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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

메리츠화재는 '2024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채용을 통해 가슴 설레는 목표를 가지고 적극 도전하는 인재를 수혈해 혁신적이면서도 젊은 조직으로 거듭난다는 구상이다. 지원 대상은 4년제 대학 졸업자와 2025년 2월 졸업 예정자다. 정규직과 채용연계형 인턴을 포함해 두 자릿수 규모로 채용할 예정이다. 이번 대졸 공채 모집분야는 ▲상품·계리 ▲기업보험 ▲IT ▲장기보상 ▲자산운용 ▲디지털전환 등 6개 부문이다. 해당 직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메리츠화재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된 '직원들이 들려주는 Meritz 톡톡톡!'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는 13일까지 서류접수를 마감한 뒤 서류심사와 실무자 면접, 부서장 면접, 임원 면접, 신체검사 등을 거쳐 11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별도의 인턴기간 없이 바로 정규직으로 채용되며, 12월 중 입사 예정이다. 디지털전환파트는 업무 특성을 고려해 인턴십 2개월 후 채용전환 여부를 평가한다. 메리츠화재는 주요 대학 채용박람회에 참가해 하반기 채용 관련 다양한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9월 2일 고려대, 4일 서울대, 5일 연세대, 9일 중앙대, 10일 동국대 등 채용박람회에서 채용 상담부스를 운영한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메리츠금융그룹의 경영철학 중 하나는 '사람과 문화가 전부인 회사'"라며 "'세상에 없는 보험사를 우리 손으로 직접 만들겠다'는 꿈을 함께 그려 나갈 우수한 인재들의 가슴 설레는 도전과 열정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09-02 15:30:16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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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불참 반쪽 개원식…우원식 "당장 민생부터 끌어안아야"

제22대 국회 개원식 겸 정기국회 개회식이 2일 윤석열 대통령의 불참 속에서 열렸다. 여야의 공방 속에 '지각' 개원식을 연 우원식 국회의장은 "당장 민생부터 끌어안아야 한다"며 이번 정기국회에서의 과제를 제시했다. 제22대 국회 개원식은 새 국회 출범 직후 열렸어야 했으나, 원 구성 협상과 야당 주도의 채 상병 특검법, 방송4법 추진 등으로 여야가 극심한 공방을 벌여 연기됐다. 8월 임시국회 본회의에서 여야가 밀린 민생법안을 처리하고 여야 대표 회담으로 협치의 물꼬가 트이면서 이날 정기국회 개회식과 함께 국회 개원식을 열게됐다. 개원식 방청석엔 제헌국회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반민특위) 유족, 고려인 후손, 환경기본권 헌법소원을 낸 기후소송단, 과학기술 연구개발인, 사회적 재난의 피해자 가족, 장애인, 의료현장 종사자 등이 초청받아 자리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개원식에 참석하지 않으면서 1987년 민주화 이후 국회 개원식에 참석하지 않은 유일한 대통령이 됐다. 대통령은 행정부의 수반으로서 국회 개원식 때 연설을 하는 것이 관례로 자리잡은 바 있다. 윤 대통령은 지난달 29일 기자회견에서 "지금 국회 상황은 제가 살아오면서 처음 경험하는 상황"이라며 "국회가 좀 정상적으로 기능을 해야 하지 않겠나"라고 말한 바 있어, 개원식 불참 가능성을 시사했다. 우 의장은 개회사에서 민생 회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수출이 늘고 경제지표가 개선되고 있다지만, 민생과 체감경기는 다른 때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어렵다"며 "지난해 폐업한 사업자가 100만명에 육박한다. IMF (외환위기) 때보다 더 어렵다는 말이 나온다. 국민 80%가 앞으로 경기가 나아질 거라는 희망조차 품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민생은 숫자가 아니라 현장이다. 