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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27일(수) TV 하이라이트] '라디오스타' '수요미식회' 외

40대 주부를 죽인 범인을 찾아라 ◆ JTBC '크라임씬2' - 오후 11시 한 아파트 화단에서 여성의 시체가 발견된다. 피해자는 804호에 살던 주부 김혜림. 김 씨는 두부 좌측과 우측 모두 상흔이 있었으며 전신에 골절을 입은 상태로 하늘을 보고 누운 채 발견됐다. 사건 현장을 둘러본 탐정은 피해자 주변인물 중 의심스러운 행적을 보인 사람을 용의 선상에 올린다. 출연자 장진, 홍진호, 전현무, 하니, 박지윤은 각각 용의자가 돼 누명을 벗고 진범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전현무는 "시청자가 보면 왜 이렇게 내가 추리를 잘 하는 지 놀랄 것"이라며 적극적으로 범인 잡기에 나선다. 박지윤과 전현무는 육탄전까지 벌이며 고도의 심리전을 펼친다.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 오후 11시 15분 '복면가왕'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복면을 쓴 채 노래를 불렀던 루나, 육성재, 가희와 판정단과 MC를 맡고 있는 김형석, 김성주가 출연한다. 특히 1, 2대 가왕을 차지했던 루나와 김동률 노래를 완벽하게 소화한 육성재, 의외의 가창력으로 화제를 모았던 가희는 복면 뒤에 숨겨진 에피소드를 낱낱이 공개한다. ◆ KBS2 '추적 60분' - 오후 11시 10분 '월세 시대-여러분의 집은 안녕하십니까' 편이 방송된다. 제작진은 전세값이 치솟으면서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깡통전세 피해자들과 전세에서 월세로 바뀌어가는 흐름 속에 집주인과 갈등을 겪는 세입자들의 이야기를 조명한다. ◆ tvN '수요미식회' - 오후 9시 40분 여름이면 떠오르는 음식, 평양냉면을 소개한다. '수요미식회'에선 평양냉면을 세계절의 별미라고 칭하며 전국 곳곳의 평양냉면 맛집을 추천한다. 자칭 평양냉면 마니아 개그맨 김영철과 작곡가 겸 가수 돈스파이크가 출연한다.

2015-05-27 07:00:00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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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420만 3G 가입자 역차별 논란, "데이터 요금제· 결합할인 등 소비자 선택권 무시"

[메트로신문사 정문경기자] KT가 가계통신비 인하라는 명분하에 '데이터요금제'를 출시하면서 3G 가입자들을 역차별 한다는 논란이 스마트폰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일고 있다. 3G 가입자를 위한 서비스에 점차 축소해 소위 돈이되는 데이터요금제로 전환을 유도한다는 것이다. 26일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기준으로 KT의 이동전화 가입자 1524만6000여명 중 423만 7000명이 3G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가입자 중 27.8%에 해당하는 비율이다. 4명 중 1명 이상이 3G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는 의미다. 3G 가입자를 외면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KT의 3G 장기 가입자 중 한 명인 장현수(가명)씨는 "기존에 이용했던 혜택서비스가 만족스러워 요금제와 단말기를 변경하지 않고 이용 중이었으나, LTE 서비스가 새로 나오면서 올레 패밀리 박스, 데이터 요금제까지 3G 사용자를 차별하는 요금제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며 "LTE 아니면 사용을 못하게 만들어 3G 가입자가 줄어들게 끔 하려는 꼼수인 것 같다"고 말했다. 전문가들도 데이터요금제는 급증하는 데이터 이용 수요를 사전에 예측하고 제 값을 받기 위한 '꼼수' 요금제라고 지적하고 있다. 증권사 한 애널리스트는 "고사양 게임, 음원 스트리밍, 고화질 동영상 등으로 데이터 이용 증가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음성통화가 줄고 데이터 이용이 늘어나는 패턴 변화를 고려하면 데이터 중심요금제는 가입자당 평균수익(ARPU)을 늘려주는 효과를 거둘 것"이라며 "상황이 이렇다 보니 3G 이용고객을 데이터요금제로 전환 유도하려는 속내를 드러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KT 가입자를 위한 할인 혜택 서비스 및 데이터 요금제가 LTE 가입자를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어 기존 3G 가입자들은 같은 고객임에도 불구하고 할인대상에서 제외돼 차별받고 있다. KT의 주요 혜택 서비스 중 하나인 '올레 패밀리박스'는 지난해 10월에 출시했다. 올레 패밀리박스는 KT의 결합상품에 가입돼 있는 고객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가족간 데이터를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는 결합 상품이다. 가입자 입장에서 경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 서비스이지만 이마저도 3G 가입자는 이용에 제한을 받는다. KT에 따르면 3G 요금제 사용자는 데이터 주고받기를 비롯해 이 상품의 서비스를 사용할 수 없다. 아울러 KT의 데이터 선택 요금제도 LTE 서비스 대상으로만 출시됐다. 무선 전화와 문자 무제한의 요금제를 사용하기 위해선 기존에 사용하는 3G 서비스를 단말기를 새로 구매하거나 LTE 유심 카드를 구매해 변경해야 한다. 더 큰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셈이다. 3G 가입자를 위한 주요 서비스 축소는 KT의 LTE 가입자를 유도하기 위한 마케팅으로 해석된다. KT의 박상진 마케팅부문 상무는 "3G 서비스 이용자인 '피처폰'의 ARPU가 약 1만원이고 3G 스마트폰 이용자의 ARPU가 2만5000원대이다"라고 밝히며 3G 서비스의 이용객 수요 전망이 밝지 않을 것을 전했다. 사실상 LTE 가입자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데 따른 매출 향상을 염두에 둔 것이다. 실제 KT의 올해 1분기 ARPU는 1100만 LTE가입자에 힙입어 전년 동기 4.5% 증가한 3만2802원을 기록했다. 이에 KT측은 "3G 사용자가 자연스럽게 줄고 있기 때문에 3G 고객들에게 굳이 필요한 혜택인가 고민 끝에 결정한 부분이고 전략적인 관점에서 서비스 이용자 주요타깃이 다르다고 판단된 것"이라 설명했다. [!{IMG::20150526000284.jpg::C::480::KT 한 가입자가 KT가 3G 가입자에 대해 서비스를 차별하고 있다며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 휴대폰 이용자 웹페이지 캡처.}!]

