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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 팬콘서트 성료…'유쾌 입담+예능감' 대방출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 이대열, Y, 이장준, 배승민, 봉재현, 김동현, 홍주찬)가 지난 7일과 8일 양일간 서울 한성대학교 낙산관에서 '2024 골든차일드 팬콘 '챕터'(2024 GOLDEN CHILD FAN-CON 'CHAPTER')'(이하 '챕터')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챕터'는 골든차일드가 6년 만에 개최하는 팬콘서트로, 팬들과 함께 새로운 챕터를 써 내려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지난 8월 재계약 후 7인 체제로 재편된 골든차일드의 첫 공연이자 9월 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한 와이(Y)의 팀 활동 복귀 후 첫 공연으로 개최 소식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챕터'에서골든차일드는 '안아줄게(Burn It)'와 '원(ONE)(Lucid Dream)' 두 곡을 연달아 선보이며 팬콘서트의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라이브와 퍼포먼스로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골든차일드는 "여러분이 좋아하실만한 곡으로 꽉꽉 채워서 왔다"라는 반가운 인사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내 눈을 의심해', '아이 러브 유 크레이지!(I Love U Crazy!)', '도망가지마', '그녀에게', '넌 모를 거야', '펌프 잇 업(Pump It Up)', '필 미(Feel me)', '담다디', '모든 날' 등 수많은 명곡들을 선보였다. 지난 일본 공연에서는 일본 곡인 '크레용(CRAYON)', '위켄즈(Weekends)', 그리고 '안아줄게(Burn It)'와 '담다디'의 일본어 버전을 선보이기도 했다. 6년 만의 팬콘서트에 걸맞게 골든차일드가 준비한 코너도 눈길을 끌었다. 팬들이 사전에 작성한 메모지를 읽고 질문에 답하거나 소원을 들어주며 분위기를 달궜고, 서로에 대한 퀴즈를 맞히는 '골차 골든벨'을 통해 가요계 대표 '예능돌'다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다. 또한 골든차일드는 '골든 노래방' 코너를 통해 정승환의 '변명', 버즈의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대성의 '날 봐 귀순', 싸이의 '연예인', 빅뱅의 '판타스틱 베이비(FANTASTIC BABY)', 임재범의 '고해'까지 실제 자신들의 노래방 애창곡을 직접 불르며 발다드에서 댄스곡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 중간 객석으로 향한 골든차일드는 가까이서 마주한 팬들의 손을 잡아주거나 손하트를 완성하고, 즉석 셀카를 찍어주는 등 초특급 팬서비스를 선사해 현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고 공연관계자는 전했다. 이날 공연장을 찾은 TAG, 김지범, 최보민 또한 객석에서 멤버들과 팬들을 향해 반가운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팬콘서트 '챕터'를 끝마친 골든차일드는 "귀한 시간 내서 와준 골드니스(골든차일드 공식 팬클럽명)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오늘 여러분과 또 한 장의 소중한 페이지를 추억으로 남길 수 있어서 행복했다. 많이 보고 싶었고, 앞으로 더 자주 많이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2024-12-09 16:02:4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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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윤 대통령, 출국금지"…전 국방부·행안부 장관도 "출국금지"

법무부가 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출국을 금지했다. 앞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윤 대통령의 출국금지 신청을 수사관들에게 지시했는데, 법무부가 이를 받아들였다. 경찰도 비상계엄 사태 관련 피의자로 입건한 윤 대통령에 대해 출국금지를 검토 중이었다. 법무부는 9일 윤 대통령에 대한 공수처의 출국금지 신청을 받아 승인했다고 밝혔다. 앞서 오동운 공수처장은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 윤 대통령의 출국금지 신청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오 처장은 이날 오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출석해 "지금 이행은 안 됐지만 수사관들에게 지휘를 했다"고 말했다. 공수처는 현재, 윤 대통령 등의 직권남용과 내란 혐의를 수사 중이다. 경찰도 윤 대통령에 대한 출국금지를 검토 중이었다. 