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오늘 뭐 먹지' 다솜, 이상형으로 손꼽던 성시경과의 드디어 만남

'오늘 뭐 먹지' 다솜, 이상형으로 손꼽던 성시경과의 드디어 만남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걸그룹 '씨스타'의 멤버 보라와 다솜이 올리브TV '오늘 뭐 먹지' 게스트로 출연한다. 6일 낮 12시와 저녁 8시에 방송 예정인 올리브TV '오늘 뭐 먹지'에는 특별한 손님 두 명이 찾아온다. 최근 '쉐이크 잇'으로 컴백한 씨스타 보라와 다솜이다. 과거 라디오 방송 중 조인성과 송중기를 제치고 '성시경'을 이상형으로 꼽았던 다솜과 성시경과의 만남에 기대가 모아진다. 남자 둘만 있었던 스튜디오에, 걸그룹 멤버 2명의 게스트가 찾아오자 등장부터 신바람 난 두 명의 MC들은 그 어느 때보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요리를 시작했다. 이날 성시경은 최현석 셰프에게 직접 배워 엄태웅의 딸에게 해줬던'미역 전복 수프' 레시피를 전수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여성들이 좋아하는 메뉴인 '봉골레 파스타'에도 도전한다. '오늘 뭐 먹지'는 '오늘 먹을 메뉴를 결정해 준다'는 콘셉트의 생활밀착형 집밥 레시피 쇼다. MC 신동엽과 성시경의 환상 케미와 유쾌한 입담은 물론, 집에서 손쉽게 해먹을 수 있는 간편한 레시피를 전하며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많은 사람들이 메뉴를 고민하는 시간대인 낮 12시와 저녁 8시에 듀얼 방송 된다.

2015-07-06 14:06:26 하희철 기자
기사사진
[Global Korea] Media Suppression Collusion

The Wealthy- How Far will Government 'Media Suppression Collusion' Go? Korea Advertisers Association uses about 11 trillion won annually for advertisement. Among these, 1 trillion won is used on paper media such as the newspapers. Advertising Association can do whatever they want because of the power they have behind their budget. They know that the fund supporters like Samsung and Hyundai Motors can discipline the media as they please. The Advertisers Association is busy printing out and spreading the term 'quasi media' and Analogous Press' Argument Report.com homepage main screen states that the Quasi Press should be thrown out of the portal. /파고다어학원 영어회화 Chris Kim(김윤관) 강사 재벌-정부 '언론탄압 야합' 어디까지 갈건가 한국광고주협회 회원사들의 연간 광고선전비 총액은 대략 11조원에 달한다. 이 중 1조원 정도가 신문 등 종이매체에 할당된다. 광고주협회가 언론에 감놔라 배놔라 할 수 있는 건 바로 이 돈의 힘을 믿기 때문이다. 여차하면 뒷배경에 있는 삼성·현대차 등 돈주인들이 해당언론을 혼내줄 수 있다는 걸 잘 알고 있는 것이다. 광고주협회는 실체도 모호한 이른바 '사이비언론', '유사언론'이라는 개념을 만들어낸 뒤 '찍어내기' 작업에 열중하고 있다. 5일 반론보도닷컴 홈페이지는 포털에서 사이비언론을 퇴출시켜야한다는 광고주협회의 주장이 전면을 장식하고 있다. 반론보도닷컴은 광고주협회의 기관지다. [!{IMG::20150706000161.jpg::C::320::}!]

