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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도롱 또똣' 유연석-강소라·서이안 '심쿵' 삼각관계 개시

'맨도롱 또똣' 유연석-강소라·서이안 '심쿵' 삼각관계 개시 '맨도롱 또똣' 유연석이 삼각관계에 놓이며 '본격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박홍균)에서는 백건우(유연석 분)이 이정주(강소라 분)에게 사랑을 받고, 목지원(서이안 분)에게 사랑을 주는 '심쿵' 삼각 로맨스에 돌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방송에서 건우는 정주와 함께 레스토랑 '맨도롱 또똣'의 테이블을 청소했다. 정주가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다고 오해하는 건우는 그의 옷을 다정하게 여며주며 "아팠다면서, 내가 치울게. 아직 쌀쌀한데 옷을 왜 이렇게 얇게 입고 다니냐. 감기 걸리려고"라며 걱정했다. 정주는 자신의 '첫사랑'인 건우에게 묘한 감정을 다시 느끼며 괜히 그를 거부하려 퉁명스럽게 대했다. 하지만 전복구이를 만들어 주겠다는 건우의 따뜻한 말에 정주는 설레는 마음을 안고 거울 앞에 서서 외모에 신경을 쓰는 모습을 보였다. 순조로운 로맨스도 잠시, 곧이어 건우의 오랜 첫사랑 지원이 레스토랑에 등장했다. 건우는 갑작스럽게 방문한 지원을 반갑고 기쁜 마음으로 맞이했고, 이를 본 정주는 놀라면서도 당황했다. 서이안의 등장으로 유연석은 강소라, 서이안 사이 '삼각관계'의 중심에 놓였다. 그동안 외사랑 '순정남' 캐릭터를 맡으며 애절한 사랑 연기를 선사한 유연석이 두 여인 사이에 놓여 어떤 로맨스를 그려나갈지 향후 전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백건우, 이정주, 목지원의 삼각관계가 시작되며 앞으로의 전개에 더욱 기대가 모이고 있는 '맨도롱 또똣'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2015-05-22 08:55:02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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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관절와순 수술 성공리 끝나…매팅리" 내년 스프링 트레이닝 캠프에서 볼을 던질 수 있을 것"

류현진, 어깨 수술 성공리 끝나…매팅리" 내년 스프링 트레이닝 캠프에서 볼을 던질 수 있을 것" LA 다저스 류현진(28)이 22일(현지시간 21일) 왼쪽 어깨 수술을 성공리에 마치고 퇴원했다.이에따라 재활을 통해 내년 봄 복귀할 것으로 기대된다. 류현진은 이날 오전 LA 컬란-조브 정형외과 클리닉에서 팀 주치의인 닐 엘라트레체 박사 집도 아래 2시간 가량 수술을 받은 뒤 숙소로 떠났다. 그는 취재진의 '수술이 잘 됐느냐'는 질문에 고개를 끄덕이면서 "(상태) 좋아요"라고 밝히고 "내일 여러 가지를 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류현진은 내일(현지시간 23일) 기자들에게 자신의 증세와 부상 정도, 재활 등과 관련한 입장 표명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저스 구단은 성명을 통해 "구단 주치의 닐 엘라트라체 박사가 류현진의 왼쪽 어깨 관절와순 파열을 수술했다"면서 "수술을 기대했던 것만큼 성공적이었다"고 밝혔다. 관절와순 파열은 어깨나 팔을 움직일 때 근육이나 관절막 등 주변 조직들이 관절과 잘 붙어 있도록 유지하는 기능을 하는 관절와순이 여러 가지 이유로 찢어진 것이다. 돈 매팅리 감독도 기자들에게 "수술이 잘 끝났다는 얘기를 들었다"면서 "류현진이 내년 스프링 트레이닝 캠프에서 볼을 던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엘라트레체 박사가 확인한 것은 (류현진의 어깨 부위) 상태가 그렇게 나쁘지 않다는 것"이라며 "이것은 매우 좋은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실제로 엘라트라체 박사는 이날 수술에서 류현진의 왼쪽 어깨 부위에 일부 파열된 부분은 꿰매고 나머지는 깨끗이 청소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5-05-22 07:58:58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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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TV 하이라이트 (5월 22~24일)] '프로듀사'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외

