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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정·이천희 '런닝맨' 출연…사상 초유의 '따뜻한 반전?'

배우 강혜정, 이천희가 '런닝맨'에 출연한다. 사상 초유의 따뜻한 반전을 예고해 관심이 모아진다. 21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은 강혜정, 이천희와 김혜자가 출연하는 '국민 엄마를 부탁해' 특집으로 펼쳐진다. 이날 '런닝맨'은 방송 사상 가장 따뜻하고 의미 있는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강혜정과 이천희는 각기 다른 매력으로 특별한 예능감을 분출하며 현장을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먼저 강혜정은 다부지고 씩씩한 모습으로 촬영장에 등장해 시종일관 미소가 떠나지 않는 '초긍정' 모드를 선보였다. 모든 미션에서도 빈틈없는 활약을 펼쳤다. 강혜정의 천진난만한 매력에 '런닝맨' 멤버들은 환호를 보냈다. 이천희는 순박하고 엉성한 매력으로 '런닝맨' 멤버들을 사로잡았다. 멤버들과 돈독한 이천희는 오랜만의 예능 출연임에도 자연스럽게 적응해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특히 이광수와는 '신·구 불운의 사나이'로 명명되는 등 완벽한 '케미'를 뽐냈다. 제작진은 "성격도 스타일도 매력도 서로 다른 게스트들이었는데 환상의 궁합으로 활약을 펼쳤다"며 "크리스마스 특집인 만큼 어느 때보다도 따뜻하고 유쾌한 '런닝맨'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런닝맨'의 '국민엄마를 부탁해' 특집은 21일 오후 6시10분에 방송된다.

2014-12-21 17:06:26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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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스타4' 이설아·홍찬미 이은 새로운 스타 탄생 예고

SBS 오디션프로그램 'K팝 스타4'가 '히든 참가자'의 등장을 예고하고 나섰다. 매주 이슈몰이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4'는 21일 방송될 5회에서 본선 2라운드 '랭킹 오디션'의 진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20일 SBS 공식 홈페이지와 포털사이트에 공개된 5회 예고 영상에는 '죽음의 조'로 일컬어졌던 '키보드 조'의 대반전 결과가 예고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주 무대에 오른 존추-그레이스신-김동우-이진아에 이어 이번 주에는 이설아-홍찬미-이봉연의 경합이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주 4회 방송에서 완벽한 무대를 선보인 '감성 보컬조' 7인이 '본선 2라운드 전원 통과'라는 이례적인 결과를 만들어냈던 만큼 본선 1라운드 최고 실력자들의 최종 순위 결과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셈이다. 본선 1라운드에서 유희열의 와일드카드로 기사회생한 홍찬미와 자작곡 '엄마로 산다는 것은'으로 큰 화제를 몰고 온 이설아의 긴장감 넘치는 대결 구도도 볼거리다. 예고 편에서 이설아가 눈물을 펑펑 쏟는 장면이 포착되면서 긴박감 넘쳤던 '키보드 조'의 순위 쟁탈이 어떤 결과를 가져왔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울러 '음색조' 실력자들의 등장도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본선 1라운드 때 세 심사위원들로부터 '강력 우승 후보'로 거론됐던 에스더김을 비롯해 우녕인, 서예안 등과 새롭게 두각을 나타낸 또 다른 도전자들의 등장이 예고됐다. 양현석은 '음색조'의 한 참가자를 향해 "이하이 양보다 저음이 더 내려가는 거 같다"며 놀라운 음역대를 칭찬했고 유희열은 또 다른 참가자를 향해 "'시즌4'에서는 거의 주인공"이라고 조심스런 예측을 내놓았다. 제작진 측은 "본선 2라운드가 시작된 후 보다 업그레이드된 실력과 새로움으로 중무장한 참가자들이 무대를 장악하고 있다"며 "'죽음의 조'로 불리고 있는 '키보드 조'의 결과와 첫 선을 보이는 '음색조'의 반격이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K팝 스타4' 5회는 이날 오후 4시 50분 SBS를 통해 방송된다.

2014-12-21 17:02:13 김학철 기자
당정, 가업상속공제 5천만원 완화…증여세 공제 확대 재추진

정기국회 본회의에서 뜻밖에 부결됐던 상속·증여세법 개정이 재추진된다. 야당뿐 아니라 일부 여당 의원이 반대표를 던졌던 가업상속 공제의 경우 일부 요건을 강화한다. 직계 존속에 대한 증여세 공제 한도를 5000만원으로 늘리는 정부안은 유지한다. 21일 정부·여당에 따르면 새누리당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이번 임시국회 회기 중 이런 내용의 상속·증여세법 개정안을 발의할 계획이다. 다만 법안 처리가 본회의에서 부결된 점을 감안, 개정안의 핵심인 가업상속 공제의 뼈대는 유지하되 사전·사후관리 요건을 일부 강화하는 쪽으로 검토 중이라고 새누리당 관계자는 전했다. 공제적용 대상 기업을 매출액 3000억원 미만에서 5000억원 미만으로 늘리는 방안은 유지될 것으로 알려졌다. 가업의 정의는 '10년 이상 경영한 기업'을 애초 여야 간사가 합의했던 대로 '7년 이상'으로 바꾸고, 업종·고용규모 변경과 지분 처분이 제한되는 사후관리 기간을 10년에서 7년으로 줄이는 방안이 유력하다. 가업상속 공제 확대와 더불어 개정안의 주요 내용인 중산층 상속·증여세 부담 경감 방안의 경우 정부안대로 아들딸이 부모나 조부모에게 증여할 때의 세금 공제 한도를 30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높이는 데 여야 공감대가 형성된 상태다. 경제 살리기를 위해 상속·증여세법 개정을 추진해 온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도 지난 18일 기재위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을 만찬에 초청, 법 개정 필요성을 강조했다.

2014-12-21 16:49:57 유주영 기자
비무장 흑인 사건 보복...美 20대 흑인, 경찰 2명 사살 뒤 자살

미국에서 20대 흑인 남성이 20일(현지시간) 경찰관 2명을 사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 남성은 경찰 체포 과정 중 숨진 비무장 흑인 사건과 관련, 보복을 암시하는 글을 남겼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날 오후 브루클린의 베드퍼드스타이베선트 지역에서 '이스마일 브린슬리'라는 20대 흑인 남성이 순찰차에 탄 경찰관 2명에게 총격을 가했다. 두 경찰관은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한 명은 도착 전, 다른 한 명은 병원에서 치료 도중 사망했다. 브린슬리는 총격 직후 도주했다가 지하철역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그는 범행 직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최근 경찰 체포 도중 사망한 흑인들의 이름을 거론하며 복수를 암시하는 글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뉴욕 경찰은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브린슬리가 과거 흑백 차별 철폐 요구 시위 등에 참여한 적이 있는지도 알아보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미국에서는 경찰의 가혹행위 중단과 흑백 차별 철폐를 요구하는 시위가 거세게 일고 있다. 비무장 상태의 흑인을 체포하려다 숨지게 한 백인 경찰관에 대해 잇따라 불기소 처분이 내려졌기 때문이다.

2014-12-21 16:41:36 조선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