우종수 경찰청 국사수사본부장(국수본)은 이날 서대문 경찰청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 포함) 수사 대상에는 인적·물적 제한이 없다"며 "실제 출국 가능성도 있고, 긴급체포 요건에 해당되는지 여부도 먼저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우 단장은 "이번 수사를 둘러싼 여러 논란에도 불구하고 국수본은 내란죄의 수사 주체로서 무겁게 책임감을 느낀다"며 "특수단을 중심으로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자원을 동원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에 앞서 경찰 국수본은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 계엄사령관으로 임명됐던 박안수 육군참모총장 등도 출국금지 조처를 내렸다. 국수본은 비상계엄 발령 관련 의사결정 과정, 국회 및 선거관리위원회 피해 상황과 경찰 조치 등도 면밀하게 수사 중이다. 또, 포렌식 등 압수물 분석과 통화내역 분석 등을 통해 혐의 내용 입증에 주력할 방침이다. 현재 경찰은 특수단에 150여명의 수사관을 투입했다. 서울경찰청 수사부장을 포함해 국수본 중대범죄수사과, 서울청 광역수사단 소속 수사관도 추가 투입됐다. 아울러,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는 이날 비상계엄 사태 관련 국군방첩사령부(방첩사) 등을 압수수색했다. 이날 검찰 특수본에 따르면 이번 압수수색 영장은 군검찰이 군사법원으로부터 직권남용, 내란, 반란 등의 혐의로 발부받았다. 압수수색 대상에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 등 간부들의 집무실과 공관, 서울 용산구 등 전국 방첩사 사무실 상당수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방첩사는 비상계엄을 앞두고 사전 계획 문건을 검토하고 포고령을 작성하는 등 깊숙이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여 전 방첩사령관이 국회·중앙선관위에 체포조 투입을 지시했다는 의혹도 있다. 여 전 사령관은 국회에서 윤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하기 전까지 사전에 관련 내용을 몰랐다고 밝혔다. 반면,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방첩사 비서실에서 여 전 사령관 지시로 11월 비상계엄 초안을 마련했다고 주장했다. 그런 가운데, 검찰 특수본은 여 전 사령관에게 10일 출석을 통보했다. 특수본은 여 전 사령관을 일단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비상계엄 사태를 전후해 김 전 국방부 장관 또는 윤 대통령과 공모했는지 여부를 조사할 예정이다.

2024-12-09 15:51:39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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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아웃' 5일째…CJ온스타일 vs 케이블TV, 송출 중단 '장기화' 조짐

케이블TV와 CJ온스타일 간의 송출 중단 사태가 발생한 지 5일이 지났지만, 양측의 입장 차가 좁혀지지 않으면서 갈등이 장기화할 조짐을 보인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4대 TV홈쇼핑 중 하나인 CJ온스타일은 지난 5일 자정부터 딜라이브와 CSS충북방송, 아름방송 등 3개 케이블TV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에 대해 방송 송출을 중단했다. 이는 송출 수수료 협상 결렬이 원인이다. 4대 TV홈쇼핑 가운데 송출 수수료 문제로 방송을 실제로 중단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재 송출이 중단된 채널에서는 "CJ온스타일에서 방송 제공을 중지해 방송이 중단되고 있습니다"라는 안내 문구만 표시되고 있다. 이번 사태의 핵심은 송출 수수료를 둘러싼 갈등이다. 송출 수수료는 TV홈쇼핑 업체가 SO·위성·인터넷(IP)TV 등 유료방송사로부터 채널을 배정받기 위해 지불하는 비용으로, 유료방송사 매출의 큰 부분을 차지한다. 그러나 최근 TV 시청자 감소와 소비 위축으로 홈쇼핑 매출이 줄어들며 업계 전반에서 수수료 조정을 둘러싼 갈등이 심화하고 있다. CJ온스타일은 "케이블TV사의 가입자 감소와 홈쇼핑 매출 하락에 따라 수수료 인하가 필요하다"는 뜻을 고수하고 있다. 특히 해당 3개 케이블TV 사업자의 매출 감소 폭이 큰 점을 들어 "합리적인 수준의 조정을 요구했으나, 협상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며 방송법과 '홈쇼핑 방송채널 사용계약 가이드라인'에 근거해 적법한 절차였다고 주장했다. 반면, 케이블TV 업계는 CJ온스타일이 기존 대비 "60% 이상의 과도한 수수료 인하를 요구했다"면서 "협상 중 송출을 중단한 것은 일방적 계약 파기이자 시청권 침해"라고 강하게 반발했다. 실제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홈쇼핑 방송채널 사용계약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협상 중인 기간에는 송출을 중단할 수 없다. 