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LG유플러스, SKT·KT와 함께 중소기업 기술 육성 나선다

LG유플러스를 비롯한 통신 3사와 한국전파진흥협회(RAPA)가 통신 관련 제품을 개발하는 중소기업의 기술 육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7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지능형 사물인터넷(IoT) 서비스가 확대되는 것에 반해, 중소기업은 제품 개발에 필요한 인프라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RAPA와 통신 3사는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이 신제품을 개발할 때 'IoT기술지원센터'에서 사전 테스트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기술 멘토링을 강화해 IoT 기기의 상용화 검수를 돕는다. 통신 3사는 5G 통신망 연동 기술 규격을 공유하고, 각 통신사의 제품 검수 환경에 대한 정보를 정기적으로 제공해 중소기업이 맞춰서 제품을 제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뿐만 아니라 제품 검수 시 RAPA의 테스트 결과를 활용하며, 중소기업에 기술자문 및 컨설팅도 제공한다. LG유플러스 강봉수 품질혁신센터장(상무)은 "업무협약으로 중소기업의 기술력 향상과 빠른 제품 제작에 기여할 수 있게 됐으며, 자사 서비스의 품질을 더욱 높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과 혁신을 통해 상생 모델을 구축하고 동반성장 사례를 만들어 더 발전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전파진흥협회 송정수 상근부회장은 "AI 시대 초연결 5G-6G IoT 분야의 국내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상생협력 활성화가 시급한 상황"이라며 "이번 MoU를 통해 RAPA가 5G IoT 분야 대·중소기업이 상생협력 하기 위한 중간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혜민기자 hyem@metroseoul.co.kr

2024-07-07 13:03:14 이혜민 기자
기사사진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찾아가는 동네 영화관' 개관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BIFAN, 집행위원장 신철) '찾아가는 동네 영화관'을 개최한다. 7일까지 '세상 참 예쁜 오드리' '덕혜옹주'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라디오 스타' 등을 무료로 상영하고, 상영작 감독·배우의 GV(관객과의 대화)나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덕혜옹주'는 상영에 앞서 무대인사를 갖는다. 28회 BIFAN 배우 특별전 '독·보·적'의 주인공 손예진이 특별전 공식 일정 소화 중에 짬을 내 관객에게 인사한다. 솔안아트홀에서 6일 오후 2시 상영 전에 갖는다. '덕혜옹주'는 대한제국 마지막 황녀의 기구한 삶을 영상화했다. 손예진은 어린 나이에 일본으로 끌려간 뒤 평생 잃어버린 조국을 그리워한 덕혜옹주의 애환과 비통함을 기품있게 그려냈다. 박해일·윤제문·라미란·정상훈·박수영·김소현·박주민·안내상 등이 호흡을 맞췄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상영 후 GV를 갖는다. 솔안아트홀에서 6일 오후 7시에 상영하고 종영한 뒤 GV를 갖는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얼음을 놓고 벌어지는 한바탕 일전을 코미디·액션 장르에 담았다. 도굴 전문가, 변장술 달인, 총알 배송 마차꾼, 아이디어 뱅크 등 각양각색의 전문가들이 부패 권력자를 상대로 펼치는 얼음 탈취전이 여름밤의 무더위를 날려 줄 것이다. 차태현·오지호·민효린·성동일·고창석·송종호·이채영·김길동·김향기·신정근·천보근 등이 함께했다. GV에는 김주호 감독과 두 주인공 차태현·오지호가 참석한다. '라디오 스타'도 상영 후 GV를 갖는다. 메가박스 스타필드시티에서 7일 오후 2시에 상영을 시작하고 종영 이후 GV를 이어간다. '라디오 스타'는 한물간 가수왕이 울며 겨자먹기로 강원도 영월의 방송국에서 라디오 프로그램 DJ를 맡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극화했다. 엉망진창이던 프로그램이 지역 주민들의 호응에 힘입어 인기 프로그램이 되는 과정이 흥미롭고 훈훈하다. 박중훈·안성기가 '칠수와 만수' '투캅스' '인정사정 볼 것 없다'에 이어 네 번째로 호흡을 호흡을 맞췄다. 최정윤·신정근·윤주상·한여운·조련·정규수·정석용 등이 함께 했다. 록밴드 노브레인, '기부천사' 김장훈 등도 한몫을 했다. GV에는 이준익 감독과 박중훈이 함께한다. 박중훈은 28회 BIFAN에서 국제경쟁 부문 심사위원장을 맡았다. 제28회 BIFAN은 7월 4일 개막, 14일까지 부천시 일대에서 개최된다. 상영작은 부천시청(어울마당·판타스틱큐브)·한국만화박물관·CGV소풍·부천아트벙커B39와 온라인 상영관 웨이브(wavve)에서 만날 수 있다. BIFAN의 야외 행사 브랜드 '7월의 카니발'은 부천시청 소향로 일대를 축제의 장으로 꾸민다(7월 5~7일). 