건 관련 외국환거래법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먼저 넘겨진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는 지난 7일 1심에서 징역 9년6월을 선고받았다. 이 대표는 경기도지사 시절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와 공모해 2019년 1~4월 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회장으로 하여금 경기도가 북한에 약속한 '황해도 스마트팜 지원' 사업비 500만 달러를 대신 북한에 대납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들이 2018년 10월 북한 측이 요구한 '황해도 스마트팜 지원'이 대북제재로 불가능함에도 그 이행을 약속하고, 북한 측으로부터 지원 이행을 독촉받자 김 전 회장에게 '쌍방울 그룹의 대북사업에 대한 경기도의 지원과 보증'을 약속해 돈을 보낸 것으로 보고 있다. 또, 북한 측에 경기도지사 방북 초청을 요청하고, 북한 측으로부터 의전비용을 추가로 요구받자 2019년 7월부터 2020년 1월까지 김 전 회장이 300만 달러를 북한에 대납하도록 한 혐의도 받는다. 검찰은 이 대표 등이 통일부 장관 승인 없이 북한 황해도 스마트팜 지원 협력사업을 시행한 점과, 경기도지사 경제고찰단 방북을 통한 경제협력 등 사업을 시행한 점도 혐의(남북교류협력법위반)에 포함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본청에서 열린 당무위원회의 직후 검찰 기소에 대한 입장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이 사건이 얼마나 엉터리인지는 우리 국민들께서 조금만 살펴봐도 쉽게 알 수 있다"며 "이럴 힘이 있으면 어려운 민생을 챙기고 안보와 경제를 챙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6-12 14:06:53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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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전당대회 '한동훈 VS 이재명' 구도 재현되나

제 22대 총선에서 거대 양당의 기수로 맞붙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대결 구도가 다가올 양당의 전당대회 후 재현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12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2년 임기의 당 대표를 선출하는 전당대회를 앞두고 있다. 우선, 국민의힘에선 당권주자들이 슬슬 기지개를 펴고 있는 가운데, '목격담 정치'로 존재감을 내보이던 한 전 위원장 등판론에도 무게가 실리고 있다. 한 전 위원장은 지난 5월부터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윤석열 정부의 해외직구 국내안전인증(KC 인증) 의무화 방침을 지적하고 정당 지구당 제도 부활을 촉구하는 등 목소리를 낸 바 있다. 최근에는 '쌍방울 불법 대북 송금 사건' 1심 재판에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실형을 선고받자, 헌법상 대통령이 임기 중 불소추특권 대상이 되는 것에 대해 물음을 제기하며 이재명 대표를 직격했다. 한 위원장은 지난 10일 SNS에 "(이 대표가) 공범들이 관련 재판들에서 줄줄이 무거운 실형으로 유죄 판결 받고 있으니, 자기도 무죄 못받을 거 잘 알 것"이라며 "그러니 대통령 당선을 감옥가지 않을 유일한 탈출구로 여기는 것"이라고 했다. 총선 패배로 정치권을 떠난 한 전 위원장이 논쟁이 되는 대상에 대해 적극적인 입장을 내면서 전당대회 출마에 마음이 선 것 아니냐는 추측도 나온다. 한 전 위원장은 원내외 인사들과 같이 식사를 하고 초선 의원들과 접촉하는 등 당내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총선 후 '이재명 중심 체제'를 더 강화한 민주당은 이재명 대표에 연임 여부가 당 내 최대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민주당은 대통령 선거일 1년 전까지 대선에 출마하려는 당 대표가 사퇴해야 한다는 당헌을 유지하고 사퇴 시기를 당무위원회 의결로 달리 정할 수 있다는 예외 조항을 만들었는데, 신속하게 의결 절차를 밟고 있어 이 대표의 연임론에 힘을 싣고 있다. 기존 당헌 대로라면, 21대 대선 출마를 위해 이 대표는 차기 지방선거 전에 사퇴를 해야하지만, 당무위 의결로 이를 늦추면 지방선거에까지 공천권을 행사에 당의 장악력을 강화한 다음에 대선으로 직행할 수 있다는 시나리오가 나온다. 이 대표의 측근인 김영진 민주당 의원이 '속도 조절론' 등을 내세우며 이 대표의 재고를 요구하고 이는 가운데, 이 대표의 결단이 주목된다. 다만, 공개적으로 이 대표의 연임을 반대하고 나선 것도 김영진 의원 단 한명 뿐이다. 한 전 위원장과 이 대표가 다시 당권을 잡고 당을 진두지휘하게 된다면, 정국은 차기 대선 구도로 짜여져 '강대강' 대치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여론조사에선 한 전 위원장과 이 대표가 차기 대선 주자 1·2위를 기록하고 있다. 스트레이트뉴스가 여론조사업체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전국 성인남녀 2005명을 대상으로 발표한 정례여론조사 결과(표본오차 95% 신뢰수준 ±2.2%포인트·무선 100% RDD 전화ARS·응답률 2.5%·이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를 보면 여야 9인에 대한 '차기 대권주자 적합도'에서 이재명 대표가 지난주 조사대비 0.4%포인트 내린 40.7%,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은 1.3%포인트 반등한 23.3%로 나타났다.