담장 안, 책상 앞에서 보는 민생이 아니라 현장에서 느끼는 민생에 국회의 역할이 있다"면서 "현장이 국민이 사는 현실이고, 바로 그 자리, 민생현장 어디도 국회가 필요하지 않은 곳은 없다"고 덧붙였다. 우 의장은 의료대란으로 번지는 의정갈등 상황에 대해서도 "개혁이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일인데 국민이 겪는 현실은 의사 없는 병원"이라며 "응급환자가 응급실을 찾아다니다가 목숨을 잃고 지금은 아프면 안 된다는 국민의 불안이 날로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우 의장은 의정갈등의 해법을 찾기 위한 사회적 대화를 제안했다. 그는 "여야 정당의 대표들이 논의를 시작한 것을 환영한다. 더 나아가 정부, 여야 정당, 의료관계인, 환자와 피해자가 한자리에 모여서 작심하고 해법을 찾아보자"고제안했다. 우 의장은 정치개혁과 연금개혁처럼 우리 사회의 묵은 과제를 21대 국회에서 해결하고 미래의 주요 현안인 기후위기, 인구위기를 극복할 방법을 찾기 위해 여야가 머리를 맞대자고 했다. 우 의장은 1987년 개헌 이후 유지되고 있는 헌법을 고치는 개헌 국민투표를 2026년 지방선거에서 전까지 실시하고 비례성과 대표성이 강화되는 선거제도 개혁안도 마련하자고 했다. 우 의장은 여소야대 상황에서 정부와 여당에게도 당부의 말을 전했다. 그는 "22대 국회는 유례없는 여소야대 국회"라며 "다수당으로서의 부담감과 집권당으로서의 책임감이 함께 작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여야 정당 모두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주기 바란다. 정부에게도 책임 있는 자세, 진전된 자세를 보여 달라고 요청한다"며 "거듭 강조한다. 국회를 존중하지 않고, 국정운영에 성과를 낼 수 없다"고 부연했다. 한편, 22대 첫 정기국회는 4~5일에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각각 진행하고 9~12일에 국무총리와 부처 수장을 상대로 대정부질문을 한다. 9월 26일엔 정기국회 첫번째 본회의가 열리며, 10월 7~25일까지 3주간의 일정으로 국정감사가 열린다. 이후 각 상임위별 예산심사가 이어진다.

2024-09-02 15:30:13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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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 동력 잃어버린 비트코인…금리인하 효과도 사라져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 가격이 7800만원대까지 떨어지며 하락세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기준금리 인하 시그널을 보내면서 가격 상승을 기대했지만 대량 매도세가 반복돼 상승 동력을 잃었다. 시장에서는 기준금리 인하가 확정되기 전까지 가격회복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한다. 2일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5만7000달러대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지난달 25일 6만5000달러 터치 이후 연일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거래소에서도 7800만원대에 거래되면서 한 달 만에 8000만원 밑으로 하락했다. 시장에서는 비트코인 하락 원인으로 고래투자자(대형투자자)의 매도세를 꼽고 있다. 고래투자자 움직임을 추적하는 '웨일얼러트'에 따르면 한 고래 투자자의 특정 지갑 주소에서 비트코인 가격 급락 직전 1억4181만 달러(약 1883억원)에 달하는 비트코인을 매도하기 위해 가상자산 거래소인 크라켄으로 옮긴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고래들 역시 최근 비트코인이 6만5000달러를 유지하자 매도한 것으로 보인다. 고래들의 움직임은 시장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이번 매도세가 시장에 충격을 준 것이다.