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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경남기업 특혜' 김진수 前금감원 부원장보 소환

검찰, '경남기업 특혜' 김진수 前금감원 부원장보 소환 경남기업 워크아웃 특혜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임관혁 부장검사)가 특혜 의혹을 받고 있는 김진수(55)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를 소환 조사 중이다. 검찰에 따르면 김 전 부원장보는 금감원 기업금융개선국장으로 일하던 2013년 경남기업 워크아웃 과정에서 대주주의 무상감자 없는 출자전환을 허용하도록 채권단에 외압을 넣은 혐의를 받고 있다. 18일 검찰은 이날 오전 10시쯤 직권남용 피의자 신문으로 검찰에 출석한 김 전 부원장보를 상대로 경남기업의 3차 워크아웃 당시 채권금융기관협의회에 압력을 행사했는지, 금감원 윗선의 지시를 받은 것은 아닌지 추궁하고 있다. 검찰은 김 전 부원장보가 경남기업 대주주이자 국회 정무위원이었던 성완종 전 회장에게 인사청탁을 하고 워크아웃 특혜를 제공했다는 의혹도 추궁하고 있다. 앞서 검찰은 채권단 관계자들을 금감원으로 불러들이거나 전화를 걸어 워크아웃 과정에 개입한 의혹을 받는 금감원 최모 팀장을 이달 9일 소환조사했다. 검찰은 김 전 부원장보에 대한 조사결과에 따라 조영제(59) 전 부원장 등 당시 결재라인에 있던 금감원 고위직의 소환 조사도 검토할 계획이다.

2015-05-18 14:14:05 연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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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라스트 헬스보이' 김수영 67KG 감량 전후 사진 공개 '기적 같은 변화'

'개그콘서트-라스트 헬스보이' 김수영 67KG 감량 전후 사진 공개 '기적 같은 변화' '개그콘서트-라스트 헬스보이' 김수영과 이창호의 변화 사진이 공개됐다. 18일 KBS 2TV '개그콘서트'(연출 조준희)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라스트 헬스보이' 김수영과 이창호의 기적 같은 변신을 증명할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개그콘서트'의 독보적인 뚱보 서열 1위였던 김수영은 15주 만에 67kg 이상을 감량한 모습이 여실히 드러났다. 김수영은 그동안 숨겨져 있었던 매끈한 목선이 드러났으며 이목구비는 한층 또렷해져 훈남으로 완벽 변신했다. 김수영은 현재 체중이 100.8kg이며 목표였던 두 자릿수 체중에 단 0.9kg만을 남겨놓고 있어 목표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와 더불어 불면 날아갈 것 같았던 허약남 이창호는 완벽한 근육남으로 탈바꿈했다. 방송에서 공개했던 어깨와 가슴, 등근육이 더욱 도드라져 보이는 모습은 불과 15주 전에 뼈와 가죽만 보이던 마른 몸매와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건강한 모습을 보였다. '라스트 헬스보이' 프로젝트를 함께 이끌어가고 있는 리더 이승윤은 "동생들이 약 4개월의 대장정 동안 땀과 눈물을 흘려가며 이뤄낸 값진 결과다"라며 "끝까지 형들을 믿고 따라와 준 김수영과 이창호에게 고맙다.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해서 시청자들과의 약속을 지키고 싶다. 불가능은 없다는 것을 꼭 보여드리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보이지 않는 노력으로 땀을 흘려가며 시청자들에게 건강한 웃음을 전파하고 있는 김수영과 이창호. 과연 '개콘-헬스보이' 시리즈의 마지막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게 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15-05-18 14:08:26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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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호날두에 득점왕은 양보…프리메라리가 우승 '트레블' 눈앞

