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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비밀의 문' 이선, 살해 용의자로 체포…혜경궁 홍씨 '맹활약'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 (의궤살인사건)' 이제훈이 살해 용의자로 체포됐다. 지난 방송에서 이선(이제훈)은 신흥복(서준영)을 죽인 진범이 동궁전 별감이자 검계 서방의 우두머리 강필재(김태훈)라는 걸 알고 뒤를 쫓았다. 그러나 한 발 앞선 조치를 취한 노론 김택(김창완)에 의해 주검이 된 강필재와 마주했다. 20일 '비밀의 문' 9회에선 강필재 살해 용의자로 억울한 옥살이를 하게 된 이선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살해 현장에서 이선의 장도가 발견됐고 이선을 위협하는 음모가 벌어지고 있음을 감지한 사람들이 그를 지키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인다. 특히 훌륭한 왕재를 보필하는 것이 목표인 이선의 아내 혜경궁 홍씨(박은빈)는 현명한 대처로 맹활약할 예정이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서도 박은빈은 이선의 용포를 받아 쥐고 결연한 눈빛을 하고 있어 남편을 살리겠다는 의지를 전한다. '비밀의 문' 제작진은 "영조와 노론의 결탁을 담은 비밀 문서 맹의를 감추기 위해 시작된 연쇄살인 사건이 결국 세자 이선에게까지 위협을 가하게 됐다"며 "이선의 위험한 질주를 막아야하는 아버지 영조와 노론 김택, 이선을 살려야 하는 스승 박문수와 아내 혜경궁 홍씨, 오른팔 채제공의 활약이 극의 긴장감을 부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4-10-20 22:03:17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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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오승환 일본시리즈서 만난다…25일 소프트뱅크VS한신 JS 1차전

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일본시리즈에 진출했다. 이로써 이대호(32)와 한신 타이거즈 마무리 오승환(32)의 맞대결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소프트뱅크는 20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크돔에서 열린 니혼햄 파이터스와 퍼시픽리그 클라이맥스시리즈(CS) 파이널스테이지 6차전에서 4-1로 승리하며 시리즈 전적 4승 3패로 일본시리즈행을 확정 지었다. 이대호는 이날 4번타자·1루수로 선발출전해 3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시리즈 매 경기 출루에 성공하며 0.400(20타수 8안타)의 타율로 소프트뱅크의 일본시리즈 진출을 이끌었다. 6차전에서 이대호는 2회말 선두타자로 등장해 니혼햄 오른손 선발 우와사와 나오유키의 슬라이더를 받아쳐 중전안타로 소프트뱅크의 첫 안타를 만들어 냈다. 1-0으로 앞선 4회 무사 1루에서는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해 후속타자에게 기회를 연결했다. 소프트뱅크는 이어진 2사 1·3루에서 요시무라 유키의 우전적시타로 추가점을 뽑았다. 6회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난 이대호는 마지막 타석에서 쐐기 타점을 올리며 포효했다. 이대호는 3-0으로 앞선 8회말 1사 3루에서 니혼햄 오른손 불펜 하쿠무라 아키히로의 시속 129㎞짜리 포크볼을 밀어쳐 1타점 우익수 쪽 2루타를 터뜨렸다. 오승환은 센트럴리그 CS 6경기에 모두 등판하면서 CS 최우수선수 타이틀을 안았고 한신은 일본시리즈에 선착했다. 한국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에서 뛰면서 한국시리즈 경험이 전무한 이대호는 일본 진출 3년째 정규시즌 우승컵을 품에 안았고 일본시리즈 진출까지 성공했다. 오승환과 이대호는 25일 일본시리즈 1차전에서 격돌한다. 짝수해에는 센트럴리그 팀 홈구장에서 1·2·6·7차전을 여는 일본 프로야구의 규정에 따라 일본시리즈 1·2차전은 한신의 홈 고시엔구장에서 열린다.

2014-10-20 22:02:01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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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 터키 국회의장 면담…양국 실질협력 논의

정홍원 국무총리는 20일 오후 정부 서울청사에서 제밀 치첵 터키 국회의장을 만나 양국간 전략적 동반자관계 발전 등 여러 방면에 대한 견해를 나눴다. 정 총리는 면담에서 "지난 7월 한·터키 서비스·투자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완료로 한·터키 FTA가 한 차원 높은 단계로 격상되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양국 국민과 기업간 교류 발전을 통해 실질협력이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한국 기업들이 풍부한 경험과 기술력을 살려 터키 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가져줄 것도 당부했다. 치첵 의장은 "터키는 한국을 아시아 지역의 전략적 파트너로 중시하고 있다"며 "양국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더 공고히 하기 위해 정치, 경제·통상, 문화 등 제반 분야에서의 협력 증진에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정 총리와 치첵 의장은 유엔이나 G20(주요20개국) 정상회의, 한국·터키·인도네시아·멕시코·호주 등 5개국 외교장관 협의체인 믹타(MIKTA) 등 국제 무대의 각종 협력관계를 긴밀히 해나갈 뜻도 모았다고 총리실은 전했다. 정 총리는 이어 조 카이저 독일 지멘스그룹 회장을 만나 정부의 주요 경제기조인 창조경제와 기술혁신을 통한 신성장 동력 창출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2014-10-20 21:49:22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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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 종영 2회 앞두고 긴장감 고조…김성오 이무기 승천 막는 정일우-정윤호-고성희

종영까지 단 2부 만을 남긴 '야경꾼 일지'속 '악의 술사' 김성오가 이무기 승천이 가까워졌음을 알려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야경꾼' 정일우-정윤호-고성희는 이를 막기 위해 신궁을 찾아 나서며 김성오와 한 판 승부를 예고해 관심을 모은다. MBC 월화특별기획 '야경꾼 일지' 제자진 측은 20일 23부 예고편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이무기 승천을 위해 배신과 술수를 멈추지 않는 사담(김성오 분)의 모습이 담겨 있어 그의 악행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사담은 자신과 손을 잡은 박수종(이재용 분)이 자신을 향해 "사담 네 이놈! 네 놈을 참살할 것이다"라고 분노하자 "사람들이란 어찌 이리 어리석단 말인가"라며 비웃는 듯 말하며 박수종이 더 이상 필요가 없어졌음을 암시했다. 특히 사담은 "오늘 밤 태평창천탑 완공과 함께 조선에 새로운 하늘이 열릴 것이다"라며 천제를 준비해 이무기 승천이 가까워졌음을 드러내 긴장감을 자아냈는데, 이를 막기 위해 이린(정일우 분)-무석(정윤호 분)-도하(고성희 분)-조상헌(윤태영 분)이 모두 뭉쳐 신궁을 찾아 나서며 긴장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2014-10-20 21:05:35 김학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