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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추석 위한 상황별 명절증후군 관리법?

명절 스트레스로 인한 정신적, 육제적 증상인 명절증후군. 가장 심하게 겪는 사람은 가사일을 도맡아하는 주부들이지만 장거리 운전, 과음·과식, 생체리듬 파괴 등 여러 가지 원인으로 남녀노소 어른 아이 구분 없이 명절 후유증을 겪기 마련이다. 명절증후군은 대개 시간이 지나거나 휴식을 취하면 증상이 호전되지만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가 만성통증이나 다른 질환으로 발전하는 경우도 있다. 명절 후유증 없이 건강하게 추석을 보낼 수 있는 방법은 어떤 게 있을까. LG생명과학의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리튠이 요통, 소화불량, 만성피로 등 상황에 맞는 명절증후군 관리법을 소개했다. ◆장시간 운전으로 인한 요통 관리법 귀향·귀경길에는 장시간 고정된 상태로 운전을 하기 때문에 허리 통증(요통)이 생기기 쉽다. 일반적으로 앉아있는 자세는 체중이 다리로 분산되지 못하고 허리로 쏠리기 때문에 서있는 자세보다 약 1.5~2배 이상의 부담이 허리에 가해지기 때문인데 여기에 자세까지 흐트러진다면 척추 균형이 무너져 허리디스크를 초래할 수 있다. 앉았다가 일어서면 디스크 내부에 부하되는 압력이 약 30~35% 감소되기 때문에 장거리 운전 시에는 적어도 두 시간마다 휴게소에 들려 걷거나 크게 기지개를 해주는 것이 좋다. 운전 자세 또한 중요하다. 엉덩이와 허리를 좌석 깊이 밀착했는지, 목을 앞으로 과도하게 숙이지는 않았는지 등을 수시로 체크해야 한다. 의자 등받이는 90~105도 정도가 적합하다. ◆ 과도한 가사노동으로 인한 손목터널증후군 관리법 명절음식준비로 손목을 사용하는 비중이 갑작스레 늘어나면 손목에 무리가 올 수 밖에 없다. 오랜 시간 칼질을 하거나 전을 부치는 주부에게 많이 나타나는 '손목터널증후군'은 손목에서 손으로 이어지는 신경통로를 덮고 있는 인대가 두꺼워지면서 손바닥을 향하는 정중신경을 압박하는 경우발생한다. 초기에는 손목이나 손가락 끝이 저리거나 뻐근한 느낌이 들다가 심해지면 손의 힘이 약해지고 경련이 일어나기도 한다. 손목터널증후군은 작은 방법으로도 예방 가능하다. 음식 준비 전 손목을 털거나 한 손으로 반대 손을 위·아래로 펴주는 손목 스트레칭을 하고, 명절음식을 만들 때는 손목스냅보다 팔 전체를 활용해 손목인대에 압박을 줄이는 것이 좋다. 하루 종일 혹사 당한 손목은 잠들기 전 10~15분간 온찜질이나 마사지를 한다면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 ◆ 기름진 명절음식으로 인한 소화불량 관리법 갈비찜, 각종 전, 잡채 등 대부분의 명절 음식은 기름지고 열량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문제는 고칼로리의 명절 음식을 밤늦게까지 과식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 위는 음식물을 분해하는 역할을 하는데, 많은 음식을 과하게 섭취하게 되면 위가 비정상적으로 팽창해 분해기능이 저하되면서 소화장애를 일으키게 된다. 과식 후 속이 더부룩할 때 찾는 탄산음료는 소화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오히려 탄산음료에 들어 있는 설탕이 소화과정에서 발효되면서 가스를 더 많이 만들어내고, 위산역류를 유발해 소화에 방해를 줄 수 있다고. 탄산음료 대신 레몬이나 매실즙 두 큰 술을 차로 우려 마시면 위가 편해진다. 특히 매실은 대표적인 알칼리성으로 육류와 같은 산성 식품을 과하게 먹었을 때 후식으로 마시면 더욱 좋다. ◆ 흐트러진 생체리듬으로 인한 만성피로 관리법 명절 기간 동안 과음, 취침시간의 변화 등으로 생체리듬이 무너지면 피로감이 생길 수 밖에 없다.일반적으로 명절 후 1주 정도 지나면 평상시의 생체리듬으로 완전히 회복되지만 몇 주에 걸쳐 피로감이 계속된다면 간 기능의 저하를 의심해 봐야 할 수도 있다. 간은 몸 안의 독소와 노폐물의 해독을 담당하는 기관으로 간 기능이 저하되면 피로물질 분해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피로회복이 더디고 만성피로가 되기 쉽다. LG생명과학 리튠의 '프로-리버'는 간 건강과 에너지 활력을 돕는 제품이다. 간 기능 개선에 좋은 밀크씨슬 추출물이 식약처 기준 일일 권장량(260mg)만큼 함유돼 있어 간 손상을 막아주고, 간세포의 신진대사도 높인다. 또, 에너지 활력을 위한 비타민B군 5종을 식약처 일일 섭취기준 대비 500% 강화하여 충분하게 담았다. 헛개 추출물과 칡은 보조 성분으로 함유했다.

