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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사랑나눔재단, 남양푸드또띠아와 지역사랑 나눔

지역복지시설 30여 곳에 또띠아 4400만원 상당 전달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 지역복지시설 30여 곳에 또띠아를 전달하며 지역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중기사랑나눔재단은 남향푸드또띠아와 8일 경기 안산시에 위치한 안산법사랑위원회를 방문해 4400만원 상당의 또띠아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남향푸드또띠아는 1998년 창립 이후 '세계적인 품질의 맛있는 또띠아를 만든다'는 사명감을 갖고 우리나라 또띠아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다. 올해까지 누적 후원금액이 2억1800만원으로 2억원을 돌파하며 중소기업계 나눔문화 확산에 동반하고 있는 대표적인 기업이다. 중기사랑나눔재단 손인국 이사장은 "남향푸드또띠아는 늘 나눔현장에 가장 먼저 손길을 내밀고 자리를 찾아주는 따뜻한 동반자"라며 "바쁜 기업경영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번에도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자리를 만들어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남향푸드또띠아 이군신 대표는 "지속적인 폭염으로 입맛이 없을 우리 이웃에게 질 좋고 영양 높은 또띠아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나눔 현장은 늘 즐겁고 사회를 따뜻하게 하는 원동력인 만큼 지원이 많은 분들에게 전달돼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기사랑나눔재단은 명절 대표 사회공헌사업인 추석맞이 사랑나눔활동을 비롯해 전국순회 Lovely concert, 중기연합봉사활동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사업을 꾸준히 펼칠 계획이다.

2024-08-08 09:17:0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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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2분기 영업손실 58억원...적자폭은 감소

펄어비스가 2분기에 58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다만, 전년 동기 대비 적자 폭은 줄은 것으로 나타났다. 펄어비스는 8일 실적 발표를 통해 2024년 연결 기준 2분기 매출 818억원, 영업손실 58억원, 당기순이익 91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밝혔다. 펄어비스에 따르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했다. 광고선전비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영업손실이 발생했으나 영업손실 폭은 58.6%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2분기 해외 매출 비중은 82%를 기록했다. 플랫폼별로는 PC 75%, 모바일 21%, 콘솔 4%의 매출을 기록했다. 해외 매출 비중이 증가한 원인으로 펄어비스의 적극적인 해외 홍보 활동이 주효했다. 펄어비스는 지난 6월 '검은사막' 서비스 10주년을 맞아 게임 속 하이델의 실제 배경 지역인 프랑스 베이냑에서 행사를 진행했다. 7월에는 중국 최대 게임쇼 '차이나조이 2024'에 참가해 '검은사막' 중국 출시를 위한 사전 마케팅을 진행했다. 펄어비스는 3분기에 '검은사막'과 '이브' IP의 지속적인 관리와 운영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8월 독일에서 열리는 글로벌 게임쇼 '게임스컴 2024'에서 신작 '붉은사막'의 사용자 대상 게임 서비스 시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조석우 펄어비스 CFO는 "2024년은 '검은사막'과 '이브'의 지속적인 변화를 통해 성과를 이어 나가겠다"며 "신규 IP 역시 성공적인 출시를 위한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펄어비스는 앞으로의 영업 비용 효율화를 위한 방안으로 AI의 활용을 언급했다. 