2015-07-06 14:04:31 김서이 기자
기사사진
서울교육청 경문고 청문회, 학부모 반발로 '파행'

서울교육청 경문고 청문회 학부모 반발로 '파행' [메트로신문 김서이 기자] 서울시교육청의 자율형 사립고 운영성과 평가에서 기준점에 미달한 경문고가 교육청의 청문에 응하려고 했지만 학부모들의 반발에 부딪혀 출석을 포기했다. 6일 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경문고에 대한 교육청의 자사고 평가 청문회가 궐석으로 진행됐다. 당초 경문고 교장 등 학교 관계자들은 서울자사고교장연합회의 청문회 거부 방침에 동참해 이날 청문회에 응하지 않으려고 했지만 내부 검토를 거쳐 출석하는 방향으로 방침을 바꾼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청문회 출석을 위해 오전에 교육청을 찾은 교장 등 이 학교 관계자들은 자사고 지정취소 반대 집회에 참석한 학부모들의 저지로 결국 출석을 포기했다. 서울시자율형사립고학부모연합회 소속 학부모 200여명은 이날 청문회가 시작하기 한 시간여 전부터 교육청 정문 앞에서 집회를 열고 "서울교육청의 자사고 죽이기 정책을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며 반발했다. 올해 서울교육청의 자사고 운영성과 평가에서 경문고, 미림여고, 세화여고, 장훈고가 기준점에 미달했다. 교육청은 이날 오후에는 미림여고를, 7일은 세화여고와 장훈고를 대상으로 각각 청문을 열 예정이다.

2015-07-06 13:39:51 김서이 기자
기사사진
‘中 버스 사고’ 사망자 시신 오늘 도착…8∼9일 영결식(종합)

[메트로신문 이홍원 기자] 중국 지린성 지안에서 연수 중 버스사고로 숨진 공무원 등 우리 국민 10명의 시신이 6일 오후 1시 5분쯤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행정자치부는 유가족 37명과 이들을 중국 현지에서 지원하던 공무원 10명 등 48명도 이날 같은 항공편으로 귀국했다고 밝혔다. 인천공항에 도착한 시신은 소속 자치단체 지역으로 옮겨진다. 경상북도 소속을 제외한 나머지 공무원의 장례는 자치단체가 주관하는 지방자치단체 장(葬)(시도 장 또는 시·구 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영결식은 지자체별로 오는 8∼9일로 잡혔다. 경북 공무원의 장례는 유가족들의 요청에 따라 가족장으로 치러진다. 운구와 유족의 현지 경비는 공무원 여비 규정에 따라 자치단체가 부담한다. 중국 현지에서 사고수습 중 호텔 객실에서 투신 사망한 최두영 지방행정연수원장의 시신은 지안시 정부와 협의를 거쳐 이른 시일 안에 국내로 운구할 예정이다. 최장혁 행자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최 원장의 투신 배경에 대해 "버스사고로 숨진 공무원들의 시신 보관·운구 등에서 중국이 상당한 협조·지원을 했다"면서 "중국 당국과 협의 과정에서의 갈등을 투신 배경으로 연결시키는 것은 무리"라고 말했다. 최 원장의 유가족은 지난 5일 중국 선양에 도착, 지안시로 이동 중이다. 또 중국에서 치료 중인 부상자 16명의 상태는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사고수습팀은 의료진이 퇴원시키는 부상자부터 조속히 귀국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2015-07-06 13:37:11 이홍원 기자
기사사진
강신명 경찰청장 “음주단속 10일부터 메르스 이전으로 정상화”