2016-09-13 12:05:49 박인웅 기자
[경주 규모 5.8 지진]한반도 지진 안전지대 아니다

[경주 규모 5.8 지진]한반도 지진 안전지대 아니다 경북 경주에서 발생한 국내 최강의 지진은 대한민국이 결코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것을 여실히 보여줬다. 지난 12일 오후 8시 32분께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8㎞지역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는 1978년 지진관측이 시작된 이후 가장 큰 규모다. 국민안전처는 이번 지진으로 13일 오전 5시 현재 8명이 부상했고, 재산피해 신고 253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울산 LNG발전소 4호기는 고장으로 가동이 정지됐다가 5시간만에 재가동됐다. 전국에서 5만1000건의 지진신고가 접수됐다. 진앙에서 가까운 원자력발전소인 월성 1~4호기의 가동을 수동으로 일시정지했으나 점검결과 시설안전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와 경북을 중심으로 KTX 열차 38대가 일시 정차하는 바람에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기도 했다. 구미공단에서는 일부 공장의 가동이 중단됐다. 전국을 공포로 몰아넣은 이번 지진은 규모 2~3의 여진이 100여차례 발생했다. 대형지진의 전형적 현상이다. 사람이 느낀 충격인 진도는 경주와 대구가 6, 부산과 창원이 5였다. 이는 2011년 일본 동북부에서 발생한 동일본대지진 당시 도쿄에 미친 충격에 근접한다. 고층건물이 휘청이거나 금이 가고, 집안의 집기가 밀리고 장롱이 넘어질 수 있는 수준이다. 그동안 우리나라에서 지진 피해사례는 거의 없었다. 이는 쓰나미나 지진해일처럼 갑자기 바닷물이 밀려와서 대규모 인명 또는 재산피해를 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문제는 지진이 한반도에서 지나칠 정도로 자주 발생하고 있는 점이 우려를 키우고 있다. 한반도는 지질 구조상 일본과 같은 판 경계가 아니라 판 내부에 있어 그동안 우세했던 '지진 안전지대'라는 관측이 힘을 잃어가고 있는 셈이다. 올들어 크고 작은 지진이 빈번하게 발생했다. 1월 1일부터 이날까지 우리나라에서 지진이 발생한 횟수는 모두 52차례에 이르렀다. 가장 빈번했던 2013년 한해(93차례)의 59.9%에 달한다. 이날 지진이 한반도 기준으로는 이례적으로 큰 규모라는 데는 학계의 이견이 없다. 역대 최대 규모인 데다 5.0대 지진이 짧은 시간에 두 차례나 발생했다. 지진 전문가들은 이번 지진 원인을 2011년 발생한 동일본 대지진의 여파로 지목했다. 홍태경 연세대 지구환경시스템과학과 교수는 "동일본 대지진이 난 지 5년밖에 지나지 않았고, 과거 수마트라 대지진은 10년간 여진을 일으킨 전례가 있다"며 "이 여파가 지속하면서 오늘과 같은 수준의 지진이 또 발생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또 경주의 지진이 양산 단층대가 활성화한 탓에 발생한 것이 아니냐는 시각도 나오고 있다. 이 경우에는 한반도에서도 대규모 지진피해가 일어날 수 있다는 견해에 무게를 실어줄 수 있다. 전문가들은 지진 대비가 제대로 돼 있지 않은 국내 건축 상황을 크게 우려하며 당장 대비에 착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우리나라는 건물 등의 내진 설계 기준이 규모 6.5이다. 이를 충족한 건축물은 33%에 불과하다. 그동안 지진 안전지대로 인식되면서 건물이나 터널, 교량 등의 내진설계가 제대로 안돼 거대지진에 무방비 상태나 다름없다. 따라서 이번 지진보다 규모가 클 경우 엄청난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홍 교수는 "규모 5.8이면 진앙지의 낡은 건물이 무너질 수 있는 정도"라며 "내진 설계가 제대로 돼 있다면 모르겠지만, 노후한 건물은 그냥 무너지는 수준이어서 늦기 전에 당장 안전 대비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균렬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는 "원자력발전소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며 "내진 설계가 돼 있지만, 국내에서 지진 발생 규모가 커지면 그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원전에 큰 충격이 가해져 가동이 자동 정지되면서 큰 혼란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정부가 지진 시나리오를 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6-09-13 11:56:2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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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톤보청기 성남분당지사, 추석 특별이벤트 진행

