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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B tv 케이블 화면 화질 개선

SK브로드밴드는 'B tv 케이블' 고객 만족도를 올리기 위해 사용자 환경(UI)·사용자 경험(UX) 전면 개편과 함께 영상 품질을 개선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개편을 통해 'B tv 케이블' 고객도 'B tv'의 고품질 사용자 경험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특히 'B tv 케이블'과 'B tv' 서비스 간 UI/UX 요소를 통일함으로써 고객에게 일관된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 'B tv 케이블'의 서비스 화면을 텍스트와 메뉴 위주에서 이미지와 영상 중심으로 대대적으로 개선하고, 고객이 직관적으로 콘텐츠를 선택할 수 있는 UI·UX 환경을 서비스한다. 주문형 비디오(VOD) 콘텐츠를 블록 형태로 노출시켜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하고 메뉴 탐색 구조도 고도화한다. 줄거리나 타이틀, 상세 보기 버튼을 통해 고객이 필요로 하는 추가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브랜드 아이덴티티 통합을 위한 키 컬러(Key Color) 변경, 포스터나 버튼 등의 모서리 라운드 효과 적용 등 시각적으로 세련된 디자인을 통해 향상된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고객 편의를 위해 가입 내역 화면 간소화와 다양한 정보를 쉽게 보여줄 수 있는 배너 유형 등을 추가했다. 또 움직임이 많은 스포츠 채널 14개를 포함해 인기 채널들은 초당 송출하는 비트레이트(bitrate)를 기존 9Mbps(초당 기가비트)에서 12Mbps로 상향해 더욱 선명한 해상도를 제공한다. SK브로드밴드는 디지털케이블TV 셋톱박스를 보유한 전 고객을 대상으로 12월 초까지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11-07 13:06:52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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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당정갈등' 지적에 "초심으로 가야… 같이 일하며 풀리는 것"

윤석열 대통령은 7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의 갈등에 대한 질문에 "단순한 당정 문제를 떠나 초심으로 가야 한다"고 밝혔다. 또 국회 시정연설 불참에는 야당의 행태를 비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대국민 담화·기자회견을 갖고 "정부는 정부대로, 당은 당대로 국민을 위해 가장 잘 일할 수 있는 가장 유능한 정부가 되기 위해 일을 열심히 하다보면 (당과의) 관계가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을 위해서 열심히 일을 하면 선공후사기 때문에 그 문제를 풀어가는 것"이라며 "국민의 이익을 위해 정부와 대통령실과 당이 계속 머리를 맞대고 일을 하며 자주 만나야 된다"고 주장했다. 윤 대통령은 "정치를 오래 하다 보면 다 앙금이 있더라. 같이 일하다 보면 풀리는 게 있고, 개인적인 감정을 갖고 정치를 하는 것이 아니라 일을 같이 하면서 공통의 과업을 찾아나가야 한다"며 "그런 것을 추구해나갈 때 강력한 접착제가 되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국정감사도 끝났고, 저도 순방 다녀오면 좀 더 빠른 속도로 당과의 편한 소통 자리도 많이 만들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대한 국회 시정연설에 불참한 것을 두고 "저는 국회를 가고 싶어 하는 사람이다. 내년에는 꼭 가고 싶다"며 "(야당이 국회를) 난장판으로 하면서 국회에 오라는 건 국민들 보는 앞에서 대통령 무릎 꿇고 망신 좀 당해라 (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윤 대통령은 "취임 후 첫 국회 시정연설에 갔는데 더 많은 의석을 구성하는 정당이 로텐더홀에서 피켓시위를 하면서 본회의장에 안 들어왔다"며 "(국회에) 오라고 해서 갔더니 돌아앉아 있고 박수를 (안 치는 건) 기본이고 악수도 거부하고 야유하고 '대통령 그만두지 왜 왔냐' 라는 사람까지, 이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대통령이 국회에 가는 건 아무리 정치권에서 싸우더라도 그날 하루만은 기본 프로토콜로 하는 모습을 국민들에게 보여주자는 건데, 난장판인 (모습을) 보여주는 게 국회에 도움이 되는지 모르겠다"고 꼬집었다. 또 야권의 '탄핵' 주장에 대해 "탄핵이라는 건 아주 중범죄에 해당하는 사람들한테 예외적으로 하는 조항이다. 미국은 여소야대가 있었음에도 탄핵당한 대통령이 하나도 없다"며 "(야당이) 탄핵소추를 남발하고, 소문만 난 것에 특검 (이름을) 붙이고 동행명령장을 남발하는 건 국회로 오지 말라는 이야기"라고 비판했다. 특히 윤 대통령은 지난 4일 시정연설 내용에 대해 "야당을 자극하거나 야당에서 불쾌하게 생각할 만한 이야기들을 안 넣고 고맙다는 이야기를 넣었다. 그 순간만큼은 저도 야당도 예의를 지켜야 한다"며 "제가 준비한 내용을 한덕수 국무총리가 말씀했는데 '윤석열 오라고 해' 이런 얘기가 나왔다는 걸 들었다"고 언급했다. 윤 대통령은 "이렇게 하면서 국회에 오라는 건 국민들 보는 앞에서 대통령 무릎 꿇고 망신 좀 당해라 (하는 것). 이건 정치를 살리는 게 아니라 죽이자는 게 아니다 싶다"며 "국회에 도착해서 나갈 때까지만이라도 저도 시정연설에서 밉지만 야당을 존중하는 이야기들을 할 거다. 야당도 아무리 정치적으로 제가 밉고 어제까지는 퇴진 운동을 하더라도 그 시간만을 지켜준다면 10번이라도 가고 싶다"고 강조했다.

