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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대화마을 악취 문제 해결 위해 민관 협력 실태조사 착수

고양시는 일산서구 대화마을 일대에서 오랜 기간 주민들이 겪어온 원인 미상의 악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본격적인 실태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시는 문제 해결을 위해 악취 관련 전문기관에 악취실태조사 용역을 의뢰하고, 시민들과 함께하는 민관협의회를 구성하여 지난 23일 백석업무빌딩에서 첫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 발표된 중간보고서에 따르면, 대화마을 인근에서 주요 악취 배출원으로 지목된 구산동 양돈단지와 일산수질복원센터 부지 경계선에서 측정된 복합악취와 지정악취가 다소 높은 수치를 보였다. 협의회 위원들은 악취 저감을 위한 다양한 기술적 방안과 축사 및 하수처리장에서 활용되는 국내외 사례를 토대로 여러 의견을 제시했다. 고양시는 악취실태조사에 4,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일산서구 일대의 가축분뇨 배출시설과 하수처리시설 등 악취 배출원에서 풍향, 풍속, 악취 농도 및 성분을 여러 차례 측정했다. 시는 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시뮬레이션 결과를 바탕으로, 실제로 민원이 발생하는 지역에 영향을 미치는 악취의 원인을 파악하고 이를 저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도연 기후환경국장은 "오는 12월에 세 번째 악취 측정 결과를 포함한 최종 분석 자료를 발표할 예정"이라며, "용역 결과를 토대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실질적인 악취 대응 대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4-08-27 16:39:27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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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플러그앤플레이 재팬과 손잡고 글로벌 스타트업 유치 박차

이동환 고양시장은 지난 26일 일본 도쿄에서 플러그앤플레이 재팬(Plug and Play Japan)과 일산테크노밸리 투자 유치 및 고양경제자유구역 지정·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플러그앤플레이 재팬의 광범위한 기업 네트워크를 활용해 일본의 스타트업과 파트너 기업들이 고양시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플러그앤플레이(Plug and Play)는 2006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설립된 세계 최대의 엑셀러레이터이자 벤처 캐피탈 회사로, 스타트업과 대기업을 연결해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상업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현재 18개국에 30개 이상의 거점을 두고 있으며, 드롭박스(Dropbox)와 페이팔(PayPal) 등 30개 이상의 유니콘 기업을 배출했다. 플러그앤플레이 재팬은 2017년 도쿄에 본사를 두고 설립되었으며, 일본 내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기업과 협업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동환 시장은 "세계 최대 규모의 엑셀러레이터인 플러그앤플레이와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고양시의 풍부한 인프라와 인적자원, 그리고 공항 접근성이라는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글로벌 자족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플러그앤플레이 고양지사 설립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필립 빈센트 플러그앤플레이 재팬 대표는 "일본에서 1천여 개의 스타트업을 육성했으며, 그중 절반은 해외기업이다"며 "매년 15~20개의 기업에 투자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스타트업 발굴과 투자를 통해 세계적인 기업을 육성하고 해외 진출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동환 시장의 고양지사 설립 제안에 플러그앤플레이 관계자는 "한국의 여러 지자체와 기업들과 협업하고 있다"며 "고양시와의 협력이 큰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동환 시장은 이어서 재일한국농식품연합회(회장 육종문)와 경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양시 주요 농특산품의 해외 판로 개척과 일산테크노밸리 및 고양경제자유구역 내 재일한국농식품연합회 소속 회원사의 투자 유치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재일한국농식품연합회는 2005년 일본에서 설립된 단체로, 한국의 농식품 기업과 관계자들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일본 소비자의 요구를 한국 생산자에게 전달하고 한국의 맛과 식문화를 일본에 소개하며 한일교류에 기여하고 있다.

