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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 "원작과 싱크로율 부담감 느껴"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 "원작과 싱크로율 부담감 느껴"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배우 이준기가 원작과의 싱크로율에서 부담감을 느낀다고 고백했다. 7일 MBC신사옥에서 열린 MBC 새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제작발표회에서 이준기는 "세월 이기는 장사 없다. 영화 '왕의 남자' 때만 해도 미모가 출중했는데 지금은 부담스럽다"며 "원작 자체가 마니아를 보유하고 있고 젊은 층에서 인기가 있어서 더 그렇다"고 심적 부담에 대해 고백했다. 이어 "그러나 작품에 몰입해서 현장 분위기로 보완하겠다.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최대한 연기적인 부분이나 현장 분위기로 보완하겠다. 시청자들이 봤을 때 시간이 아깝지 않도록 작품과 융화되도록 하겠다. 그런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긴장 늦추지 않겠다"고 작품에 임하는 각오를 드러냈다. 이준기는 '밤을 걷는 선비'에서 뱀파이어가 된 선비 김성열 역을 맡아 열연하게 된다. 김성열은 명문가에서 태어난 강직한 성품의 홍문관 부제학이다. 절친한 벗인 정현세자를 통해 궁의 비밀을 알게 됐고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려 가족도, 친구도, 정인도 잃고 뱀파이어 선비가 된다. '밤을 걷는 선비'는 인간의 본성을 잃지 않은 뱀파이어 선비 김성열이 절대 악에게 맞설 비책이 담긴 '정현세자 비망록'을 찾으며 얽힌 남장책쾌 조양선(이유비 분)과 펼치는 목숨 담보 러브스토리로, 오싹함과 스릴을 안길 판타지 멜로다. '맨도롱 또똣' 후속으로 8일 밤 10시 첫 방송되며 20부작이다.

2015-07-07 16:02:44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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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신한생명 상대 손해배상 집단소송 '본격화'

홈플러스 신한생명 상대 손해배상 집단소송 '본격화' [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소비자단체와 소비자들이 홈플러스 개인정보 불법판매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홈플러스에 대한 대규모 집단소송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소비자단체협의회와 한국소비자연맹, 소비자시민모임 등 10여곳의 단체들은 소비자 685명과 함께 홈플러스와 신한생명, 라이나생명보험주식회사 등을 상대로 7일 오후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했다. 이들은 "홈플러스와 보험회사들이 개인정보유출로 인한 피해의 파급력에도 불구하고 고의로 개인정보보법을 위반해 원고들의 개인정보를 유상으로 거래했다"며 "(이런 행위가) 원고들의 개인정보자기결정권을 침해함으로써 정신적 피해를 발생시켰다는 점에서 불법성이 크다"고 소송 청구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배상 청구액은 30만원으로 책정됐지만 재판 과정에서 홈플러스 등의 불법행위 내용이 구체화될 경우 금액을 확장시킬 계획이다. 소비협 등 10개 단체는 소송에 앞서 지난 3월 2일 개인정보분쟁조정위원회에 피해자 521명에 대한 집단분쟁조정신청서를 제출했으나 홈플러스와 보험회사들이 조정절차에 불응하면서 지난 5월 6일 위원회로부터 조정불성립 결정을 받았다. 이들 단체들이 소송을 제기하게 된 이유다. 분쟁조정은 조속한 피해구제를 위해 소송 전 원고와 피고간의 조정을 도출해 내는 제도다. 대규모 집단소송은 지난주부터 본격화됐다. 경실련 소비자정의센터와 진보네트워크센터는 지난달 30일 회원 1074명과 함께 개인정보보호법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을 이유로 홈플러스 등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법에 30만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두 곳에서 잇따라 소송을 제기함에 따라 소송 참여인원은 2000여명으로 늘었다. 현재 홈플러스 법인과 도성환(60) 사장 등 전·현직 임직원 6명은 경품행사 등으로 모은 개인정보 2400만여건을 231억7000만원을 받고 보험사에 넘긴 혐의로 지난 2월 기소돼 재판이 진행 중이다. 지난달 2일 형사16단독 부상준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2차 공판준비기일에서 홈플러스 측은 "지배관리권이 넘어가 개인정보 주체가 바뀌어야 판매라고 한다. (홈플러스가) 개인정보를 위탁한 것이지 제공은 아니다"라고 유상판매 혐의를 적극 부인한 바 있다. 당시 재판에서 홈플러스 측은 혐의를 밝히기 위해 검찰이 신청한 증인 진술과 수사 보고서 등의 자료에 대해 부동의 의견을 내며 대치하기도 했다. 증인들의 진술이 신빙성이 없고 수사 보고서에 검찰의 추측성 의견이 들어갈 수 있다는 점에서 동의할 수 없다는 주장이었지만 검찰의 요청에 이를 다시 번복했다. 한편 이날 열릴 예정이던 3차 준비기일은 홈플러스 측의 요청에 따라 오는 24일로 연기됐다.

