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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거미 열애…배우-가수 커플 또 누가 있을까?

배우 조정석과 가수 거미가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이에 또 다른 배우, 가수 커플들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일 조정석과 거미는 각자의 소속사를 통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음악, 여행 등 좋아하는 것들이 비슷해서 서로 친해졌다. 지난해부터 친구 이상의 감정을 느껴 연인으로 발전해 2년째 열애 중이다. 조정석, 거미 커플 이외에도 많은 배우와 가수들이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그 중 대표적인 커플은 바로 배우 김태희, 가수 비 커플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9월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한때 결별설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지난 1월 정지훈이 김태희의 드라마 촬영 현장을 찾아 결별설을 불식시켰다. 배우 강혜정, 가수 타블로는 연예계에 소문난 잉꼬부부다. 2008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이 된 두 사람은 지난 2009년 10월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하루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최근까지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배우 윤상현과 가수 메이비가 연인 사이임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오는 8일 결혼을 앞두고 있다. 조정석, 거미가 이들 배우-가수 커플의 뒤를 이어 사랑의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2015-02-02 19:40:28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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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국내 ICT 강소기업 손잡고 중국시장 진출…'스마트 테마파크' 건립

KT, 국내 ICT 강소기업 손잡고 중국시장 진출 KT가 중국업체와 손잡고 중국 사물인터넷(IoT)·정보통신기술(ICT) 융합솔루션을 접목한 '스마트 테마파크' 건립에 나선다. KT는 2일 서울 광화문사옥에서 중국 전기전자·영상문화 기업인 헝디엔그룹과 이러한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오는 5월 개관하는, 상하이 인근의 영상 테마파크 '만화원' 내에 KT의 홀로그램 공연장 '케이-라이브'를 구축하고 케이팝을 비롯해 중국스타 콘서트·중국역사 홀로그램 등의 콘텐츠를 공동 제작할 계획이다. KT는 아울러 IoT와 ICT를 활용해 만화원 전체를 스마트 테마파크로 꾸미는 작업을 진행한다. 특히 작년 1월 서울 동대문에 처음 문을 연 뒤 한류 콘텐츠의 '메카'로 자리잡은 K-live는 출범 1년 만에 해외진출에 성공하는 성과를 이뤘다. KT는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YG·HB 엔터테인먼트 등 한류 대표 연계기획사와는 콘텐츠 협력을, 디스트릭트·매크로그래피·딜루선·홀로티브 등의 중소기업과는 3D 입체영상·홀로그램 시스템 기술 협력을 진행한다. 이번 MOU는 미래창조과학부와 중국 최고 학술기관인 중국과학원이 콘텐츠 기술 교류를 위해 추진하는 '펑요우 프로젝트'의 하나라고 KT는 설명했다.

2015-02-02 18:54:3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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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남인방-친구' 촬영 중 포착, 쉬는 모습마저 화보 '훈훈

박해진 '남인방-친구' 촬영 중 포착, 쉬는 모습마저 화보 '훈훈' 배우 박해진의 '남인방-친구' 촬영 쉬는 시간이 공개됐다. 2일 박해진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 측이 현재 중국에서 드라마 '남인방-친구' 촬영에 한창인 박해진의 쉬는 시간을 포착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해진은 깊은 생각에 잠긴 듯한 모습이지만 이는 그만의 피로를 해소하는 노하우다. 박해진은 만만치 않은 촬영 스케줄 속에서 피곤함을 느낄 때 마다 잠시 머릿속의 생각을 비워내며 환기를 시킨다고 전했다. 이에 촬영 틈틈이 지친 체력을 보강, 연기에 집중하려는 자세를 보여 훈훈함마저 자아내고 있다. 하지만 생각 비우기도 잠시, 박해진은 본격적으로 촬영이 시작되면 언제 그랬냐는 듯 천사같이 착한 남자 해붕에 완벽하게 몰입해 200% 이상의 캐릭터 소화력을 발휘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렇듯 카메라 안과 밖이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박해진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한국 드라마에서 빨리 봤으면 좋겠다", "박해진 촬영 쉬는 시간 최고", "쉬는 모습마저 화보다", "'밤을 걷는 선비'에 꼭 출연했으면 좋겠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해진이 출연하는 중국 드라마 '남인방-친구'는 '남인방'의 두 번째 시리즈로 30대 남자들의 사랑과 우정, 꿈과 야망을 담은 드라마. 박해진을 비롯해 중국의 인기스타 장량, 설지겸 등이 출연, 박해진과 SBS '닥터 이방인'으로 호흡을 맞춘 진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15-02-02 18:15:43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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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국회, 거대자본과의 한판싸움 펼쳐진다

2일 문을 연 2월 국회를 무대로 거대자본과의 한판싸움이 펼쳐질 전망이다.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수수 등 금지법)'을 둘러싼 논쟁은 이미 달아오를 대로 달아올랐고 '이학수법(특정범죄수익 등의 환수 및 범죄피해 구제에 대한 법률)'은 재벌과의 새로운 싸움을 예고한 상태다. 김영란법의 입법 취지는 공직사회의 청렴도를 높이자는 것이지만 한 꺼풀 더 벗겨보면 거대자본의 불법로비를 막자는 게 본질이다. 입법 배경부터 이를 뒷받침한다. 2010년 4월 부산 건설업자가 57명의 전현직 검사에게 향응과 성상납을 했다는 보도의 파장은 컸다. 이른바 '스폰서 검사 사건'이다. 같은 해 9월에는 여검사가 변호사로부터 사건 청탁을 대가로 벤츠와 명품가방을 선물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벤츠 여검사 사건'으로 불린다. 처벌이 당연하다는 여론과는 달리 법원은 금품수수는 인정되지만 직무연관성도 대가성도 없다는 이유로 무죄판결을 내렸다. 이후 국민의 공분에 기대어 추진된 법안이 바로 김영란법이다. 거대자본의 불법로비 문화는 변하지 않았다. 1일 서울중앙지검은 한국전력과 한국수력원자력 임직원들이 모업체로부터 각각의 직책에 기호에 맞는 뇌물을 받아 구속기소했다고 발표했다. 뇌물 목록에는 제네시스와 뉴비틀 등 명차들, 독일제 자전거, 고급카오디오, 골프레슨비 등이 포함됐다. '벤츠 여검사 사건'의 재판이었다.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지난달 27일 방송에 출연해 이학수 전 삼성 부회장과 김인주 전 사장이 취득한 주식의 보호예수기간이 올해 5월 끝나는 점을 상기시키며 "이학수법을 2월 국회에서 만들고 4월 국회까지는 결론을 내리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학수법은 재벌가의 상장 차익을 노리는 불법행위를 막겠다는 취지다. 이 전 부회장과 김 전 사장은 물론이고 최근 삼성SDS 상장으로 천문학적인 차익을 챙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삼성가 삼남매가 1차 표적이다. 2월 국회가 문을 열자마자 전개되는 상황은 비관적이다. 언론인과 교원을 김영란법 적용대상에서 제외하는 문제를 두고 야당 내 강경파와 시민단체는 이날 원안 처리 강행을 요구했다. 이들의 비판은 수정을 원하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와 청와대 등만을 향하고 있다. 이학수법을 가로막을 난관은 아직 수면 위로 떠오르지 않았다.

2015-02-02 17:50:25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