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루한, 한국인 멤버와 차별 받았다?…SM "크리스와 동일한 방법"

그룹 엑소의 중국인 멤버 루한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루한 측은 10일 오전 SM을 상대로 지난 5월 탈퇴한 엑소의 전 중국인 멤버 크리스(본명 우이판)와 같은 내용의 소장을 서울 중앙 지법에 제출했다. 루한 측 소송 대리인은 크리스와 같은 법무법인 한결로 루한 역시 크리스와 같은 수순을 밟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오후 한 매체는 루한 측 관계자의 말을 빌려 루한이 지난 2010년 5월 전속 체결 이후 2012년 4월 엑소로 데뷔할 때 까지 거의 매일 평균 10시간 이상 쉬는 시간 없이 혹독한 훈련을 받았으며 이 기간 동안 경제적 지원을 받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루한은 고된 훈련과 미래에 대한 불안감,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호흡 곤란 증세와 불면증 등을 앓고 있으며 데뷔 이후에도 개인 활동 자유가 없고 매니저가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통제를 당했다. 또 중국인 멤버가 다수로 구성된 엑소-M이 한국인 멤버로 구성된 엑소-K에 비해 사생활 제약, 휴가 등에서 차별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SM은 오후에 공식 보도 자료를 내고 "루한이 '건강상 이유와 엑소 그룹활동보다 중국내 개인활동에 집중하고 싶다'는 의사표현을 하여 향후 활동 계획 등에 대해 논의를 해나가는 단계에서 급작스런 소 제기에 당혹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소를 제기할 하등의 이유가 없는 상황에서 크리스와 동일한 법무법인을 통해 동일한 방법으로 소를 제기한다는 것은 엑소 그룹 활동을 통해 스타로서 큰 인기를 얻게 되자, 그룹으로서의 활동이나 소속사를 포함한 모든 관련 계약 당사자들의 이해관계를 무시하고 개인의 이득을 우선시하여 제기된 소송으로 판단된다"며 "주변의 배후 세력도 존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2014-10-10 15:45:06 김지민 기자
기사사진
롤드컵 결승전 일정 공개…이매진 드래곤스 방한 오프닝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대회 '2014시즌 LoL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 일정이 공개됐다. 인기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를 서비스하는 라이엇 게임즈는 19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14시즌 LoL 월드 챔피언십(일명 롤드컵) 결승전 세부 진행 계획을 10일 공개했다. 계획안에 따르면 결승전 당일 오전 11시부터 티켓 박스와 기념품 가게가 열린다. 결승전 티켓 구매자 누구나 인기 기념품 '아리 넨도로이드' 등 LoL 관련 특별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정오부터는 상암월드컵경기장 북측 광장의 외부 게이트가 오픈돼 광장 내 마련된 여러가지 커뮤니티 이벤트와 콘테스트 등을 즐길 수 있다. 북측 광장에는 사전 신청을 통해 선발된 16개 팀의 코스튬 플레이 선발대회를 비롯해 커뮤니티 인기 팬아트 작가들의 사인회 및 전시회가 열린다. 스티커 타투 체험존, 스파이럴 캣츠와 Team CSL과 함께 하는 포토존 이벤트도 개최된다. 롤드컵의 공식 후원사인 대한항공과 코카콜라, 엔비디아, 로지텍, 갤럭시아 커뮤니케이션즈가 함께 마련한 '스폰서 존'에서는 e스포츠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푸짐한 경품을 준비할 예정이다. ◆ '이매진 드래곤스' 결승전 오프닝 롤드컵 결승전 오프닝은 세계적인 록밴드 '이매진 드래곤스'의 방한 공연으로 진행한다. 결승전 오프닝 계획 발표는 이번이 처음으로 이매진 드래곤스는 롤드컵 공식 테마송 '전사들(Warriors)'을 부를 예정이다. 이매진 드래곤스는 2014년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록 퍼포먼스상을 수상한 실력파 그룹이다. 한편 결승전 현장을 찾는 모든 관객은 '챔피언십 스킨 쿠폰'을 받는다. 현장에서 지급되는 챔피언십 스킨 쿠폰에는 '챔피언십 리븐'과 '챔피언십 쓰레쉬' '챔피언십 쉬바나' 등이 포함돼있다. 이승현 라이엇 게임즈 한국대표는 "세계 챔피언이 결정되는 현장을 직접 찾는 많은 분들께 최고의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14-10-10 15:39:08 장윤희 기자
기사사진
박 대통령 "창조경제 마지막 퍼즐은 열정…대전서 도약 이루자"(상보)

