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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 내년도 산업기능요원 8500명 배정한다

병무청은 내년도 산업기능요원으로 편입할 수 있는 인원 8500명을 4096개 지정업체에 배정했다. 8일 병무청에 따르면 내년도 배정 인원 중 현역병 입영대상자는 4000명으로 기간산업 분야에 3498명, 방위산업 분야에 168명, 후계농어업경영인 등 농·어업 분야에 334명이 각각 배정됐다. 기간산업 분야는 중소기업에 실무 능력을 갖춘 기능 인력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졸업생을 우선 선정했다. 또 배정 인원 중 보충역은 지난해보다 500명이 늘어난 4500명이다.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 차원에서 국가기관에 배정하는 사회복무요원 중 500명을 산업기능요원으로 전환해 배정했다고 병무청은 설명했다. 산업기능요원은 산업을 육성하고 지원하기 위해 인력난을 겪는 중소기업의 제조·생산 인력으로 지원하는 대체복무제도이다. 복무기간은 현역입영대상자는 34개월, 보충역은 26개월이며, 지난 11월 말 현재 5374개 업체에 1만6668명이 복무하고 있다. 병무청은 "중소기업에 맞춤형 기능 인력을 지원하고 고졸자의 취업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졸업생을 우선적으로 배정했다"면서 "이들이 기술 명장으로 성장해 국가산업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제도를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4-12-08 10:16:19 유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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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휴대폰 결제, '올레 ARS 안심결제'로 스미싱 걱정 끝!"

KT는 휴대전화 소액결제 서비스 이용 시 ARS통화로 결제 정보를 확인하고 미리 설정해 둔 비밀번호로 보안성을 강화할 수 있는 '올레 ARS 안심인증'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SMS인증방식과 함께 2단계 인증시스템을 통한 불법결제 유도 원천 차단에 나설 방침이다. '올레 ARS 안심인증' 서비스는 휴대전화 소액결제 이용 시 결제창에 휴대전화번호와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한 뒤 ARS 통화로 해당 결제 사실에 대한 정보를 확인한 후 기존의 SMS인증을 거쳐 결제를 진행하는 휴대전화 결제 보안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ARS인증 시 결제사실 및 정보확인 뿐만 아니라 4자리의 개인비밀번호(PIN)를 미리 설정해 둔 경우 해당 비밀번호를 입력해야만 SMS인증번호가 발송된다. KT는 이번 '올레 ARS 안심인증' 출시를 통해 고객들이 결제사실 및 정보를 직접 확인하고 비밀번호를 통해 2중 인증시스템을 갖추게 될 경우 휴대전화 소액결제를 이용한 불법적인 사례들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올레 ARS 안심인증'은 KT 고객 누구나 올레고객센터 및 올레닷컴을 통해 본인명의의 휴대전화로 인증 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KT는 향후 스마트폰 앱 결제 등 타 금융서비스에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최정윤 KT 마케팅부문 스마트금융담당 상무는 "고객들이 보다 안전한 휴대전화 소액결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올레 ARS 안심인증' 서비스를 출시하게 됐다"며 "향후 스마트폰 앱 등 인증이 필요한 다양한 영역에서 해당 서비스가 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4-12-08 10:11:59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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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스텔라', 개봉 32일 만에 900만 돌파…천만 돌파할까?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인터스텔라'가 개봉 32일 만에 9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터스텔라'는 개봉 32일째인 지난 7일 18만7851명의 관객을 추가하며 누적 관객수 910만1637명을 넘어섰다. 이로써 '인터스텔라'는 '아이언맨3'(900만)를 제치고 역대 외화 흥행 순위 3위에 오르게 됐다. '아바타' '겨울왕국'에 이어 세 번째 천만 외화의 탄생이 기대된다. '인터스텔라'는 지구 멸망의 위기 속에서 새로운 터전을 찾아 우주로 떠나게 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지난달 6일 개봉한 뒤 압도적인 영상미와 감동적인 부성애로 관객 마음을 사로잡으며 흥행 가도를 달려왔다. 지난달 3일 개봉한 리들리 스콧 감독의 '엑소더스: 신들과 왕들'(이하 '엑소더스')와의 경쟁에서도 '인터스텔라'는 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았다. 주말 동안 '엑소더스'와 '인터스텔라'는 근소한 관객 차이로 박스오피스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오는 17일 개봉 예정인 '호빗: 다섯 군대 전투'와 '국제시장'과의 경쟁에서도 지금과 같은 기세를 이어간다면 천만 관객 돌파도 가능하다. 한편 '엑소더스'는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7일 일요일에는 21만977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 관객수 77만3724명의 관객을 기록 중이다. 한국영화 '빅매치'는 누적 관객수 94만6141명으로 1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2014-12-08 10:02:54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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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한층 업그레이드된 '스마트미러링 2.0' 출시

