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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청소년 온라인 안전 라운드테이블' 개최

메타가 지난 5일 학계, 정책 기관 및 시민 사회의 주요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청소년 온라인 안전 문제에 대한 정책 및 사회적 협력을 도모하는 '청소년 온라인 안전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최근 청소년들의 스마트폰 과다 사용과 소셜미디어의 영향, 딥페이크 디지털 성범죄와 같은 온라인 위험 요소가 증가함에 따라, 청소년의 신체적·정신적 안전 보호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메타는 유관 정책 기관, 학계, 10대 자녀를 둔 학부모 등과 함께 청소년의 안전한 온라인 사용에 대해 논의하는 장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메타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 안전 정책 총괄인 프리앙카 발라 박사의 '청소년 안전을 위한 메타의 접근 방식' 발표로 시작됐다. 메타는 청소년에게 안전한 온라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책임감 있는 연결 ▲연령에 적합한 경험 제공 ▲기술 고도화 측면에서 노력하고 있다. 먼저 메타는 플랫폼 내에서 타인과 원치 않는 교류는 피하고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지원하는 다양한 안전 도구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안전장치는 수년간의 연구와 전문가, 청소년 및 학부모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개발된다. 또 커뮤니티 가이드라인을 토대로 인공지능(AI)과 머신러닝 기술을 통해 플랫폼 내 콘텐츠를 규제해 연령에 적합한 안전한 경험을 제공한다. 아울러 10대를 위한 각종 안전 도구들이 효과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이용자들의 나이를 보다 정확하게 파악하는 기술 개발과 고도화에 지속 투자하고 있다. 대표적인 청소년 보호 장치로 가장 최근에는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보다 강화된 계정 보호 설정을 자동으로 적용하는 '청소년 계정' 기능을 인스타그램에 새롭게 도입했다. 청소년 계정은 부모가 관리 감독하며 기본적으로 비공개 계정으로 설정된다. 또 민감한 콘텐츠에 덜 노출되고 낯선 사람과의 메시지가 제한되며, 60분 이상 앱을 사용하면 알림이 표시되는 등 앱 이용 시간 관리를 도와준다. 청소년 계정의 보호 기능은 자동으로 설정되며, 특히 17세 미만 이용자의 경우 부모의 승인이 있어야만 계정 설정 보호 강도를 낮출 수 있다. 현재는 일부 국가에서 운영 중이며 내년 초 전 세계로 확대할 방침이다. 부모와 청소년 모두를 위한 메타의 안전 기능 소개에 이어서,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 정신건강의학의 윤대현 교수는 '학부모와 청소년기 자녀의 효과적인 대화법'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윤대현 교수는 10대 자녀의 건강한 온라인 경험을 위해서는 가족 간의 충분한 대화가 중요함을 강조했다. 이후에는 청소년의 SNS 사용 현황과 딥페이크를 주제로 패널토론이 이어져 각 분야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이은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팀장은 "청소년의 스마트폰과 SNS 과의존 해결을 위해서는 정부의 노력 뿐만 아니라 기업의 자발적인 조치가 중요하며, 생성형 AI기술의 혜택은 높이면서 부작용은 최소화 하기 위해 생태계 전반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슬기 메타코리아 대외정책팀 이사는 "이번 라운드테이블은 청소년 보호를 위한 정책 개발과 사회적 요구가 강화되는 가운데,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교환하고 건설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라며 "메타는 앞으로도 청소년 온라인 안전 문제 해결을 위해 전문가들과 학부모를 비롯한 이용자 커뮤니티와 긴밀히 소통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11-06 15:55:47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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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신개념 비만치료제, GLP-1 근손실 한계 극복한 게임 체인저"