2015-05-27 06:00:00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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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이 있는 직장]'일하기 좋은 기업' 엔씨소프트

[가정이 있는 직장]'일하기 좋은 기업' 엔씨소프트 가족 구성원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아이육아 시설 확충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한국 게임산업의 맏형 엔씨소프트(대표이사 김택진)는 단순히 게임을 잘 만드는 기업을 넘어 임직원들의 복지 향상이 좋은게임을 만든다는 기조하에 직원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6일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젊은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일하기 좋은 기업' '꿈을 실현해 나가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에 엔씨소프트는 지난달 대학생들의 기업선호도를 가늠할 수 있는 '캠퍼스 잡앤조이'의 '대학생 1000명이 뽑은 일하고 싶은 기업'의 IT·인터넷·통신분야 설문조사에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KT와 NHN의 인기를 넘어선 것이다. ◆ 가족과 소통 화합 장 프로야구 NC 다이노스를 운영하고 있는 엔씨소프트는 임직원들이 가족 구성원 간 편안한 장소에서 소통과 하합의 장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국내 최고 인기 스포츠인 프로야구를 가족끼리 관람할 수 있는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잠실, 목동, 인천, 수원 등 수도권 경기 중심으로 직원 본인 티켓을 무료로 제공하고 가족 관람을 위해 최대 3매까지 50% 지원한다. 유모차를 가져오는 직원들의 편의를 위해 통로 좌석으로 배정하고 동료 직원들과 함께 관람하는 경우는 좌석을 붙여서 연석으로 지원한다. 또 오랜기간 엔씨소프트의 성장, 발전에 기여한 10년 장기근속 직원들을 위한 특별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일반 기업에서 제공하는 휴가나 순금 메달을 수여하는 방식이 아닌 특별 휴가 10일과 함께 가족 여행비를 일부 지원한다. 특별휴가와 지원금은 발생 년도부터 최대 만3년까지 보장해 개인 및 가족 구성원의 일정을 고려해 사용할 수 있다. 5년 장기 근속자들에게는 특별휴가 5일을 지급한다. 삼성전자처럼 자율출퇴근제도를 공식적으로 도입하지 않았지만 팀장의 재량으로 팀원의 출·퇴근 시간을 자율적으로 조절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 임직원 가족 건강검진 지원 엔씨소프트는 임직원뿐만 아니라 가족들도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혜택 범위를 넓혀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년 마다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건강검진을 받을때 임직원 본인 이외에 부모님과 배우자는 약 50% 할인된 금액으로 협력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평소 시간적인 어려움으로 병원을 찾지 못하는 직원들을 위해 판교R&D센터에는 메디컬센터(사내병원)를 운영하고 있다. 1차 의료기관으로 정식 등록돼 있는 메디컬센터에는 회사 소속으로 있는 신경외과 전문의 병원장과 간호사, 방사선사 물리치료사 등 총 6명이 상주해 있다. 일반 병원과 마찬가지로 진료실, 처치실, X-RAY실, 물리치료실이 마련돼 있다. 직원들은 내과, 정형외과, 피부과를 포함해 IT업계 종사자들에게 흔히 발병할 수 있는 신경계 및 근골격계 질환까지 쉽고 빠르게 치료받을 수 있다. [박스처리]◆ "아이 육가 걱정없어요" 엔씨소프트 직원들의 평균 연령이 31세다. 남녀 불문하고 결혼과 출산, 육아가 가장 현실적인 고민이 될 나이다. 이처럼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 직원이 많은 엔씨소프트는 자체 어린이집 '웃는땅콩'을 운영하며 직원들의 육아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엔씨어린이집은 매년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일과 가정 사이에서 고민하는 워킹맘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엔씨소프트 판교 신사옥에는 약 2000여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엔씨어린이집 '웃는 땅콩'에는 200명의 아이들을 보육하고 있다. 구 엔씨소프트 사옥에서 운영하던 어린이집 정원(40명)보다 5배 이상 늘어난 규모다. 특히 '웃는땅콩'은 판교 사옥을 지을 때 김택진 대표이사가 가장 신경 쓴 곳으로 부드러운 곡선 형태와 쿠션이 있는 바닥 마감재, 천연페인트 및 광촉매제 등 친환경소재를 사용해 아이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웃는땅콩'에는 아이들의 교육을 책임지는 지도교사 외에도 간호교사, 영양사, 조리사 선생님들이 상주해 있으며 1층 실외 놀이터, 어린이 식당, 양호실이 준비돼 있다. 또 국가에서 제공되는 기본 교육과정뿐만 아니라 다국의 언어를 경험할 수 있는 커리큘럼도 진행한다. 또 어린이집에선 아이의 건강이 안 좋거나 작은 사고라도 나게 되면 바로 부모에게 연락해 언제든 아이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맞벌이를 하는 젊은 부부들이 많은데 아이들과 함께 할 시간이 부족하다는 직원들의 요구가 많았다"며 "자녀 보육을 회사에서 도움받은 직원들은 회사에 대한 애정과 일에 대한 몰입도가 높아지고 있고 이런 상호 간의 신뢰는 실제 회사의 성과로도 이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IMG::20150601000210.jpg::C::480::엔씨소프트 일-가정 양립을 위한 제도}!]