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서도 자금이 계속 빠져나가고 있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각)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 총 1억7560만달러가 순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지난달 2일 이후 최대 순 유출로 그레이스케일 GBTC에서 7020만 달러, 아크21쉐어스 ARKB에서 6500만달러, 비트와이즈 BITB에서 1640만달러가 순유출됐다.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율이 민주당 대선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 밀리고 있는 점도 비트코인 하락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미국을 전 세계의 암호화폐 수도로 만들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반면 해리스 부통령은 암호화폐에 친화적인 태도를 보이지 않고 있다. 이처럼 현재 가상자산 시장은 악재만 가득하고 뚜렷한 상승 호재가 없는 상황이다. 비트코인 가격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 역시 이미 시장에 반영된 상태로 단기간 가격 회복은 힘들 것으로 보인다. 가상자산 서비스 제공업체 매트릭스포트는 공식 X(엑스, 옛 트위터)를 통해 "통상 비트코인의 9월 수익률은 마이너스였기 때문에 비트코인이 9월 어려운 도전에 직면할 것"이라며 "올해는 미국 연준의 정책 방향과 곧 치러질 미국 대선 등 추가 압박이 더해졌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주 발표되는 비농업 고용 지표도 지켜봐야 하기 때문에 이런 요인들이 9월 비트코인 움직임에 큰 영향을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09-02 15:28:41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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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매입임대 가격·품질 논란 진화나선 LH…"내년까지 11만호 매입"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고가매입과 품질저하 등 신축 매입임대에 대한 논란이 커지자 진화에 나섰다. 이한준 LH 사장은 2일 서울 강남구 LH 서울지역본부에서 신축 매입임대 현안 설명회를 갖고 "지난해 고가매입 논란으로 매입업무가 상당히 위축됐지만 제도를 개편하고 관련 조직·인력도 대폭 강화해 실제 입주까지 걸리는 기간은 앞당기고 품질은 높여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 사장은 "민간 부문의 주택공급 공백을 빠르게 보완해 국민의 불편을 덜고 2~3년 뒤 입주물량 부족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은 적극 예방하겠다"고 덧붙였다. 올해 LH는 전월세 시장 안정을 위해 수도권을 중심으로 연초 계획 대비 2만7000호가 늘어난 총 5만 호 이상의 신축 매입임대주택 매입을 추진하고 있다. 내년까지 매입하는 신축 주택은 총 10만 호를 웃돈다. 총 '10만+α' 호 중 1만8000호는 8년간 전세로 거주할 수 있는 든든전세주택이다. 5만 호는 6년 거주 이후 원한다면 분양까지 받을 수 있는 분양전환형으로 공급된다. 특히 비(非)아파트 신규 공급이 부족한 서울지역에는 물량에 제한을 두지 않고 공급이 정상화될 때까지 집중 공급할 예정이다. 주요 매입 대상은 역세권 등 교통이 편리하고, 생활편의 인프라가 구비된 지역 내 신축되는 중형(전용면적 60∼85㎡) 빌라, 오피스텔 등 비아파트다. 분양전환의 경우 소규모 단지 내 중형 아파트도 포함된다. LH는 소홀한 매입가격 검증 등 고가 매입에 대한 우려를 없애기 위해 감정평가사 선정방식과 감정평가 적정성 검증·심사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개선안을 시행한 바 있다. 올해에는 매입가격의 적정성 제고를 위해 감정평가사협회의 감정평가사 추천 대상과 공사비연동형 가격산정 방식 등의 제도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해당 방식이 올해 처음 도입된 제도인 점을 감안, 감정평가사·원가계산기관 등 제3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가격심의위원회'에서 적정성을 이중 검토한다 . 