신디는 '1박2일'을 살릴 수 있을까? ◆ KBS2 금토극 '프로듀사' - 오후 9시15분 3화 '본의 아니게 닭 대신 꿩' 편이 방송된다. KBS 예능국 동네북으로 찍힌 백승찬(김수현)은 라준모(차태현)와 탁예진(공효진)의 동거를 목격하고 혼란에 빠진다. 탁예진은 백승찬의 외제차 수리비 83만원을 어떻게 갚을지 여전히 고민하고 있다. 한편 '1박2일'팀에 합류한 백승찬은 프로그램 새 콘셉트를 논의하는 과정에서 톱여가수 신디(아이유) 섭외를 요청한다. 신디는 비상 사태에 빠진 '1박2일'의 구원 투수가 될 수 있을까? ◆ tvN 금토극 '구여친클럽' - 오후 8시30분 방명수(변요한)가 구여친들에게 제대로 괴롭힘을 당한다. 자신들의 이야기를 영화화하는 데 반대하던 여친들 사이에서도 내분이 일어난다. 특히 방명수는 위기에 처한 구여친 장화영(이윤지)을 옹호하기 위해 김수진(송지효)과 연인이라고 거짓 선언을 하며 김수진의 감정을 상하게 한다. ◆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 - 오후 10시 배우 임지연과 가수 김종민의 핑크빛 기류가 포착된다. 임지연은 류담과 둘이 있는 상황에서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김종민을 꼽는다. 서인국·손호준·박형식을 제치고 임지연을 사로잡은 김종민의 매력이 공개된다. 수잔의 엘리트 친구 '총집합' ◆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 오후 8시30분 수잔의 엘리트 친구들이 등장한다. 탁구·농구·배드민턴 국가 대표 친구들이 출연해 '내친구집' 멤버들과 한판 승부를 벌이기로 한다. 일곱 멤버는 아등바등 국가 대표 앞에서 자존심 찾기에 나선다. 또 네팔 코다리 학교에 있는 꼬마 천사들과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수잔과 리틀 수잔이 만난 가운데 꼬마 천사들 앞에 펼쳐진 삼촌들의 재롱 잔치가 관전포인트다. ◆ MBC '무한도전' - 오후 6시25분 새 멤버 황광희 환영식 최종 미션 현장을 확인할 수 있다. 무게 245톤, 현존하는 초대형 여객기 A380에 끌기에 도전한다. A380 실물을 본 멤버들은 경악한다. 실패하면 제작진이 포상 휴가를 갈 수 없다는 조건이 걸려 있어 부담도 느낀다. 과연 멤버들은 A380의 무게를 견딜 수 있을까? ◆ KBS1 '다큐 공감' - 오후 7시10분 '아들 힘내' 편에선 해외 창업에 성공한 네 청년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행복지수 세계1위 덴마크 최초 호떡 장수 희욱 씨(31), 중국 상해에서 셀프 영상 진동벨 사업을 시작한 진현과 동혁(27), 인도네시아 모바일 서베이 사업을 시작한 성영 씨(28), 그들의 곁을 묵묵하게 지켜주는 엄마들을 확인할 수 있다. ◆ KBS2 '인간의 조건-도시농부' - 오후 11시35분 윤종신·조정치·최현석·정창욱·정태호·박성광이 도시 농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특히 최현석·정창욱은 셰프 복장이 아닌 밀짚 모자와 멜방 바지를 입어 변신을 예고했다. 도시 남자 여섯 명의 리얼 농사 도전기가 처음 공개된다. ◆ JTBC '김제동의 톡투유' - 오후 9시45분 국내 최고의 강사 최진기, 빅데이터 전문가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대표와 여성 듀오 옥상달빛이 출연한다. 4회 방송 주제는 '선택' (그래, 결정 (못)했어!)다. 청중들의 다양한 고민이 쏟아진 가운데 김제동·최진기·송길영, 세 남자의 공감할 수 있는 고민 해결법이 공개된다. / 정리=전효진 기자