케이블TV 업계는 이번 사태가 단순히 양측의 수수료 문제를 넘어 유료방송 생태계 전반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한국케이블TV협회는 지난 5일 입장문을 통해 "CJ온스타일의 무책임한 태도는 케이블TV가 지난 30년간 홈쇼핑 산업의 성장을 지원하며 유지해 온 상호 의존적 구조를 근본적으로 흔든 결정"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SO의 영업권을 심각하게 위협할 뿐 아니라 유료 방송 생태계의 균형을 무너뜨리고, 국민의 기본 시청권마저 침해했다"며 CJ온스타일의 송출 중단 결정을 강하게 비판했다. 이러한 입장문에 대해 CJ온스타일 관계자는 "마치 케이블TV 전체에 송출을 중단하는 것처럼 곡해하고 있다"며 "CJ온스타일은 협상 자료 요구에 불이행하고 가이드라인을 위반한 사업자에 해당해 송출을 중단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정부도 갈등 봉합에 나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대가검증협의체를 열어 양측이 '홈쇼핑 방송채널 사용계약 가이드라인'을 제대로 준수했는지 협상 절차를 점검하고 있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방송) 운영 재승인 조건에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라는 의무 내용이 들어있기 때문에 위반하면 시정 명령과 이에 따른 처분을 법에 근거해서 내릴 수 있다"면서 "사업자가 서로 협상하면서 절차나 방법을 잘 지켰는지를 살펴볼 것"이라고 말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송출 중단이 방송법 위반에 해당하는지를 검토 중이다. 이러한 가운데, CCS충북방송은 지난 5일 서울중앙지법에 CJ온스타일을 상대로 송출 중단 효력 정지 가처분을 신청했다. 9일 열리는 심문 결과에 따라 조사 착수 후 송출 중단에 대한 시정명령을 할 수도 있다.

2024-12-09 15:47:06 이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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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운 공수처장 "尹 출금 지시", 교육부·고용부·환경부 장관 현안질의 불출석

오동운 고위공직사범죄수사처장이 9일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출국금지 조치 신청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오 공수처장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지금 이행은 안 됐지만, 수사관들에게 지휘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공수처도 이날 기자들에게 "오후 3시 윤 대통령에 대한 출국금지를 신청했다"고 설명했다. 출입국관리법에 따르면, 법무부 장관은 '범죄 수사를 위하여 출국이 적당하지 아니하다고 인정되는 사람'에 대해 1개월 이내의 기간을 정해 출국을 금지할 수 있다. 경찰은 이미 비상계엄 선포 핵심 가담자인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 대해 해외 출국금지 조치를 내린 바 있다. 이건태 민주당 의원은 박성재 법무부 장관에게 "법무부 판단으로 (출국금지를) 기각한 적 없나"라고 물었다. 박 장관은 "기각했다는 보고를 아직 받아보지 못했다. 자세한 내용 자체를 저에게 보고 안 한듯 하다"라고 했다. 이 의원은 "보고를 확인해서 출국금지 조치 접수가 있었는지 확인해야 한다"라고 했다. 박 장관은 "기각한 사례가 있었는지만 알면 안 되겠나"라며 "출석금지 개별 사안을 외부에 공표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했다. 한편, 이주호 교육부 장관,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김완섭 환경노동부 장관 등은 9일 국회에서 열린 현안질의에 불출석했다. 세 장관 모두 비상계엄 선포를 심의하는 국무회의에는 참석하지 않았으나, 비상계엄 해제를 심의하는 국무회의에는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각 부처에 대한 현안질의는 야당 주도로 일정이 잡혔으나, 여당이 참여하지 않아 세 장관도 불참한 것으로 보인다. 대신,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백승아 의원이 공개한 '교육부 장관의 계엄 관련 국무회의 참석 여부' 등을 묻는 교육부 서면답변 자료에 따르면, 교육부는 "12월3일 비상계엄 선포 관련 국무회의는 소집 통보를 받지 못하여 불참했으며, 12월4일 비상계엄 해제를 위한 국무회의는 참석했다"고 밝혔다. 또한, 계엄령 선포 사전 인지 여부를 묻는 질문에 교육부는 "계엄령 포고는 12월3일 22시30분경 언론을 통해 인지"한 것으로 답변했다. 장관의 계엄령 선포의 정당성 및 동의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라고 짧게 답변했다. 사의 표명 여부를 묻는 질문엔 "사안의 엄중함을 인식해 12월4일 국무위원 일괄 사의를 표한 바 있으며, 인사권자의 결정에 따를 것"이라고 밝히고 "다만 사표가 수리되기 전까지는 국민 일상이 유지되도록 맡은 바 소임을 다할 것"이라 답변했다.