품질제고를 위해서는 설계, 공사 등 단계별 맞춤형 강화방안을 마련했다. 설계단계에는 민간사업자의 직관적 이해를 돕는 표준평면 및 인테리어 설계기준을 제시하고, 공사단계에는 민간건설관리(CM)업체와 외부전문가를 적극 활용해 주요 공정별로 엄격한 품질점검을 시행한다. 기준과 점검을 강화하고, 이를 통과해야만 공사잔금을 민간사업자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09-02 15:22:08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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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집에서 치킨 튀기고, 버거집에서 피자 판다? 프랜차이즈, 메뉴 경계 허물어

외식 프랜차이즈들이 메뉴 경계를 허물고 있다. 경기 불황에 외식 프랜차이즈 시장 경쟁까지 치열해지면서 보다 다양한 메뉴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는 것이다. 피자는 과거 외식 메뉴 중 하나로 손꼽혔으나, 1인 가구 확대와 함께 외식 메뉴 선택지가 넓어지면서 선호도가 낮아졌다. 게다가 최근 몇 년 사이 냉동 피자가 일반 피자를 대체할 수 있을 만큼 질적으로 성장해 피자 프랜차이즈의 고전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국내 냉동피자 시장 규모는 2019년 900억원에서 지난해 1685억원으로 4년새 87% 증가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일부 피자 브랜드는 새로운 제품군을 출시하거나 신규 브랜드를 론칭하면서 돌파구를 찾고 있다. 피자알볼로를 운영하는 알볼로에프앤씨는 최근 '소토마레' 상표를 출원했다, 취급 상품으로는 간이음식점업, 레스토랑업, 식당체인업 등을 포함했다. 이에 알볼로에프앤씨는 구체적으로 정해진 바는 없다고 밝혔지만, 양식을 중심으로 새 레스토랑 체인업에 나설 가능성이 점쳐진다. 한국파파존스는 지난해 자체 치킨 브랜드 '마마치킨'을 론칭했으며 현재 2개 매장(마포점, 독립문점)을 운영하고 있다. 미국 오리지날 케이준 후라이드 치킨과 버팔로 윙을 주력으로 선보인다. 치킨 시장에도 위기가 감돌고 있다. 대체품으로 홈플러스나 롯데마트 등 가성비 좋은 '마트 치킨' 수요가 늘었고, 식품업계의 냉동 치킨 역시 각광받고 있다. 과거 눅눅한 식감과 까다로운 조리법으로 외면 받았지만, 최근 소스와 튀김옷 등 제조 기술 개선으로 분위기가 바뀌었다. 여기에 에어프라이어 등 조리 기구의 대중화도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CJ제일제당이 지난해 4월 출시한 '고메 소바바치킨(소스 바른 바삭한 치킨)'의 성공이 기폭제가 됐다. '소스코팅' 기술을 적용해 치킨이 눅눅해지지 않고 갓 튀긴 듯한 바삭함이 유지되는 게 핵심이다. 출시 9개월 만에 누적 매출 540억 원을 돌파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이밖에도 롯데웰푸드의 '쉐푸드 소빠닭' , 오뚜기의 '오즈키친 갈릭마요 치킨' 등이 있다. 이러한 위기에 푸라닭 치킨은 최근 햄버거 프랜차이즈 '움버거앤윙스' 가맹사업을 시작했다. 푸라닭 치킨은 2014년 1호점을 오픈을 시작으로 지난해 기준 전국에 715개의 매장을 가지고 있는 치킨 프랜차이즈다. 치킨 브랜드 3사로 매출이 쏠리고 있는데다 저가 치킨의 공세에 새로운 먹거기를 찾기 위해 버거 시장에 뛰어든 것으로 보인다. BBQ는 해외 진출을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복합·대형 매장으로 국내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BBQ는 서울 종각, 대구 등 주요 도심에 대형 매장을 오픈하며 젊은 소비자를 타겟으로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BBQ 빌리지와 프리미엄 카페라는 고급화된 매장 모델을 통해 190여 종의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버거와 치킨에 주력했던 맘스터치는 지난해부터 '맘스피자'를 선보이며 영역을 넓혔다. 기존 맘스터치에서 피자를 함께 판매하는 복합 매장 중심의 운영으로 가맹사업 시작 1년 6개월 만에 약 120 곳의 피자 매장을 운영 중이다. 