2024-11-07 12:24:25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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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김용훈 교수 ‘베스트티처상’…강의평가 우수교수 시상식 개최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4일 경기캠퍼스 장공관에서 2024학년도 1학기 강의평가 우수강의교수 시상식을 개최하고 김용훈 휴먼서비스대학 교수, 김지혜 인문융합대학 교수 등 8명에게 우수교수·강사 상을 시상했다고 7일 밝혔다. 2024학년도 1학기 우수강의교수로는 김지혜(인문융합대학), 김용훈(휴먼서비스대학), 이양선(AI·SW대학), 이익주(평화교양대학) 교수가 선정됐으며, 우수강의강사는 성은실(한국어문학), 이혜원(일본학), 김윤정(평생교육학·HRD) 강사가 선정됐다. 시상식에는 김지혜 교수, 김용훈 교수, 성은실 강사가 참석했다. 강성영 총장은 "이 자리는 교수님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축하하는 자리이다. 강의를 잘 한다는 것은 달란트를 넘어선 노력의 산실이라고 생각한다"라며 "교육의 방향과 대학의 기능이 변화함에 따라 달라진 교수법과 강의 방식으로 한신이 교육에 있어 우월성을 가질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베스트티처상을 수상한 김용훈 교수(휴먼서비스대학)는 "2021년 임용되었을 때 학생들에게 좋은 교수가 되겠다고 다짐했던 마음이 변치 않았음을 확인받는 자리인 것 같아 기쁘다"라며 "맡고 있는 수업의 특성상 당사자의 아픔, 시대의 아픔, 그리고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학생들의 고민을 많이 접하게 되는데, 이론에 머무르기보다는 경청하고 공감하려고 가장 많이 노력했다. 앞으로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노력하는 교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신대는 매 학기 강의평가 결과 분석을 통해 인문, 사회, 자연 각 계열별로 전임교원과 강사 중 우수강의교수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11-07 12:19:0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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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38개 사립초, 8~13일 신입생 원서접수…1~3곳 지원 가능

서울시교육청은 8일부터 16일까지 서울시 내 38개 사립초등학교 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위한 원서접수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사립초 신입생 모집은 공정성 및 투명성 확보를 위해 통합 전산 사이트에서 동시에 이뤄진다. 원서 접수는 진학어플라이 사이트를 통해 8일 금요일 9시부터 13일 수요일 16시 30분까지 24시간 가능하다. 사이트(jinhakapply.com)에 접속한 뒤 ▲초·중·고교 바로가기 클릭 ▲2025학년도 공통원서접수 '서울특별시 사립초등학교' 클릭 후 원서접수를 하면 된다. 신입생 입학추첨은 38개 사립초등학교에서 18일 10시 동시에 이뤄지며, 자세한 추첨 방법은 당해 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당초 서울 사립초등학교 입학 전형은 당해 학교 별로 이뤄지고 지원 가능한 학교 수에 제한이 없었지만, 서울시교육청은 입학 전형의 공정성을 제고하기 위해 2024학년도부터 전국 최초로 통합 전산 사이트를 구축했다. 신입생 1명당 최대 3개 학교까지만 지원하도록 해 사립초 경쟁 과열도 방지하고 있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사립초등학교의 입학전형에 대한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 공정하고 투명한 입학전형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이현진 메트로신문 기자

