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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정승 식약처장 "새해 안전관리 더욱 강화할 것"

정승(사진)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이 안전관리 시스템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정 처장은 지난 30일 2015년 신년사를 통해 "식품과 의약품의 안전 환경이 급변하고 있다"며 "국민이 체감하는 안전 수준을 확보하기 위해 식약처의 역할과 위상을 더욱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식품의 생산부터 소비까지 단계별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의료제품의 안전관리를 물품 중심에서 사용자 보호까지로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정 처장은 "안전 기준을 재평가해 필요한 기준은 강화하고 현실에 맞지 않는 기준은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정 처장은 "식약처 직원 모두 주인의식을 갖고 내 가족의 안전을 지킨다는 자세로 국민 행복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이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식품·의약품·의료기기·화장품·주류제품 등 안전 분야와 산업에 종사하는 관계자 여러분! 지난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올해에도 지속적인 사랑을 부탁드리면서 여러분 모두에게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14년은 '안전'에 대한 중요성과 의미가 크게 다가온 한 해였습니다. 「식약처」는 식품과 의료제품의 안전관리를 책임지는 주무부처로서 '안전한 식의약, 건강한 국민, 행복한 사회'를 목표로 식품·의약품·의료기기·화장품·주류제품의 안전을 근본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사전예방적 관리 시스템이 정착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습니다. 우선 식품분야에 있어서는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의무적용을 확대하고, 영·유아식품 및 건강기능식품에 대해서 유통단계의 이력추적관리를 의무화 하였습니다. 해외 제조원 현지부터 수입식품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수입식품안전관리특별법' 제정도 추진하였습니다. 아울러 12개 기관 159종의 정보를 연계한 '통합식품안전정보망'과 '온라인 불법식품 유통차단 시스템'(e로봇) 구축, '식중독 조기경보시스템' 및 '위해식품판매차단시스템' 적용 확대 등 IT 기반의 과학적인 안전관리 시스템을 확대하였습니다. 고의적이고 상습적인 식품범죄 사범에 대한 형사 처벌이 강화되도록 하였습니다. 범정부불량식품 근절 추진단을 통해 매월 1회 이상 집중적인 기획감시를 실시하였습니다. 특히 소비자를 기만하는 허위·과대광고를 지속적으로 반복한 식품범죄 사범에 대하여 형량하한제 및 부당이득환수제를 처음으로 적용하여 검찰에 송치하기도 하였습니다. 주류 제품의 경우 모든 주류 제조업체를 실태조사한 이후 위생수준에 따라 3단계로 차등관리하여 주류업체의 위생수준을 향상시켰으며, 안전한 주류 생산을 위한 유해물질 저감화 교육 및 기술 지원을 강화하였습니다. 그 결과 우리나라 국민이 먹을거리 안전에 대해 피부로 느끼는 '식품안전체감도'는 2012년 66.6%에서 2013년 72.2%, 2014년 73.8%로 2년 연속 상승하였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정부의 정책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농어업인과 식품업계, 시민단체 등 여러분들이 도와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의약품의 정상적인 사용에도 불구하고 발생하는 부작용에 대한 사회적 피해보상 제도를 도입하였습니다. 마약류 오남용 근절 및 체내에 삽입되는 위해도가 높은 의료기기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를 위하여 IT 기반의 마약류 통합전산망도 구축하였습니다. 이와 동시에 미국 등 선진국에서도 5년 이상 걸린 의약품실사상호협력기구(PIC/S) 가입에 2년 만에 성공한 것은 우리나라의 의료제품 품질관리 수준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큰 성과라 할 것입니다. 의료기기의 경우 제조·수입업체에 의료기기 품질책임자 고용을 의무화하여 국내 유통되는 의료기기의 품질 및 안전관리를 강화하였습니다. 