SK텔레콤은 벤처기업 캐스트프로와 함께 한층 업그레이드된 '스마트미러링 2.0'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스마트미러링'은 TV, 모니터, 프로젝터 등 대형 디스플레이 장치의 HDMI단자에 연결하면 무선으로 직접 스마트폰 등 스마트 기기와 연결해 스마트 기기의 화면을 거울처럼 그대로 대형 화면에 보여주는 장치다. 앞서 SK텔레콤은 지난 5월 말 '스마트미러링'을 처음 출시했다. 당시 5GHz와 2.4GHz 등 두 개의 와이파이 대역을 지원하면서 간편하게 풀 HD급까지 전송하는 편의성과 아이폰까지 지원하는 확장성으로 6만여대 이상 팔리는 등 인기를 끌었다. 이번에 출시한 '스마트미러링 2.0'은 더욱 세련되고 직관적인 디자인뿐 아니라 열역학 설계를 적용해 발열을 크게 줄이고 신호간섭방지 기능 등을 적용했다. 또 스마트미러링 2.0은 지원 기기의 다양성 면에서 국내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을 포함해 국내에서 가장 많은 스마트 기기와 운영체제(OS) 버전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모든 윈도우 버전까지 지원, 노트북까지도 TV 등 대형화면으로 미러링 할 수 있도록 했다. SK텔레콤과 캐스트프로는 노트북 미러링을 위해 미러링 기술 전문업체인 미국 에어스쿼럴(Airsquirrels)사와 협력해 미러링 소프트웨어인 에어패럿(Airparrot)을 지원하는 기술을 스마트미러링 2.0에 탑재했다. 이에 따라 미러링 기능이 기본 탑재된 최신 버전인 윈도우 8.1 보다 이전 버전(윈도우 XP, 윈도우7등)의 노트북 사용자도 유료 소프트웨어인 에어패럿을 설치하면 미러링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미러링 2.0의 소비자 가격은 7만9000원. 조승원 SK텔레콤 솔루션영업2본부장은 "SK텔레콤은 행복 동행 차원에서 벤처와 함께 스마트미러링을 출시하고, 국내 미러링 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면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스마트미러링 2.0을 통해 프리젠테이션 등 비즈니스 뿐 아니라 영화 감상, 인터넷 강의 시청 등 다양한 일상에서 스마트 라이프를 구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4-12-08 09:57:59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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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스텔라' 주인공처럼?" '도심 속 우주탐험 프로그램' 인기

흥미진진한 우주모험을 다룬 영화 '인터스텔라'가 인기다. 이에 도심 속에서 우주탐험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곳들이 명소로 뜨고 있다. 먼저 도심에서 별을 관측할 수 있는 서울 용산구 과학동아 천문대와 서대문구 연세대 천문대가 있다. 서울 중심부에서 천체 관측을 할 수 있으며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단 두 곳 모두 예약제로 운영돼 사전예약을 해야 한다. 경기 성남시 중원구에 위치한 중원우주체험관은 다양한 우주체험물과 우주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축소된 우주선 안을 관람할 수 있고 우주복 모형에 들어가 우주인 체험도 즐길 수 있다. 또 국제우주정거장과 진공실험 등의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으며 천체 투영실에서는 원형돔에 투영된 영상물을 관람할 수 있다. 인천시 중구의 교육과학연구원에서는 가족과 함께 천체망원경을 만들 수 있다. 직접 제작한 망원경으로 밤하늘을 관측할 수 있으며 3차원 달 모형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도 있다. 서울 인사동에 위치한 오감만족 테마파크 박물관은 살아있다에서는 우주에 온 듯한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트릭아트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현실에서 쉽게 체험할 수 없는 우주탐험 사진을 찍을 수 있고 트릭아트로 설치된 작품들이 눈 앞에 입체적으로 펼쳐지며 색다른 재미를 준다.

2014-12-08 06:00:54 황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