2024-08-27 16:39:15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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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한국도로공사 시흥지사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 운영

안양시는 NH농협 안양시지부와 27일 한국도로공사 시흥지사를 방문해 '찾아가는 안양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시 공무원과 NH농협 안양시지부 직원 등 5명은 이날 오전 11시30분경 한국도로공사 시흥지사에 홍보부스를 열고 고향사랑기부제 제도 취지와 참여방법, 답례품과 세액공제 등 혜택을 설명했다. 아울러 현장 기부 시 NH농협이 제공하는 쌀 2kg을 추가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서 기부하고, 지자체는 기부금으로 주민 복리 증진 등 사업을 할 수 있는 제도다. 예를 들어, 연말정산이나 종합소득세 신고를 하는 기부자가 10만원을 기부하면 10만원 전액 세액공제와 3만원 상당의 답례품을 제공받아 약 13만원(국세·지방세 공제)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안양시는 NH농협 안양시지부와 함께 기부금을 받을 수 있는 인근 도시에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안양시가 목표액의 190%인 1억9,000여만원을 모금했는데, 기부 건수 중 57%가 경기도민들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라며, "앞으로도 경기도민이 참여하는 현장 홍보를 통해 기부금을 적극 모금하고 뜻깊은 곳에 잘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고향사랑기부금에관한법률 시행령 개정으로 지난 21일부터 사적 모임에서의 홍보나 전자적 전송매체를 통한 홍보가 가능해짐에 따라, 시는 보다 다양한 홍보 활동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2024-08-27 16:39:0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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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신용보증재단-신한은행, 경기도 소상공인과 함께 '성공 두드림 세미나' 개최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 이하 경기신보)가 신한은행과 힘을 합쳐 맞춤형 컨설팅을 다각화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기신보는 27일, 수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광교홀에서 경기도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성공 두드림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성공 두드림 세미나는 평소 사업장 운영 때문에 별도로 시간을 내기가 어려워 교육 프로그램 참여가 힘든 자영업자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컨설팅으로, 소상공인들에게 유용한 정부 지원제도들과 온라인 마케팅 활용법, 세무 및 법률 등 사업 운영에 꼭 필요한 정보를 알려주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세미나는 경기신보가 경기도 소상공인에게 더 많은 '성공' 기회와 더 나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신한은행과 협력하여 개최했다. 경기도는 '물고기를 주는 것이 아닌 잡는 법을 알려주는 것처럼 시혜적 보상보다는 개인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해야 한다'라는 김동연 지사의 휴머노믹스 정책하에 소상공인들에게 고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기신보는 이러한 경기도의 정책에 발맞춰 단순한 자금지원기관이 아닌 종합 금융서비스기관으로의 대전환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영업점에 컨설팅 기능을 도입하고 외부기관과 연계를 통한 심화 컨설팅 사업도 추진하는 등 변화와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기신보는 이러한 컨설팅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스스로 올바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다양한 경영정보와 노하우를 제공받고 그것을 활용함으로써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경영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성공 두드림 세미나'는 경기도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에게 필요한 경제 현황과 매출증대 방안을 주제로 두 가지 세션으로 진행됐다. 먼저, '알아두면 쓸모 있는 금리와 경제 이야기'를 주제로 경기신보가 자영업자에게 유익한 내용을 소개했고, 두 번째 세션에서는 '한국형 장사의 신'의 저자 김유진 작가가 '이익을 극대화하는 매출 증대 20가지 전략'이라는 주제로 영업력 개선을 위한 마케팅 전략을 강의했다. 또한, 경기신보와 신한은행은 현장에 상담 부스를 운영하여 참석자들에게 보증 및 컨설팅 상담, 은행 금융상품 안내, 애로사항 청취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며 활발한 소통을 이어갔다. 시석중 이사장은 "이번 성공두드림 세미나를 통해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소상공인들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경기신보는 현재의 위기가 미래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강화하고 도민의 사업 성공을 지원하는 금융서비스 기관으로서 단순한 보증지원을 넘어 도민의 눈높이에 맞는, 현장에서 바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정책을 발굴하여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8-27 16:38:4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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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김포산단 여성기업인협의회와 정담회 개최