화장품 분야에서는 개별 제품의 포장에만 표시하던 가격표시방법을 인터넷 판매사이트, 방송, 매장 진열대 등 소비자가 가장 쉽게 알아볼 수 있는 방법으로 표시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식품·의약품·의료기기·화장품·주류제품 등 안전 분야와 산업에 종사하는 관계자 여러분! 식품과 의료제품의 안전을 둘러싼 환경은 급변하고 있습니다. 한·중 FTA 등 국가 간의 교역의 확대로 인해 해외 식품과 의약품의 수입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인터넷을 통한 직접구매도 급증하는 추세입니다. 또한, 국민의 4분의 1 이상이 하루 한 끼 이상 급식을 이용하고, 32% 이상이 하루 한끼이상 외식을 이용는 등 식생활 환경이 바뀌고 있습니다. 스마트 기기를 이용한 건강관리 등 생활패턴도 변화되면서 식품과 의료제품 안전관리의 영역은 더욱 확대되고,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사회 전 분야에 걸쳐서도 안전관리시스템을 근본적으로 재점검해야 한다는 '안전혁신'의 필요성이 공감·강조되고 있는 시점입니다. 특히 식품과 의료제품 안전분야는 '과학적인 안전'을 넘어 '심리적인 안심'까지 확보할 수 있어야 하기에 국민이 체감하는 안전수준을 확보하기 위해서 「식약처」의 역할과 위상을 더욱 강화될 필요가 있습니다. 「식약처」는 출범 3년차를 맞이하는 2015년을 그동안 구축된 안전관리 시스템을 더욱 강화하는 동시에 식의약 안전의 기본을 바로세우고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하는 해로 삼고자 다섯 가지 정책방향에 역점을 두고 추진하겠습니다. 첫째, 안전한 식품을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식품의 생산부터 소비까지 단계별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국민이 불안해하는 분야는 사전에 차단하는데 주력하겠습니다. 우선 안전에 문제가 있는 농·축·수산물은 유통되지 못하도록 사전 점검을 강화하겠습니다. 농수산물의 유통이 시작되는 공영도매시장에 현장검사소를 추가로 설치하여 부적합 농수산물이 유통되지 않도록 해나가겠습니다. 축산물은 위반율이 높은 설피린과 질파테롤 동물용 의약품 2종과 포레이트, 펜치온 등 농약 15종을 검사항목에 추가하여 안전성조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도축장에 제빙기 지원을 확대하여 식육부산물의 저온유통을 유도해나가겠습니다. 식품의 제조단계에서는 국민이 즐겨 찾는 식품에 대한 HACC 의무적용을 확대하는 동시에 HACCP 업체에 대한 기술지원과 관리감독을 강화하여 소비자들이 HACCP 제품을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만들겠습니다. 아울러 제조를 담당하는 기업이 기본적인 안전기준을 위반하여 국민의 신뢰를 저버리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자가품질검사제도를 개선·강화하겠습니다. 유통단계에서는 위해발생 식품이 신속하게 차단되도록 국내 식품판매업소에 위해식품 판매차단시스템을 추가로 설치하고 매년 확대하여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최근 증가하고 있는 해외직구 등 온라인을 통한 불법식품 유통을 근절하기 위하여 '온라인 불법식품 유통차단 시스템(e-로봇)'을 통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부처협력을 통하여 불법 사이트는 신속하게 차단하겠습니다. 수입식품은 해외 제조소 공장 등록 및 현지실사를 통해 안전·위생 수준을 직접 확인하고, 통관단계에서는 위해우려 수입식품을 집중 정밀검사하겠습니다. 서류나 관능검사로 통관된 제품은 유통 초기에 집중 수거·검사하여 안전한 제품만 수입되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아이부터 어른까지 건강하고 행복한 식생활을 국민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어린이와 학생들이 먹는 급식에 대해서 위생·영양 관리를 강화하겠습니다.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설치되지 않은 지자체를 중심으로 190개소까지 확대 설치하여 어린이들의 급식 위생·영양 관리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학교 식중독을 차단하기 위해 교육부·지방자치단체·교육청과 협력하여 모든 학교에 대한 위생 점검을 실시하겠습니다. 개학 전 전국 학교의 학교장 및 영양교사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교육을 하여 일선현장에서부터 식중독 예방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습니다. 음식점에 대한 위생수준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외식업계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주방문화 개선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식품가공업체, 급식업체, 외식업체, 대형마트 등 범국민적인 나트륨, 당류 줄이기 운동도 지속 추진하고, 특히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나트륨·당류 줄이기 실천문화를 확산해나가겠습니다. 