2024-11-07 12:08:3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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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아내로서의 조언, 국정농단화 하는 건 맞지 않아"

윤석열 대통령은 7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주장한 대통령실 내 '김건희 라인'과 관련해 "대통령 아내로서의 조언을 국정농단화 하는 건 우리 정치문화상에 맞지 않다"고 반박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대국민담화·기자회견을 갖고 '김 여사 라인' 여부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김건희 라인은 굉장히 부정적인 소리로 들린다"며 "대통령의 부인은 어쨌든 국민의 뜻을 잘 받들어서 정치를 잘할 수 있게 (조언하고), 과거 육영수 여사께서도 청와대 야당 노릇을 했다고 한다"고 밝혔다. 또 "고위직에 대한 인적 쇄신은 당연히 국정 쇄신으로 연결되는 문제이고, 실무자가 자기 일을 안 하고 엉뚱한 짓이나 하면서 말썽을 피우면 딱 조사하고 조치하겠다고 했다"며 "실제로 용산 정부 출범 이후에도 엄청나게 많은 숫자의 구성원들이 관련해 조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저 자신도 이런 사정기관에 오래 근무했기 때문에, 제가 직접 지휘하는 이 조직이 계통 없이 일을 한다든지, 엉뚱하게 남의 일에 간섭하고 자기 업무가 아닌 것을 이야기하면 야단도 치고 계통을 밟아서 다시 하라고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건희 라인'의 실체가 있을 경우 조치에 대해서는 "당연히 그건 같이 일하기 어렵다"고 언급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김 여사가 최재영 목사, 명태균 씨 등 외부 인사와 접촉을 이어온 데 대한 질문에는 "앞으로 부부싸움을 많이 해야할 것 같다"면서 "대외활동이야 이제 제2부속실을 통해서 하면 되는데, (제 아내가) 어떤 면에서 보면 순진한 면도 있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제 아내라고 변명하는 게 아니라 전체적으로 우리가 이해하는 바탕 위에서 잘잘못을 엄정하게 가리자는 것"이라며 "2021년 7월 말에 정치 선언을 하고 하루에 문자가 3000개가 왔다. 지쳐서 집에 와서 쓰러져 자면 아침에 일어나 보면 5시, 6시인데 (아내가) 안 자고 엎드려서 계속 답을 하고 있다. 지지하는 사람들에게 '잘하겠습니다'라는 답을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잠 안 자고 뭐하는 거냐 그랬더니, (아내가) '아니, 이렇게 지지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답을 해줘야지 이렇게 자발적으로 문자가 들어오는데 거기 대해 답을 안 하는 선거운동이 어디 있냐' 그러면서 잠을 안 자고 그렇게 했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조금이라도 누구한테 도움을 받으면 인연을 딱 못 끊고 고맙다는 이야기를 해야 되는 것을 가지고 있다 보니까 이런 문제가 생긴 것 같다"며 "나중에 무분별하게 이런 것이 언론에 이렇게까지 될 거라고 생각을 못했던 것 같은데, 제 책임"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본인과 김 여사가 과거 대통령의 관례대로 별도의 보안 전화를 적극적으로 쓰지 않았다며 본인의 책임이라고도 했다. 윤 대통령은 "이게 다 제 책임이다. 검사 때 쓰던 핸드폰을 계속 쓰니까 바꾸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면서 "저 자신부터 못했기 때문에 문제의 근본 원인이 저한테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리스크(위험)도 있지만 장점도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렇게 했는데, 앞으로 리스크를 줄여 나가고 국민들이 걱정하고 속상해하는 일이 없도록 조치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제2부속실장은 오늘 발령을 냈다. (김건희 여사) 활동이 많이 줄어드니까 꼭 해야될 것만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윤 대통령은 김 여사의 향후 대외활동 관련 질문에는 "외교 관례상 또 국익활동상 반드시 해야 된다고 판단한 일을 제외하고는 사실상 중단했다"면서 "대외 활동은 국민들이 다 보시는 것이기 때문에 국민들이 좋아하면 하고 국민들이 싫다고 하면 안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의 여론을 충분히 감안하고 그렇게 해서 외교 관례상 또 국익활동상 반드시 해야 된다고 저와 제 참모들이 판단하는 일을 제외하고는 사실상 중단했다. 앞으로도 이런 기조를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제가 검찰총장을 할 때부터 저를 타겟으로 하는 거지만 저의 집사람도 침소봉대는 기본이고 없는 것까지 만들어서 그야말로 저를 타겟으로 해서 우리 제 처를 많이 악마화 시킨 게 있다"면서도 "우리가 가릴 건 명확하게 가려야 하고 더 신중하게 매사에 처신을 해야 하는데 이렇게 국민들한테 걱정 끼쳐드린 건 그건 무조건 잘못이라고 생각한다"라고 했다.