2015-05-22 07:00:38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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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119]'밴드 데이터 요금제'로 갈아타면 "T끼리 가족할인 혜택준다"

이통3사가 연이어 데이터 중심 요금제를 출시하면서 통신 가입자들의 관심이 높은 틈을 타 기존 할인혜택 등을 축소하고 있어 논란이다.19일 데이터 요금제를 출시한 SK텔레콤은 출시 하루 만에 가입자 15만명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하지만 한편에서는 새 요금제가 출시되면서 기존에 특정 가입자를 위한 혜택 서비스를 축소 시켰다는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다. 21일 SK텔레콤에 따르면 '밴드 데이터 요금제' 가입자에 한해 T끼리 온가족할인 할인율을 낮췄다. T끼리 온가족할인은 SK텔레콤에 가입한 2명이상 가족간의 가입기간에 따라 기본료를 할인해주는 제도다. 10년 미만 10%, 20년 미만 20%, 30년 미만 30%, 30년 이상 50% 할인이 된다. 최대 50%의 할인 혜택 때문에 SK텔레콤 가입자들 사이에서는 선호되는 서비스다. 그런데 밴드 데이터 요금제에선 합산기간이 30년 이상일 때 50%에서 30%로, 20년 이상일 때 30%에서 10%로, 그 이하는 0%로 혜택을 줄였다. T끼리 온가족할인 제도로 상당수 통신료를 절감할 수 있었던 가입자들에게는 이번 할인률 축소는 부정적일 수 밖에 없다. 주요 기본 제공량이 비슷한 기존 요금제 '전국민 무한 85'(8만5000원)와 새로 출시된 '밴드 데이터 61'(6만1000원)을 비교해보니 2년 약정할인과 온가족할인으로 최대한 요금 할인을 받았을 때 데이터 요금제가오히려 200원 비싸고 데이터용량도 줄어든다. 전국민 무한 85와 밴드 데이터61은 제공량이 거의 비슷하나 85 요금제가 기본 데이터 1GB 더 많다. 85요금제를 이용하면서 T끼리 온가족 30년 이상으로 50% 할인을 받으면 기본료를 반토막된 가격인 4만 2500원만 지불하면 된다. 그런데 데이터 61이 T끼리 온가족 30년 이상이면 30% 할인으로 4만 27000원이다. 밴드 데이터 61로 옮기면 더 손해를 볼 수 있다. 200원을 더 내지만 기본 데이터는 1GB 줄게 된다. 또한 다른 선택가능한 할인 정책인 2년 약정을 받으면 기본료에 2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어 6만5000원으로 무한 85 요금제를 이용할 수 있다. 데이터 61 요금제와는 4000원 차이난다. 할인 축소에 밴드 데이터 요금제로 가입을 고민하던 SK텔레콤 고객들은 부정적인 의견을 내비췄다. SK텔레콤을 5년 째 이용하고 있는 한지선(가명)씨는 "온가족할인을 받으려 일부러 SK텔레콤으로 통신사를 바꿨는데 이런 혜택 축소는 말도 안된다"며 "언뜻 광고하는 문구에 이끌려 이번 요금제를 선택했지만 기존보다도 더 안좋아 진 것 같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또 다른 이용자 이승민(가명)씨는 "온가족할인은 SKT에서 회사 이동없이 장기고객으로 잡아두려 만든 일종의 술수였던 것으로 밖에 받아 들일 수 없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SK텔레콤 관계자는 "기존요금제에서는 약정할인과 T끼리 온가족할인이 중복할인 혜택이 없었지만 기본료 선할인을 내걸고 출시한 밴드 데이터 요금제는 온가족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따지고 보면 중복 할인을 해주는 셈"이라며 "일부 불만을 제기하는 고객이 있더라도 온가족할인의 할인률 변동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2015-05-22 06:06:06 정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