셋째, 의료제품의 안전관리를 물품 중심관리에서 사용자 보호까지 되도록 하겠습니다. 의약품을 정상적인 방법으로 복용했음에도 발생한 부작용 피해에 대한 사회적 보상제도가 올해부터 본격 시행됩니다. 과학적이고 공정한 심의를 통해 소비자들이 부작용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도록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제도를 운영해나가겠습니다. 화장품과 의료기기의 허위·과대광고, 온라인을 통한 불법 의약품 판매 등 소비자 피해를 줄이기 위한 모니터링 및 단속을 강화하고, 불법행위에 대한 처벌도 높여나가겠습니다. 필수·희귀의약품의 경우 시장 기능이 작동하지 않아 공급이 중단되어 국민이 치료기회를 상실하는 일이 없도록 공급역량을 갖추어 나가겠습니다. 넷째, 환경변화, 생활습관의 변화 등을 반영하여 식의약 안전기준을 재평가하고 필요한 기준은 강화하며 현실에 맞지 않는 기준은 개선하겠습니다. 식품에 남아 있을 수 있는 잔류농약, 동물용의약품, 중금속 등의 위해물질의 기준을 5년마다 재평가하는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우리 국민의 식품섭취량 실태조사를 통하여 식품 및 기구·용기·포장의 유해물질, 식품첨가물 성분 등의 기준·규격을 체계적으로 점검해나가겠습니다. 타르색소와 보존제, 제조 공정중에 비의도적으로 발생하는 벤조피렌 등에 대한 안전성 평가와 저감화도 추진하겠습니다. ICT, 바이오 기술 등의 발달로 제품 개발이 가속화 되고 있는 최첨단 융복합 의료제품의 혜택을 우리 국민이 먼저 누릴 수 있도록 안전과 성능의 평가기준을 선제적으로 만들고 불필요한 규제 장벽은 과감하게 개선하겠습니다. 특히 정부의 지원을 받아 개발되는 신기술 제품에 대해서는 최종 제품화 성과가 보다 신속하게 가시화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겠습니다. 다섯째, 기업, 학교, 가정에서 식의약 안전이 생활화 될 수 있도록 안전문화 확산 노력을 강화하겠습니다. 소비자단체 등과 협력하여 노인, 임산부 등 계층별로 필요한 식의약 정보를 발굴하여 제공하는 '식의약 안전교육'을 진행하겠습니다. 생산현장 종사자와 감시·감독 공무원을 대상으로 체계적 교육을 통한 안전수준 향상을 위한 '식품안전교육센터'도 운영하겠습니다. 아울러 의약품의 오·남용을 방지하고 바른 사용을 장려하기 위한 현장중심의 '의약안전 교육'을 청소년을 대상으로 우선 시작하여 앞으로 전 연령으로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행복한 삶의 기본은 사랑하는 가족과 건강하게 오래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건강하게 오래살수 있도록 기본을 지키는 일. 즉 안전하고 건강하게 식품을 섭취하고, 우수한 의약품·의료기기로 건강을 지키는 일, 그것이 바로 「식약처」의 사명입니다. 중국 한나라 때 유학자였던 동중서가 한나라 무제에게 올린 현량대책에서 유래된 '해현경장(解弦更張)'이라는 고사성어가 있습니다. 뛰어난 거문고 연주자라도 줄을 잘 조이고 골라야만 제대로 연주할 수 있다는 의미로서 기본으로 돌아가 원칙에 충실해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2015년 새해 기본과 원칙을 충실히 지키는 「식약처」의 노력에 산업계와 국민 모두 같은 마음으로 함께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식약처」 직원 모두는 주인의식을 갖고 내 가족의 안전을 지킨다는 자세로 보다 적극적으로 안전한 먹을거리 확보를 통한 국민 행복에 앞장설 것을 국민 앞에 약속드립니다. 2015년, 바라시는 꿈을 모두 이루시고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5년 1월 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정승

2014-12-31 11:33:58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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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방송연예대상, 이국주·조세호 '대세' 입증…의리와 오열의 수상소감