맘스터치는 연내 피자앤치킨 매장을 전체 1400여 개 매장의 14% 수준인 200개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업계 관계자는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타 업종 외식 메뉴를 선보이거나 신규 브랜드를 론칭하는 등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며 "업계에서 업종 간 경계가 허물어지는 '빅블러(Big Blur) 현상'이 거세지는 이유는 소비자의 다양해진 취향을 반영해 다양한 메뉴를 선보여 매출을 높이기 위함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9-02 15:21:0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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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자사 에어프라이어 판매가격 강제' 풀무원건강생활에 시정명령

공정거래위원회는 풀무원건강생활이 자사 에어프라이어 등을 판매하는 소매점들에게 최저 판매가격(소비자가격)을 지정하고, 그 가격을 준수하도록 강제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2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풀무원건강생활은 자신이 OEM(주문자 상포 부착생산) 방식으로 제작한 에어프라이어를 거래처 3곳에 공급하면서 자신이 정한 판매가격보다 낮은 가격에 판매하지 못하도록 강제했다. 풀무원건강생활은 수시로 거래처 판매가격을 점검하면서 최저 판매가격 미준수 업체를 적발할 겨우, 판매가격 인상을 요구하거나 포털 검색 시 비노출될 수 있도록 요구했고, 반복적인 미준수 업체에는 공급중단이나 거래종료 등을 시사하기도 했다. 또 거래처의 행사가격을 사전에 지정해 통보하거나, 거래처가 자체 판촉행사를 진행하려는 경우에는 반드시 판매가격 사전협의(승인)를 거치도록 해 거래처의 판매가격을 일정수준 이상으로 통제했다.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은 재판매가격유지행위를 거래 상대방의 가격결정권을 침해하고 가격경쟁을 제한해 소비자 후생을 저해하는 행위로 금지하고 있다. 공정위는 "이번 조치를 통해 소형 주방가전 시장에서 가격경쟁이 촉진되고, 소비자들이 보다 낮은 가격에 제품을 구매하는 등 소비자의 선택권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장 내 가격 경쟁을 인위적으로 제한해 소비자 피해를 초래하는 재판매가격 유지행위 등의 법 위반행위를 엄중히 감시하고 법 위반 사항이 확인될 경우 원칙에 따라 엄정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4-09-02 15:18:3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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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신작 '호연', 한국·일본·대만서 인기 1위 석권

엔씨소프트 신작 '호연'이 출시 당일 한국·일본·대만 앱 마켓 인기순위 1위를 기록했다. 엔씨소프트는 신작 '호연'이 지난 28일 출시 후 한국, 대만 구글플레이 인기 1위를 달성했으며 동시에 사전 다운로드 시작 직후 일본 애플 앱스토에서 1위를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호연은 원작 '블레이드 & 소울' 세계관을 최신 유행 감각으로 재해석한 신작 게임이다.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게임 이용자들은 주인공 '유설'과 함께 다양한 지역을 탐험하고 흥미로운 이야기가 담긴 임무들을 수행하며 모험의 여정을 느낄 수 있다.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아시아 주요 지역에서 인기 순위를 차지한 데에는 다양한 방식에 기반한 캐릭터 활용 시스템이 주효했다. 호연은 수집형 게임에 기반을 둔 다중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영웅 캐릭터를 랜덤으로 뽑는 방식인 '영웅 수집'을 주 사업 모델로 하고 있다. 다만, 영웅을 직접 뽑는 것 외에도 다양한 콘텐츠를 도입해 이용자의 심리적 부담을 낮추는 데 집중했다는 게 엔씨소프트 측의 설명이다. 