한미약품이 개발한 신개념 비만치료제가 기존 GLP-1의 한계를 극복한 새로운 '게임 체인저'로의 잠재력을 입증했다. 한미약품은 지난 3~6일 미국 샌안토니오에서 열린 미국비만학회에서 미국비만학회에서 체중 감량과 근육 증가를 동시에 실현하는 '신개념 비만치료제(HM17321)'에 대한 연구 성과를 발표해 기존 GLP-1 기반 약물이 가지는 근 손실 부작용을 극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한미약품 최인영 연구개발(R&D)센터장은 이 학회에서 "HM17321은 R&D센터에 내재화된 최첨단 인공지능 및 구조 모델링 기술을 활용해 근육은 증가시키면서, 지방만 선택적으로 감량하도록 설계된 혁신적인 비만 신약"이라며 "단독요법으로도 비만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뿐만 아니라 기존 치료제와의 병용요법에서도 양적·질적으로 우수한 체중감량 효력을 나타낸다는 점에서 엄청난 잠재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강조했다. HM17321은 지방만 선택적으로 감량하면서 동시에 근육은 증가시키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현재 GLP-1 기반 비만치료제는 15~20% 수준의 효과적인 체중 감량 효과를 보이지만, 감량 체중의 최대 40% 수준이 근육 손실에 기인한다는 한계가 있다. 또 식욕을 억제하는 작용 기전으로 약물 중단 시 기초 대사량 감소, 지방 재축적(요요 현상) 등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 이번 학회에서 한미약품은 비만 동물 모델에서 HM17321 투약 시, GLP-1 기반 약물인 세마글루타이드와 유사한 체중 감량 효과를 나타내면서도 제지방량과 근육량을 증가시키는 차별성을 확인한 결과를 발표했다. 특히 비만 동물 모델에서 매달리기를 통해 근육 기능을 평가한 결과, HM17321의 단독요법에 의해 근 기능이 정상 동물 수준으로 회복되는 효과를 확인했다. 또 한미약품은 비만을 모사한 지방세포에서 HM17321 투약 시, 지방 분해를 촉진하고 지방세포의 표현형을 정상 수준으로 개선하는 것을 확인했으며, HM17321이 인간 근육세포에도 직접 작용해 근육의 양적·질적 개선에 기여하는 것을 증명했다. 한미약품은 지난 6월 미국당뇨학회(ADA)에서 처음 공개해 큰 주목을 받은 HM15275의 후속 비임상 연구 결과 1건도 이번 학회에서 포스터로 발표했다. HM15275는 근 손실을 최소화하면서도 25% 이상 체중 감량 효과가 기대되는 차세대 비만치료 삼중작용제로, 부수적으로 다양한 대사성 질환에 효력을 볼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현재 HM15275는 미국에서 임상 1상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2025년 2상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인영 센터장은 "올해 한미약품은 H.O.P 프로젝트 선두주자인 에페글레나타이드의 혁신을 이어갈 '차세대 비만치료 삼중작용제 HM15275'와 '신개념 비만치료제 HM17321'을 글로벌 학회에서 잇따라 발표하며 비만치료 분야에서의 선도적 입지를 확고히 구축했다"며 "앞으로도 흔들림 없는 신약 R&D 의지와 집념으로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던 영역에서 세상에 없는 혁신을 기필코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4-11-06 14:41:47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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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한민국, 위기와 도전에 직면… 극복하려면 지방이 살아나야"

윤석열 대통령은 6일 "대한민국은 안팎으로 위기와 도전에 직면해 있다"면서 "도전과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을 이루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방이 살아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개최된 '제2회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과 '2024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에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참석해 이 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기념사를 통해 "지역 균형 발전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지역에서 좋은 일자리가 충분히 창출되도록 하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정부는 지방산업 육성의 대표 브랜드로 기회발전특구를 추진하고 있다. 