'대세' 이국주·조세호가 SBS 연예대상에서 예능 뉴스타상을 수상, 대세임을 입증했다. 이날 이국주는 눈물 젖은 소감으로 모두를 뭉클하게 했다. 이국주는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린 2014 SBS 연예대상에서 조세호와 함께 예능 뉴스타상에 호명된 뒤 "날 믿어준 변기수의 은혜 절대 잊지 않겠다"며 오열해 감동을 자아냈다. 이국주는 이어 "내 고향은 아니지만 SBS에서 받은 게 정말 많다. SBS가 왜 잘되는지 정말 잘 알 수 있었던 한해"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일회용으로는 괜찮지만 고정으로 쓰기에 걱정 많이 했을 텐데 그런 우려를 넘기고 써준 '룸메이트' 박상혁 PD에게 감사하다"며 고마운 이름을 하나씩 호명했다. 이국주는 또 "연습생 시절에 '비호감이라서 다들 안 될거야'라고 모두 등돌릴 때, '선배, 이국주는 정말 잘 될거다. 뻔뻔해서 잘 할 것'이라고 말해준 변기수. 정말 그 은혜 안 잊겠다"며 "변기수 덕분이 아니었다면 개그우먼 안 됐을 것"이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에 카메라는 현장에 있던 변기수를 비췄고 변기수는 갑작스러운 이국주의 수상소감에 몸둘 바를 몰라 했다. 마지막으로 소속사 코코엔터테인먼트 공동대표 김준호를 거론했다. 이국주는 "사실 지금 가장 힘드신 분은 김준호 선배님이 아닌가 한다. 저희 배신 때리지 않고 같이 똘똘 뭉쳐 기다리고 있으니, 저희 조금만 더 기다려주시면 좋겠다"고 의리를 과시했다. 조세호는 "2001년 공채 개그맨 6기로 데뷔해 13년 만에 고향에서 데뷔 이래 처음으로 상이라는 걸 받았다"며 "그냥 이 일이 좋았다. 이 일을 하면 행복했고 즐거웠다. 행복하게 일을 하고 있었는데 오래 열심히 해준 걸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는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나의 영원한 동반자 남창희 고맙다. 조세호를 왜 챙기려고 하냐 그럴 때 묵묵히 밀어주고 항상 응원을 해준 하회탈 아저씨 남희석씨께 이 영광을 돌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국주, 조세호와 함께 김일중 아나운서도 예능 뉴스타상을 수상하게 돼 아나운서상에 이어 2관왕을 차지했다. 한편 2014 SBS 연예대상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이경규, 성유리, 배성재 아나운서 진행으로 펼쳐졌다. 매년 각기 다른 콘셉트로 방송되던 SBS가요대전, SBS연예대상, SBS연기대상이 하나의 브랜드로 통합돼 SAF의 일환으로 각각 열린다.

2014-12-31 11:22:18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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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 전문 김구라&강용석이 밝히는 ‘강남’의 흑역사, ‘강남설전’

1970년대 서울, 개발이 시작되던 강남땅을 둘러싼 두 남자의 욕망과 의리, 배신을 그린 유하 감독의 거리 3부작 완결편이자 이민호와 김래원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액션 드라마 <강남 1970>(제작: ㈜모베라픽처스, 쇼박스㈜미디어플렉스 제공/배급: 쇼박스㈜미디어플렉스 각본/감독: 유하)이 강남이 금싸라기가 쏟아지는 황금의 땅으로 바뀐 뒷이야기 ‘강남설전’ 영상을 공개했다. <강남 1970> 관람 전 재생 필수! 강남으로 숍을 옮긴 대한민국 최고의 디자이너는? 부동산 투자 제대로 성공한 스타는? ‘뒷담화’ 전문 MC 김구라&강용석이 들려주는 <강남 1970> 선행학습, ‘강남설전’ <말죽거리 잔혹사>와 <비열한 거리>를 잇는 유하 감독의 거리 3부작 완결편인 <강남 1970>이 영화 전체를 지배하는 공간, 강남의 숨은 뒷이야기를 담은 ‘강남설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번 ‘강남설전’ 영상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폭넓은 정보력과 특유의 말솜씨를 겸비한 ‘비사’ 전문 MC 김구라와 강용석이 함께해 <강남 1970>의 유하 감독부터 한국 부동산 신화의 시초, 강남 개발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시종일관 통쾌하게 폭로한다. 강남 개발의 불씨를 지핀 경부고속도로와 지하철 2호선 개통, 현재와는 확연히 달랐던 강남과 강북의 땅값, 부동산 밀어 정리, 최신 강남 부동산 정보까지. 유쾌하면서도 심도 깊은 ‘강남설전’은 영화 <강남 1970>을 보기에 앞서 중장년층 관객에게는 과거에 대한 색다른 환기이자 10대, 20대 관객에게는 1970년 격변하던 서울에 대한 생생한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특히 이번 영상에는 <강남 1970>의 영화 속 장면들이 함께 삽입되어 있어 몰입도를 더한다. 유하 감독 스스로가 “농경 문화와 도시 문화가 상당히 극단적으로 충돌하는 강남으로 이사를 가, 어린 시절에 굉장한 문화 충격을 받았다”라고 밝힌 바 있는 곳, 서울의 가장 독특한 지역 ‘강남’을 탈탈 털어준 김구라와 강용석의 ‘강남설전’ 영상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1970년대 서울, 개발이 시작되던 강남땅을 둘러싼 두 남자의 욕망과 의리, 배신을 그린 유하 감독의 거리 3부작 완결편이자 이민호와 김래원의 만남, 정진영, 김설현, 유승목, 김지수 등 연기파 배우들로 짜인 탄탄한 조연진의 호연으로 기대를 모으는 <강남 1970>은 새해, 2015년 1월 21일 개봉한다.