2015-05-27 06:00:0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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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예술대상' 최민식-나영석 PD, 최고 영예 '대상'

배우 최민식과 나영석 PD가 '백상예술대상'의 최고상을 받았다. 두 사람은 26일 오후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51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부문과 TV 부문의 대상을 수상했다. 영화 '명량'으로 수상한 최민식은 "호불호가 갈렸지만, '명량'이라는 작품 뜻깊은 작품임에는 분명하다. 턱도 없는 미천한 몸뚱아리와 생각으로 너무나 좌절감을 느꼈다. 끝이 없는 중압감에 시달렸고 그래서 더욱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꽃보다'시리즈와 '삼시세끼'로 큰 즐거움을 준 나영석 PD는 TV 부문 대상의 주인공이 된 나영석 PD는 재치 넘치는 소감으로 웃음을 안겼다. 나 PD는 "'삼시세끼' 덕분에 받은 상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만든 프로그램이라고 말하지만 제가 만드는 것 아니다. "라며 무엇보다 감사한 것은 시청률이다. '프로듀사' 보시다가 루스 해지시면 돌려 주시면 '삼시세끼'에 박신혜 씨 나온다. 많은 시청 바란다"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다음은 수상자(작) ▲TV 대상 – 나영석 PD(삼시세끼, 꽃보다 할배) ▲TV 드라마 작품상 – 풍문으로 들었소(SBS) ▲TV 교양 작품상 – 글로벌 대기획 요리인류(KBS) ▲TV 예능 작품상 – 비정상회담(JTBC) ▲TV 연출상 – 김원석(미생) ▲TV 극본상 – 박경수(펀치) ▲TV 남자최우수연기상 – 이성민(미생) ▲TV 여자최우수연기상 – 송윤아(마마) ▲아이치이스타상 – 이민호, 박신혜 ▲TV 남자신인연기상 임시완(미생) ▲TV 여자신인연기상 고아성(풍문으로 들었소) ▲TV 남자예능상 – 전현무(비정상회담, 나 혼자 산다) ▲TV 여자예능상 – 이국주(룸메이트2, 코미디 빅리그)