2015-07-07 15:38:46 연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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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8일 ‘운명의 날’

[메트로신문 윤정원기자] 8일이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의 운명의 날이 될 전망이다. 새누리당 지도부가 유 원내대표의 퇴진을 현실화하기 위해 초강수를 들고 나왔다. 새누리당은 8일 청와대와 친박근혜 의원들로부터 강한 사퇴 압박을 받고 있는 유 원내대표에 대한 사퇴 권고 결의안 채택을 위한 의원총회를 연다. 유 원내대표가 계속해 거취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정상적으로 당무를 수행하자 당 지도부는 7일 오전 국회에서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는 입장을 전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이날 최고위 후 기자간담회에서 "유승민 원내대표 사퇴 권고 결의안 채택을 위해 내일 오전 9시에 의총을 소집키로 했다"고 밝혔다. 다만 김 대표는 "표결로 가지 않도록 결의안을 채택하려는 것"이라며 "유 원내대표의 거취 문제를 신임, 불신임 투표 행위로 가는 건 가능한 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의안 채택 여부를 표결에 부치기보다 어느 정도 다수의 동의를 얻는 것으로 판단되면 채택된 것으로 해석하는 방법을 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김 대표가 발표한 결의안의 제목은 '새누리당의 미래와 박근혜 정권의 성공을 위한 원내대표 사퇴 권고 결의안'이다. 결의안 문구 작성은 김 대표와 원유철 정책위의장이 맡아 하기로 최고위에서 일임받았다. 이와 관련해 원 의장은 "유 원내대표가 공무원연금 개혁과 국무총리 인준 등 공을 많이 세웠다"며 "'유 원내대표 고생했다', '당을 위해 애썼다'는 등의 내용이 다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원 의장은 사퇴 권고 결의안에도 '사퇴'라는 표현 대신 '정치적 결단'으로 에둘러 표현할 것을 최고위원들에게 제안했지만 다수의 최고위원은 애매함을 이유로 들며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결의안에는 "사퇴 권고"라는 명확한 표현이 들어갈 예정이다. 유 원내대표도 현재 결의안을 받아들인다는 입장이다. 최고위 도중 회의장에서 먼저 나온 유 원내대표는 "의원총회 소집 요구에 응했다"며 "의총에서 결정되는 대로 따르기로 했다"고 말했다. 자진사퇴 의사는 밝히지 않았다. 그러나 유 원내대표는 내일 의총에는 참석하지 않을 전망이다. 유 원내대표는 같은 날 오후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 앞서 "내일 의총에 참석하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참석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사퇴 권고 결의안 채택에 관해서는 "방식에 대해선 전혀 관여할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2015-07-07 15:36:41 윤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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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교사의 '교육생애사' 온라인자료관으로 구축

