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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서든어택 신규 게임모드 '놈놈놈' 가수 강민경 캐릭터 공개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넥슨(대표 박지원)은 2일 넥슨지티가 개발한 FPS 게임 '서든어택'의 여름 대규모 '보답' 업데이트 첫 순서로 신규 게임모드 '놈놈놈' 및 인기 가수 강민경 캐릭터를 공개했다. '놈놈놈' 모드는 빠른 이동 속도를 가진 '뛰는놈', 투명 장막으로 몸을 숨길 수 있는 '숨는놈', 적의 공격을 철가방으로 방어하는 '막는놈', 신규 삼점사 총 'RA-PDW(S)'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그냥놈' 등 각각 특화된 재능과 그에 어울리는 무기를 가진 다섯 가지 역할 중 하나를 선택, 이를 활용해 보다 전략적인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신규 게임모드이다. 총 다섯 가지 역할 중 '쏘는놈'의 경우 오는 9일 추가 공개될 예정이며, 각 역할별로 게임 플레이를 통해 주어진 공적을 달성할 경우 특별 칭호를 제공한다. 모든 역할의 공적을 달성할 경우 특수 애니메이션 칭호를 지급하고, 8월 20일까지 신규 모드를 16회 이상 플레이하는 유저에게는 'RA-PDW(S)15일' 아이템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넥슨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업데이트 홍보모델 강균성이 신규 모드 '놈놈놈'의 다섯 가지 역할과 게임방식을 직접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는 코믹 홍보영상도 공개했다. 서든어택 2015년 여름 대규모 '보답'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넥슨 서든어택 홈페이지(http://sa.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5-07-02 18:39:0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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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R2' 대규모 업데이트 앞두고 스피드서버 사전 공개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웹젠(대표 김태영)은 MMORPG 'R2'의 대규모 업데이트 '리버스 파트5'의 주요 콘텐츠를 사전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웹젠은 'R2' 스피드서버에 대규모 업데이트 리버스 파트5를 우선 적용하고 회원들로부터 콘텐츠 및 시스템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오는 7월 중 정식서버에 업데이트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새로운 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 '특성 강화' 시스템이 추가 됐고 펫 개념의 '서번트'도 처음 등장한다. 기본 액티브 스킬의 일부 특성들을 강화시킬 수 있는 '특성 강화' 시스템에서는 스킬의 기본 공격력이 추가될 뿐 아니라 스킬 별로 상태이상과 디버프 등의 특성 능력도 함께 올릴 수 있어 사냥과 전투에서 액티브 스킬의 사용 효율성을 더욱 높였다. 다양한 보조 능력과 스킬을 가진 '서번트'들도 추가된다. 각각의 서번트들은 진화가 가능하고 진화할 때마다 외형이 변하면서 특화된 스킬을 얻는다. 관련하여 일정 수준으로 서번트와의 '친밀도'를 높여야만 탈 수 있는 특별 드라코도 추가되게 된다. 또 93레벨 이상 캐릭터를 위한 '신규 변신'을 추가했으며, '스팟전'에는 NPC(Non-Player Character) '스팟 습격자'가 새로 등장해 스팟 점령을 위한 긴장감도 한층 높아졌다. 이외에도 게임 내 아이템 거래창의 디자인(UI, User Interface) 및 PC방 경험치 버프 시간 연동 안정화 등 회원들이 꾸준히 요청해 온 개선사항도 적용된다. 한편 웹젠은 신규 서버에 접속하는 회원들을 위한 '이리나' 서버 전용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리나'에서 한층 높은 수준의 계정 보안을 위한 'ARS 인증'을 거쳐 캐릭터를 만들고 가입하는 회원 모두에게는 '레벨업 보상 상자'를 제공하며 해당 서버 내 첫 공성전에서 승리한 길드원과 첫 스팟전 점령에 성공한 길드원에게는 '카오스포인트', '행운의 매터리얼' 등의 게임 아이템을 선물한다.