조석우 CFO는 콘퍼런스 콜을 통해 "비용을 효율적으로 쓰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서 진행하고 있고, 그 과정은 아직도 이루어지고 있다"며 "개발 관련된 부분에서는 머신러닝이나 AI 활용도 넓히면서 인건비에 대한 부담을 많이 줄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라이브 서비스 관련해서도 많은 서비스들이 AI로의 전환도 시도하고 있고 또한 일부 서비스 관련된 부분들에 대한 내재화와 외주를 적극 활용하면서 비용 효율화를 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4-08-08 09:13:34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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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2분기 매출 2조 49억원, 영업익 1340억원

카카오가 8일 2024년 2분기 연결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4% 증가한 2조 49억원, 영업이익은 18% 늘어난 134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률은 6.7%다. 부문별로는 플랫폼 부문이 전년 동기 대비 10% 높은 955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플랫폼 부문 중 카카오톡을 통해 광고·커머스 사업을 펼치는 톡비즈의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한 5139억원을 기록했다. 선물하기, 톡스토어 등 거래형 매출액은 206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했다. 카카오톡의 2분기 기준 국내 MAU(월간 활성 사용자 수)는 4893만명이다. 모빌리티·페이 등이 포함된 플랫폼 기타의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18% 증가한 3535억원이다.카카오 사업의 또 다른 축인 콘텐츠 부문의 2분기 매출은 1조 496억원이다. 콘텐츠 부문 내 뮤직의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6% 증가한 5109억원이다. 스토리의 2분기 매출은 215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 감소했다. 카카오 측은 "픽코마의 전략적 마케팅 확대로 비용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미디어의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22% 증가한 896억원이다. 제작 라인업이 하반기에 집중됐던 지난해 하반기 기저효과 때문이다. 카카오는 "톡채널과 선물하기 등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하는 기존 사업 구조를 굳건히 하고, 카카오톡의 본원 경쟁력과 새로운 동력이 될 AI 신규 서비스 개발 등에 속도를 내 중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반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4-08-08 09:12:02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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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문화예술로 구성원들과 감성 소통…피아노 연주회

KCC 근무 직원·자녀 자발적 참여…힐링 선물 KCC가 문화예술을 매개로 구성원들과 감성 소통을 이어간다. KCC는 지난 7일 서울 서초동 사옥에서 '피아노 연주회'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점심시간 동안 로비를 이용하는 내부 구성원과 방문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하기위해 마련한 연주회는 KCC에 근무하는 직원과 직원의 자녀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이 울려 퍼지자 로비에 있던 많은 사람들이 걸음을 멈추고 연주를 감상했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그 수는 늘어났다. 