[메트로신문 김서이 기자] 서울교육청은 광복 70주년을 맞아 퇴직 교사들의 '교육 생애사'를 공모해 디지털 아카이브를 구축한다. 또 학교 구성원들과 주민들이 함께 학교 역사를 발굴해 전시하는 행사도 진행된다. 유치원생들을 대상으로 태극기를 더욱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교육과 오락을 결합한 율동 프로그램도 개발해 보급하기로 했다. 서울시교육청은 7일 이런 내용을 담아 광복 70주년 기념행사 계획을 발표했다. 먼저 교육청은 퇴직 교사들이 교단에서 활동하며 겪은 '교육 생애사'를 온라인 데이터베이스화하는 작업을 추진한다. 퇴직 교원을 상대로 글쓰기 강좌를 마련하고, 공모를 통해 교사 개개인이 겪은 역사인 '교육 생애사'를 모아 우수작을 선정한다. 우수작은 향후 서울교육청 홈페이지에 온라인 자료관을 구축해 공개할 방침이다. 퇴직 교사 한 사람 한 사람이 '살아있는 역사'로서 사회가 변화하는 모습을 교단에서 가까이 관찰했다는 판단에 따라 이들이 가진 경험을 사료화하는 작업이다. 8월 중 관련 온라인 게시판을 구축한 뒤 9월 원고를 접수하고 10월 우수작품을 선정해 온라인 자료관에서 공개할 계획이다. 학교 구성원들과 인근 주민들이 함께 학교 역사를 발굴해 전시하는 '역사의 벽' 만들기 행사도 마련한다. 학교별로 옛 교정의 모습과 수업하는 장면, 학생들의 등하교 모습 등을 담은 사진이나 기록화를 발굴해 학교의 벽면을 꾸미는 프로그램이다. 각급 교육지원청별로 1개교씩을 선정해 역사의 벽 만들기 작업에 예산을 지원할 방침이다. 유아교육 관련 사료를 발굴해 교육청 산하 서울시유아교육진흥원에 전시실도 운영한다. 어린이들이 놀이를 통해 태극기를 더욱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태극기를 활용한 율동 자료도 제작해 보급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동요 '태극기'의 편곡 작업도 진행하고 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교육청이 마련한 다양한 광복 70주년 기념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그동안 자신과 전혀 관계없는 것으로 생각됐던 역사적 사건들이 우리 가족, 학교, 마을의 생활과 분리할 수 없다는 없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5-07-07 15:28:34 김서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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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청문 불참 자사고에 소명기회 주기로

[메트로신문 김서이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자율형 사립고 지정취소 대상 청문회에 불참한 경문고와 세화여고를 대상으로 오는 8일 청문회를 다시 열기로 했다. 교육청 관계자는 "내일 청문회를 다시 열어 이들 학교에 해명과 개선대책 설명의 기회를 한 번 더 주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학교 측의 (청문회 참석) 의사와 다르게 외부의 요인에 의해 참석하지 못한 것으로 판단해 기회를 더 주기로 했다"고 말했다. 경문고와 세화여고 교장 등 학교와 재단 관계자들은 각각 지난 6일과 이날 교육청 청문회에 출석하려고 했지만 교육청 정문 앞에서 자사고 지정취소 반대 집회를 벌이던 학부모들의 저지로 발길을 돌렸다. 올해 서울교육청의 자사고 운영성과 평가에서는 경문고, 미림여고, 세화여고, 장훈고가 기준점에 미달했다. 미림여고는 청문회에 참석하는 대신 의견서를 교육청에 제출했으며 장훈고는 이날 오후 청문회가 열린다. 교육청이 청문회를 거쳐 자사고 지정취소 결정을 하면 교육부가 최종 취소 여부를 결정한다. 교육부가 동의하지 않으면 자사고 지정취소는 불가능하다. 서울교육청은 앞서 올해 특수목적고 운영 성과 평가에서 기준점에 미달한 서울외국어고에 이례적으로 세 차례 청문 기회를 제공한 바 있다. 서울외고는 세 차례 모두 청문에 불참했고 교육청은 특목고 지정취소 결정을 내렸다. 현재 교육부가 서울외고의 특목고 지정취소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2015-07-07 15:27:56 김서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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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과 예술, 경계는 없다?…헨릭 빕스코브 대림미술관 전시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헨릭 빕스코브가 한국을 찾았다. 빕스코브는 오는 9일부터 12월 31일까지 대림미술관에서 '헨릭 빕스코브 : 패션과 예술, 경계를 허무는 아티스트' 전시를 연다. 덴마크 출생인 빕스코브는 파리 패션위크에서 매년 컬렉션을 발표하는 유일한 북유럽 패션 디자이너로, 2003년 첫 컬렉션을 선보인 이래 형식을 파괴하는 충격적인 패션쇼를 선보이며 대중의 관심을 불러일으켜 왔다. 패션뿐만 아니라 사진, 설치, 영상, 퍼포먼스 등 순수 예술 영역에서도 꾸준히 활동했다. 또 그는 유럽 일렉트로닉 음악신의 대표 밴드 트렌트모러의 드러머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아이슬란드 싱어송라이터 비요크의 오페라 무대와 의상을 직접 디자인하기도 했다. 7일 대림미술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빕스코브는 "주어진 환경이나 조건에 대해 집착하지 않는다. 어떤 작업을 할 때도 미리 공식을 세우지 않는다"며 "잘 모르는 세계에 뛰어드는 것을 즐기며 그 속에서 즉흥적으로 배우고 새롭게 적응해 가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장르를 넘나드는 그의 예술관처럼 대림미술관 전시 역시 파격적이다. 2층에서는 2016년 S/S 콜렉션을 미리 공개하고 여성의 가슴을 모티브로 한 오브제를 선보인다. 3층에서는 죽음을 테마로 한 조형물과 빕스코브가 집착하는 인간의 신체, 옷을 만드는 재료 등을 감각적으로 표현한 사진, 그래픽 등을 감상할 수 있다. 4층은 민트를 소제로 한 거대 패션쇼 런웨이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느낌이다. 한편 대림미술관은 11일 윤석철 트리오의 재즈 콘서트, 18일 김희정 PD의 크리에이터스 톡 등 매주 토요일 다채로운 콘서트와 토크쇼를 진행한다. 문의: 02) 720-0667 [!{IMG::20150707000171.jpg::C::480::대림미술관 4층에 설치된 'The Mint Institute AW 2008 Collection'}!]