기회발전특구는 지방이 직접 설계하고 주도하는 최초의 지방주도형 특구"라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6월 8개 지방자치단체를 기회발전특구로 지정한데 이어 이날 강원특별자치도, 광주광역시, 울산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북도, 충청남도 등 6개를 추가로 지정했다. 이들 6개 시도는 해당 지역의 기업들과 총 33조8000억원 규모의 기회발전특구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대해 윤 대통령은 "기업의 투자가 본격화되면 지역에 좋은 일자리가 많이 생기고, 지역경제가 살아나면서 주민들도 혜택을 체감하게 될 것"이라며 "또한 중앙부처들이 협업하는 지역 활성화 펀드 등 지역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이 지역에 더욱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윤 대통령은 "산업과 일자리만으로는 진정한 지방시대를 열어가기 어렵다"면서 "좋은 교육과 의료가 뒷받침되어야만 주민의 삶의 질이 높아지고, 더 많은 기업과 인재들이 지역으로 오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부는 교육발전특구와 함께 지방교육 혁신의 견인차가 될 글로컬 대학과 라이즈(RISE) 사업을 성공적으로 정착시킬 것"이라며 "지역 인재가 지역에서 좋은 일자리를 찾고, 이들이 다시 지역의 성장에 기여하는 선순환 구조를 반드시 이루어내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지역완결적 필수의료체계를 속도감 있게 구축해서 지역 주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확실하게 지키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자유와 책임이 동전의 양면이듯 지역 균형 발전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지방 분권이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며 "우리 정부는 모든 권한을 움켜쥐고 말로만 지방자치를 외치는 과거의 전철을 밟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는 시·도지사 및 의회 의장, 지방 4대협의회장 등을 비롯해 총 6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가 끝난 후 윤 대통령은 '2024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에 참석해 지방시대 전시관, 강원특별자치도관, 대구경북통합관 등 주요 전시시설을 둘러봤다. 국내 최대 지역박람회인 '지방시대 엑스포'는 그간 대형 전시컨벤션이 있는 대도시를 중심으로 개최됐으나 올해는 강원에 있는 기존 체육시설을 활용해 열렸다. /서예진기자 syj@metroseoul.co.kr

2024-11-06 14:35:42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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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계고 졸업생 “취업 대신 대학 진학” ↑ …취업해도 34%. 1년 내 퇴사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등 직업계고 졸업생이 취업 대신 대학에 진학하는 비율이 4년 연속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졸업한 학생 가운데 1년 내 일을 관둔 졸업생은 34%에 달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이런 내용의 '2024년 직업계고 졸업자 취업통계' 조사 결과를 6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4월 1일 기준 직업계고 577개교의 2024년 2월 졸업자 6만300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직업계고 학생의 졸업 후 취업 상황을 파악하는 국가 승인 통계이다. 올해 직업계고 졸업자는 6만3005명으로 이 중 취업한 인원은 4명 중 1명 꼴인 1만6588명이다. 졸업생 가운데 대학에 진학하거나 군입대한 사람을 제외한 취업률은 55.3%로 지난해 55.7%보다 0.4%p 하락했다. 반면, 졸업 후 대학 진학을 택한 비율은 최근 4년 연속 늘었다. 취업 대신 대학에 입학한 인원은 3만216명으로 전체 졸업자 48%를 차지했다. 진학율은 ▲2020년 42.5% ▲2021년 45.0% ▲2022년 45.2% ▲2023년 47.0% 등으로 꾸준히 늘고 있다. 입대자는 1716명, 제외인정자는 1059명이다. 미취업자 비율은 21.3%로 전년 대비 0.4%p 감소했다. 학생들이 졸업 전 진로를 결정한 비율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학교 유형별 취업률은 마이스터고가 72.6%로 직업계고 중 가장 높았으며 ▲특성화고 52.3% ▲일반고 직업반 43.9% 순으로 나타났다. 사업장 규모별로는 30~300명 미만 기업의 비중이 가장 높았다. 