개방된 장소인 만큼 외부에서 길을 지나던 사람들도 로비로 들어와 피아노 연주를 즐기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구성원이 함께한 이번 피아노 공연은 지난 7월 초 KCC가 일산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초청해 진행했던 '문화가 있는 로비 음악회'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과 지속적인 공연 요청이 이어지면서 기획했다. KCC는 피아노 연주회 역시 큰 호응이 이어짐에 따라 '문화를 통해 소통의 문을 두드리다'는 의미를 담은 'Knocking Culture Communication' 활동을 지속하고, 향후 전국 사업장으로 확대함으로써 내부 구성원과 감성소통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KCC 관계자는 "한여름 더위와 폭우로 인해 지친 일상에서도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기회와 힐링을 선사하기위해 진행한 공연에 내부 구성원의 호응이 높아 지속적으로 문화예술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라며 "음악에만 국한하지 않고 내부 구성원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 전시 등을 진행해 문화예술을 통한 소통을 지속하고 전국 사업장으로 확대함으로써 만족감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8-08 08:55:5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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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연수 서포터즈 '중소벤처기업-숲 지기' 출범

20명 발대식 갖고 10월 말까지 활동 수행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연수 서포터즈 '중소벤처기업-숲 지기'를 출범했다. 중진공은 서울 목동 스마트워크센터에서 '2024년 중소벤처기업-숲 지기(SSUP 地己)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숲 지기'는 중진공 디지털러닝플랫폼인 '숲(SSUP)'을 통해 연수사업에 참여하고 함께 성장하는 서포터즈를 의미한다. 중진공은 지난달 22일부터 열흘간 온·오프라인 연수사업에 참여한 연수생을 대상으로 지원자를 모집해 '중소벤처기업-숲 지기' 20명을 선발했다. 서포터즈로 위촉된 '중소벤처기업-숲 지기'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약 3개월 간 ▲연수 수강후기 게시 ▲SNS 홍보 ▲디지털러닝플랫폼 기능 제안 ▲연수 홍보 아이디어 제안 ▲연수 커리큘럼 제안 등 온·오프라인 연수 전반에 걸쳐 다양한 활동을 수행한다. 중진공 조한교 인력성장이사는 "중진공 연수생으로 구성된 '중소벤처기업-숲 지기'는 중소벤처기업 현장 중심의 소통 창구가 될 것"이라며 "'중소벤처기업-숲 지기'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실효성 있는 의견을 청취하고, 중소벤처기업과 연수생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연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적극 반영하겠다"고 전했다. 중진공 디지털러닝플랫폼 '숲(SSUP)'은 중소벤처기업 임직원뿐만 아니라 기술, 경영, 어학, 자격증, 자기계발 등의 학습을 희망하는 국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연수과정 등 더욱 자세한 내용은 중진공 디지털러닝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8-08 08:50:2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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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금고' 쟁탈전…시중은행 Vs. 지방은행

지방은행이 거점지역 내 '지자체 금고' 지키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시중은행이 막대한 자금력을 앞세워 입찰에 뛰어들면서 자본 규모가 작은 지방은행을 밀어내고 있기 때문이다. 일각에선 금고 입찰에 은행의 지역사회 공헌도를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평가 방식이 도입돼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이 지난 3년간 낙찰받은 비수도권 지자체 금고는 같은 기간 5대 지방은행(부산·iM·경남·광주·전북)이 낙찰받은 비수도권 지자체 금고의 6배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병덕의원실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1~2023년 시중은행이 참여한 비수도권 지자체 금고 입찰은 총 156건에 달했다. 이 가운데 낙찰은 147건으로, 낙찰률은 94.2%에 달한다. 반면 지방은행은 같은 기간 51건의 비수도권 지자체 금고 입찰에 참여해 24건을 낙찰받았다. 낙찰률은 47%에 머물렀다. 입찰 및 낙찰 건수도 2021년 23건 중 10건, 2022년 15건 중 8건, 2023년 13건 중 6건으로 감소세다. 