김포시는 김포산업단지 여성기업인협의회 임원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6일 오후 2시부터 김포산업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2024년 김포산단 여성기업인협의회 정담회(情談會)'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김포산단 여성기업인협의회는 여성기업인들의 권익증진과 대외 역량 강화,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김포산업단지 내 17개 여성기업들로 구성된 단체다. 이번 정담회에서는 김포시 기업지원 시책 소개와 여성기업들의 현장 애로사항, 관내 여성기업의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형식으로 김포시의 김규식 부시장 주재로 진행되었다. 이날 정담회에 참석한 여성 기업인들은 산업단지 근로자들의 출퇴근 편의를 위한 교통망 확충, 인력확보의 어려움, 산업단지 내 불법주정차 문제 등 여러 현안을 건의했다. 조이금 김포산단 여성기업인협의회장은 "이번 정담회를 통해 여성기업인의 목소리를 전하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 김포시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여성기업인들이 같이 성장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포시의 김규식 부시장은 "지역경제와 기업발전을 위해 끊임없는 열정과 노력을 보여준 기업인과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교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건의사항은 기업 지원정책에 최대한 반영하도록 시 차원의 노력을 기울이겠으며 건의사항의 철저한 관리와 피드백 제공 등 여성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정담회에 참석한 박정애 경제국장도 정책추진 시 진행 상황을 공유하여 기업인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2024-08-27 16:38:25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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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29일에 국정브리핑 열고 '4+1 개혁' 설명 예정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29일 취임 후 두 번째 국정브리핑에 나선다. 이번에는 '연금·교육·노동·의료' 개혁과 저출생 정책 등 '4+1 개혁'에 대해 설명하고, 각종 정국 현안과 관련해 답할 것으로 예상된다. 27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29일 오전 10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정브리핑 및기자회견을 한다. 윤 대통령은 지난 6월3일 취임 후 첫 국정브리핑을 갖고 '포항 영일만 일대 석유·가스전 개발'에 대해 설명한 바 있다. 윤 대통령은 두 번째 국정브리핑에서 연금·교육·노동·의료 등 4대 개혁과 저출생 대응 등 '4+1 개혁'에 대한 정부 구상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윤석열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를 설명해, 임기 중반 분위기 전환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국정브리핑에서는 국민연금 개혁과 관련해 구체적인 로드맵이 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구조개혁과 모수개혁을 모두 언급한 만큼 국민연금의 틀 자체를 바꿔 연금 고갈 시점을 30년 늦추고, 세대별로 보험료에 차등을 들 전망이다. 또 '재정 안정화 장치'도 제시할 전망이다. 기금이 고갈될 상황이면 자동으로 납부를 늘리고 수급을 줄이는 것이다. 출산이나 군복무 이력의 연금 가입 기간 인정 폭을 늘리는 '출산·군복무 크레디트(credit)' 제도도 논의되고 있다. 이외에도 교육·노동·의료·저출생 분야의 추진 성과와 지속적인 개혁 필요성을 강조한다. 교육개혁에 대해서는 '늘봄학교'의 추진과 '사교육 카르텔' 해체의 필요성을 언급하고, 노동개혁에선 미조직 노동자와 비정규직 등 '노동 약자' 보호를 중심에 둘 전망이다. 의료 분야에서는 상급 종합 병원의 체질 개선과 '응급실 뺑뺑이' 해소 방안을 설명하고, 저출생 문제에선 인구전략기획부 출범 협조를 당부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윤 대통령은 국정브리핑과 함께 기자회견도 진행한다. 이 자리에서 당정관계,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 반복되는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와 여야 대립 등 각종 현안에 대해 직접 언론의 질문에 답할 예정이다. /서예진기자 syj@metroseoul.co.kr

2024-08-27 16:25:21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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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엔, 일찍 일어나야지"…엔비디아 실적에 달렸다