특히 300명 이상 기업에 취업한 비중이 3년 연속 상승하면서 취업의 질은 다소 올라간 것으로 나타났다. ▲1000명 이상 23.5% ▲300~1000명 미만 11.0% ▲30~300명 미만 34.5% ▲5~30명 미만 26.1% ▲5명 미만 4.8% 순이다. 같은 기간 30명 미만 기업에 취업한 비중은 2021년 39.9%에 이어 ▲2022년 33.7% ▲2023년 31.8% ▲2024년 30.9%로 줄고 있다. 취업 후 1년 간 취업 상태를 유지한 비율을 나타내는 유지취업률은 66.2%(1만2849명)다. 10명 중 3~4명은 1년을 버티지 못한 셈이다. 유지취업률은 전년 대비 0.2%p 감소했지만 여전히 높은 상황이다. 학교 유형별 유지취업률은 ▲마이스터고 69.7% ▲특성화고 65.6% ▲일반고 직업반59%로 나타나 마이스터고가 가장 높았다. 오석환 교육부 차관은 "교육부는 올해 직업계고 학생에 대한 진로·취업을 지원하는 직업계고 거점학교를 운영하고 한국항공우주산업 등 양질의 기업과 고졸 채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라며 "앞으로 직업계고 거점학교를 확대하고 고용노동부 등 관계부처와 협력해 직업계고 학생들의 진로지도와 취업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이현진 메트로신문 기자

2024-11-06 14:35:4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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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선] 트럼프 '조기 승리선언' 분위기…경합주 6곳에서 우세

미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경합주를 비롯, 다수 주에서 우위를 보이자 '조기 승리'를 선언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7개 경합주 가운데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첫 승리를 확정해 선거인단16석을 확보했다. 그는 현재 7개 경합주 중 6곳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트럼프 후보의 일부 참모들은 이날 밤 핵심 경합주의 개표 중간집계에서 트럼프가 충분한 격차로 앞서 있는 상태라면 주요 언론사들의 '확정 선언' 이전에 미리 승리 선언을 하도록 후보에게 건의했다. 이날 밤 트럼프가 펜실베이니아주 개표에서 수십만 표 앞서 있거나 캠프 내부 여론조사 전문가들이 승리가 가능하다고 판단한다면 조기에 승리선언을 해서 손해볼 일은 없다는 게 중론이라고 가디언은 전했다. 트럼프와 캠프 관계자들은 선거 마지막 유세를 끝낸 후 승리를 확신하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미 지지자들 사이에서는 트럼프 후보가 승리할 것이란 기대감이 높아져 있다. 이에 가디언은 "만약 트럼프가 5일 밤 '조기 승리선언'을 하겠다고 결심한다면 주변 측근들이 그를 말리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보도했다. 다만, 트럼프는 이날 플로리다주에서 투표를 하면서 '승리 선언'을 언제, 어떻게 할지에 관한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다. 트럼프 후보는 이날 밤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의 개인 리조트에 있는 클럽에서 클럽 회원들, 정치자금 기부자들, 친구들, 가족 등과 함께 개표 상황 중계를 지켜볼 예정이다. 트럼프 선거운동본부 관계자들은 리조트와 가까운 거리에 있는 웨스트팜비치의 한 컨벤션센터에서 개표 상황을 보고 있다. 가디언은 "트럼프가 만약 5일 밤이나 6일 새벽 잠자리에 들기 전에 '조기 승리선언'을 하기로 결심한다면 컨벤션센터에 모습을 드러낼 것"이라고 예상했다. 반면, 실제 개표가 끝났을 때 트럼프가 패배한 것으로 집계 결과가 나온다면 지난 2020년 대선 때처럼 그가 "승리를 도둑맞았다"고 주장할 가능성도 있다. 민주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캠프도 트럼프의 '조기 승리선언'이나 '선거 불복'에 시나리오별로 대응할 준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4-11-06 14:14:35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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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쇼핑라이브, 2주간 뷰티·패션 브랜드 '애프터 세일' 진행