2015-05-27 00:27:45 최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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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27일(수) 메트로신문 뉴스브리핑 - 담배값 올려 돈벌었으니 이제 술값도

[5월27일 뉴스브리핑] 1. 문형표식 꼼수증세 들통…설마 술값도?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2600213 - 담배 판매량이 지난 1월 1억7000만갑, 2월 1억8000만갑, 3월 2억4000만갑, 4월 2억9000만갑으로 빠르게 늘고 있어 담배세수도 급증할 전망입니다. 담뱃값 인상은 꼼수증세라는 비판이 사실로 드러난 셈입니다. 술값 인상도 공언한 문 장관은 술값 인상 재원을 알코올 중독 치료에 사용하겠다며 담뱃값 인상과 같은 논리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2. 층간소음 등 주민 불편하면 재건축 가능해져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2600207 - 국토교통부는 재건축 안전진단을 구조안전평가와 주거환경중심평가로 이원화해 29일부터 개정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구조·기능적 결함이 있는 노후불량 공동주택은 연한과 관계없이 재건축 여부를 결정할 수 있게 되고, 안전하지만 주거환경이 열악한 공동주택도 주거환경중심평가를 통해 재건축이 가능하게 됩니다. 3. 당정 '통신요금 인가제' 폐지 가닥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2600147 - 미래창조과학부와 새누리당은 28일 당정협의를 갖고 통신요금 인가제 폐지 등 통신시장 경쟁을 촉진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한 뒤 최종 개선안과, 요금 인가제 폐지를 위한 전기통신사업법 개정 추진 일정도 함께 발표할 계획입니다. 당정은 요금 인가제 폐지 대신 유보신고제, 약관변경 명령 도입 등 보완책도 함께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4. 식약처 "진짜 백수오 전체 5% 불과"…전수조사 발표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2600158 - 식약처는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백수오 제품 가운데 진짜 백수오 제품은 5%에 불과하다는 전수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식약처는 207개 제품 대상 조사 결과 이엽우피소 미검출 10개, 이엽우피소 검출 40개, 이엽우피소 혼입 여부 확인불가 157개인 것으로 조사됨에 따라 이엽우피소가 검출된 40개 제품은 전량 회수하기로 했습니다. 5. '순하리' 열풍에 웃는 롯데칠성 속내는…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2600192 - 부산·영남에서 높은 인기로 품귀현상까지 일으키며 주류계의 '허니버터칩'이란 별명을 얻은 롯데칠성의 '순하리'가 경쟁업체 무학의 '좋은데이 3색 소주' 공세에 진땀을 빼고 있습니다. 롯데칠성과 무학은 수도권 칵테일소주 시장에서 제2차전을 벌이게 됐는데, 롯데칠성은 '순하리'가 많이 팔릴수록 주력소주인 '처음처럼' 판매가 줄어 결국 시장점유율이 낮아질까 걱정입니다. 6. 삼성, 웨어러블 로봇 특허…아이언맨 꿈꾸나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2500080 - 25일 미국특허청 문서를 통해 공개된 삼성전자의 웨어러블 로봇 특허는 사람의 근력 향상에 초점을 맞춘 보행보조 장치로 산업과 군사 분야에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선진국들이 고령화 시대에 접어들면서 지난해 1650만달러였던 외골격 로봇 시장은 2021년 21억달러까지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노인복지도 부족한 나라에는 아주 먼 이야기로 들립니다. 7.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논란 일파만파…최현석도 가세?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2600204 -'냉장고를 부탁해'에 새로 합류한 꽃미남 셰프 맹기용으로 인해 발생한 부당한 로테이션과 실력이 논란입니다. 맹기용 셰프는 비릿한 꽁치샌드위치로 혹평을 받았고 맹셰프가 합류하면서 쉬게 된 박준우 쉐프가 올린 뜻밖의 휴일이라는 글이 의미심장하다며 SNS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의 올라간 시청률만큼 논란도 많습니다. 8. 강동희 이어 전창진 감독 승부조작…근절하겠다던 KBL "죄송" 또 사과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2600142 - 지난 시즌 부산 KT를 이끌었던 전창진 감독(현 안양 KGC 감독)이 베팅한 경기 후반에 후보 선수들을 투입해 패배하며 이득을 챙긴 혐의로 경찰에 소환조사됩니다. 2013년 승부조작 혐의로 구속 기소된 강동희 전 감독에 이어 현직 감독이 승부조작에 연루됨에 따라 스포츠계가 발칵 뒤집혔습니다.

2015-05-27 00:00:03 전석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