통상 3~4년마다 선정되는 지자체 금고 은행은 수백억원에서 수조원에 달하는 지자체 예산을 전담하는 은행이다. 안정성이 높은 막대한 자금을 연 1% 미만의 낮은 금리에 맡을 수 있고, 지자체 및 산하 기관 임직원의 급여 이체도 담당하는 만큼 고객 확보에도 유리하다. 통상 비수도권의 지자체 금고는 해당 지역의 지방은행이 맡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시중은행들이 막대한 자금을 앞세워 입찰에 뛰어 들면서 지방은행들은 거점지역 내 지자체 금고를 빠르게 내주는 모습이다. 지자체 금고 선정 과정에서 배점은 총 100점으로, 예금금리·편의성·신용도 등 공통항목에 89점, 자율 지정 항목에 11점이 배정된다. 각 은행이 공통항목에서 비슷한 점수를 받는 만큼, 지자체 출연금 규모 등이 포함되는 자율 지정 항목에서 당락이 갈린다. 시중은행과의 자금 규모 차이가 큰 지방은행은 자율 지정 항목에 포함된 출연금의 규모에서 시중은행에게 밀려나게 되는 것. 시중은행이 지자체 금고를 빠르게 차지하는 가운데, 각 지방은행이 자금 규모가 수조원에 달하고 상징성도 큰 '광역시 금고'의 수성에 성공할 수 있을 지에 관심이 쏠린다. 부산은행은 지난 2001년부터 부산시 금고를, 경남은행은 1981년부터 울산시 금고를, iM뱅크는 1975년부터 대구시 금고를, 광주은행은 1969년부터 광주시 금고를 맡고 있다. 4개 광역시의 연간 예산은 총 39조원(부산 16조원, 대구 10조원, 광주 8조원, 울산 5조원)에 육박한다. 이는 연 44조원 규모의 서울시 예산과 비슷한 규모다. iM뱅크와 경남은행은 지난해 진행된 입찰에서 자리를 지켜냈지만, 부산은행과 광주은행은 올해 수성전에 나선다. 지난달 공고가 난 부산시 금고 입찰에는 5대 은행이 모두 참여했고, 이달 말 공고가 예정된 광주시 금고 입찰에도 KB국민은행, NH농협은행 등이 참여할 전망이다. 각 지방은행은 지자체 금고 유치가 생존과 직결된 문제인 만큼, 지역 사회 공헌도를 고려하는 평가 방식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지방은행 관계자는 "지방은행들은 시중은행과 달리 수익 대부분을 지역 내에서 순환시키고, 수익성이 떨어지는 지역에서도 점포를 유지하는 등 지역 공헌도가 시중은행보다 높다"라며 "금고 선정 과정에 지역 사회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평가 방식이 도입돼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2024-08-08 07:00:29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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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8월7일자 한줄뉴스

<금융·부동산> ▲ 반도체 수출 호조세가 이어지며 우리나라 경상수지가 6년 9개월만에 최대치를 나타냈다. 지난 6월 경상수지(잠정)는 122억6000만달러(약 16조8900억원) 흑자로 집계됐다. 2017년 9월(123억4000만달러) 이후 6년 9개월 만에 최대 규모 흑자다. ▲ 다음달부터 복수의 상품으로 운영하던 압류방지통장(압류대상 제외 통장)이 하나로 통합된다.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6월까지 압류방지통장을 합치겠단 방침이었지만 운영 주체인 금융사와 일정 조율에 난항을 겪으면서 1년 이상 지연됐다. ▲ KB국민카드가 올 상반기 호실적을 기록하면서 반등에 성공했다. 지난해 12월 대표이사 연임 카드를 선택한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의 선택이 적중했다는 평가다. 이창권 KB국민카드 대표는 '업계 1위 도약'이 목표다. ▲ 자동차보험 한방 진료비를 둘러싸고 보험업계와 한의업계가 대립하고 있다. 보험사들이 한방병원의 과잉진료 및 '나이롱 환자'(가짜환자)를 사회적 문제로 거론하면서 한의계가 반발하고 있는 것. ▲ 중국 안방보험이 파산 절차에 돌입하면서 우리금융지주의 동양생명·ABL생명 인수 속도가 빨라질 전망이다. 안방보험의 대주주 다자보험그룹 역시 청산절차에 들어갈 예정으로 우리금융이 매각 협상에서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시장에서는 우리금융이 이르면 이달 말에서 다음 달 초 인수를 마무리 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 서울 강남권 아파트 분양이 '청약 광풍'을 주도하고 있다. 분양가 상한제로 당첨만 되면 적게는 수억원, 많게는 수십억원의 시세 차익이 기대되면서다. 