2024-06-12 14:00:33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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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진, 새 EP 'RIZZ' 컴백 활동 마무리하고 '아시아 투어' 일정 돌입

가수 수진은 지난달 23일 새 EP 'RIZZ(리즈)'를 발매를 시작으로 다양한 컴백 활동을 펼쳤다. 수진은 '상대를 끌어당기는 매력'이라는 의미의 앨범명 'RIZZ'처럼 강렬한 카리스마부터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 활동했다. 타이틀곡 'MONA LISA(모나리자)'는 바운스 있는 아프로비츠 리듬과 직설적인 가사,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가 특징이다. 수진은 MBC M, MBC every1 '쇼! 챔피언', arirang TV 'Simply K-Pop(심플리 케이팝)' 등 각종 음악방송에 출연하는등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했다. 수진은 모나리자를 연상시키는 신비로운 이미지로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감각적인 보컬로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또한 음악방송 사전녹화에 참여한 팬들과 즉석 미니팬미팅을 개최하고 팬들에게 특별하고 값진 기억을 선물했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11월 발표한 솔로 데뷔 앨범 '아가씨'에서 보여줬던 모습에서 한 단계 성장한 폭넓은 음악을 선보였다. '리즈'앨범은 타이틀곡 '모나리자'를 비롯해 새롭게 시도하는 장르가 포함된 수록곡 'RIZZ ME UP(리즈 미 업)', 'Lime(라임)', '헤엄', 'DROP TOP(드롭 톱)', 'Summer Daze(서머 데이즈)'까지 트렌디한 다양한 장르의 트랙들을 담고있다 한편 컴백 활동을 마친 수진은 내달 아시아 투어로 소통을 이어간다. 오는 7월 15일 도쿄, 20일 타이베이, 27일 마카오 공연으로 현지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2024-06-12 13:56:2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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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그리드, 서울관광재단 클라우드 구축 및 전환 사업 나서

이노그리드가 서울관광재단의 '서울관광 통합시스템 클라우드 센터 구축 및 전환' 사업을 수주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울관광재단이 운영 중인 '서울관광 통합시스템' 수요 증가에 따른 인프라 환경 개선을 위해 기획됐다. 서울관광 통합시스템은 서울 관광을 위한 축제 및 행사 소식을 전달하는 플랫폼이다. 이노그리드는 이번 사업에서 클라우드 센터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 앞서 지자체와 공공기관, 민간 영역을 가리지 않고 진행한 클라우드 구축 역량을 인정받아 주사업자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에서 이노그리드는 서울관광재단의 7개 시스템을 안정적이고 확장성이 용이한 클라우드 환경으로 구축 및 전환하고, 클라우드에 적합한 운영관리체계를 마련한다. 이노그리드는 이번 사업에서 ▲기존 인프라 환경 분석 및 민간 클라우드(CSP) 기반 전환 설계 ▲신규 운영체제(OS) 도입 및 상용 소프트웨어(SW) 업그레이드 ▲WEB&WAS 서버 분리 및 외부 기관 API 연계 ▲데이터베이스(DB) 이관·검증·표준화 등을 진행한다.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환경과 관련된 모든 요구사항에 최적의 방안을 마련하고 체계적으로 작업해 나갈 방침이다. 더불어 클라우드 교육 센터 '에듀 스퀘어(EDU SQUARE)'의 전문 강사들이 서울관광재단 임직원들의 클라우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맞춤형 클라우드 교육을 제공한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4-06-12 13:28:04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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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지리그룹, 전기차 등 친환경 모빌리티 협력