벨톤보청기 성남분당지사는 보청기 양이착용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보청기 가격이 부담되어 한쪽만 착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벨톤보청기 에서는 보청기 양이 착용이 난청인들에게 효과적인 것을 감안해 한쪽 구매 시 다른쪽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부모님을 위한 추석 선물로 보청기를 고려 중이라면 믿을수 있는 품질의 제품과 장기 안정성이 높은 브랜드를 선택 하는 것이 좋다. 이완수 청각사는 "청각에 관련된 자격증을 갖춘 청능사, 청각사가 있는 곳, 보청기 수리가 가능한 곳을 선택을 해야 보청기를 실패하지 않는 성공의 열쇠"라고 말했다. 벨톤보청기 성남분당지사에서는 청각학 석사 출신의 청능사, 대한 이비인후과 청각사 등 모든 직원이 청각사로 구성되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전세계 유명 브랜드인 스타키(미국), 벨톤(미국), 지멘스(독일), 렉스톤(독일), 오티콘(덴마크), 와이덱스(덴마크), 포낙(스위스), 유니트론(스위스) 등이 모두 해당된다. 이완수 청각사는 "경기도청 수리업 정식 신고를 인정받아 성남시 공식 보청기 수리, A/S센터를 운영 하고있어 보청기가 고장난 분들에게는 당일 수리 서비스를 쉽게 제공 받을 수 있고 보청기 렌탈 서비스, 분실보험 무상가입, 장기간 무이자 할부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2016-09-13 11:51:5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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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영, 덴마크 리그로 이적…브뢴비에 새 둥지

국가대표 출신 왼쪽 풀백 윤석영이 덴마크 프로축구 리그로 이적해 브뢴비IF에 새로운 둥지를 틀었다. 브뢴비 구단은 13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주부터 테스트를 받아온 윤석영과 계약을 했다. 등번호는 2번"이라며 "올해 말까지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윤석영은 2013년 퀸스파크 레인저스(잉글랜드)로 이적한 뒤 출전기회를 제대로 잡지 못하다 지난 5월 방출됐다. 이후 찰턴 애슬레틱(잉글랜드)에서 뛴 윤석영은 강화된 워크퍼밋(취업허가서) 규정 때문에 잉글랜드 무대에서 더는 뛸 수 없게 돼 새로운 둥지를 찾았다. 입단 테스트를 거쳐 브뢴비 구단 유니폼을 입게 됐다. 브뢴비 구단은 "왼쪽 풀백 자원이 부족했는데 윤석영을 영입해 도움을 받게 됐다"며 "윤석영은 QPR과 계약이 만료돼 자유계약으로 팀에 합류하게 됐다. 워크퍼밋이 발급되는 대로 팀에 합류해 훈련을 시작할 예장"이라고 밝혔다. 윤석영은 "브뢴비와 계약하게 돼 자랑스럽다"며 "브뢴비 구단에 입단하고 싶었던 만큼 열심히 뛰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브뢴비는 1964년 창단해 덴마크 리그에서 통산 10차례 우승한 강팀이다. 윤석영은 새로운 소속팀을 찾게 돼 축구 대표팀에 합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2016-09-13 11:33:13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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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치아 대표팀, 브라질의 일방적 응원 속 값진 銀