지난주 잭슨홀 미팅 이후 미국의 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시장의 관심은 이제 엔비디아의 2분기 실적에 집중되고 있다. 엔비디아의 실적과 주가가 향후 증시를 이끄는 기술주들의 흐름을 지속할 수 있을지 여부를 결정짓는 중요한 변수가 될 전망이다. 27일 엔비디아 홈페이지에 따르면 엔비디아의 올해 2분기 실적 발표는 오는 28일(현지시간) 공개된다. 엔비디아의 콘퍼런스 콜은 미국 동부 시간 기준으로 오후 4시 장 마감 이후, 한국 시간으로는 29일 새벽 5시 이후 진행될 예정이다. 엔비디아를 향한 투자자들의 관심은 그 어느때보다 큰 상황이다. 과거 엔비디아의 실적은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은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엔비디아는 인공지능(AI)를 필두로 한 빅테크 주가 상승을 이끌어어 왔기에, 엔비디아의 '어닝 서프라이즈'를 대하는 시장의 눈높이는 높아진 상황이다. 엔비디아는 최근 6분기 연속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해왔고, 2분기 실적 또한 시장 평균 전망치(컨센서스)를 웃돌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서학개미'들도 29일 새벽 엔비디아의 실적을 기대하는 눈치다. 국내의 미국주식 투자자들은 이달 26일 기준으로 지난 한달 동안 엔비디아에만 25억3341만달러(약 3조3742억5146만원)를 투자한 상황이고,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등락률 3배를 추종하는 디렉시온 데일리 세미컨덕터 불 3배 ETF(SOXL)에는 이보다 많은 39억8510만달러(약 5조3077억5923만원)를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환율이 급락한 것을 고려하면 투자한 한화 원금 규모는 더 클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실적 발표를 목전에 둔 26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의 분위기는 사뭇 달랐다. 엔비디아 주가는 이날 2.25% 하락했다. 실적 발표를 앞두고 경계감이 매도 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국내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27일 각각 전일대비 0.39%, 2.56% 하락세를 보였다. 증권가에서는 엔비디아의 실적이 IT업종 주가의 변곡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엔비디아의 2·4분기 실적발표는 이달 초 증시 급락의 또 다른 촉매였던 AI 수익성 우려를 해소시킬 수 있는 이벤트가 될 것"이라며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등 전반적인 반도체 업종을 둘러싼 피크아웃(정점 후 하락) 논란을 잠재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만, 엔비디아의 실제 매출과 컨센서스의 격차는 갈수록 좁아지고 있다. 엔비디아의 2분기 매출액 컨센서스는 전 분기보다 증가한 287억달러(38조2284억원)로 추산되는데, 매출액이 전망치를 소폭 상회하는데 그치게되면 빅테크 관련 기업들의 주가에도 타격이 미칠 전망이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엔비디아는 최근 컨센서스를 웃도는 매출과 영업이익을 나타냈지만 컨센서스 대비 상회 수준은 점차 축소됐다"며 "높아진 기대가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24-08-27 16:18:48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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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VTC온라인'과 주최한 'CFS 서머 챔피언십 2024' 베트남 개막

스마일게이트가 베트남 게임 개발사 VTC온라인과 함께 E-스포츠 대회를 진행한다.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는 VTC온라인과 함께 개최하는 'CFS 서머 챔피언십 2024 베트남(이하 CFS 서머 챔피언십)'이 지난 25일 개막했다고 27일 밝혔다. 스마일게이트에 따르면 'CFS 서머 챔피언십 2024'에는 올 상반기에 진행된 베트남, 중국, 유럽,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EUMENA), 필리핀, 브라질 등 5개 권역별 정규 리그에서 상위를 차지한 10팀이 참가했다. CFS 서머 챔피언십은 이달 25일부터 내달 1일까지 8일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진행된다. 대회 첫날 E-스포츠 팀 개막전에는 베트남의 '울프 엠파이어'와 터키의 'LCK' 경기가 펼쳐졌다. 팽팽한 경기 끝에 개막전 승리는 '울프 엠파이어'가 거머쥐었다. 2경기는 브라질의 '바스코 이스포츠'와 중국의 '에볼루션 파워 게이밍'의 대결이 이어졌다. 브라질의 바스코 이스포츠는 공격적인 전략과 탄탄한 수비로 승리를 따냈다. 3경기는 중국의 '바이샤 게이밍'과 필리핀의 '퍼시픽 막타' 팀이 접전을 벌였다. 승리는 바이샤 게이밍에게 돌아갔다. 베트남의 '랭킹 이스포츠'와 중국 '청두 올 게이머스'의 경기가 마지막을 장식했다. 올 게이머스는 올해 첫 메이저 대회에서, 작년 홈그라운드에서의 준우승 아쉬움을 씻듯 압도적인 기세로 첫 승을 거두었다고 스마일게이트 측은 설명했다. 5개 권역에서 총 10팀이 참가한 'CFS 서머 챔피언십 2024'는 오는 29일까지 예선 리그전을 치른다. 이후 각 조에서 상위 2팀이 선발되어, 총 4팀이 베트남 하노이 테이호 체육관에서 열리는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된다.

2024-08-27 16:16:13 안재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