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김동완, 시각장애 청소년 위해 목소리 재능 기부

김동완, 시각장애 청소년 위해 목소리 재능 기부 오디오북 제작하는 '착한도서관프로젝트 시즌6' 참여 그룹 신화의 김동완이 시각장애인을 위한 선행에 나서 화제다. 김동완은 시각장애 청소년을 위한 '꿈 백과사전' 오디오북을 제작하는 'SC제일은행 착한도서관프로젝트 시즌6'에 홍보대사로 참여, 자신의 목소리를 기부했다. 최근 환경재단 주최 '2016 세상을 밝게 만든 사람들' 수상자로 선정된 김동완은 지난 13년간 지속적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를 이어가고 있는 연예계 대표 기부천사다. 이번 목소리 기부는 평소 감미로운 목소리로 전 세계 팬들을 울린 가수로서의 재능을 살린 선행이라 더욱 눈에 띈다. 김동완은 '착한목소리프로젝트 시즌6'를 통해 제작되는 꿈 백과사전 중 '방송연출가' 스크립트를 녹음했다. 특유의 다정다감한 목소리로 스크립트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시각장애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는 마음을 잘 담아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김동완은 시각장애 청소년을 위한 뜻 깊은 선행에 많은 사람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프로젝트 홍보 영상에도 출연했다. 영상 속에서 김동완은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며 자신의 목소리로 들려줄 꿈을 직접 선택하고 스크립트를 낭독한다. 김동완이 목소리를 기부한 꿈 백과사전 오디오북은 '착한도서관프로젝트 시즌6'가 마무리되는 내년 4월경 무료 스마트폰 앱으로도 제작, 배포돼 누구나 들을 수 있다. 한편, SC제일은행의 착한도서관프로젝트는 문화 및 경제교육의 사각지대에 놓인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책, 영화, 미술작품, 문화재, 청소년 경제교육 등의 콘텐츠를 개발하고 일반인들의 목소리 기부를 통해 오디오 콘텐츠를 만드는 대한민국 대표 목소리 기부 캠페인이다. 지난 2011년 첫 론칭 이후 현재까지 약 27만 여명이 참여했으며 이를 통해 총 1700여종의 새로운 오디오 디지털 콘텐츠가 개발돼 2만 1400부의 오디오북과 점자책으로 제작·기부됐다.

2016-12-29 10:54:05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스타인터뷰] '마스터' 김우빈 "살아있는 캐릭터 위해 촬영하는 동안은 장군이로 지냈죠"

