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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미디어, 닐슨코리아와 광고효과 산정 협력 위한 MOU 체결

KT그룹의 디지털 미디어렙 나스미디어는 글로벌 정보분석 기업 닐슨코리아와 '스마트미디어 광고 효과 산정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스마트미디어 광고의 노출 추적 및 효과 측정 시스템에 대한 공동 연구를 진행한다. 최근 다양한 디바이스와 동영상 서비스의 등장으로 스마트미디어 광고시장은 크게 성장했다. 다만 디바이스의 규격과 동영상 서비스의 제공 방식이 각기 달라 광고 효과 측정 방법이 복잡하고, 측정 결과의 정확도도 낮았다. 이번 연구로 양사는 그동안 어려웠던 모바일, 동영상, 이종매체(N-screen) 간 광고 효과를 보다 정확하고 과학적으로 측정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시장에서는 국내 최고의 미디어렙사와 글로벌 정보분석 기업의 협력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나스미디어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광고 집행 사례와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고, 닐슨코리아는 세계 최고 수준의 효과 분석 및 측정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 정기호 나스미디어 대표는 "이번 협력의 산출물은 광고시장의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나스미디어는 이를 통해 한 단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뿐 아니라 스마트미디어 광고시장에서도 선도자의 위치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01-05 13:57:31 이재영 기자
방사청, 팀장 현역군인 비율 70→50%

방위사업청은 사업관리본부의 현역군인 팀장 비율과 육·해·공군 사업부의 해당 군 출신 팀장 비율을 낮추는 것을 골자로 한 인적쇄신을 단행했다고 5일 밝혔다. 방사청은 이날 청 전체 104개 과장(팀장)급 직위자의 54%인 56명을 교체하는 대폭의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 따라 방사청 사업관리본부 내 현역군인 팀장 비율은 70%에서 50%로, 기동(육군)·함정(해군)·항공(공군) 3개 주요 사업부의 해당 군 팀장 비율은 70%에서 30%로 크게 낮아졌다. 방사청 내 사업관리본부는 방위사업을 담당하는 주무부서이며 본부 내 팀장이 육·해·공군 방위사업의 실무를 책임진다. 방사청은 "이번 과장급 인사는 방산 비리 요인의 구조적 문제를 개선하고 사업 관리와 정책 기능의 융합을 통한 방사청 조직 혁신에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이번 방사청 인사는 육·해·공군 사업 담당 현역군인과 해당 군 출신 예비역이 연루되는 방산 비리의 고리를 끊는 것이 주목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방산업체를 위해 일하는 예비역이 자군 후배인 방사청 실무 책임자를 상대로 로비하는 것을 차단, 소위 '군피아'로 인한 방산 비리를 막겠다는 것이다. 통영함 납품 비리로 논란이 된 함정사업부의 경우 8개 팀장 보직을 기존에는 해군 6명, 공무원 2명이 차지했으나 이번 인사로 해군 2명, 공무원 4명, 육·공군 2명으로 조정됐다. 기동화력사업부와 항공기사업부도 해당 군 팀장 비율이 절반 가까이 줄었다.

2015-01-05 13:53:29 조현정 기자
여야, 공무원연금개혁특위 구성 지연…운영 방식 이견

여야는 5일 이번주 출범을 목표로 하고 있는 국회 공무원연금개혁특위 구성을 마무리하기 위해 논의를 이어갔으나, 위원 명단조차 확정짓지 못하는 등 협의에 난항을 겪고 있다. 공무원연금특위 여당 간사로 내정된 새누리당 조원진 의원과 새정치민주연합 공적연금발전TF 위원장으로 특위 위원에 포함된 강기정 의원은 이날 이틀째 전화 접촉을 이어갔지만 특위 및 대타협기구 구성 문제와 운영 방향을 둘러싼 이견으로 논의에 진전을 보지 못했다. 여야는 특위 위원 명단조차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못한 상태다. 새누리당은 주호영 위원장과 조원진 간사를 비롯한 전체 위원 명단을 확정했으나, 새정치연합은 야당측 간사와 일부 위원 명단을 놓고 최종 조율이 남은 상태로 알려졌다. 여야는 공무원연금개혁안의 입법권이 부여된 '국회 특위'와 이해 당사자인 공무원 단체 등이 참여하는 '국민대타협기구'의 운영 방식을 놓고 입장차를 보이고 있다. 새누리당은 특위와 대타협기구가 '투트랙'으로 운영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여야가 협상 주체인 특위 활동에 방점을 찍으며 하루 빨리 국회 특위부터 가동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새정치연합은 특위 구성과 무관하게 대타협기구부터 가동해야 하며 대타협기구에서 개혁안이 마련될 때까지 특위는 나설 필요가 없다는 주장까지 펼 정도로 대타협기구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여야는 공무원연금 투쟁기구인 '공적연금강화를 위한 공동투쟁본부'가 이날 대표자 회의를 열어 대타협기구에서 활동할 공무원 단체 대표 4명을 결정하기로 함에 따라 이를 지켜본 뒤 6일 회동해 대타협기구 명단을 최종 확정하기로 했다.

2015-01-05 13:50:02 조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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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주, DJ 데뷔…"써니와 함께 유인나 이기기로 했다"

방송인 이국주가 그룹 소녀시대 써니와 힘을 합쳤다. 이국주·써니는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룸메이트'에 함께 출연 중이다. 5일부터는 SBS와 MBC라디오 DJ로서 동시간대 경쟁을 한다. 5일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SBS 파워FM 107.7Mhz '이국주의 영스트리트' 기자간담회에서 이국주는 "써니가 축하해줬다. 서로 나름대로 자신 있어 하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는다"며 "둘이 손을 잡고 KBS를 이기자고 했다"고 말했다. 현재 KBS 쿨FM에선 DJ 유인나가 진행하는 '볼륨을 높여요'가 방송 중이다. 이에 이국주는 "유인나의 목소리가 정말 달달해서 남자 팬이 엄청 많다"며 "나는 일찍이 남성 청취자를 포기했다. 듣지 않아도 된다. 처음에는 좋은 언니로 시작해 좋고 신나는 누나로 자리잡고 싶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국주는 지난해 11월 6일 '케이윌의 영스트리트' 대타 DJ로 활약,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그는 이날 "7년 전부터 라디오DJ를 꿈꾸기 시작했다"며 "'두 시 만세'로 처음 고정 게스트가 됐다. 이후 일주일에 게스트를 5개까지 했다. '게스트 해 봤자 DJ로 시켜주지 않아'라고 말했던 선배도 있었지만 그래도 놓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까지 세 번 소리를 질렀다"며 "'런닝맨'에 출연했을 때, '룸메이트' 고정이 됐을 때, 그리고 이번 '영스트리트' DJ 제의를 받았을 때"라고 애정을 보였다. '이국주의 영스트리트'는 5일부터 매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방송된다.

2015-01-05 13:27:12 전효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