올해 최초로 부천시 랜드마크 부천아트센터에서 개막식을 개최하는 BIFAN은 AI 영화를 포함하여 전 세계 경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2024-07-06 11:35:21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경기도교웍청 임태희 교육감, “새로운 변화 있을 때 새로운 길 낼 수 있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5일, "경기교육은 새로운 변화가 있을 때 새로운 길을 과감하게 갈 수 있고, 새로운 길을 낼 수도 있다"라며 '변화에 대한 일상화'를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이날 취임 2년의 성과를 확인하고 경기미래교육의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남부청사에서 열린 '경기교육 열린 심포지엄'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변화·기회·도전으로 만들어가는 경기교육, 그 성과와 나아갈 길'을 주제로 남부청사에서 개최됐다. 학생, 학부모, 교직원, 정책자문위 대표, 공약이행평가단, 지역사회 인사 등 400여 명이 참여했다. 심포지엄은 ▲(1부) 돌아보는 경기교육 ▲(2부) 새로운 경기교육 ▲(3부) 함께하는 경기교육을 주제 진행됐다. 채널GO3에서 실시간 중계하며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1부'돌아보는 경기교육'에서는 공약이행평가 분과장 4명이 ▲에듀테크 활용 교육과 글로컬 융합 인재 양성 ▲맞춤형 진로·직업교육과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교육 ▲교사 수업 지원과 자율 기반의 새로운 교육체제 구축 ▲학생·교직원의 건강(안전) 보장과 미래교육 행정체계 구축 등 공약이행 정책 분야의 성과를 발표하고 참석자들과 토론을 이어갔다. 2부 '새로운 경기교육'은 ▲경기교육 2년의 성과와 발전 과제 ▲세계적 흐름과 함께하는 경기교육 ▲공교육을 확대하는 경기미래교육의 방향을 알아보고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사회가 바라는 경기교육을 주제로 패널 토론이 진행됐다. 3부 '함께하는 경기교육'에서는 임태희 교육감과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이 소통하며 경기미래교육의 방향을 모색했다. 임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이 자리에 계신 분들이 지난 2년간 지혜를 모아주시고 방향을 함께 고민해줘서 경기교육 정책에 대해 자긍심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공교육이 왜 위축되고 있는지, 학부모들이 사교육 의존하지 않으면 교육이 안 된다고 생각하는지가 교육의 출발"이라고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경기교육에서 공교육이 양적으로도 질적으로도 다양한 요구를 담을 수 있는 그릇을 만들 수 있도록 제자리를 잡아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현장에서 변화가 체감되고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정말 공교육이 나아 갈 방향이라는 공감을 확산해야 한다"라며 "교육가족들이 무조건적 수용이 아닌 냉정하게 생각하고 매의 눈으로 바라보며 수정이 필요하면 항상 수정하며 가야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빨리 변하는 세상에서 어떤 일을 고정시켜 놓고 무조건 따르는 게 현명한 방법이 아니다"라며 "새로운 길은 늘 낼 수 있다. 우리 안에서 성벽만 쌓고 새로운 길을 내지 않는 시행착오는 겪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2024-07-05 21:22:02 유진채 기자
기사사진
호서대-영서의료재단, ‘우수 의료인력 양성’ 업무협약

호서대학교는 영서의료재단과 '우수 의료인력 양성 및 교류·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강일구 호서대 총장, 이종원 학사부총장, 강준모 대외협력부총장과 이지혜 영서의료재단 이사장, 권영욱 의료원장, 신계철 병원장 등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4일 천안충무병원에서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보건의료분야 인력 양성 ▲보건의료분야 연구 및 기술개발 ▲전문인력의 상호 교류 ▲연구장비, 시설 등 인프라의 공동 활용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강일구 호서대 총장은 "호서대와 영서의료재단과의 협력은 교육, 연구, 인재 양성, 사회 공헌 등 여러 측면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며 "대학과 의료법인 각자의 강점을 결합해 의료 교육의 질을 높이고 바이오 분야의 연구개발에서도 실질적인 진전을 이줘, 두 기관이 국가와 지역사회에 