2015-07-07 15:19:40 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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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대 대법관, ‘땅콩리턴’ 조현아 상고심 주심 맡아

[메트로신문 이홍원 기자] '땅콩리턴' 사건으로 구속 기소됐다가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풀려난 조현아(41) 전 대한항공 부사장 사건의 주심을 조희대(57·사법연수원 13기) 대법관이 맡는다. 7일 대법원은 조 전 부사장 사건의 주심을 조 대법관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사건은 지난달 접수돼 조 대법관과 이상훈·김창석·박상옥 대법관이 속한 대법원 2부에 배당됐다. 경상북도 경주 출신 조 대법관은 원칙론자로 알려져 있으며 재판을 엄정하게 진행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조 대법관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뒤 대법원 재판연구관과 사법연수원 교수, 대구지법원장 등을 거쳐 지난해 2월 대법관에 임명됐다. 2007년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시절 에버랜드 전환사채 저가발행 사건을 맡아 1심보다 무거운 형을 선고했고, 수원역 노숙소녀 폭행 사건으로 기소된 10대 청소년 4명에게 유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무죄를 선고했다. 이에 수원 노숙소녀 폭행 사건은 대법원에서 그대로 확정됐고, 이후 먼저 기소돼 유죄판결을 받은 다른 2명까지 재심을 통해 누명을 벗었다. 또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시절이던 2003년 그간 명의신탁을 인정했던 대법원 판례를 정면으로 비판하며 "명의신탁은 무효"라고 판결하기도 했다. 앞서 조 전 부사장은 지난해 12월 미국 뉴욕 JFK국제공항에서 땅콩(마카다미아넛) 서비스를 문제 삼아 타고 있던 대한항공 KE086를 램프리턴(항공기를 탑승 게이트로 되돌리는 일)하도록 지시하고, 사무장을 강제로 내리게 한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됐다. 이에 1심에서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았지만 항소심에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아 석방됐다. 검찰은 항소심에서 항로변경 혐의가 무죄로 뒤집히자 상고했지만 조 전 부사장 측은 자숙과 반성의 의미라며 상고를 포기했다.

2015-07-07 15:19:33 이홍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