SK(주)는 지난 11일 중국 저장지리홀딩그룹과 전기차 배터리, 차량용 전장 부품 등 친환경 모빌리티 분야 협력 강화를 골자로 하는 '전략적 사업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SK(주)는 "양사 간 협력 관계 구축에는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의 글로벌 네트워킹이 결정적 역할을 했다"며 "SK가 가진 사업개발 역량과 지리그룹이 갖춘 모빌리티 전문성을 결합해 그린 비즈니스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지리그룹은 1986년 설립한 세계적 모빌리티 기업이다. 산하에 지리자동차, 스웨덴 볼보,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 영국 고성능 차량 로터스 등 약 10여개 브랜드를 두고 있다. 지난해 기준 지리그룹의 차량 판매량은 279만대에 달했다. 특히 전기차 및 신에너지 차량 판매는 98만대를 넘어섰다. 양사는 충전 인프라, 차량용 전장 부품, 친환경 에너지 등 다양한 그린 비즈니스 분야에서 전략적 파트너십도 구축할 계획이다. 장용호 SK(주) 사장은 "양사는 이번 관계 구축을 통해 글로벌 전기차 시장과 친환경 에너지 분야를 선도하며 미래 모빌리티 영역에서 단단한 입지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리동후이 지리그룹 최고경영자(CEO)는 "SK와의 협업은 글로벌 파트너사와 함께 모빌리티 산업을 지속가능한 방향으로 향상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양사는 각자의 강점을 최대한 활용해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더 나은 친환경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4-06-12 13:27:59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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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고덕에 초등 '최초’ 분교 29년 개교…“과밀학교·원거리 통학 해소”

서울시 강동구 고덕동 고덕강일3지구 내 '분교' 형태 초등학교가 오는 2029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문을 연다. 학령인구 감소에도 불구하고 신도시·대단지 등에는 과밀학교 문제가 대두되는 가운데, 이를 해소하기 위한 '신개념 학교'로 기대가 모아진다. 서울시교육청은 학령인구 감소와 대도시 지역의 인구분포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 도시형캠퍼스 1호로 가칭'서울강솔초등학교 강현캠퍼스'설립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국내 학령인구는 감소하는 상황이지만, 일부 재건축·재개발이 이뤄지는 지역은 오히려 학생 수가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학교 신설 조건을 갖추지 못할 경우 학교 설립이 불가능해 과밀학교, 원거리 통학 등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인구분포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다양한 유형의 학교 설립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번에 설립하는 '서울강솔초등학교 강현캠퍼스'는 서울시교육청이 지난해 10월 발표한 '도시형캠퍼스 설립 및 운영 계획'에서 제시한 서울형 분교 모델(신설형 제2캠퍼스) 중 하나다. 신설형 제2캠퍼스 학교는 정규학교 설립 기준인 36학급 규모를 채우기는 어렵지만 과밀학급 해소, 통학 여건 개선 등을 위해 학교시설이 필요한 지역에 설치하는 도시형캠퍼스 유형에 해당한다. 총 6개 단지 3790세대로 구성된 고덕강일 3지구는 개발이 장기간에 걸쳐 산발적으로 이뤄지면서 지난 2021년부터 2028년까지 장기간에 걸쳐 입주가 예정돼 있다. 이에 전체 지구를 고려한 계획성 있는 학생 배치에 어려움이 따르는 상황이다. 13·14단지는 약 1.4km 떨어진 서울강솔초등학교로 배정되지만, 저학년은 도보 30분 이상 소요된다. 이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통학버스를 운영하고 있지만, 안전사고에 대한 학부모의 우려가 컸다. 강솔초의 학생 과밀 발생도 우려되는 상황이다. 민간분양 단지에는 다자녀·신혼부부 특별공급 세대가 많아 학령인구 감소에도 불구하고 일정기간 학생수 증가 및 유지가 예상된다. 현재 강솔초는 학급당 20.8명 수준으로 아직까지는 양호한 상황이지만, 입주가 이어지면서 학생 수가 증가해 오는 2027년에는 배치기준인 25명을 초과하고 2028년부터는 학급당 평균 28명 이상인 '과밀학급'으로 운영될 것이란 게 서울시교육청 설명이다. 도시형캠퍼스는 본교와 공통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급식, 체육장 등 학교시설과 교육과정 등 모든 분야에서 정규학교와 동일한 기준이 적용된다. 박진수 학교지원과 과장은 "도시형캠퍼스 학교용지는 SH공사에서 무상으로 공급한다"라며 "건축비는 부담 주체를 정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으나, 교육부 등 유관기관과 협의 등을 통해 240억 내외의 건축비 전액을 자체 예산으로 부담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시교육청은 올해 사전건축기획 용역 등 사전 행정절차를 마치고 내년 자체 재정투자심사를 거쳐 2026년 실시설계, 2027년 착공, 2029년 3월 개교한다는 계획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도시형캠퍼스 정책이 학생 수 감소와 지역별 개발 등에 따른 학생의 사회적 이동과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고 교육여건을 개선하는데 기여하는 새로운 학교 설립 모델로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이현진 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6-12 12:00:2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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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지진인데 서울에 긴급재난문자 보낸이유!...재난문자 발송기준은 무엇인가