2024-12-09 15:38:28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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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지지율, 비상계엄 사태 여파로 7.7%p 급락… 취임 후 첫 10%대 기록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12·3 비상계엄 사태로 급락하면서 취임 후 처음으로 10%대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9일 나왔다. 여야 정당 지지율 격차도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최대치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회사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5~6일(12월 1주차) 윤 대통령 국정수행에 대해 물은 결과 '잘하고 있다(긍정평가)'는 17.3%, '잘못하고 있다(부정평가)'는 79.2%였다. 이는 리얼미터 조사 기준으로 윤 대통령 취임 후 처음으로 10%대에 들어선 조사다. 긍정평가는 직전 조사보다 7.7%포인트(p) 낮아졌고, 부정평가는 같은 기간 8.2%포인트 높아졌다. 긍·부정평가 간 격차는 61.9%포인트다. 권역별 지지율은 모든 권역에서 하락했다. 가장 크게 하락한 지역은 보수정당이 강세인 부산·울산·경남으로, 14.3%(14.9%포인트↓)였다. 연령대별 지지율은 20대에서 1.2%p 상승했고, 나머지 연령층에서는 하락했다. 가장 많이 하락한 연령대는 핵심 지지층인 60대로, 18.3%(16.0%포인트↓)였다. 이념성향별 지지율은 보수 31.4%(13.6%포인트↓), 중도 14.3%(7.6%포인트↓), 진보 6.3%(3.5%포인트↓)로 나타났다. 지지율 일간 지표는 하락하는 추세를 보였다. 지난 5일(목) 19.1%를 기록한 데 이어, 다음날인 6일(금)에는 15.5%로 집계됐다. 국민의힘 지지율 역시 하락하며 더불어민주당과 최대 격차를 보였다. 같은 기간 진행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국민의힘이 26.2%, 민주당은 47.6%로 집계됐다. 이어 조국혁신당(7.3%), 개혁신당(4.3%), 진보당(0.8%) 순이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층은 11.5%였다. 직전 조사에 비해 국민의힘은 6.1%포인트 하락했고 민주당은 2.4%포인트 상승했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10월5주차(29.4%) 이후 5주 만에 다시 최저치를 경신했다. 아울러 국민의힘과 민주당 간 지지율 차이는 21.4%포인트로, 현 정부 출범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윤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지율이 동반 하락한 것은 12·3 비상계엄 사태의 여파로 볼 수 있다.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가 불거지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는 곧바로 17.5%(2016년 10월26일 조사)를 기록하며 20%대가 깨진 바 있다. 한편, 대통령 국정수행평가 조사와 정당 지지도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였고 응답률은 4.8%였다.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서예진기자 syj@metroseoul.co.kr

2024-12-09 15:28:14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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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윤 대통령, 출국금지 검토"…전 국방부·행안부 장관 "출국금지"

