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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최경희, 밝힌게 없다…김혜숙, 이대생의 든든한 대변자" 눈길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SNS를 통해 4차 청문회 증인 최경희, 김혜숙을 언급했다. 15일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최경희 이화여대 전 총장의 증언을 지켜본 후 "분노한다"고 밝혔다. 정청래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최경희 어록 화제'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유하며 "최경희 전 총장은 이날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4차 청문회에서 '원래 남자를 둘이 만나지 않는다' '전공이 이공계라서 그런지 그렇게까지 잘 몰랐다'는 발언을 했다"며 "최경희 증인은 오늘 '원래 남자를 둘이 만나지 않는다'는 사실 말고 밝힌 게 없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고 세치 혀로 국민을 속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도저히 분노한다"고 비판했다. 반면 김혜숙 교수, 김한정 의원에 대해서는 "김혜숙교수는 정의로운 교수로 이대생들의 든든한 대변자. 증인석에 앉아있으니 마치 모르쇠로 일관하는 못된 증인으로 오해받아 도매금처리 되고있다며 바로 잡아 주신 김한정의원님, 굿굿굿! 김혜숙교수님도 화이팅!"이라고 전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김한정 의원은 4차청문회에 증인 출석한 김혜숙 교수에 대해 "바른 일을 하다 박해 받으신 분"이라고 말하며 이화여대 학생의 문자를 소개했다. 그는 "이대 학생들이 김혜숙 교수의 경우는 최경희 전 이대 총장의 사퇴를 주도한 분이며 비리교수는 절대 아니라고 했다"며 "이 자리에서 있는 분들이 모두 비선실세를 도운 분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2016-12-15 18:16:33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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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준 "조세호 입에서 예비신부 소율 이름 나오는 게 싫다"

문희준이 예비 신부 소율과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JTBC '#인생메뉴-잘 먹겠습니다' MC 문희준은 최근 김수용, 김가연, 나르샤, 김미려 등과 함께 '행복한 품절남녀' 특집을 진행하며 자신이 원하는 결혼생활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이날 문희준은 최근 화제가 된 '나르샤 표 스몰 웨딩' 관련 이야기를 듣던 중 "예비 신부 소율도 스몰 웨딩을 원한다. 그 마음이 너무 예쁘더라. 그래서 가장 큰 결혼식을 해주기로 마음먹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소율이 굉장히 꼼꼼하고 알뜰하며 소탈하다"며 예비신부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과시했다. 소율과 친한 조세호를 경계하기도 했다. 그러자 조세호는 "문희준과 소율이 사귀는지는 몰랐다. 그런데 원래 나는 소율과는 친한 오빠동생사이였다"라고 맞받아치며 문희준을 발끈하게 만들었다. 문희준은 "조세호 입에서 내 아내 될 사람 이름이 나오는 게 싫다"라고 받아치며 "조세호와 소율이 함께 밥을 먹었다고 하더라. 그 당시 나 혼자 소율을 좋아하며 고백도 못하고 속앓이 하던 시절"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 당시 조세호가 미웠다. '잘 먹겠습니다'를 같이 하는 게 불편했다"라고 장난어린 질투심을 드러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아이돌 1호 부부로 화제가 된 문희준과 소율의 러브스토리는 15일 오후 9시 30분 '잘 먹겠습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6-12-15 17:49:22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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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오늘(15일) '엠카운트다운' 출격…2곡 무대 예고

그룹 세븐틴이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펼친다. 15일 오후 6시 생방송으로 펼쳐지는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는 '붐붐(Boom boom)'으로 돌아온 세븐틴의 컴백 무대가 공개된다. 세븐틴은 이날 신곡 '빠른 걸음'과 타이틀곡 '붐붐(Boom boom)'을 선보인다. 타이틀곡 '붐붐'은 목표를 위해 달려갈 때의 설렘과 좋아하는 이성을 봤을 때의 쿵쾅거리는 마음을 '붐(BOOM)'이라는 단어로 표현한 곡이다. 세븐틴은 이날 무대를 통해 파워풀한 보이그룹 특유의 군무를 선보일 계획이다. 괴물 신인그룹 펜타곤은 '감이 오지'로 컴백한다. 타이틀곡 '감이 오지'는 마음이 향하는 이성에게 자신의 감정을 어필하며 '이제 감이 오냐'는 질문을 던지는 유쾌한 가사를 담은 곡이다. 강한 비트와 섹시한 안무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감성 보이스의 신흥 강자 김필과 정승환은 여심을 저격하는 달콤한 무대를 선보인다. 김필의 신곡 '성북동'은 청춘에서 가장 아름다웠던 순간이 떠오르는 듯한 솔직한 김필만의 이야기를 나지막한 목소리로 읊조리는 곡이다. 정승환은 '이 바보야'를 준비했다. '이 바보야'는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봤을 법한 이별 후를 그린 가사를 담은 곡이다. 솔로로 돌아온 천둥과 '쇼미더머니 5' 출신 래퍼 주노플로도 출격한다. 천둥은 첫 솔로곡 'Sign'를 선보인다. 유니크한 리듬이 포인트인 'Sign'무대를 통해 과거 엠블랙에서의 귀엽고 청순한 이미지를 벗어던진 천둥의 색다른 모습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주노플로는 데뷔 무대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지난 1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 데뷔 싱글 '데자부(De ja vu)'를 공개한 주노플로는 이날 '엠카' 무대를 통해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처음 선보인다. 이 밖에도 더 이스트라이트, 임팩트, 비트윈, 베리굿, 빅톤, 모모랜드, 크나큰, 스누퍼, 탑독, 아스트로, 정승환, 라붐, B1A4가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민다.

2016-12-15 17:35:36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