또 엔씨소프트는 게임 이용자들이 원하는 영웅을 획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각종 시스템도 마련했다. 특히 호연을 처음 접한 이용자는 '초심자 추천 모집'을 통해 게임 이용에 도움을 주는 영웅 획득이 가능하다. 게임 속 이벤트형 상품도 준비됐다. 이용자는 주요 이야기를 따라가며 지역 임무를 수행하거나 새로운 콘텐츠를 열 때 '핫딜' 팝업창을 만나볼 수 있다. '핫딜'은 '영웅 모집권'과 '수호령 영옥' 등 캐릭터 성장에 필수적인 주요 아이템을 게임 재화 1 골드로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행사 상품이다. 이 외에도 최근 게임 추세를 반영한 배틀패스 상품도 제공된다. 배틀패스는 게임을 플레이하며 캐릭터의 레벨이 높아지거나 이야기가 진행될 때마다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하는 일종의 구독 모델이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4-09-02 15:17:59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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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박재현 대표체제 강화...임종윤 대표이사 선임 안건 '부결'

한미약품이 전문경영인 박재현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한 독자 경영을 본격화하게 됐다. 한미약품은 2일 열린 이사회에서 임종윤 한미약품 사내이사의 단독 대표이사 선임 안건과 북경한미약품 동사장 교체 및 동사 선임 안건이 모두 부결됐다고 밝혔다. 한미약품 이사회 멤버이자 감사위원장인 김태윤 사외이사는 "전문경영인 체제는 한미뿐 아니라 세계적 수준에 걸맞는 경영을 하는 회사라면 당연히 지향해야 할 목표이자 비전"이라며 "오늘 이사회 결의는 매 분기마다 최대 실적을 기록하면서 임직원 모두가 세계 최고의 R&D 중심 제약회사를 지향하는 한미약품이 안정적 경영을 이루고 거버넌스를 공고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날 이사회 개최는 임종윤 사내이사의 제안에 따른 것이다. 앞서 지난 8월 29일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이사가 그동안 지주회사인 한미사이언스에 위임해 왔던 인사 부문 업무를 독립시키고, 법무팀 등 여러 부서를 신설하는 등 '독자 경영'을 적극 추진한 것에 대해 임종윤 사내이사는 공개적으로 반발해 왔다. 또 임종윤 사내이사는 박재현 대표가 이사회 결의 없이 독자적으로 북경한미약품 동사장(이사회 의장)을 임명한 것도 문제 삼았다. 이와 관련,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는 박재현 대표 직위를 사장에서 전무로 강등하기도 했다. 결과적으로 이번 이사회를 통해 임종윤 사내이사의 문제제기는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박재현 대표의 거취에도 변동사항이 없게 됐다. 이에 따라 한미약품은 이번 이사회 결의를 시작으로 지주회사와 차별화한 독립 경영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한미약품은 '글로벌 한미'로 도약하기 위한 사업에 본격 매진할 계획이다. 거버넌스 이슈와 무관하게, 한미약품이 현재 추진 중인 신약개발, 국내 영업, 수출 등 다양한 사업 과제가 산적해 있다는 것이 한미약품 측의 설명이다. 한미약품은 독립된 계열회사가 높은 성과를 지속 창출해야만 지주회사도 함께 동반성장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이에 대해 국내 제약 업계는 이번 박재현 대표의 독자 경영 선언을 한미약품그룹 대주주인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을 비롯해 송영숙 한미약품 회장, 임주현 한미약품 부회장 등 '3자 연합'이 주장하고 있는 '한국형 선진 전문경영인 체제' 구축의 첫 단계로 내다보고 있다. 현재 신동국·송영숙·임주현 3자 연합은 우호 지분까지 더해 한미약품그룹 지분의 과반 수준을 확보함으로써 한미약품그룹 경영권을 놓고 대립하고 있는 임종윤·종훈 형제 측보다 우세한 상황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4-09-02 15:16:57 이청하 기자