2014-12-31 11:16:5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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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정의화 국회의장 2015년 신년사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는 지난해의 모든 아픔을 날려 보내고, 기대와 희망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저는 새해를 정통인화(政通人和)의 정신으로 임하고자 합니다. 정치가 잘 이루어져서 국민이 화합하고, 경제와 민생이 활짝 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자는 뜻입니다. 제 할 일 제대로 하는 국회, 특권 집단이라는 비난을 듣지 않는 국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경제 회복과 민생에 직결되는 핵심 안건에 대해서는 국회의장인 제가 과감하게 나서겠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광복 70년, 분단 70년이 되는 해입니다. 광복 70주년의 의미도 참으로 크지만 분단 70년의 고통은 우리 민족의 발목을 붙잡고 있습니다. 새해에는 남북 관계에 의미 있는 변화가 오기를 우리 모두 진심으로 바랍니다. 남북 관계는 여전히 꽉 막혀 있습니다. 그러나 통일은 우리가 반드시 가야 할 길입니다. 때문에 우리는 꽉 막힌 물꼬를 트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국민의 대표기관으로서 국회도 남북의 물꼬를 트는데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주저 없이 나서야 한다는 생각을 저는 그동안 해왔습니다. 국회 본회의에서도 지난 12월 9일 여야가 뜻을 모아 남북 국회 회담 추진 의지를 담은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이 뜻을 받들어 저는 이른 시일 안에 남북 국회의장 회담이 성사될 수 있도록 정부와 함께 다각도로 노력하겠습니다. 북측도 우리 민족의 미래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주기를 바랍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2015년 새해에 우리는 자신감을 회복해서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야 합니다. 서로 배려하고 화합하면서 함께 손잡고 앞으로 나아갑시다. 번영과 통일로 가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냅시다. 국민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14-12-31 11:04:4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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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박근혜 대통령 2015년 신년사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2015년 을미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국민 여러분 모두 꿈과 희망이 결실을 보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올해는 우리나라가 광복 70주년과 분단 70년을 동시에 맞는 역사적인 해입니다. 지난 70년을 돌아보면 국민 모두가 불굴의 의지로 합심하여 한강의 기적을 이루어냈고,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발전시켜 왔습니다. 그리고 이제, 우리는 새로운 대한민국의 70년을 시작하는 출발점에 서 있습니다. 우리의 선배 세대들이 그러했듯이 후손들에게 당당하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물려줄 역사적 책무가 우리에게 주어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우선 경제의 활력을 회복하는 일이 시급한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지난해 국민 여러분과 함께 어렵게 살려낸 경제 회복의 불꽃을 크게 살려내고, 창의와 혁신에 기반을 둔 경제로 체질을 바꿔가면서 국민 소득 4만불 시대를 여는 기반을 다져가겠습니다. 깨끗하고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오랫동안 쌓여온 적폐를 해소하는 일도 흔들림 없이 추진할 것입니다. 튼튼한 안보를 바탕으로 단절과 갈등의 분단 70년을 마감하고 신뢰와 변화로 북한을 끌어내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통일기반을 구축하고 통일의 길을 열어갈 것입니다. 그 길을 가는데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국민 여러분의 하나 된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산을 만나면 길을 내고, 물을 만나면 다리를 놓는다'는 옛말처럼 우리가 혁신과 전진을 향한 의지와 역량을 한데 모은다면 저는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다고 믿습니다. 새해, 국민 여러분과 함께 모든 어려움을 풀어 나가게 되길 바랍니다. 국민 여러분께서도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고, 변화와 희망의 새 시대를 열어 가는데 함께 힘을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을미년 새해 축복이 넘치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2014-12-31 10:56:02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