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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6 전투 '오버워치'·스타2 마지막 시리즈 '공허의 유산' 관심집중

게임 개발업체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이하 블리자드)의 신작 게임 '오버워치'와 '스타크래프트2 공허의 유산'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블리자드는 7일(현지시간) 자체 게임쇼인 '블리즈컨 2014'를 통해 오버워치와 공허의 유산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오버워치는 미래의 지구를 배경으로 하는 팀 기반 슈팅 게임으로 로봇·군인·모험가·과학자들로 구성된 오버워치라는 이름의 다국적 특수부대가 전쟁으로 폐허가 된 지구의 평화를 지킨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게임은 기존 FPS(1인칭 슈팅 게임)와 다르게 6 대 6 전투를 기본으로 하며, 캐릭터를 활용해 자갈 깔린 런던 거리·첨단 기술의 이집트 피라미드 등 다양한 전장에서 플레이를 벌인다. 이와 함께 블리자드의 대표적인 전략시뮬레이션 게임 '스타크래프트2(스타2)'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할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도 눈길을 끈다. 공허의 유산에서는 새로운 유니들이 등장하는 것은 물론 기존 유닛들의 새로운 능력도 사용될 예정이다. 이 게임은 앞서 발표된 '스타 2:자유의 날개'나 첫 번째 확장팩인 군단의 심장 라이센스가 없어도 즐길 수 있으며, 스타2의 온라인 커뮤니티를 지원하기 위해 새로운 기능인 자동 토너먼트도 등장한다.

2014-11-08 20:26:24 이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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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노홍철, 토토가 최대 편집…"갑작스런 일, 노력 중"

노홍철이 MBC '무한도전'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편에서 편집된다. 8일 MBC '무한도전' 제작진은 음주단속에 적발된 노홍철이 프로그램 하차 의사를 밝힌 가운데 그의 입장을 수용하기로 하며 5인 체제를 선언했다. '무한도전' 제작진은 "오늘 새벽 노홍철씨의 음주운전으로 시청자 여러분께 큰 심려를 끼친 점 머리 숙여 사과의 말씀드립니다"라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이어 "노홍철 씨는 이번 일을 깊이 반성하며 책임을 통감, 프로그램 하차 의사를 전달해왔다"며 "이에 제작진은 심사숙고 끝에 본인의 의사를 수렴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MBC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갑작스럽게 벌어진 일에 노홍철이 담긴 장편을 최대한 편집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앞서 노홍철은 이날 오전 0시 10분경 서울 강남구 논현동 서울세관 네거리 인근에서 자신의 벤츠 차량을 몰고 가다가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은 멤버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제작하는 특별 기획전의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편을 본격적으로 선보일 예정이었다. '토·토·가'는 1세대 아이돌부터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내는 솔로 가수들까지 20세기 뮤지션들의 특별한 무대를 기획하는 박명수·정준하의 아이템이다. 유재석·정형돈, 박명수·정준하, 노홍철·하하가 팀이 돼 90년대 인기 가수로 변장, 직접 섭외에 나선다.

2014-11-08 18:35:38 전효진 기자
참여연대, "내년 보건복지부 예산, 정부 부담은 오히려 축소"

참여연대 사회복지위원회는 8일 내년도 보건복지부 예산 분석 보고서를 발표하며 "국가지출 항목을 지방정부 부담으로 떠넘기고 복지축소를 야기하는 잔여적 반(反) 복지예산"이라고 비판했다. 참여연대는 "정부가 역대 최대의 복지예산을 편성했다고 했지만 기초연금·무상보육 등 의무지출 예산의 자연증가분과 기금성 예산의 증가분만 겨우 반영했을 뿐 중앙정부가 부담할 부분은 오히려 축소 편성했다"고 지적했다. 참여연대에 따르면 기초생활보장 관련 예산에서는 긴급복지 부분만 대폭 증가됐고, 각 개별급여의 예산은 과소 책정되거나 이전보다 축소됐다. 특히 '송파 세모녀 자살 사건' 이후 정부가 제도 개선을 약속했던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 관련 예산은 반영되지 않았다. 보육 관련 예산에서는 3∼5세 누리 과정 보육료를 지방 교육재정 교부금으로 전가해 소모적인 예산논쟁과 함께 복지 후퇴를 가져올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됐다. 또한 보건의료분야는 건강보험가입자에 대한 예산은 과소 책정해놓고 효과가 의심스러운 보건산업 육성에만 과다 편성했다고 분석했다. 참여연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의견서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의원들에게 전달했다.