2015-07-02 18:38:3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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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 '방송통신정책연구센타'지원사업 선정

[메트로신문 최치선 기자] 한림대학교(총장 노건일) 언론정보학부 노기영 교수 연구팀이 미래창조과학부가 공모한 '방송통신정책연구센타(CPRC)'지원사업에 선정됐다. 한림대는 노기영 교수 연구팀이 동계올림픽 ICT정책연구를 위해 최장 4년간 총 13억 6천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지역대학 가운데 최초로 선정된 것으로, 기존 서울대, KAIST, 단국대에 이어 신규로 한림대와 연세대가 선정됐다. 방송통신정책연구센터 지원사업은 정보통신, 방송 융합추세를 선도할 정책 전문가 양성 및 정책 연구 개발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한림대는 사업선정으로 ICT정책연구센터를 설립하고 올림픽 스마트미디어와 실감형영상콘텐츠(UHD) 정책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특히 미래부가 추진하고 있는 세계 최초 지상파 초고화질(UHD) 방송의 도입과 함께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지상파 UHD방송과 스마트미디어를 확산시키기 위한 콘텐츠 수급방안과 생태계조성 정책을 연구하게 된다. 한림대 ICT정책연구센터는 지역대학에서 ICT정책 고급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ICT정책 전문프로그램을 신설하는 한편 올림픽 ICT정책 연구를 통해 평창 동계올림픽이 성공적인 ICT 올림픽이 될 수 있도록 기여할 예정이다. 미시간주립대학교에서 언론정보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노교수는 저서 으로 한국방송학회 학술상을 수상했고, 현재 한림대 BK21플러스 인터랙션디자인 사업단장을 맡고 있다.

2015-07-02 18:33:32 최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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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시 극복 Q&A' 공개 건강강좌 7월 15일 개최

[메트로신문 최치선 기자] 난시 시력교정 온누리스마일안과는 오는 15일 오후 7시 '난시 극복 Q&A' 공개 건강강좌를 연다. 강남역 온누리스마일안과 9층 까페테리아에서 열리는 건강강좌는 난시로 인해 큰 불편을 겪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난시에 대한 인식 개선과 안전하게시력을 회복하기 위한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길을 제시하고자 열리는 이번 공개강좌는 민간병원에서 국내 유일하게 각막이식 수술을 집도하고 있는 온누리스마일안과 정영택, 김부기 원장이 연자로 나서며, 난시 발생 이유, 난시 환자들의 시력교정 방안 제시, 환자들의 경험담, 난시 예방법 등 난시 관련 정보를 다양하게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자는 선착순 20명으로 제한되며 기존 강연방식과는 달리 참석자와 1대1로 직접 난시 검진 및 생활 속 난시 궁금증을 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자 전원에게 소정의 선물도 제공한다. 난시는 눈을 비비는 습관, 선천적 덧눈꺼풀 등으로 각막이 반복적으로 눌리면서 모양이 타원형으로 변해 발생한다. 난시가 있으면 거리와 관계없이 사물이 모두 흐려 보이기 때문에 생활의 불편이 크다. 그러나 정확한 정보가 부족해 단순이 눈이 많이 나쁘다고 생각하거나 노안으로 착각하는 경우도 있다. 더욱이 난시가 있으면 시력교정술을 할 때 근시만 있을 때보다 위험부담이 더 크지만 이를 인지하는 환자가 거의 없어 난시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대비가 절실하다. 온누리스마일안과 정영택 원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그동안 난시로 인해 시력교정이 어려웠던 젊은 층, 난시가 동반된 노안으로 고생하는 중장년까지 다양한 사람들에게 활용도 높은 난시 극복 정보를 제공해 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도움말 : 온누리스마일 안과 정영택·김부기 원장 ▲ 온누리스마일안과. '난시 극복 Q&A' 건강강좌 일 정 : 7월 15일 (수요일) 오후 7시~8시 30분. 장 소 :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 65길1(서초동 1306-1 지오다노빌딩 9층) 강 사 : 정영택? 김부기 원장 (안과 전문의) 인 원 : 사전 접수 선착순 20명 (전화, 홈페이지, 방문 접수) 예약·문의: 02-6913-0000