[부고]

▲박재규(향년 95세)씨 별세, 이희수(한양대 교수)·이희재(우성아이비 대표이사)·이희옥(성균관대 교수)·이민희(문화해설사)씨 모친상 = 1일 낮 12시5분,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4일 오전 6시, 장지 밀양 선영. 02-3410-6901 ▲류연종(한학자·향년 96세)씨 별세, 류경화·류영자·류승남·류성(이데일리 국장)씨 부친상, 김재동·손주신·김종현(계원예술대 교수)씨 장인상, 한주현씨 시부상 = 2일 오전 3시40분, 새고창장례식장 특2호실(2일 낮 12시 입실 예정), 발인 4일 오전 11시, 장지 전북 고창 선영. 063-561-2904 ▲정원택(향년 86세·전 원주시 보건소장)씨 별세, 정찬현(한라비발디 2차 아파트 관리소장)·정혜욱(우리병원 물리치료실장)·정태욱(강원도민일보 원주본사 취재국 부국장)씨 부친상, 김지희(원주교육지원청 장학사)씨 시부상, 이혁제(원주시청 클라우드TF팀장)씨 장인상 = 1일 오후 11시 49분, 원주의료원 2층 7호실, 발인 4일 오전 6시. 033-760-4644, 010-6370-0512 ▲이승재(경인매일 기자·향년 57세)씨 별세, 이시은씨 부친상 = 1일 오후 4시49분, 인천 청기와장례식장 송림점 302호실, 발인 3일 오전 9시30분, 장지 인천가족공원. 032-583-4444 ▲한병정(91)씨 별세, 최봉호·최정호·최양호·최주호(삼성전자 베트남복합단지장 부사장)·최유호씨 모친상 = 1일, 전북 남원시 MG새마을금고 장례식장, 발인 4일 오전 8시, 장지 대전 현충원. 063-636-4141

2024-09-02 15:10:24 김현정 기자
[인사]

◆여성가족부 ◇과장급 전보 △국제협력담당관 이정애 △아동청소년성보호과 정회진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신임 △청정수소융합연구소장 남석우 ◇승진 △강릉분원 천연물신약사업단장(소장급) 정상훈 △물자원순환연구단장 이승학 △뇌융합기술연구센터장 이수현 △지능·인터렉션연구센터장 유병현 ◇전보 △천연물시스템생물연구센터장 권학철 △기후탄소순환연구단장 김병찬 △뇌질환극복연구센터장 박기덕 △뇌기능연구센터장 임혜인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본부장급 전보 △경영기획본부장 직무대행 김진규 ◇팀장급 전보 △경영지원팀장 김현철 △연구장비재료팀장 이창식 ◆환경부 △낙동강유역환경청 유역관리국장 김희창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기획총괄팀장 김지수 △기후변화정책관실 기후적응과장 원지영 △이차전지순환이용지원단 부단장 배정한 ◆산림청 △산림복지국장 일반직 고위공무원 이광호 ◆한국환경공단 △기후대기이사 윤용희 ◆KR투자증권 ◇신규 채용 △종합금융본부장(전무) 김태완 △종합금융본부 상무 황선교 △종합금융본부 이사 김태일 △개발금융팀장(상무) 최재호 ◆세종대 △영어영문학과장 이경랑 △글로벌인재학부장 이문기 △행정학과장 이덕로 △경제학과장 김성은 △전자정보통신공학과장 김종열 △전자공학과 주임교수 김동호 △지능정보융합학과장 정민채 △인공지능학 주임교수 박동현 △AI로봇학과장 서재규 △창의소프트학부장 이순기 △디자인이노베이션전공 주임교수 민자경 △건축공학과장 정광복 △건설환경공학과장 김동주 △나노신소재공학 주임교수 김성규 △양자원자력공학과장 임경택 △음악과장 이기정 △체육학과장 신민철 △자유전공학부장 이수정 △대학원 호텔관광조리외식경영학과 호텔관광경영학전공 주임교수 김형곤 △대학원 호텔관광조리외식경영학과 식품조리학전공 주임교수 이승주 △대학원 경영학 주임교수 김지헌 △경영전문대학원 MA 주임교수 한송희 △공공정책대학원 글로벌어페어스학과 주임교수 김미정 △천문대장 이재우 △IR센터장 이창섭 △일반물리학 주임교수 오새한슬 △교무부처장 이병무 △기획부처장 김은희 △Vision2045위원회위원장 홍석륜 △갤러리관장 박용진 △공학교육인증 건축공학심화 프로그램(학과) PD교수 안윤규 △공학교육인증 토목공학심화 프로그램(학과) PD교수 이창훈 △공학교육인증 기계공학심화 프로그램(학과) PD교수 임도형 △공학교육인증 원자력공학심화 프로그램(학과) PD교수 이연건 △공학교육인증 데이터사이언스심화 프로그램(학과) PD교수 하태현 △생물안전관리책임자 심재경 △Sejong Honors Program 지도교수 김건 △경영대학 고시반 주임교수 양승희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 영어트랙 주임교수 천정원 △경제학 영어트랙 주임교수 이태환

2024-09-02 15:09:53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