2014-11-08 17:28:45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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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삼성, 2승2패 승부 원점…밴헤켄 한국시리즈 4차전 MVP

넥센 히어로즈가 앤디 밴헤켄의 투구를 앞세워 한국시리즈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넥센은 8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한국시리즈(7전4승제) 4차전에서 선발투수로 나선 밴헤켄의 호투 속에 유한준과 이택근·박헌도가 차례로 홈런포를 쏘아올려 9-3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선 올 시즌 20승을 달성한 밴헤켄의 투구가 그라운드를 지배했다. 1차전 선발투수였던 밴헤켄은 나흘만에 마운드에 올랐지만 송곳 같은 제구력과 날카롭게 떨어지는 포크볼을 구사하며 삼성 타선을 6회까지 퍼펙트로 봉쇄했다. 7이닝 동안 삼진 5개를 곁들이며 2안타 1실점으로 막아 4차전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밴헤켄은 7회까지 투구수가 80개에 불과할 정도로 공격적인 피칭을 했으나 삼성 타자들은 정타를 치지 못하고 맞히기에 급급했다. 특히 1차전 3회말 야마이코 나바로에게 2점 홈런을 맞은 이후 이날 7회초 나바로에게 다시 홈런을 맞을 때까지 30타자를 연속 범타로 처리해 한국시리즈 신기록을 수립했다. 종전 최다기록은 2004년 한국시리즈에서 배영수(삼성)가 세운 24타자 연속 범타였다. 반면 류중일 삼성 감독의 기대를 받았던 J.D 마틴은 1⅓이닝 동안 2안타와 볼넷 2개로 4실점(3자책)하고 강판됐고, 구원 등판한 배영수도 3⅓이닝 동안 피홈런 2개를 포함해 5안타로 3실점했다. 이날 넥센은 1회 첫 공격에서 기선을 제압했다. 1회말 선두타자 서건창이 좌전안타를 치고 나간 뒤 2루와 3루를 훔치자 유한준이 우익수쪽 희생플라이를 날려 선취점을 올렸다. 기세가 오른 넥센은 2회말 홈런포를 가동하며 주도권을 잡았다. 1사 후 박동원이 몸맞는공, 서건창은 볼넷을 골라 1,2루를 만들자 삼성 벤치는 선발 마틴을 내리고 배영수를 긴급 투입했다. 배영수는 이택근을 삼진으로 돌려세워 한숨을 돌리는 듯했으나 2사 후 타석에 등장한 유한준이 배영수의 초구 몸쪽 132㎞짜리 슬라이더를 통타해 좌측 펜스를 훌쩍 넘어가는 3점아치를 그렸다. 유한준의 한 방으로 점수차가 5-0으로 벌어졌다. 밴헤켄의 칼날 제구에 무력하던 삼성 타선은 7회초에야 첫 안타를 날렸다. 선두타자로 나선 나바로는 3볼-2스트라이크의 풀카운트에서 밴헤켄의 7구째 직구가 가운데 높게 들어오자 여지없이 받아쳐 가운데 펜스 넘어 백스크린을 통타하는 솔로아치를 그렸다. 삼성은 7회초 2사 후 최형우가 경기 두번째 안타를 쳤으나 추가득점에는 실패했다. 이로써 넥센과 삼성은 나란히 2승2패를 기록하며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5·6·7차전에서 우승팀을 가리게 됐다. 한국시리즈 5차전은 10일 오후 6시30분 잠실구장에서 열린다.