큰 기여를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지혜 영서의료재단 이사장은 "지역 최대 규모의 의료기관인 영서의료재단과 바이오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호서대의 협력은 지역사회 성장과 의료계 발전에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며 "양 기관이 가진 전문성을 바탕으로 활발한 교류를 통해 사회에 공헌하고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7-05 18:53:37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중앙대, ‘제1회 대한민국 학생 창업주간’ 성료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는 1일부터 5일까지 서울창업허브에서 '제1회 대한민국 학생 창업주간'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앙대가 주관대학으로 참여하고 있는 창업교육 혁신 선도대학(SCOUT) 참여 수도권 일반대 사업단을 비롯한 전국 SCOUT 일반대 사업단, 서울시,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공동 주최했다. 지역 간 창업교육 격차 해소, 학생들의 기업가정신 함양, 창업 친화적 문화 확산, 도전적인 창업가 양성 등을 위해서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창업주간 행사에는 전국 초·중·고생과 대학생 1000여 명이 참가했다. 폭넓은 연령대의 학생들은 단순 강의형 훈련이 아닌 실전 훈련을 통해 창업에 도전하는 기회를 가졌다. 참가자들은 5일 동안 개인별 실전 창업 훈련, 사업 모델 설계, 프로젝트별 창업 아이디어 발굴을 비롯한 집중훈련, 인공지능 전문가와 함께 하는 토크 콘서트, 우수 창업자와 투자 우수기업 초청 강연 등의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박상규 총장은 "이번 학생창업주간은 학생들의 성장을 도모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현실로 구현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라며 "학생들의 창업 아이디어가 실제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대학 차원에서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7-05 18:52:05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제3극 빙하,동토층 보존에 국제협력을"...아시아수생물학회, 심포지엄 개최

고려대학교 오정리질리언스연구원(OJEong Resilience Institute, OJERI)과 지속발전연구소는 지난 3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 하나스퀘어에서 열린 '아시아수생생물학회(ASH) 2024 컨퍼런스'에서 '중위도 제3극의 물-식량-에너지-생태계 넥서스 최적화'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제3극은 히말라야-카라코람-힌두쿠시 산맥과 티베트고원, 파미르고원에 걸친 아시아 고산지역을 가리킨다. 남극과 북극에 이어 빙하와 영구동토가 자연환경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기에 세번째 극지로 불리며, 빙하의 녹은 물은 주변지역과 하류의 담수원이 되어서 '급수탑(water tower)'이라는 별명도 있다. 기조강연에 나선 소남 왕 오정리질리언스연구원 연구교수는 중위도 제3극의 기후위기에 대해 강조하며, 가속화하는 빙하 융해와 영구동토층 감소 문제를 지적했다. 이에 따라 지역 공동체가 처한 어려움과 급속한 환경변화로 더욱 생존을 위협받는 생태계를 설명했다. 또한 '사회·경제·환경' 3가지 축으로 이뤄진 제3극의 지속가능성을 과학적으로 연구하기 위해 해당 지역과 중위도의 파트너십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발제자 이선미 고려대학교 환경생태공학부 교수는 기후변화가 기존의 물-에너지 관계에 큰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넥서스 관점에서 이해하는 것이 점점 더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이 교수는 이 맥락에서 기후변화 완화에 도움이 되는 순환경제를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원료, 특히 하수에서 바이오에너지를 생산하는 자신의 연구를 소개했다. 송철호 오정리질리언스연구원 연구교수는 제3극 지역민의 공간적 생활환경취약성 지수(SLVI) 모형화 방법을 소개했다. 제3극 범위를 명확히 규정한 뒤, 공간 범위 내에 여러 개의 생태계 관련 자료를 중첩하여 분석함으로써 제3극에서 국가별, 지역별로 생태계취약성이 공간적으로 불균등함을 설명했다. 소니지뚜 에끄뻬 서울시립대학교 국제도시과학대학원 연구원은 나이지리아-서아프리카의 생태계 복원력 증진을 위해 혁신적으로 시행 중인 정책을 소개했다. 