경찰이 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 피의자로 입건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출국금지를 검토 중이다. 그런 가운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윤 대통령의 출국금지 신청을 수사관들에게 지시했다고 밝혔다. 현재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 계엄사령관으로 임명됐던 박안수 육군참모총장 등은 출국금지 대상이다. 우종수 경찰청 국사수사본부장(국수본)은 9일 서대문 경찰청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 포함) 수사 대상에는 인적·물적 제한이 없다"며 "실제 출국 가능성도 있고, 긴급체포 요건에 해당되는지 여부도 먼저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우 단장은 "이번 수사를 둘러싼 여러 논란에도 불구하고 국수본은 내란죄의 수사 주체로서 무겁게 책임감을 느낀다"며 "특수단을 중심으로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자원을 동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직 법과 원칙에 따라 한 점 의혹 없이 철저하게 수사할 것을 국민께 약속드린다"고 강조했다. 이후, 오동운 공수처장은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 윤 대통령의 출국금지 신청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오 처장은 이날 오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출석해 "지금 이행은 안 됐지만 수사관들에게 지휘를 했다"고 말했다. 공수처는 현재, 윤 대통령 등의 직권남용과 내란 혐의를 수사 중이다. 이와 함께. 경찰 국수본은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 김 전 국방부 장관과 이 전 행안부 장관 등 다수의 수사 대상자를 상대로 출국금지 조처를 내렸다. 국수본은 비상계엄 발령 관련 의사결정 과정, 국회 및 선거관리위원회 피해 상황과 경찰 조치 등도 면밀하게 수사 중이다. 또, 포렌식 등 압수물 분석과 통화내역 분석 등을 통해 혐의 내용 입증에 주력할 방침이다. 현재 경찰은 특수단에 150여명의 수사관을 투입했다. 서울경찰청 수사부장을 포함해 국수본 중대범죄수사과, 서울청 광역수사단 소속 수사관도 추가 투입됐다. 아울러,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는 이날 비상계엄 사태 관련 국군방첩사령부(방첩사) 등을 압수수색했다. 이날 검찰 특수본에 따르면 이번 압수수색 영장은 군검찰이 군사법원으로부터 직권남용, 내란, 반란 등의 혐의로 발부받았다. 압수수색 대상에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 등 간부들의 집무실과 공관, 서울 용산구 등 전국 방첩사 사무실 상당수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방첩사는 비상계엄을 앞두고 사전 계획 문건을 검토하고 포고령을 작성하는 등 깊숙이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여 전 방첩사령관이 국회·중앙선관위에 체포조 투입을 지시했다는 의혹도 있다. 여 전 사령관은 국회에서 윤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하기 전까지 사전에 관련 내용을 몰랐다고 밝혔다. 반면,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방첩사 비서실에서 여 전 사령관 지시로 11월 비상계엄 초안을 마련했다고 주장했다. 그런 가운데, 검찰 특수본은 여 전 사령관에게 10일 출석을 통보했다. 특수본은 여 전 사령관을 일단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비상계엄 사태를 전후해 김 전 국방부 장관 또는 윤 대통령과 공모했는지 여부를 조사할 예정이다.