2014-11-08 17:08:13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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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페어·반려동물박람회 찾는 LG유플러스…타깃 마케팅 전개

LG유플러스가 베이비페어와 반려동물 박람회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양재동에서 열리는 'KOPET 2014 winter' 박람회에 참여한다고 8일 밝혔다. 앞서 5월 KOPET 2014, 6월 베이비키즈페어와 부산반려동물박람회, 8월 베이비엑스포, 9월 베이비엑스포에 참여한 바 있다. 임신과 출산, 육아를 하는 가정은 물론 애견시장이 커지면서 가정용 보안 및 모니터링 서비스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고 있다고 판단, 홈CCTV '맘카2'의 타깃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기 때문이다. 맘카2는 스마트폰으로 가정의 상황을 모니터링 하는 CCTV 제품이다. 특히 움직임 감지 센서를 내장해 침입 감지 알림 메시지를 실시간으로 스마트폰을 통해 받아볼 수 있다. 또 적외선 LED로 야간에도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했다. LG유플러스는 이 제품을 통해 최근 맞벌이 부부가 증가한 데다가 24시간 보호와 관심이 필요한 영아와 함께 가사를 돌봐야 하는 젊은 초보 부부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겠다는 방침이다. 또 애완견을 홀로 집에 두고 나와야 하는 사람들에게 화상으로나마 항상 함께한다는 안도감을 줄 수 있다는 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애완견을 키우는 맞벌이 부부나 1인 가구가 늘면서 기대 이상의 수익을 거두고 있다"며 "견주가 집을 비울 때 혼자 남는 개들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목소리를 들려주는 용도로도 많이 이용된다"고 말했다.

2014-11-08 15:42:27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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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 '지하철 좀비' 소동

핼러윈데이(10월 31일)에 한 중국 남성이 상하이의 지하철 안에서 좀비 분장을 하고 승객을 놀래키는 동영상이 최근 인터넷이 올라와 화제다. 이 동영상은 지난달 27일 퇴근 시간대인 오후 6시쯤 상하이 지하철 2호선에서 촬영된 것으로, 기괴한 음악 소리와 함께 검은 상의와 청바지를 입고 얼굴에는 피를 칠한 노란 머리 남성이 등장한다. 이 남성은 지하철에 앉아 기침을 하며 피범벅이 된 두 손을 승객에게 뻗었다. 또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승객이 몰린 곳으로 다가가 많은 승객을 놀라게 했다. 징그러운 흉터가 가득한 얼굴을 본 승객들은 공포에 질려 소리를 지르며 사방으로 흩어졌다. 일대 혼란이 벌어지자 한 승객은 현장에서 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지난달 31일 경찰은 31세 허모씨를 체포했다. 그는 “좀비 분장을 하고 거리를 돌아다녔는데 사람들이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결국 지하철에 타서 승객들이 놀라는 장면을 촬영하고 편집한 뒤 인터넷에 올렸다”고 진술했다. 그는 “귀신 분장을 해서 이목을 끌고 핼러윈 분위기를 내고 싶었다”고 말했다. 조사 결과 이 동영상은 그가 개업한 회사에서 촬영한 것으로 확인됐다. 동영상이 인기를 얻으면 큰 광고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인터넷에 올린 것이다. ‘지하철 좀비’는 대중교통 수단에서 승객의 안전을 위협해 공공질서를 어지럽힌 죄로 행정구류 5일 처분을 받았다. 경찰은 “시민은 표현의 자유가 있지만 공공질서를 무너뜨려서는 안 된다. 특히 밀폐된 지하철에서 타인을 놀라게 할 수 있는 행위 예술이나 프로젝트를 하면 집단적 공포나 안전 사고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네티즌들은 “아무리 장난이라지만 너무 위험해 보인다”, “우리 명절도 아닌 핼러윈데이를 굳이 기념할 필요가 있느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리=조선미기자

2014-11-08 15:41:59 조선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