[메트로신문 이홍원 기자] 강신명 경찰청장이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가 진정세에 접어들었다고 판단, 음주운전 단속을 오는 10일부터 정상화하겠다고 밝혔다. 강 청장은 6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그동안 메르스 때문에 음주단속을 자제했으나 국민들이 이제 메르스가 거의 마무리 단계라고 인식하면서 음주운전이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강 청장은 "다만 음주 여부를 가리는 감지기는 아직 거부감이 있을 것으로 판단해 사용하지 않고, 경찰관이 운전자의 얼굴이나 대화 상태를 직접 관찰해 음주수치 측정기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단속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강 청장은 "큰 도로를 차단하고 한 장소에서 오랫동안 단속하는 방식보다 짧은 시간 여러 곳을 옮겨 다니며 단속하는 방식을 취할 것"이라며 "이런 방식으로 음주단속이 비정기적으로 이뤄진다는 인식을 시민들에게 주면 예방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 청장은 메르스 사태에 따른 지역경제 침체 극복에 경찰이 힘을 보탠다는 취지에서 명절 전후에 한해 시행하던 재래시장 주변 도로 주차 허용도 이날부터 한 달간 시행하겠다고 전했다. 이와 별도로 강 청장은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된 보복운전 엄단에 나서겠다며 국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다. 강 청장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과 웹사이트에 보복운전 관련 자료를 올려주면 즉각 수사에 착수할 것"이라며 "보복운전은 차량을 흉기로 쓰는 폭력 범죄이다. 일선 경찰서 형사과에서 맡도록 하고 필요하면 전담팀도 꾸리겠다"고 강조했다.

2015-07-06 13:35:37 이홍원 기자
기사사진
[메르스 사태] 방역당국 "메르스 큰 고비 넘겼다"

[메르스 사태] 방역당국 "메르스 큰 고비 넘겼다" [메트로신문 김서이 기자] 방역 당국이 6일 '메르스'(중동호흡기중후군)의 큰 고비를 넘겼다고 판단했다. 추가 확산 우려가 컸던 강동성심병원은 이날 자정에 집중관리병원에서 해제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의 권덕철 총괄반장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메르스 사태의 큰 고비를 넘었다는 판단에 동의하는지에 대해 "그런 판단에 대해 (의견을) 같이 한다"고 밝혔다. 다만 "여전히 감염 경로가 확실하지 않은 경우가 있고, 삼성서울병원 의료진의 감염 가능성이 남아 있어 모니터링이 중요하다"며 "추이를 좀 더 지켜봐야 된다"고 전제를 달았다. 추가 유행지가 될 우려가 컸던 강동성심병원은 집중관리병원에서 해제된다. 대책본부는 "즉각대응팀이 환자·의료진의 메르스 유전자 검사를 음성으로 확인하고, 병원 내 소독 등을 점검한 후 특별한 문제가 없으면 6일 자정에 집중관리병원에서 해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동성심병원은 지난달 17∼22일에 173번 환자가 머물러 메르스 집단 발병 우려가 있었다. 이 환자로 인한 관리 대상자는 5000명에 육박했다. 6일은 이 환자로 인한 메르스 바이러스의 잠복기 마지막날이다. 아직 이 병원에서 추가 감염자는 나오지 않았다. 대책본부는 또 전날 확진 받은 186번 환자가 가족 내 감염 가능성이 크다는 점을 재확인했다. 대책본부는 132번 환자가 자가 격리기간에 부인인 186번 환자에게 바이러스를 전파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이 환자는 5월27∼28일에 남편과 함께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을 방문했고, 지난달 29일에는 암 치료를 위해 삼성서울병원 암병동을 찾았다. 그러나 대책본부는 삼성서울병원 내 환경 검체가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며 병원 내 감염 가능성이 작다고 전망했다. 한편 이날 메르스 추가 환자가 발생하지 않아 환자 수는 186명을 유지했다. 퇴원자 수는 1명이 늘어난 117명이며, 추가 사망자는 없어 사망자 수는 33명이다. 치료중인 환자 36명 가운데 12명은 불안정한 상태다.

2015-07-06 13:35:04 김서이 기자
기사사진
'중앙대 특혜의혹' 박범훈 전 수석, 보석 청구...“명예 되찾겠다”