2015-07-02 18:31:53 최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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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차단제, 신개념 멀티화장품으로 진화

[메트로신문 최치선 기자] 대한피부과학회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우리 나라 피부암 환자는 2009년부터 2013년의 4년 사이 44.1%나 증가했다. 또한 매년 두 자릿 수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피부암 예방 및 노화 방지 등의 피부건강을 위해 자외선 차단제는 무엇보다 필수가 됐다. 식품안전의약처의 발표자료(2013년)에 따르면 한국 여성의 83%, 남성은 56%가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자외선 차단제의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제품의 성능도 함께 진화하고 있다. 기능, 성분, 타입, 사용 부위별로 다양한 것은 물론, 자외선 차단 기능 외에 화이트닝, 쿨링 등의 부수적 기능까지 담고 있어 신개념 멀티 화장품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얼굴도 부위별로 나눠 사용하는 전용 자외선 차단제 얼굴은 페이셜 전용 자외선 차단제를 따로 사용해야 한다는 것은 자외선 차단제 관련 상식 중 하나다. 그러나 얼굴도 부위별로 나눠 사용해야 하는 점은 잘 알려지지 않았다. 특히 눈 주위와 입술의 경우 바르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얼굴 중 자외선에 가장 민감한 부분이기 때문에 더욱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스페인 No.1 제약사 라보라토리 신파의 더모코스메틱 비마스(Be+)에서는 최근 눈가 전용 자외선 차단제인 '롤온 아이 선스크린 SPF30 PA+++'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안과 피부 테스트를 완료한 눈가 전용 제품이며, 빠른 흡수력으로 끈적임 없이 3초만에 스며들어 '3초 선크림'이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눈가뿐 아니라 기미, 흉터 등 신경 쓰이는 부분에 사용 시 자외선으로 인해 피부가 손상 및 노화되는 것을 방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라보라토리 신파 마케팅팀의 김창준 이사는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 눈가에는 수시로 바를 수 있는 편리한 어플리케이터가 성분만큼이나 중요하다"며, "이 제품은 롤온 타입으로 돼 있어 가볍게 톡톡 두드려 사용하며 파우치에 들어가는 컴팩트한 사이즈가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눈가만큼이나 그냥 지나치기 쉬운 부위가 입술 메리케이에서는 입술 전용 자외선 차단제인 '립 프로텍터 선스크린 SPF15'를 판매 중이다. 간과하기 쉬운 연약한 입술 피부를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해주며, 토코페롤, 토코페릴 아세테이트 등의 성분이 입술을 부드럽고 촉촉하게 유지시켜 준다. 외출 15분 전에 입술에 발라 주고, 이후에 1~3시간 간격으로 덧발라 주면 된다. 메이크업 수정 시에도 수시로 사용 가능하다. 단독으로 사용하거나 립 컬러 제품을 바르기 전 단계에 사용하면 된다. ▲백탁현상 해결해 주는 자외선 차단제 자외선 차단제 바를 때 쉽게 흡수되지 않고 남는 백탁현상 때문에 화장 시 사용이 꺼려지는 경우도 많다. 해피바스의 '쿨링 선 젤'은 투명하게 발리는 젤 타입으로 백탁현상과 끈적임 없이 가벼운 텍스쳐가 특징이다. 또한 아모레퍼시픽 연구소에서 독자 개발한 그린쉴드TM기술을 적용, 피부에 보호막을 형성해 UVA 및 UVB를 효과적으로 차단하며, 해바라기 새싹, 아사이베리 등 천연 유래 성분을 담아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을 감소시키고 피부 방어력을 높여준다 ▲바르는 순간 피부온도가 내려가는 똑똑한 자외선 차단제 더페이스샵은 최근 바르는 즉시 피부 온도를 -5℃ 내려주는 신개념 자외선 차단제인 '내추럴 선 에코 아이스 에어퍼프 선 SPF50+ PA+++'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강렬한 여름 태양에 달아오른 피부 온도를 바르는 즉시 -5℃ 이상 차갑게 식혀주며, 여름철 피부 노화의 주범인 열 자극으로 인한 열노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한다. 또한 쿨링 효과 외에 자외선 차단과 주름개선, 미백의 3중 기능성, 자연스럽게 톤을 보정하는 메이크업 효과까지 5가지 기능을 모두 담은 5 in 1 제품이며,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침 없이 가벼운 텍스처와 손에 묻지 않는 퍼프 일체형으로 설계돼 여름철에 휴대하면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2015-07-02 18:30:55 최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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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警-法 세월호 감시의혹 'CCTV 증거보전' 두고 기싸움