FC바르셀로나가 2014-2015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우승을 차지했다. 바르셀로나는 17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2014-2015 프리메라리가 37라운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원정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30승3무4패로 승점 93을 기록한 바르셀로나는 2위 레알 마드리드(29승2무6패)와의 승점 차를 4로 유지해 남은 한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리그 우승이 확정됐다. 2012-2013시즌 이후 2년 만에 패권을 탈환하며 통산 23번째 우승을 수확했다. 레알 마드리드가 여전히 32회의 최다 우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리오넬 메시는 후반 20분 페드로의 패스를 왼발 슛으로 연결해 결승골을 뽑아냈다. 리그 41호 골이다. 하지만 득점왕 경쟁을 펼치고 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에스파뇰과의 경기에서 혼자 세 골을 몰아치며 팀의 4-1 승리를 이끌었다. 리그 45호 골로 한 경기를 남기고 메시와의 격차를 4골로 벌리면서 2년 연속 득점왕 등극이 유력해졌다. 다만 메시는 바르셀로나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와 코파델레이(스페인 국왕컵) 결승에 진출한 상태여서 '트레블(3관왕)'을 달성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2008-2009시즌 바르셀로나에 트레블을 안긴 메시가 이번 시즌 또 트레블을 달성하면 축구 역사상 트레블을 2번 경험한 최초의 선수가 된다.

2015-05-18 14:02:51 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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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Korea]Gang-nam Major Company Spy Camera Uproar

[Global Korea]Gang-nam Major Company Spy Camera Uproar There was spy camera uproar in Gang-nam Major company office building. A spy camera was inside the women changing room. The suspect was the employee of a security company who is in charge of administrating the building. It was reported on the 15th that he had set up the camera to get money through the pictures taken by the spy camera. The camera was found to store 140 women changing their clothes. One of the company authorities who requested anonymity said, "They ordered extra attention so that this may not be released elsewhere." Also they are making time to talk face to face in order to reduce discontentment and people are submitted for censorship so the spy video would not be released through Kakao Talk. /파고다어학원 영어회화 Chris Kim(김윤관) 강사 [글로벌 코리아]강남 대기업 몰카 소동 서울 강남의 대기업 사옥에서 몰래 카메라 소동이 벌어졌다. 헬스장내 여직원 탈의실에 몰래카메라가 설치됐기 때문이다. 범인은 이 건물을 관리하는 보안업체 직원으로 드러났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범인은 "돈을 받아내기 위해 몰래카메라를 설치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직원이 설치한 카메라에는 여직원 140여명이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는 모습이 찍혀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한 회사 관계자는 "회사측은 이 같은 내용이 외부에 알려져 이미지가 추락할 것을 우려해 '보안'을 지시했다"면서 "불만을 토로하는 직원을 상대로 면담을 하고 있으며, 카톡을 통해 몰카내용이 외부에 알려질까봐 휴대전화를 검열하는 일까지 벌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IMG::20150518000162.jpg::C::320::}!]

2015-05-18 13:42:03 김서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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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최경환·박승춘은 '조개입'

김무성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최경환·박승춘은 '조개입'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18일 오전 10시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열린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해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했다.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도 김 대표와 나란히 노래를 불렀다. '임을 위한 행진곡'은 현재 정부가 공식적으로 제창을 반대하는 노래다. 이 노래는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이 정부 기념일로 제정된 1997년 이후 2008년까지 기념식에서 제창 방식으로 불렀다. 하지만 이명박 정부 2년차인 2009년부터 합창 방식으로 불러왔다. 앞서 김 대표는 "국회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결의안까지 나왔다"며 "행사에 제가 참석해 가장 큰 목소리로 제창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문 대표는 지난 3월 박근혜 대통령, 김 대표와의 '3자회담'에서 박 대통령에게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게 해달라. 정부 기념곡으로 지정해달라"고 요청했다. 하지만 박 대통령은 "또 다른 갈등이 생길 수 있다"며 거부 의사를 밝혔다. 보훈처 또한 이 노래를 제창할 경우 사회통합에 저해된다고 주장하며 공식적으로 거부했다. 기념식에 참석한 정의화 국회의장도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했다. 하지만 정부 대표로 참석한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기념곡 지정을 반대하고 있는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은 입을 다문 채 '임을 위한 행진곡'을 따라 부르지 않았다.

2015-05-18 13:41:01 김서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