2024-12-09 15:27:42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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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메타휴먼 '한유아'...유기 동물 사연 기반 달력 펀딩

스마일게이트는 '메타휴먼 한유아X동물보호연대 2025 달력'의 편딩을 오는 15일까지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메타휴먼 한유아X동물보호연대 2025 달력'은 유기 동물 구조 및 보호와 치료를 위한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제작됐다. 달력에는 한유아가 직접 작성한 글과 그림, 유기되었다가 구조된 12마리의 동물 이야기가 담겼다. 한유아는 스마일게이트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기술로 여러 유기 동물들의 이야기를 듣고 사연에 공감하는 글과 그림을 작성했다. 안락사 당일 아침 극적으로 구조된 '블링이', 돌봐 달라는 쪽지 한 장만 남기고 이사 가버린 가족을 빈 마당에서 홀로 기다리던 '봉봉이', 처참한 모습으로 구조돼 제2의 삶을 시작한 '지금이' 등의 사연이 한유아의 글, 그림과 함께 달력에 실렸다. 이번 달력은 탁상 달력과 패브릭 포스터 등이 포함된 4종의 리워드로 구성된다. 리워드는 총 3가지 패키지가 준비되어 있어 독자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제작 비용을 제외한 수익금 전액은 사단법인 동물보호연대에 기부한다. 기부금은 유기 동물 구조와 보호, 치료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더불어 달력 구매 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구매 인증을 남겨준 후원자들을 추첨해 한유아가 후원자들의 반려동물 디지털 초상화를 그려 증정한다. 이벤트와 펀딩 마감일은 이달 15일이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텀블벅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유아는 "내년 한 해 동안 여러분에게 감동과 밝은 웃음, 때로는 작은 용기와 희망이 선물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제작했다"며 "유기 동물들의 구조와 보호, 치료를 위한 이번 펀딩에 많은 응원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12-09 15:10:26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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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진원, 게임 레벨업 쇼케이스 2024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게임 레벨업 쇼케이스 2024'를 지난 4일부터 사흘간 서울 강남구 SJ쿤스트할레에서 개최했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GLS 2024는 콘진원의 게임기획지원 사업을 통해 개발한 국내 우수 인디게임의 성과와 비전을 소개하는 행사다. 일반인 참관객을 비롯해 유저평가단, 퍼블리셔, 투자사, 언론 등 총 500명이 방문한 이번 행사에서는 ▲인디게임 자유체험 ▲인디게임 유저평가와 함께 ▲공개피칭 ▲밋업 등 비즈니스 기회도 마련했다. ◆ 스타트업 법인·개인, 예비창업 부문 26종 게임 참여 올해는 ▲스타트업-법인 부문 11종 ▲스타트업-개인 부문 5종 ▲예비창업 부문 10종 등 총 26종의 게임이 참여했다. 스타트업-법인 부문은 ▲하이스피릿 <미션 코만도> ▲플레이데이 <Pollution Out> ▲지팡이게임즈 <해태:가디언즈> ▲아름담다 <Full Moon:신(新)토끼뎐> ▲브릿지뮤직 <DODORI> ▲니트로스 <해적섬 키우기> ▲세이베리게임즈 <카오스 브링어> ▲스튜디오 두달 <솔라테리아> ▲프로젝트모름 <론 셰프> ▲모들스튜디오 <NOT ALONE> ▲오디세이어 <벨라스터>가 참가했다. 스타트업-개인 부문에서는 ▲새벽 <비크섬 관광안내소> ▲라이터스 <THANKS, LIGHT.> ▲리퓨엘 <STAND-ALONE> ▲페이크게임즈 <키보드던전> ▲지노게임즈 <안녕서울: 이태원편>을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예비창업 부문에서는 ▲지민기 콤퓨타 게임 <EXIT> ▲화이트카이트 <할로원더밴드> ▲BBB <모노웨이브> ▲뷰시프트 <차원의 오르막길> ▲검귤단 <KILLA> ▲썬더폭스 스튜디오 <Moonbase Lambda> ▲팀 플라스크 <할케미스트> ▲블랙가디언 <Vending Machine Hero> ▲하모닉스 <하모닉스> ▲제이제이게임즈 <ZXC>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 GSL 우수게임 시상식서 수상작 5종 발표.. 스타트업 및 예비창업 부문 시상 GLS 2024의 대미를 장식한 GLS 우수게임 시상식에서는 2024년 게임기획지원 사업수행 결과 평가와 연계, 유저평가와 공개피칭 평가 점수를 합산해 부문별 우수게임을 총 5종을 선정했다. 스타트업-법인 부문은 ▲스튜디오 두달(1위) ▲오디세이어(2위) ▲모들스튜디오(3위), 스타트업-개인 부문은 ▲지노게임즈(1위), 예비창업 부문은 ▲화이트카이트(1위)가 차지했다. 콘진원 유현석 원장직무대행은 "이번 행사를 통해 K-인디게임의 독창성과 우수한 개발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인디게임 개발사들의 아이디어와 열정이 실제 개발과 사업화로 이어지며 국내 게임산업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2024-12-09 15:09:53 최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