박범훈 전 수석, 보석 청구..."명예 되찾겠다" [메트로신문 이홍원 기자] 중앙대학교 역점사업에 각종 특혜를 주기 위해 교육부에 외압을 행사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박범훈(67)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이 법원에 보석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장준현 부장판사) 심리로 6일 오전에 열린 박 전 수석 등 7인에 대한 첫 공판에서 박 전 수석 측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가지는 권리를 실질적으로 보장받고 행사하기 위해 보석을 청구한다"고 밝혔다. 이날 변호인은 "현재 계획된 재판 일정이 (박 전 수석)이 소화하기에는 굉장히 무리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재판 관련 기록도 1만5000페이지 가량 되기 때문에 이를 파악하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구속기간 내 심리를 마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변호인은 "공소사실이 한가지도 아니고 다양한 사안이 걸쳐 있다"며 "피고인에 대한 방어권과 변론권 보장을 받기 위해 보석 청구를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공판에 참석한 박 전 수석은 "제가 도의적으로 여러 책임을 지고 있다. 정부 마지막 말기에 대학 자율화를 위해서 노력했는데, 법정에 모여 서로 법리적인 부분을 다퉈야 하는 것이 가슴이 아프다"면서도 "다만 지금 구속돼 정확히 전달하고 싶은 의견이 변호인에게 제대로 소통 되지 않아 보석을 청구하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또 박 전 수석은 "언론에서 확인돼지 않는 이야기가 난무해 가족들에게 아픔을 주는 것이 힘들다. 특히 제가 사랑하는 중앙대에 큰 아픔을 줬다. 명예를 회복하고 진실을 밝힐 것이다. 보석을 통해 소명할 기회를 달라"고 말했다. 앞서 중앙대 총장을 지낸 박 전 수석은 청와대 교육문화수석 재직 시절인 2011~2012년 중앙대 본·분교 통합 추진 과정에서 교육부에 외압을 넣은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됐다. 박 전 수석은 이 과정에서 중앙대에 특혜를 제공하는 대가로 박용성 전 두산그룹 회장으로부터 1억원 상당의 뇌물을 받은 혐의도 받고 있다. 이와 별도로 박 전 수석은 2008년 경기도 양평군에 중앙국악연수원을 건립하는 과정에서 허위세금계산서를 발행해 공사비 2억3000만원을 가로챈 혐의 등 여러 혐의까지 추가된 상황이다. 박 전 수석의 재판은 매주 월요일 열리며 오는 11월까지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2015-07-06 13:34:17 이홍원 기자
기사사진
서울구청장協 "자치구 조정교부금 3%p인상 추진"

[메트로신문 김서이 기자] 서울시구청장협의회가 자치구의 분권 실현을 위해 서울시에서 지급되는 조정교부금 비율과 중앙정부의 지방소비세 비율을 높이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6일 서울시청에서 '민선 6기 2차년도 협의회 운영방향'을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협의회는 우선 자치구 조정교부금 비율을 시세의 21%에서 24%로 3%포인트 인상하고, 중앙정부에서 배분되는 지방소비세 비율은 11%에서 16%로 5%포인트 올려 자치 재정을 강화하겠다고 선언했다. 협의회는 또 현재 국비 70%, 시비 16.5%, 구비 13.5%로 부담 중인 기초연금 예산에서 국비 부담을 80%까지 올리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울지역의 무상보육 예산 부담 비율은 현행 국비 35%, 시비 45.5%, 구비 19.5%에서 다른 지역과 같게 국비 부담률을 65%까지 올려야 한다고 협의회는 주장했다. 협의회는 서울시가 도입한 주민참여예산제 등으로 자치구 간 과도한 경쟁이 발생하는 것에 대해서도 우려를 표하며 서울시에 관련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또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와 같은 국가적 감염병 등이 발생할 때 서울시와 중앙정부, 자치구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가 구축될 수 있게 법령 개정 등도 추진하겠다고 협의회는 설명했다. 유 구청장은 "지방자치가 시행된 지 20년이 되면서 제도는 '성년'이 됐지만 현실적으로는 여러 어려움이 있다"며 "25명의 구청장과 구민의 의견을 잘 수렴, 서울시와 중앙정부에 건의해 얻어낼 건 얻어내겠다. 또 건의가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허심탄회한 토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015-07-06 13:26:17 김서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