박근혜 대통령은 10일 대전을 방문해 지역 창조경제 생태계 확립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지역 기업의 혁신활동 격려에 나섰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대전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열린 대전 창조경제혁신센터 확대 출범식에 참석해 센터, 우수기업 전시관 등을 시찰하고 SK의 창업보육프로그램 성공사례 등을 돌아보며 기업 관계자들을 독려했다. 박 대통령은 출범식 축사에서 "대전의 뛰어난 연구개발 역량에 비해 창업과 기업활동은 상대적으로 부진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제 대전에 새로운 제2의 도약이 필요하다"며 "특히 IT, 반도체, 에너지 등에 세계적인 역량을 갖춘 SK가 든든한 멘토이자 파트너가 되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또 "뛰어난 아이디어와 기술이 있어도 오늘 도전하지 않으면 내일의 성공은 없다"며 "창조경제의 마지막 퍼즐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과감하게 도전하는 열정"이라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이 지역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을 방문한 것은 지난 9월15일 대구에 이어 두 번째다. 지역 창조경제혁신센터는 17개 시도별로 각 지역 혁신센터마다 주요 대기업 한 곳이 연계돼 벤처창업 기업에 대한 1대1 맞춤형 전담지원을 하도록 짜여졌다. 대전의 경우 SK그룹이 정보통신기술과 에너지 역량을 바탕으로 벤처창업 기업에 대한 전담 지원을 맡는다. 이같은 취지에 따라 이날 확대출범식에서는 SK와 SK를 지원하는 국내외 10개 기업, 대전혁신센터, 대전시, KAIST, 대덕특구 재단, 30개 출연연 등 총 45개 기관과 기업이 연구와 사업화 역량을 최대한 결집하는 다자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또 SK와 대전지역 벤처기업 간 제품·서비스 개발, 상용화 협력 등을 위한 MOU도 3건 체결됐다. 이와 함께 '벤처대박'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달 실시된 '드림 벤처 스타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10개 유망 창업팀을 혁신센터에 입주시켜 SK가 이들 업체를 집중 지원하는 인큐베이션 프로그램 운영 방안도 발표됐다. 이 프로그램은 이들 업체 중 우수 기업의 코넥스 상장과 실리콘밸리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SK는 미국 현지에서 SKT의 미국 현지법인인 이노파트너스 등을 통해 추가적인 인큐베이팅 및 투자자금(업체당 최대 250만달러)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다음은 박 대통령의 대전 창조경제혁신센터 확대 출범식 축사 전문. 존경하는 대전 시민 여러분, 함께 하신 내외 귀빈 여러분, 대전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새로운 출범을 축하합니다. 오늘 확대 출범하는 대전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새로운 아이디어와 신기술이 사업화되어 신산업을 만들고 세계시장으로 진출하는 희망의 문이 열리는 곳이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대전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과학기술 중심도시이자 교육도시입니다. 하지만, 대덕 연구단지 건설을 시작한 1973년 당시 이곳은 허허벌판이나 다름없었습니다. 대덕 연구단지 조성계획이 발표되자, 먹고 살기도 빠듯한 처지에 실효성 없는 환상의 도시라는 비판이 나올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과학기술 개발과 인재 양성을 통해 '잘 사는 나라'를 만들어 보겠다는 꿈을 가지고 논밭이 있던 곳에 연구단지를 건설했습니다. 대전 창조경제혁신센터가 둥지를 틀고 있는 이곳 카이스트도 1989년 대덕 캠퍼스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오늘날 대덕 연구개발 특구는 30개의 정부출연연구소와 5개 대학, 1,300여 개 기업이 자리 잡고, 석박사급만 2만여 명에 이르는 연구인력들이 연구개발에 매진하는 세계적인 연구개발 중심지로 발돋움 했습니다. 하지만 대전의 뛰어난 연구개발 역량에 비해 창업과 기업활동은 상대적으로 부진했었습니다. 우수한 창업·벤처기업들이 수도권으로 빠져나가고 기계·장비 제조업, 조립금속 등 전통기업들은 상대적으로 영세합니다. 출연연구소와 대학의 풍부한 연구 성과가 제대로 사업화되지 못하고 있는 것이 문제입니다. 세계는 빠른 속도로 수많은 기술 진보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미 개발해 놓고 활용하지 않는 기술은 장롱면허와 다를 바 없습니다. 이제 대전에 새로운 제2의 도약이 필요합니다. 과학기술 중심도시를 넘어 창조경제 중심도시로 거듭나야 하고, 이를 위해 오늘 창조경제혁신센터의 문을 새롭게 열었습니다. 30개의 출연연구소와 카이스트, SK와 협력기업들이 대전지역 창조경제 생태계에 새로운 모멘텀을 만들기 위해 오늘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특히 IT, 반도체, 에너지 등에 세계적인 역량을 갖춘 SK가 든든한 멘토이자 파트너가 되어줄 것입니다. 개발된 기술이 제품으로 구체화되고 산업과 접목될 수 있도록, 출연연구소, 대학, 기업 등 27개 기관이 협업해서 온라인 '기술 사업화 장터'도 구축했습니다. 필요한 사람은 누구나 온라인에서 손쉽게 기술을 검색해서 제품 개발과 사업화에 활용할 수 있으며, 대전 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하면 기술 활용에 대한 전문가의 지원과 교육도 받을 수 있습니다. 저는 앞으로 이곳 대전에서 벤처 성공신화가 탄생하길 기대합니다. 이번에 '드림 벤처 스타' 공모전에서 선정된 10개 기업은 하나하나 반짝이는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습니다. 체온에서 전기를 생산해서 웨어러블 기기에 배터리 없이 전류를 공급하는 기술, 공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를 감지해 지하공간이나 병원 등의 공기 질을 관리하는 기술 등 삶을 윤택하게 하고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기술과 아이디어입니다. 대전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집중 멘토링을 통해 이 기업들을 성공하는 벤처로 커나가도록 지원할 것입니다. 대전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성공의 인큐베이터'가 되어 창업기업의 아이디어가 제품과 서비스로 이어지고 성공신화를 쓸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우수 기업은 코넥스에 상장하거나 실리콘 밸리까지 진출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존경하는 내외 귀빈 여러분, 창조경제의 마지막 퍼즐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과감하게 도전하는 열정입니다. 뛰어난 아이디어와 기술이 있어도 오늘 도전하지 않으면 내일의 성공은 없습니다. 우리 경제의 산업화를 이끌었던 과학기술의 산실 대전에서 창조경제로의 도약을 이루어냅시다. 감사합니다.

2014-10-10 15:15:08 이정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