2024-11-07 11:52:48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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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YK, 조세그룹 출범해 관련 분야 통합 솔루션 제공

법무법인 YK(대표변호사 강경훈·김범한)는 지난 6일 조세 및 상속·증여 분야에서 전문적인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조세그룹'을 발족했다고 7일 밝혔다. 법무법인 YK는 "부의 대물림이 일반화되면서 가업 및 자산 승계를 위한 세무자문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금융회사들도 조세자문 서비스를 확대하는 추세에 맞춰 새롭게 조세그룹을 출범해 기업 및 개인 고객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조세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YK는 이미 원팀 체제를 구축해 조세 및 관세 불복, 세무조사 대응, 조세범 처벌 관련 소송, 가업 및 자산 승계 관련 세무 자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금융, M&A, 건설·부동산 등 조세와 밀접한 분야에서 차별화된 인력과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조세그룹은 그간의 경험과 인적 자원을 바탕으로 조세를 포함한 전문 영역에서 포괄적인 솔루션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전국 32개 분사무소가 연결된 직영 법률망을 기반으로 국세청 등 주요 공공기관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해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고 있다. 이를 토대로 ▲조세불복 대리(경정청구, 심사청구, 소송 대리) ▲조세 분쟁에 따른 민형사 사건 대리 ▲조세 자문(상거래, M&A, 건설 등 다양한 거래 관련 자문) ▲세무조사 및 관세조사 대응 및 분쟁 대리 ▲가업 및 자산 승계, 국제 상속·증여에 이르는 포괄적인 세무 자문 등 종합적인 법률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룹장은 한만수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13기)가 맡아 이끈다. 한 대표는 20여 년간 김앤장과 율촌 등에서 조세 자문을 담당했으며 국세청장 후보군에 오를 만큼 조세법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재정경제부 세제실 고문, 재경부 세제발전심의위원, 기획재정부 세제발전심의위원 등으로도 활동하며 정부의 세제 개편에 기여했다. 리먼브러더스의 우리은행 부실채권 매각, 싱가포르투자공사(GIC)에 서울파이낸스센터 매각 등 대형 M&A를 성공적으로 이끈 주인공이기도 하다. 부그룹장은 김도형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30기)가 맡는다. 김 대표는 차장검사 출신으로 부산지검 외사부장검사, 인천지검 외사부장검사, 서울중앙지검 외사부장검사 등 3대 외사부장을 모두 역임했다. 검사 시절 외사 및 공안 분야 전문가로 명성을 떨쳤다. 한만수 그룹장은 "조세그룹은 기업과 개인 고객의 복잡한 세무 문제에 차별화된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출범했다"며 "향후 세무 조사 대응, 조세불복 대리, 가업승계 방안 설계, 국제 조세 자문 등 주요 분야에 집중해 고객의 세무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고, M&A와 같은 다양한 거래에서 전문적이고 신속한 법률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2024-11-07 11:22:30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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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남은 임기 2년반 민생 최우선… 초심으로 돌아가겠다"

