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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무인기 물품 배송...DHL 파셀콥터 12km 비행

무인기(드론)가 장거리 물품 배송에 성공한 첫 사례가 나왔다. 종합물류기업 DHL은 최근 무인기인 'DHL 파셀콥터'를 이용해 긴급 배송을 필요로 하는 의약품을 독일 북부 항구에서 12km 떨어진 북해의 위스트 섬까지 배송하는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DHL 파셀콥터는 소포(Parcel)와 수평 날개가 4개 달린 헬리콥터의 합성어로 DHL이 운영하는 드론의 이름이다. 이번 배송 프로젝트는 무인 항공기인 파셀콥터가 조종사의 시야를 벗어난 지역을 실제로 비행한 세계 최초의 운행이자 정부의 허가를 받고 실제 소포 배송에 나선 첫 사례다. DHL은 이번 파셀콥터 운행을 위해 정부와 논의해 제한된 비행 구역을 설정했다. DHL은 이번 특수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첫 선을 보였던 무인기를 북해의 바람과 기상조건들로 인한 특수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변형했고 안전한 비행과 정확한 착륙을 위해 자동이착륙 기능이 탑재된 조정 장치를 추가했다. 또 운송 물품을 최적의 상태로 보호하기 위해 내수성이 강하고 매우 가벼운 특수 항공 수송 컨테이너를 추가했다. 이런 개선 과정을 통해 DHL 파셀콥터는 50m의 고도에서 초당 18m를 운행할 능력을 갖췄고 비행시간과 비행범위도 더 늘어났다. 이 밖에도 DHL은 운행 중 오작동이나 응급상황에 대비해 실시간으로 파셀콥터의 비행을 모니터링 했으며 항공교통관제사들과 지속적으로 운행 상태에 대해 연락을 취했다. 앞으로 DHL 파셀콥터는 위스트 섬으로 가는 배나 항공편과 같은 다른 운송 대안이 없는 상황에서 주로 의약품을 배송하는데 쓰여질 예정이다. 파셀콥터가 독일 북부 항구에서 이륙해 위스트 섬에 정해진 파셀콥터 패드에 착륙하면 DHL 배송원이 수취인에게 해당 물품을 최종적으로 전달하는 시스템이다.

2014-10-02 14:52:59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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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 고속도로 교통량 441만대 이를 듯"

오는 3일 개천절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이 지난해보다 4.2% 늘어난 441만대에 이를 것이라고 한국도로공사가 2일 전망했다. 개천절 당일부터 연휴 마지막날인 5일까지 고속도로 하루평균 교통량은 413만대로 전망됐다. 4일과 5일의 예상 교통량은 각각 435만대와 365만대다. 가장 혼잡한 시간대는 지방방향은 3일 오전 10시∼오후 1시와 4일 오전 10시∼오후 1시, 서울방향은 4일 오후 4∼7시, 5일 오후 2∼5시로 예상된다. 최대 예상 소요시간은 3일 서울에서 대전까지는 4시간, 강릉까지는 7시간 40분, 부산까지는 7시간 10분이다. 4일과 5일 대전에서 서울까지는 2시간 50분이, 강릉에서 서울까지는 5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주요 혼잡 예상구간은 지방방향은 경부선 기흥나들목∼안성분기점, 영동선 덕평나들목∼이천나들목, 서해안선 비봉나들목∼서평택나들목 등이며 서울방향은 경부선 천안나들목∼안성분기점, 영동선 원주나들목∼문막나들목, 서해안선 당진분기점∼서평택나들목, 중부선 대소나들목∼일죽나들목 등이다. 도로공사는 연휴기간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경부선 서울요금소∼신갈분기점 등 28개 구간 209.7㎞에서 갓길차로제를 시행한다. 경부선 안성∼신탄진 구간에는 무인비행선을 띄워 법규 위반차량을 단속할 예정이다.

2014-10-02 14:15:07 유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