[!{IMG::20160913000031.jpg::C::480::12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카리오카 경기장 2에서 열린 2016 리우패럴림픽 보치아 BC3 2인조 결승경기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보치아 대표팀이 파이팅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윤추자 코치, 김한수 선수, 권철현 코치, 정호원 선수, 문우영 코치, 최예진 선수./연 한국 보치아 대표팀이 브라질 현지 관중들의 일방적인 응원전 속에서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정호원(30), 김한수(24), 최예진(25)으로 이뤄진 보치아 대표팀은 13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카리오카 경기장2에서 열린 2016 리우 패럴림픽 BC3 2인조 결승 브라질과 경기에서 2-5로 패했다. 대표팀은 1엔드에서 0-3으로 뒤졌지만 2엔드와 3엔드에서 1점씩 쌓으며 2-3으로 추격했다. 마지막 4엔드에서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다. 브라질 대표팀이 홈통을 한번 움직인 다음에 공을 굴려야 한다는 규정을 위반하면서 페널티를 기록한 것이다. 공 2개를 더 얻은 한국 대표팀은 승리를 눈앞에 뒀다. 그러나 심판 판정 이후 경기장을 메운 관중들은 심한 야유를 보내기 시작했다. 이에 한국 선수들은 흔들렸다. 평소 하지 않던 연속 실수를 범하면서 금메달을 내줬다. 보치아는 뇌병변 등 중증 장애인들이 펼치는 경기다. 흰색 표적구에 색깔이 있는 공을 던져 가까이 붙이면 점수를 얻는다. 보치아 종목 중에서도 장애등급 BC3는 뇌병변 장애가 심한 선수들을 위한 종목이다. 선수들은 직접 공을 굴리지 못하고 홈통을 사용한다. 선수들이 경기하기 위해선 경기 보조원이 필요하다. 김한수와 최예진은 어머니가 그 역할을 하고 정호원은 11년간 호흡을 함께한 권철현 코치가 돕는다. 경기 후 담당코치들은 선수들을 대신해 아쉬움을 표현했다. 김한수의 모친이자 담당 코치인 윤추자 씨는 "훈련을 매우 많이 했는데 너무 아쉽다. 우리 아이가 많이 긴장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후보 선수로 나온 최예진의 모친 문우영 코치는 "개인전에서는 좀 더 집중해 애국가를 꼭 울리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권철현 코치는 "브라질 대표팀은 작년부터 전지훈련을 다니면서 집중 훈련을 하더라"라며 "짧은 시간에 기량이 많이 발전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브라질 대표팀이 페널티를 받으면서 브라질 현지 관중들이 야유를 보내기 시작했다. 그때부터 우리 선수들이 많이 흔들렸다"라고 젓붙였다. 보치아 대표팀 주장 정호원은 선수들을 대표해 소감을 밝혔다. 그는 "제가 잘해야 했는데 못 해서 너무 아쉽다"라고 말했다. 보치아 BC3 대표팀 선수들은 17일 개인전에 출전한다. 한편 이날 열린 양궁 컴파운드 혼성에서는 이억수(51)·김미순(46)이 동메달을 획득했다. 여자 장애인 탁구에서는 정영아(37)가 런던 패럴림픽에 이어 대회 2연속 동메달을 차지했다.

2016-09-13 11:32:21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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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게임즈, 10주년 기념 감사 메시지 공개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롤)'의 개발·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가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라이엇 게임즈는 지난 2006년 9월 13일 설립됐다. 2009년 대표작 롤 서비스를 시작해 현재까지 세계 플레이어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라이엇 게임즈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브랜든 벡·마크 메릴 공동 대표가 플레이어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고 13일 밝혔다. 라이엇 게임즈는 브랜든 벡·마크 메릴 공동 대표의 감사인사가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두 대표가 회사 창립 전 다양한 게임을 즐기던 과거와 회사 설립 후 롤의 성장세를 회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대표는 플레이어들에게 "리그 오브 레전드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셨고, 어떤 말로도 감사한 마음을 다 표현할 수는 없을 것"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라이엇 게임즈는 창립 10주년 기념 감사 이벤트를 개최한다. 먼저 지난 60일 간 롤을 플레이한 5레벨 이상의 모든 플레이어에게 새롭게 제작된 소환사 아이콘과 '라이엇 전경 케일' 스킨 아이템을 제공한다. '케일' 챔피언이 없는 플레이어에게는 스킨과 챔피언이 함께 제공되며 챔피언과 스킨을 모두 보유한 플레이어에게는 별도의 수수께끼 스킨을 선물한다. 모든 스킨을 보유해 수수께끼 스킨을 받을 수 없는 플레이어는 수수께끼 스킨의 가치에 준하는 '라이엇 포인트(RP)'를 받을 수 있다. 지난 60일 간 플레이 기록이 없는 유저도 오는 18일까지 롤에 접속하면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주말에는 보너스 'IP'도 제공된다. 16일 오후 4시부터 19일 오후 4시까지 롤을 플레이하면 게임 포인트인 IP를 평소의 두 배로 지급한다.

2016-09-13 10:40:54 오세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