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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화를 신은 신부' 이청아 "웃픈 이야기"…2014 단막극 마지막 작품

배우 이청아가 KBS2 드라마스페셜 '운동화를 신은 신부'를 통해 5년 만에 KBS 드라마로 복귀한다. 이청아는 8일 오전 12시10분에 방송되는 '운동화를 신은 신부'에서 여자 주인공 박보경 역을 맡았다. 박보경은 유난히 운이 없는 인물이다. 그는 유난히 운이 좋은 남자 장희순(이진우)과 인연을 이어가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특히 박보경은 여자의 인생에서 가장 특별해야 할 순간인 결혼식 날 운동화를 신고 길거리를 헤매게 된다. 이청아는 "2009년 드라마 '그저 바라만 보다가' 이후로 5년 만에 KBS에 오게 됐다"며 "당시 조연출이었던 이은진 감독의 작품을 그동안 챙겨 봤다. 일상에서 느끼게 되는 감정을 솔직하게 연출하는 것 같아 매력을 느꼈다"고 출연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운동화를 신은 신부'는 로맨틱 코미디이지만 복합적"이라며 "웃다가도 가슴이 짠해지는 이야기다. 생활 연기를 통한 실재감을 느끼게 될 것"이라고 작품을 소개했다. 이청아가 출연하는 '운동화를 신은 신부'는 순백의 웨딩드레스에 분홍색 운동화를 신고 지하철을 탄 여자 박보경과 호기심에 이 모습을 사진 찍어 트위터에 올려 버린 웹툰 작가 장희순의 하룻밤 이야기를 담는다. KBS 드라마스페셜의 2014년 마지막 작품이며 2부작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 이은진 감독의 '곡비'에 이은 두 번째 단막극이다.

2014-12-08 00:30:19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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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페셜' 찰스가 철수를 만났을 때…대니 애런즈·다니엘 린데만·데이브 레빈

'SBS 스페셜'이 찰스와 철수가 어울려 사는 현실을 조명한다. 한국에 사는 외국인이 170만 명을 돌파했다. 단순히 관광을 목적으로 한 외국인이 아닌 살기 위해 한국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많은 사람들이 모국에서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어느 정도 습득했다. 우리는 이들을 이방인으로 불러야 할까? 7일 'SBS 스페셜'에는 록밴드 보컬 대니 애런즈, 독일 신사 다니엘 린데만, 한국 이름 덕영배인 데이브 레빈이 출연해 '한국인 철수'와 함께 할 미래를 이야기한다. 대니 애런즈는 금발에 에메랄드빛 눈동자, 저음 목소리로 한국어 가사를 읊는 록밴드 보컬이다. 외국인 예능 토크쇼에 출연해 존재감을 알렸다. 대학에서 영어 강사를 하며 편안하게 생활할 수도 있었지만 그는 한국에서 한국어로 소통하는 외국인의 삶을 택했다. 인기 예능 토크쇼에서 예의 바른 태도와 한국인에 버금 가는 언어 실력으로 화제가 된 다니엘 린데만은 합기도를 배우고 싶어 한국에 터전을 잡았다. 독일에서 한국학을 전공한 그는 한국과 북한의 관계에 관한 논문으로 대학원 석사학위도 받았고, 한국학 박사를 다음 목표로 두고 있다. 한국 이름 덕영배로 5년 째 거주 중인 데이브 레빈은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에 한국 생활 경험을 위트 있게 올려 시선을 끌었다. 그의 SNS 팔로워는 80만 명이다. 그의 한국생활은 앞으로 어떻게 펼쳐질까? 비슷한 꿈을 꾸고 비슷한 목표를 향해 살아 가는 철수와 찰스, 이들이 어우러져 살아갈 미래를 'SBS 스페셜'이 미리 그려본다.

2014-12-07 23:30:54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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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전자 스마트폰 '롤리팝' 업그레이드 진행…2015년 초 추가 업데이트 진행

삼성·LG전자 스마트폰 '롤리팝' 업그레이드 진행 2015년 초 추가 업데이트 진행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구글 최신 안드로이드 OS인 '롤리팝'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에 적용된 제품은 삼성전자 '갤럭시S5'와 LG전자 'G3'로 각각 지난 4월, 5월 비슷한 시기에 출시된 제품이다. 해당 단말기 이외에 다른 제품은 2015년 초 롤리팝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4, 갤럭시S5 광대역 LTE-A, 갤럭시 노트3, 갤럭시S4 등 주요 스마트폰에도 2015년 초 일정으로 롤리팝 업그레이드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후 대상 제품을 확대할 계획이다. 갤럭시 노트 엣지, 갤럭시 알파 등 새롭게 선보인 스마트폰은 물론 갤럭시 탭S 등 태블릿에도 최적의 '롤리팝' 환경이 적용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최적의 사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OS의 안정성을 충분히 검토하고 최적화하는 작업을 거쳤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새롭고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도 내년 상반기 'G2'를 시작으로 업그레이드를 실시할 계획이다. 지난해 출시된 G2는 구글이 지난해 발표한 '넥서스5'가 G2를 기반으로 개발된 만큼 하드웨어 사양으로 인한 안드로이드 5.0 업데이트 중단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롤리팝은 구글의 역대 안드로이드 중 가장 크게 변화한 OS다. '머티리얼' 디자인을 채용해 애플의 iOS에 버금가는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구현했다. 앱 구동에 있어서도 기존 가상머신 '달빅'을 버리고 안드로이드 런타임(ART)을 선택해 64비트를 지원하고 배터리 효율성 등을 높였다.

2014-12-07 20:50:2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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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왜이래' 김서라, 견미리 허세 무너트려…"우리 모르는 사이?"

KBS2 주말극 '가족끼리 왜이래' 김서라의 카리스마가 견미리를 무릎 꿇게 했다. 6일 '가족끼리 왜이래'에서 차강심(김현주)은 허양금(견미리)으로부터 미스고(김서라)에 대한 과거 소문을 듣고 미스고에게 직접 물어 봤다. 그러나 차순봉(유동근)까지 한자리에 모인 저녁 식사 자리에서 벌어진 일이었지만 미스고는 흔들리지 않고 오히려 "소문을 누구에게 들은 것이냐"라고 되물었다. 그 순간 허양금이 차순봉 집을 찾았고 미스고와 마주했다. 허양금과 차순봉은 학창시절 서로의 흑역사를 공유한 사이다. 7일 '가족끼리 왜이래'에서는 미스고가 허양금에게 "그냥 가려고 하나. 잠깐 들어와 식사하고 가라"며 "우리가 아는 사이인가, 모르는 사이인가"라고 물어 허양금을 당황하게 했다. 허양금은 미스고의 과거를 가족들에게 말한 걸 사과했고 미스고는 차 씨 집안 둘째 아들 차강재(윤박)가 차순봉 집에 들어와 사는 걸 협상 조건으로 올려 지키지 않으면 허양금의 과거를 폭로하겠다고 협박했다. 허양금은 그의 제안을 순순히 따를 수밖에 없었다. 허영심으로 가득했던 허양금이 미스고의 침착함과 카리스마에 번번히 무너지는 모습이 시청자에게 통쾌함을 선사하고 있다는 의견이다. 차순봉 집안 세 남매의 사랑, 형제·가족애를 그린 '가족끼리 왜이래'는 시청률 30%(닐슨코리아·전국 기준)를 돌파하며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2014-12-07 20:47:26 전효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