청약 경쟁률이 세자릿수까지 치솟는가 하면 한 단지에서 여러 개의 청약 만점통장이 등장했다. <산업> ▲미국 정부가 6일(현지시간) SK 하이닉스의 인디애나주 반도체 패키징 생산기지 투자와 관련한 내용을 사실상 확정지은 가운데, 외신을 통해 삼성전자의 HBM3E 8단이 엔비디아의 품질검증(Quality-Test)를 통과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국내 항공업계가 계절적 비수기인 2분기 국제선을 중심으로 항공기 이용객이 꾸준히 증가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 청라동에 이어 충청남도 금산에서 연이어 전기차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불이 붙지 않는다는 '전고체 배터리'에 시선이 쏠린다. 특히 국내 배터리3사(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 중 삼성SDI가 가장 전고체 배터리 양산에 앞장서고 있어 전기차가 한층 안전해질지 이목이 집중된다. <유통·라이프> ▲쿠팡이 올해 2분기 첫 매출 10조를 기록하는 쾌거를 거뒀다. 쿠팡의 핵심사업인 프로덕트 커머스와 성장 사업 등의 견고한 성장세 덕분이라는 분석이다. ▲'K뷰티'가 단순한 화장품에서 뷰티렌즈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6일 국내 뷰티 업계에 따르면, 뷰티렌즈 브랜드 '하파크리스틴'은 올해 상반기 미국 현지에 진출하면서 해외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신세계가 지속되는 고물가·고금리·고환율 위기로 유통 환경이 녹록지 않았던 2분기에도 호실적을 이어갔다. <자본시장> ▲미국 대체거래소(ATS) 블루오션의 미국 주간거래 서비스 주식 체결 취소 통보로 인해 증권사들의 주간거래 서비스 정상화가 늦어지고 있다. 이에 불편을 호소하는 투자자들의 목소리가 높아지자 금융감독원도 나섰다. ▲상반기 활황을 보였던 기업공개(IPO) 시장에 긴장감이 돌고 있다. 공모주의 열기가 빠르게 식어가고 있는 데다 미국발 경기 침체 우려로 증시 변동성이 확대돼 수요예측을 앞둔 예비 상장사는 기대보다 낮은 공모가를 확정할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국내 증시가 미국발 경기침체 우려를 과도하게 반영했다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반도체 대표주인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도 과매도 구간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하락률 회복이 더딘 만큼 '매수' 접근이 매력적이라는 관측이다. <정책사회> ▲돼지가 새끼를 뱄는지, 아닌지 인공지능(AI)을 도입한 기술을 통해 알 수 있게 됐다. ▲환경부는 충청권 식수원인 대청호에서 발생한 녹조를 신속히 제거해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겠다고 강조했다. ▲고용노동부가 건설현장, 물류센터 등 폭염 취약 사업장을 중심으로 폭염 예방 물품을 지원하기 위해 20억원을 추가 투입한다고 7일 밝혔다. ▲정부가 위메프·티몬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e커머스업체와 PG사에 대한 정산 기한을 단축하고 판매대금 별도관리 의무를 추가하기로 결정했다. ▲기업결합 사건에서 거래금액이 6000억원 미만인 경우 소회의에서 심의할 수 있게 됐다. ▲서울·경기권 38개 대학 수시모집에서 수능 '최저 등급 기준' 요건이 있는 학과의 합격생이 최저 등급 요건이 없는 학과 합격생보다 내신 성적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가 내년 초등학교에 배치할 신규 교사를 올해 최종 선발인원보다 1088명(34%) 늘려 총 4245명을 선발한다. ▲서울시가 아파트 단지 내 주민공동시설을 공공에 개방한다는 조건으로 재건축 용적률 혜택을 받아놓곤 약속을 어기는 사례를 막기 위해 제재에 나선다. ▲서울시민들이 704번 버스 노선 축소와 상계주공 10단지를 통과하는 도로 신설에 반대한다는 목소리를 냈다. ▲서울시는 제79주년 8.15 광복절을 맞아 순국선열의 희생을 기리고 광복의 기쁨을 나누는 다채로운 문화예술 행사를 마련했다고 7일 밝혔다.

2024-08-08 07:00:27 이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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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글로벌 전기차 시장 반등 이끌 캐스퍼 일렉트릭…'공간성·안전성·편의성' 확보

