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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폐막식 韓 종합 2위…2018 개최국 자카르타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이 4일 오후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16일의 대장전을 마무리했다. '평화의 숨결, 아시아의 미래'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대회엔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45개 회원국이 모두 참가했으며 선수와 임원 1만5000여명이 축제를 함께 즐겼다. 수영과 육상, 야구와 축구 등 36개 종목에서 총 439개의 금메달을 놓고 경합을 벌인 가운데 우리나라는 금메달 79개, 은메달 71개, 동메달 84개를 수확해 5회 연속 종합 2위에 이름을 올리며 목표를 달성했다. 금메달 90개 이상을 따내겠다는 또 다른 목표는 이루지 못했지만 극적 승부를 펼친 축구, 농구, 야구를 비롯해 손연재가 출전한 리듬체조까지 우승을 차지하며 감동을 선사했다. 중국은 금메달 151개, 은메달 109개, 동메달 83개를 획득해 1982년 뉴델리 대회부터 9회 연속 국가별 종합순위 1위를 차지했다. 북한은 금메달 11개, 은메달 11개, 동메달 14개로 7위에 올라 2002년 부산 대회(9위) 이후 12년 만에 '톱10'에 복귀했다. 폐회식은 개회식과 마찬가지로 임권택, 장진 영화감독이 각각 총감독과 총연출을 맡았다. 주제는 '아시아는 이제 인천을 기억할 것입니다'며 정홍원 국무총리, 김영수 대회 조직위원장, 셰이크 아흐마드 알파하드 알사바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회장, 유정복 인천시장과 각국 대표가 참석했다. 특히 북한의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 최룡해 당 비서, 김양건 대남담당 비서도 이날 폐회식을 지켜봤다. 다음 아시안게임은 4년 뒤인 2018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된다.

2014-10-04 20:33:49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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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총리, 인천AG 폐막식서 北대표단 면담…"남북간 성과 봇물터지길"

정홍원 국무총리는 4일 오후 인천아시안게임 폐회식이 열린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 등 북한측 대표단 일행을 14분간 면담했다. 현직 총리가 북한 고위급 인사를 만난 것은 지난 2007년 11월 서울에서 열린 남북총리회담 이후 7년여 만이다. 이날 면담은 우리 측에서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류길재 통일부 장관, 한기범 국가정보원 1차장이 배석하고, 북측에서는 최룡해 노동당 비서, 김양건 통일전선부장, 맹경일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부국장이 함께한 가운데 14분간 진행됐다. 정 총리는 이날 북한이 역도에서 세계신기록 4개를 수립하는 등 금메달 11개로 종합 7위를 차지한 것을 언급, "우리 국민이 굉장히 박수를 많이 치고 손바닥이 닳도록 응원했는데 보람이 있어서 좋다"며 "아시아인들에게 아주 깊은 인상을 준 것을 큰 소득이라고 생각하고 기쁘게 생각한다"고 덕담을 건넸다. 이어 "이번에 남북이 거둔 수확이 남북 교류·협력에도 이어져서 남북간에 봇물터지는 그런 성과가 일어나길 바란다"며 "앞으로 고위급 회담을 통해서 우리 민족끼리 피부로 느끼는 성과들이 많이 도출되기를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황 총정치국장은 "이번에 다 여자축구는 (북한이) 우승하고, 남자축구도 (남한이) 그랬으니까 아시아에서 축구는 완전히 됐다"며 "이 기세로 나아가면 세계에서 아마 패권지기가 되겠다. 세계에서 조선민족이 세계 패권을…앞으로 같이 나아가자"고 화답했다. 황 총정치국장은 정 총리가 "북측이 아주 좋은 성적인데 남측에서 세계경기를 자주 열어서 북측을 자주 초청해야겠다"고 말하자 "예. 서로 가고 오고…"라고 웃으며 답했다. 또 정 총리가 "총정치국장께서 방문하신 것을 계기로 이제는 모든 면에서 모두가 열렬히 박수를 치는 일들이 많이 일어나길 바란다. 많이 역할 좀 해달라"고 당부하자, 황 총정치국장은 "고맙다. 총리도 (그렇고) 우리가 나서야지"라고 말했다. 북한 대표단은 폐회식을 지켜본 뒤 이날 오후 10시께 북한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2014-10-04 20:12:13 이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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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세계불꽃축제…가을밤 하늘에 만개 곳곳서 탄성 쏟아져