그는 정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법제와 정부의 예산 편성 및 투자, 생물다양성에 대한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패널토론에는 이상철 고려대학교 환경생태공학부 교수와 오정리질리언스연구원 연구교수들이 참여해 국제적인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종합적인 파트너십과 교육의 중요성, 물관리 및 재난·재해 대응능력 강화 등을 논의했다. 이우균 오정리질리언스연구원 원장은 폐회사에서 "제3극의 기후 위기 해결을 위해 과학 기반, 장소 기반 적응 전략을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는 의견을 제시하며, 기후 위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기후변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심층적인 연구와 협력,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024-07-05 16:09:26 차상근 기자
기사사진
"제3극 빙하,동토층 보존에 국제협력을"...아시아수생물학회, 심포지엄 개최

고려대학교 오정리질리언스연구원(OJEong Resilience Institute, OJERI)과 지속발전연구소는 지난 3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 하나스퀘어에서 열린 '아시아수생생물학회(ASH) 2024 컨퍼런스'에서 '중위도 제3극의 물-식량-에너지-생태계 넥서스 최적화'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제3극은 히말라야-카라코람-힌두쿠시 산맥과 티베트고원, 파미르고원에 걸친 아시아 고산지역을 가리킨다. 남극과 북극에 이어 빙하와 영구동토가 자연환경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기에 세번째 극지로 불리며, 빙하의 녹은 물은 주변지역과 하류의 담수원이 되어서 '급수탑(water tower)'이라는 별명도 있다. 심포지엄은 Sonam Wangyel Wang 오정리질리언스연구원 연구교수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이선미 고려대학교 환경생태공학부 교수와 송철호 오정리질리언스연구원 연구교수, Sonigitu Ekpe 서울시립대학교 국제도시과학대학원 연구원의 발제를 통해 다양한 관점에서 논의가 이루어졌다. 기조강연자 소남 왕 오정리질리언스연구원 연구교수는 중위도 제3극의 기후위기에 대해 강조하며, 가속화하는 빙하 융해와 영구동토층 감소 문제를 지적했다. 이에 따라 지역 공동체가 처한 어려움과 급속한 환경변화로 더욱 생존을 위협받는 생태계를 설명했다. 또한 '사회·경제·환경' 3가지 축으로 이뤄진 제3극의 지속가능성을 과학적으로 연구하기 위해 해당 지역과 중위도의 파트너십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발제자 이선미 고려대학교 환경생태공학부 교수는 기후변화가 기존의 물-에너지 관계에 큰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넥서스 관점에서 이해하는 것이 점점 더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이 교수는 이 맥락에서 기후변화 완화에 도움이 되는 순환경제를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원료, 특히 하수에서 바이오에너지를 생산하는 자신의 연구를 소개했다. 송철호 오정리질리언스연구원 연구교수는 제3극 지역민의 공간적 생활환경취약성 지수(SLVI) 모형화 방법을 소개했다. 제3극 범위를 명확히 규정한 뒤, 공간 범위 내에 여러 개의 생태계 관련 자료를 중첩하여 분석함으로써 제3극에서 국가별, 지역별로 생태계취약성이 공간적으로 불균등함을 설명했다. 소니지뚜 에끄뻬 서울시립대학교 국제도시과학대학원 연구원은 나이지리아-서아프리카의 생태계 복원력 증진을 위해 혁신적으로 시행 중인 정책을 소개했다. 그는 정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법제와 정부의 예산 편성 및 투자, 생물다양성에 대한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패널토론에는 이상철 고려대학교 환경생태공학부 교수와 오정리질리언스연구원 연구교수들이 참여해 국제적인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종합적인 파트너십과 교육의 중요성, 물관리 및 재난·재해 대응능력 강화 등을 논의했다. 이우균 오정리질리언스연구원 원장은 폐회사에서 "제3극의 기후 위기 해결을 위해 과학 기반, 장소 기반 적응 전략을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는 의견을 제시하며, 기후 위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기후변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심층적인 연구와 협력,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024-07-05 16:02:13 차상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