현대자동차의 캐스퍼 일렉트릭이 '공간성·안전성·편의성'을 앞세워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반등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캐스퍼 일렉트릭은 소형 전기차의 매력을 앞세워 국내는 물론 유럽 시장의 판매량을 늘리고 점유율을 회복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것으로 보인다. 지난 6월 부산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바 있으며 독보적인 상품성과 합리적인 가격을 앞세워 전기차 대중화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되는 모델이다. 현대차는 지난 6일 서울 강남구 소재의 JBK 컨벤션홀에서 소형 SUV 캐스퍼 일렉트릭의 본격적인 출시를 앞두고 기술 설명회 '캐스퍼 일렉트릭 테크 토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캐스퍼 일렉트릭을 개발한 연구원들이 직접 발표자로 나서 전기차 대중화를 위한 새로운 기준이 될 캐스퍼 일렉트릭의 기술과 개발 비하인드 스토리, 차량의 특장점을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캐스퍼 일렉트릭의 내·외장 디자인 변화뿐만 아니라 커진 차체에 따른 ▲실내 패키지와 공간의 변화 ▲현대차그룹 최초로 적용한 페달 오조작 안전보조 기술 ▲A세그먼트 전기차의 경쾌한 주행 성능 ▲우수한 NVH 성능 등을 상세히 소개했다. 캐스퍼 일렉트릭 개발진은 1회 충전시 최대 315㎞에 달하는 주행 거리를 확보하기 위해 차량에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했다. 이를 위해 내연기관 모델보다 휠베이스를 180㎜ 늘렸다. 그러면서 실내 공간성을 최대한 확대하는데 집중했다. 지정훈 현대차 MSV엔지니어링솔루션팀 연구원은 "한정된 차체에 밀도 높은 차량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공간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쓰기 위해 ㎜ 단위로 설계를 검토하고 개발했다"고 말했다. 이어 "휠베이스가 늘어나면서 2열 공간과 러기지 공간을 확보 했다"며 "무릎공간을 확보해 공간거주성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차량 하부에 배터리를 탑재함에 따라 2열 탑승자의 무릎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착좌 위치를 뒤로 80㎜ 옮겼다. 러기지 공간은 10㎜ 늘어 적재 용량은 기존보다 47L 증가한 280L가 됐다. 후석 시트를 앞으로 최대한 밀면 최대 351L까지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공간성 확대는 물론 현대차는 캐스퍼 일렉트릭에 첨단 기술을 적용해 안전성도 강화했다. 최근 운전자 연력층이 높아지면서 페달 오조작 논란이 자동차 업계의 화두가 됐다.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현대차그룹이 캐스퍼 일렉트릭에 '페달 오조작 안전 보조(Pedal Misapplication Safety Assist, PMSA) 기술'을 적용했다. 이는 내년 6월 발효 예정인 UNECE(UN 유럽 경제위원회)의 페달 오조작 방지 기술(ACPE) 규정에 대응하기 위함이다. PMSA는 ▲전후방 1미터 내에 장애물이 있는 정차 상황 ▲정차 후 출발하는 저속 주행 상태에서 가속 페달을 빠르게 깊게 밟는 상황에서, 이를 운전자 의지와 상관 없는 페달 오조작으로 판단하고 구동력과 제동력을 제어해 충돌을 막는 기술이다. 이는 기존 ADAS(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과 확실한 차이가 있다. 하정우 현대차 차량구동제어개발 1팀 연구원은 "두 기술의 차이는 가속 페달을 일정 속도 이상으로 밟았을 때, 페달 오조작으로 추정되는 상황에서만 작동한다는 것이 차이점이다"고 말했다. 실제 이 기능은 가속 페달을 최대한 밟은 상태를 100%라고 가정할 때, 100%까지 도달 시간이 '0.25초' 이내일 경우에만 작동한다. 운전자가 앞차와의 간격이 좁은 상태에서 유턴을 시도할 경우에는 차량이 이를 감지해 시스템을 활성화 시키지 않는다. 소형차의 단점인 소음과 진동도 개선했다. 진동과 관련해선 동력 전달(PE) 시스템을 차체에 고정하는 부품인 마운트에 고무가 아닌 하이드로 부싱을 적용해 하부와 스티어링휠 진동을 각각 3dB(데시벨), 9dB가량 줄였다. 또 바퀴에서 발생하는 소음을 줄이기 위해 휠가드 면적을 키웠고, 8.5㎜의 러기지 보드를 적용했다. 이에 따라 1000∼3000헤르츠(Hz) 대역의 소음 저감 능력을 확보했다. 디자인 면에서는 픽셀 그래픽에 표면을 레이저로 태워 이미지를 새기는 패터닝 공법을 적용해 현대차 전기차 패밀리룩을 완성했다. 전주현 MSV소음진동시험팀 책임은 "일반적인 내연기관 차량 대비 전기차가 로드노이즈, 윈드노이즈, 주행 진동 등이 더 잘 느껴진다"며 "리어 휠 가드와 각종 흡음재와 차음재를 확대 적용해 정숙한 주행을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9일부터 시작한 캐스퍼 일렉트릭 사전계약은 한달이 지난 현재까지 1만대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2024-08-08 06:58:31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