윤석열 대통령은 7일 "남은 임기 2년 반 민생의 변화를 최우선에 두고 정부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임기 반환점을 앞둔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 대국민담화에서 "2027년 5월 9일 제 임기를 마치는 그날까지 모든 힘을 쏟아 일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몸이 부서져라 일을 해도, 어쨌든 국가와 국민의 민생을 위해서 일을 한다는 보람에 힘든줄 모르고 늘 행복한 마음으로 지금까지 임기 반환점까지 왔다"고 했다. 이어 물가·주택시장 안정,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약자 복지 확대 등을 언급하며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하겠다"고 했다. 또 "새롭게 들어설 워싱턴의 신(新)행정부와 완벽한 한미 안보태세를 구축해 우리의 자유와 평화를 튼튼히 지킬 것"이라며 "한미동맹의 안보, 경제, 첨단 기술 협력을 더욱 고도화해 우리 청년과 기업이 뛸 수 있는 운동장을 더 넓히겠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경제의 역동성을 높이는 데도 박차를 가하겠다"며 "반도체 산업을 비롯해 인공지능 등 신성장 동력을 적극 발굴 육성하고 정책 지원을 더욱 강화하며, 원전 생태계의 완전한 복원도 계속 적극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의료, 연금, 노동, 교육 개혁과 인구 위기 극복(저출생 극복)의 '4+1 개혁'은 민생과 직결된 과제이고 우리의 미래를 지키는 일"이라고 개혁 당위성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4+1 개혁의 방향성을 간략하게 언급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오늘이 자리에 오니 취임 할 때가 떠오른다. 나라의 상황이 힘든 것은 알고 있었지만, 막상 취임하고 보니, 모든 여건이 생각했던 것보다도 훨씬 더 어려웠다"며 "정부가 총체적 난국을 헤쳐 나갈 수 있을지, 절박한 심정에 밤잠을 설친 날이 많았다"며 "하나하나 잘못된 것을 바로잡으면서 위기 극복에 온 힘을 쏟았다"고 했다. 이어 "과연 정부가 이 총체적 난국을 헤쳐 나갈 수 있을지, 절박한 심정에 밤잠을 설친 날이 많았다"면서 "우리 경제를 다시 일으켜서, 국민 여러분의 삶을 조금이라도 나아지게 만들겠다는 단 하나의 생각뿐이었다"고 덧붙였다.

2024-11-07 11:20:27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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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김한솔 박사, 한국해양학회 ‘삼각학위논문상’ 수상

상명대학교는 자연과학연구소 소속 김한솔 박사(연구교수)가 7일 한국해양학회에서 수여하는 2024년 특별학술상 '삼각학위논문상(박사)'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1966년 설립된 사단법인 한국해양학회는 해양학의 발전과 해양에 대한 지식 향상 및 보급, 해양자원 개발과 보전에 기여하는 학회로, 매년 국내에서 배출된 해양학 전공 박사학위 논문 중에서 최우수 논문 1편을 선정해 '삼각학위논문상(박사)'을 수여한다. 올해는 김한솔 박사가 수상했다. 김 박사는 '해양 와편모조류 알렉산드리움(Alexandrium)의 독소 삭시톡신 생합성의 지노믹스적 해석 및 분자검출 연구' 주제의 학위논문(지도교수 기장서)을 작성했다. 이는 연구의 우수성을 입증받아 다수의 SCI(국제 유명학술지) 저널에 게재됐다. 지난 2022년에는 우수 연구논문 게제를 인정받아 한국조류학회가 수여하는 제7회 바당조류학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해양 와편모조류 알렉산드리움은 유해 조류 대발생을 형성하고 마비성 패류독소인 삭시톡신을 생산한다. 삭시톡신의 생합성에 관여하는 유전자(sxt)는 와편모조류에서는 잘 연구되지 않았다. 김 박사는 학위과정에서 와편모조류 고유의 sxt 유전자를 규명하고, 이를 기반으로 패류독소 식중독 발생을 조기 검출 및 관리하기 위한 분자 탐침을 개발했다. 최근에는 생물정보학을 기반으로한 해양 와편모조류의 다중-오믹스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11-07 11:18:55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