오늘(12일) 서울 출근길 지하철 승객들의 휴대폰은 재난문자 소리로 연신 울려댔다. 전북 부안군에서 규모 4.8 지진이 발생(12일 오전 8시26분)했다는 긴급재난문자였다. 전북 부안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서울지역 사람이 재난문자를 받아야 하는지 의문도 들고 재난문자 발송 기준에 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기상청의 지진 재난문자는 지진정보 규모 3.0 이상의 지진이 발생때 규모에 따라 대상 영역을 구분해 발송한다. 국내의 경우 내륙에서 규모 3.0 이상 지진이 발생하면 재난문자를 발송하고, 해역은 규모 3.5이상일 때 보낸다. 기상청은 지진조기경보시스템으로 자동 분석된 지진 규모를 적용해 지진조기경보 또는 지진 속보 영역에서 발생한 경우에만 발송하고 있다. 이에 따라 위급재난 및 긴급재난의 경우 휴대전화 최대볼륨(최소 40㏈ 이상)으로 알람이 온다. 위급재난은 지역, 해역과 무관하게 규모 6.0 이상일 때 알람(수진거부 불가)이 온다. 긴급재난은 남한의 경우 지역은 규모 3.5 이상에서 6.0미만일 때, 해역은 규모 4.0이상에서 6.0미만일 때 알람이 오는 구조다. 긴급재난은 위급재난과 달리 수신 거부가 가능하다. 안전안내는 국내 지역 발생 시 규모 3.0이상에서 3.5미만일 때, 해역 발생 규모 3.5이상에서 4.0미만일 때 해당한다. 이 경우 기상청은 일반 문자 알림 설정값으로 안전안내 문자를 발송하고, 수신자는 수신을 거부할 수 있다. 지진 규모에 따라 문자 발송 지역도 상이하다. 지역 기준으로는 규모 4.0 이상일 경우에는 전국에서 문자를 받게 된다. 규모 3.5이상에서 4.0미만은 지진 발생 위치를 중심으로 반경 80㎞ 해당 광역시·도로 발송된다. 규모 3.0이상에서 3.5미만의 경우에는 반경 50㎞ 광역시·도로 발송된다. 해역 기준으로는 규모 4.5이상일 때 전국으로 문자가 간다. 규모 4.0이상에서 4.5미만일 경우에는 반경 80㎞ 해당 광역시·도로 발송되며 반경 규모 3.5이상에서 4.0미만일 때는 반경 50㎞ 광역시·도로 발송된다. 한편 이날 전북 부안에서 발생한 지진은 규모 4.8의 지역 지진으로, 전국에 긴급재난 문자가 발송됐다.

2024-06-12 11:15:23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