[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교통정보수집용 CC(폐쇄회로)TV를 세월호 집회 감시용으로 사용한 의혹을 받고 있는 서울지방경찰청이 법원의 영상 제출 결정에 위법이라는 이유로 지난 1일 재항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1심과 항고심 법원이 결정한 CCTV 영상 제출 요구에 불복한 것이다. 2일 서울경찰청은 재항고장을 통해 "CCTV영상을 제출하라는 항고심 결정에 대해 법원이 채증법칙 등을 위반했다. 이에 불복해 재항고를 제기한다"고 밝혔다. 앞서 참여연대와 세월호 유가족 최경덕·박근용씨는 지난 4월 18일 집회 중 감시 의혹을 제기, 소송에 앞서 영상 소실이 우려됨에 따라 법원에 CCTV에 대한 증거보전을 신청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법원이 법조항을 누락하는 실수가 발생해 서울경찰청에 항고 빌미를 제공했다.<본지 5월 21일자 보도> 지난달 8일 열린 항소심 재판부는 "4월 18일 13시30분~22시30분까지 녹화 또는 녹음된 비디오테이프, 디지털파일, 컴퓨터 자기디스크 기타 영상 또는 음성 매체를 7일 이내 법원에 제출하라"고 결정한 뒤 같은달 24일 경찰청에 해당 결정문을 송달했다. 서울경찰청의 재항고 제기 근거는 ▲증거 보전 사유 소명에 대한 판단유탈, 심리미진 내지 채증법칙위반 ▲신청취지 추가 인정 ▲증거 보전 신청의 정당한 이유 없음 등 3가지다. 서울경찰청은 영상이 악용될 우려가 있다며 민사소송법 제377조 제2항을 근거로 "증거 보전 신청인에 대한 최소한의 소명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항소심에서 검증목적물 제출에 의한 증거보전신청이 추가된 것도 법리오해 위법이 있고, '공무원이 직무와 관련해 보관하거나 가지고 있는 문서를 제외한다'는 내용의 제334조를 들어 증거보전에도 정당한 이유가 없다는 것이 서울경찰청의 주장이다. 김영진(법무법인 인화) 변호사는 "영상에 대한 증거 가치와 필요성은 본안에서 판단할 일이지 피신청자(경찰청)가 결정할 문제가 아니다"며 "증거보전신청은 본안에서 쓰일 수 있는 중요한 증거가 소실 우려가 있을 때 제기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별도로 본지 취재 결과 서울경찰청의 일부 영상은 지난 5월 2일 삭제된 것으로 드러났다. 증거보전 신청의 가장 큰 이유인 소실 우려가 현실이 된 것이다. 이 시기는 1심 법원이 영상 제출 결정을 내린 이후인데다, 30일간 영상을 보관해야 하는 경찰청 내부 지침도 어긴 것이어서 논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경찰청 교통시설운영계 관계자는 "종로서와 남대문서는 서버 용량의 한계가 있다. 종로서는 14일치, 남대문서는 16일치가 저장(5월 시점)되고 자동 삭제되는 시스템"이라며 "1심 법원의 증거보전 결정 송달문을 5월 4일 받았기 때문에 법원의 결정 이후 삭제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참여연대는 "항고심 재판부도 멸실될 개연성을 보고 증거보전 결정을 내린 것이다. 이번 계기로 오히려 증거보전의 필요성이 확인됐다"고 말했다.

2015-07-02 18:02:57 연미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