4일 서울 여의도 밤하늘에 꽃들이 만개,곳곳서 탄성이 쏟아졌다. 이날 '2014 서울 세계불꽃축제'가 열린 여의도 한강공원 등 일대에는 수많은 인파가 모여들어 가을밤의 정취를 만끽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개막식이 열린 오후 7시께 한강공원에만 시민 43만명(경찰 추산)이 모였고, 한국·영국·중국·이탈리아 등 4개국 대표 연화팀이 선보이는 불꽃 수만 발이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굉음과 함께 솟아오른 작은 불씨들은 하늘에서 춤을 추다 꽃잎으로 변해 스러졌다. 불꽃은 서울의 야경과 어우러져 멋을 더했다. 가족과 연인, 친구 등과 함께 나온 시민들은 공중에서 시선을 떼지 못한 채 탄성을 연발했다. 일교차가 크고 강바람이 쌀쌀한 탓에 목도리와 담요 등을 미리 챙겨 방한에도 신경을 쓴 모습이었다. 서울 은평구에서 왔다는 강경모(39)씨는 아내, 딸과 함께 오후 5시 30분께 마포대교 인도에 자리를 잡고 김밥 등을 먹으며 행사 시작을 기다렸다. 강씨 부부는 "1회 때 자리를 잘 잡아 바로 앞에서 봤는데 그때의 환상적인 광경을 잊을 수 없다"며 "날이 춥긴 하지만 끝까지 보고 갈 것"이라며 웃었다.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 앞에서 만난 미국인 영어 강사 제이슨(29)씨는 "지하철역에서 빠져나오는데 이미 땀을 흠뻑 흘렸다"며 "사람이 많다고는 들었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며 혀를 내둘렀다. 바람은 제법 차가웠지만 쾌청했던 이날 오후, 시민들은 일찌감치 밖으로 나와 관람 명당을 잡았다. 경찰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여의동로 마포대교 남단∼여의상류IC 구간 1.6㎞ 양방향과 올림픽대로·노들길에서 63빌딩으로 향하는 진입로의 차량 운행을 통제했으며 만일의 상황에 대비, 여의도 일대에 경찰 18개 중대 1천600여명, 소방차 32대와 선박 5정, 소방 인력 139명이 배치됐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2014-10-04 19:47:11 이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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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블루 롤드컵 4강 진출 확정…화이트 치열한 대결 예상

삼성 블루가 2014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8강 2차전에서 클로우드 9(이하 C9)을 누르고 4강에 진출했다. 이에 롤드컵 4강 첫 번째 매치는 삼성 화이트와 블루의 경기로 확정됐다. 4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롤드컵 8강 2경기에서 삼성 블루는 '북미 강호' C9을 3:1로 잡아내고 4강에 올랐다. 이날 삼성 블루는 1세트에서 C9의 엄청난 화력을 막아내지 못하고 무너졌다. 이때문에 경기 초반 삼성 블루의 분위기는 좋지 못했다. 그러나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고 있는 삼성 블루는 2세트부터 엄청난 화력을 쏟아냈다. 2세트에서는 드래곤 한타로 침체된 분위기를 뒤집고, 막강한 화력으로 상대의 특기 중 하나인 '무전기 메타'도 무너뜨리며 압승을 거뒀다. 3세트와 4세트에서도 삼성 블루는 초반 싸움부터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해 하나씩 승리를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8강전은 5전3승 방식으로 열리며 6일까지 개최된다. 5일 오후 2시에는 에드워드 게이밍과 로얄 클럽, 6일 오후 5시에는 OMG와 우리나라 대표 나진 실드의 8강전이 예정돼 있다. 8강전에서 승리한 각팀은 11일과 12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4강전에 오르게 된다. 대망의 결승전은 19일 상암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다.

2014-10-04 19:37:55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