카카오 커머스 연간 최대 행사인 '카카오 쇼핑 페스타'에 이어 '카카오쇼핑라이브'에서 뷰티, 패션 라이브로 최대 할인을 이어간다. 카카오가 카카오쇼핑라이브에서 오는 19일까지 2주간 '카카오 애프터 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2주 동안 매일 다른 브랜드의 라이브를 선보이며, 라이브 당일 카카오페이로 100원 이상 결제 시 횟수 제한 없이 7% 할인(결제 건당 최대 3만원)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총 68개 브랜드의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공통 혜택 외에도 라이브 중 브랜드별로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스킨푸드는 방송 중 땡큐박스 이벤트를 통해 당근, 미나리, 도토리, 감자 패드 등 인기 제품을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증정한다. 베네피트는 틴트, 아이브로우 등 베스트 상품의 1+1 외에도 샘플, 클렌징 듀오를 추첨을 통해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닥터마틴과 헌터 등의 브랜드는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마뗑킴은 방송 당일 최대 20% 추가 할인과 증정 이벤트를 준비했다. 그 외에도 올젠, 푸마, 오르시떼 등 30개 패션 브랜드가 참여한다. 특히, 락포트, 분크, 크래쉬배기지, 베어파우는 카카오쇼핑라이브에서 처음 선보인다. 카카오 커머스 관계자는 "카카오 쇼핑 페스타가 끝나서 아쉬웠던 분들께 카카오쇼핑라이브에서 뷰티, 패션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미리 사두면 좋을 필수템과 선물하기 좋은 제품을 풍성한 혜택으로 만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혜민기자 hyem@metroseoul.co.kr

2024-11-06 14:12:03 이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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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네카오 등 플랫폼 기업에 상생방안 주문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플랫폼 기업 대표들과 만나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6일 오전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주요 플랫폼사인 네이버, 카카오, 쿠팡, 당근마켓 대표와 인터넷기업협회장, 플랫폼법정책학회장 등과 취임 후 첫 만남을 갖고 플랫폼의 사회적 역할을 강화하고민생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유 장관은 플랫폼 회사 대표들에게 "플랫폼의 영향력에 걸맞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시장 참여자들과 함께 성장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사회 전반적으로 거대 플랫폼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소상공인 등과 상생해나가기 위해서는 기업 간 경쟁이 격화돼야 한다는 의견이다. 예를 들어 수수료 인하 등 경쟁 확대를 통해 소상공인들이 스스로 보다 유리한 플랫폼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어진 간담회에서 서울대학교 이봉의 교수는 '플랫폼의 가치와 플랫폼 정책에 대한 단상'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 교수는 "플랫폼 간 경쟁이 촉진되면 소상공인은 그만큼 자기에게 유리한 곳을 선택할 수 있어 불공정관행에서 보다 자유로울 수 있다"며 "다만, 현재 규제 법안들이 플랫폼간 자유로운 경쟁을 촉진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이 전제가 돼야 한다"고 제언했다. 이와 관련 국내 대표 플랫폼 기업들은 금융지원, 디지털 전환 지원 등 소상공인 상생 방안들 보다 확대하겠다면서 상생협력 활동 현황과 계획에 대해 소개했다. 네이버는 중소상공인과 창작자들의 디지털 전환 및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조성한 분수펀드를 재편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하기로 했다. 100만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AI 솔루션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한 대규모 'SME AI 교육 프로젝트'에도 향후 5년 간 6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카카오는 소상공인들이 디지털 전환을 통해 단골손님을 확보할 수 있도록 '프로젝트 단골' 지원 대상을 개별 시장·거리에서 도시 단위의 인접 시장·거리 전체로 확대해 2025년 전국 100여개 전통시장 및 거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쿠팡은 다양한 상생기획전을 통해 중소상공인의 판로 개척에 기여해온 노하우를 활용한다. '과학기술?ICT 중소기업 전용관'을 신설하고, 혁신적인 중소상공인 제품을 발굴해 할인 프로모션 비용을 지원할 방침이다. 당근은 비즈프로필, 당근사장님학교 운영 및 '당근 동네사장님 어워즈' 등의 행사를 통해 지역 가게와 주민을 연결하고, '동네 일거리 박람회'를 개최해 지역의 건강한 일자리를 연결하는 등 중소상공인 지원에 나선다. 유 장관은 "플랫폼 기업들은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가치 창출을 가능하게 해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해 왔다"면서 "소상공인이나 중소기업에게는 새로운 시장의 기회를 열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신뢰받고 지속 성장하기 위해서는 영향도에 걸맞은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 온라인에서 소비자와의 연결을 매개하는 플랫폼이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 디지털 전환 등을 지원한다면 소상공인들이 경쟁력을 키우는 데 큰도움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11-06 14:05:29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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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美 대선 어떤 후보든 한미동맹 강화"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6일 2024 미국 대선 결과에서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와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후보 중 누가 당선돼도 한미동맹을 강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외교 현안관련 긴급 점검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긴급 점검회의는 북한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파병, 미국 대선 등 외교·안보 현안이 떠오르는 가운데, 당의 대응책을 점검하고 외부 전문가의 조언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한 대표와 김상훈 정책위의장, 서범수 사무총장, 박정하 당 대표 비서실장, 곽규택 수석대변인, 외교통일위원회·국방위원회 소속 김석기·성일종·강대식·강선영·김건 의원과 남성욱 고려대 통일외교학부 교수, 조윤영 중앙대 정치국제학과 교수 등이 참여했다. 한 대표는 "지금은 세계사적으로 대한민국에 대단히 중요한 시점"이라며 "오늘이 지나면 미국의 새로운 대통령이 정해질 것이고, 지금까지 우크라이나 또다른 계기를 맞이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외교와 안보 그리고 한미관계는 보수당인 국민의힘의 강점 중 하나"라며 "국민의힘을 믿어주시는 분들이 우리가 이걸 잘 하기 때문에 지지하는 것이다. (국민의힘이) 잘 준비돼 있다는 점을 말씀드린다"고 덧붙였다. 한 대표는 "미국 대선에서 어떤 후보가 당선되더라도 한미동맹에 대한 미국 내 지지는 초당적"이라며 "어떤 후보가 돼도 한미동맹은 강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저희가 충분히 잘 준비하고 있고 어떤 분비 상황이 필요한지 회의에서 말씀을 나눴다"며 "추후 저희 당에서 전문가를 모시고 미국 대선 이후 한미동맹과 한미관계 발전을 위해 큰 규모의 세미나를 준비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했다. 한 대표는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해서도 "북한 파병은 세계 평화나 대한민국 안보와 국민을 위해 규탄해야 마땅하다"라며 "국익을 최우선으로 해서 최선의 입장을 찾고 실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회도 적극 지지하고 그 정부의 국익을 실행하는 정책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다만, 최근에 더불어민주당이 우크라이나 정쟁에 참관단을 보내는 것을 두고 대단한 왜곡과 선동을 하고 있다. 마치 우리가 직접 전쟁에 직접 참여하는 것처럼 호도하고 있다"면서 "참관단이 가는 것은 그런 의미가 아니다. 참관단을 보내기로 하는 것은 본질을 왜곡해서 국익을 해하는 선동이다. 우리의 그런 판단이 정확하다는 것을 외부 전문가와 국민의힘 의원이 뜻을 같이했다"고 말했다. 한 대표는 "국민의힘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에 관한 문제에 대해서도 전문가를 모시고 큰 세미나를 열어서 심도 있는 논의를 계속해 나갈 것"이라며 "국익을 지키는 외교와 안보는 국민의힘"이라고 강조했다.

2024-11-06 14:03:27 박태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