[스타인터뷰] '마스터' 김우빈 "살아있는 캐릭터 위해 촬영하는 동안은 장군이로 지냈죠" 영화 '마스터'서 이병헌·강동원과 호흡 매력적인 인물 표현 위해 거듭 연구 작품 선택에 선 긋지 않아 영화 '기술자들'의 뛰어난 두뇌를 소유한 설계자 지혁과 '스물'의 겉만 멀쩡한 철없는 백수 청년 치호의 모습을 맛깔나게 섞은 캐릭터가 탄생했다. 조의석 감독의 '마스터' 속 박장군이다. 최근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만난 배우 김우빈(27)은 박장군에 대해 "영화 속 큰 축이 되는 두 인물을 오가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관객을 쥐락펴락하는 맛이 있는 매력적인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상망과 주요 영화 예매사이트에서 2주 연속 예매율 1위를 기록한 영화 '마스터'는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조 단위 사기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 팀장 김재명(강동원)과 사기범 진현필(이병헌), 그리고 그의 브레인인 전산팀장 박장군의 속고 속이는 추격을 그린 범죄오락영화다. "시나리오를 처음 받았을 때 저도 모르게 김재명에 감정을 이입해서 대리만족을 느꼈고, 개인적으로는 장군이가 귀엽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좀 더 깊게 장군이를 알아보고 싶었어요. 시나리오도 탄탄한데 거기에 병헌 선배와 동원이 형이 캐스팅 됐다는데 안할 이유가 없었죠." 김우빈이 연기한 박장군은 영화 속 인물에 따라 호흡과 억양이 전혀 다르다. 극중 대외적인 모습과 집에 혼자 있을 때의 모습이 극명하게 갈리며 웃음도 자아낸다. 특히 친구 안경남(조현철)과 있을 때는 철부지 20대의 행동과 표정이 드러나면서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선사한다. "시나리오를 읽으면서 '장군이는 살아있는 인물이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관객의 입장에서 조금 더 헷갈리게, 어디로 튈지 모르게끔 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어떠한 틀을 정해놓지 않고, 열린 마음으로 촬영장에 갔던 것 같아요. 선배들이 어떻게 연기할 지 모르기 때문에 만약 제가 저만의 연기 틀을 정해놓고 갔다면 아마 자연스럽게 인물에 녹아들지 못했을 거예요." 김우빈은 촬영하는 동안은 장군이로 지냈다고 밝혔다. "리허설을 하다가도 '장군이였다면 이 말을 이렇게 하지 않았을까?'라는 아이디어가 종종 떠올랐고, 그때마다 감독님, 선배들과 상의를 했다"며 "평소 애드립을 잘 하지 않지만, 생동감있는 장군이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애드립을 펼쳤다. 그때마다 잘받아주신 선배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우빈은 이번 영화를 하면서 이병헌, 강동원과 호흡을 많이 맞췄다. 연기에 폐를 끼치지는 않을까 더욱더 집중했고, 막내로써 책임감아닌 책임감이 생겼다고. "두 분을 사석이나 시상식에서 뵌 적이 없었어요. '마스터' 미팅하는 날 처음 만났는데 상상했던 것과 많이 다르더라고요. 일단 병헌 선배는 경력과 나이가 많이 차이나고, 워낙 카리스마 있는 역할로만 봐왔으니까 무서울 것 같았는데 실제로는 너무 밝으시고 농담도 많이 하시더라고요. 동원이 형은 말없고 조용할 것만 같았는데 촬영장 분들을 굉장히 편하게 대해주시고 분위기도 밝게 해주셨어요. 작품하면서 많이 친해졌다고 저는 생각합니다.(웃음)" 드라마를 제외하고 영화만 놓고 보면 '친구2' '기술자들' '마스터'까지 남자배우들과의 브로맨스가 많았다. 김우빈 역시 본인의 멜로 영화가 궁금하다고 입을 열었다. 하지만 "작품을 선택할 때 계산하지 않는다. '이런 류의 캐릭터를 했으니까 앞으로는 안해'라는 벽을 두고 싶지 않다"며 "멜로 영화 역시 '이쯤 됐으니까 멜로를 해야지'라는 마음도 없고, 그때 그때 운명처럼 다가오는 작품을 하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이어 "수백명이 같은 시간에 모여서 작품을 만드는 게 영화다. 운명이 아니라면 불가능한 일"이라며 "배우가 작품을 선택하는 것 또한 운명이 아닐까. 지금도 그런 운명같은 작품을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모델로 연예계에 진출한 김우빈은 어느덧 다수의 작품을 거쳐 탄탄한 배우로 성장했다. 비단 김우빈 뿐 아니라 최근에는 홍종현, 김영광, 이종석, 성진 등 많은 '모델 출신 배우'가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우빈은 "개인적으로 모델 일 또한 감정 표현이라고 생각한다. 사진 한 컷에 감정을 담기 위해 굉장한 노력을 한다. 패션쇼 역시 연기를 하면서 워킹을 하는 것"이라며 "표현의 방식이 다른 거지, 마인드는 비슷하다고 본다. 나 또한 모델이었기에 배우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던 것 같고, 좋은 배우가 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소신을 밝혔다. "생각해보면 데뷔 때부터 인복이 많았던 것 같아요. '저렇게 안돼야지'하는 선배는 한 분도 없었고, '나중에 꼭 저렇게 돼야지'하는 선배들이 주위에 많았어요. 그래서 배우는 것도 많았고, 현장나가는 것도 행복했어요. 이번 작품 촬영 역시 마찬가지고요. 감독님과 스탭분들, 그리고 선배님들과 즐겁게 촬영한만큼 관객 분들도 한바탕 유쾌하게 영화를 즐기다 가실 거라 자부합니다. '마스터'와 함께 행복한 연말연시 되셨으면 좋겠어요.(웃음)" [!{IMG::20161229000044.jpg::C::480::김우빈/sidusHQ}!]

2016-12-29 10:51:27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방송대, 안양대와 학술교류 MOU

방송대, 안양대와 학술교류 MOU 한국방송통신대학교(총장 직무대리 김외숙)와 안양대학교(총장 정창덕)가 지난 28일 방송대 대학본부 본관 6층 회의실에서 상호간 인적·물적 교류 및 학술교류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방송대 김외숙 총장 직무대리를 비롯해 김성수 교무처장, 김엘림 학생처장, 윤태범 기획처장이 참석했고, 안양대학교에서는 정창덕 총장, 조병록 미래전략감사실장, 오현택 비서실장, 이은주 미래전략감사실 주임이 함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평생교육의 진흥과 발전의 일환으로 공동연구 및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학술자료와 출판물 등의 정보를 교환하는 등 상호간 협력과 물적·인적 교류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또한 양 기관의 원격교육 매체의 콘텐츠 공동개발과 인프라 활용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방면에서 상호협력 할 계획이다. 김외숙 방송대 총장 직무대리는 "국민의 대학으로 불리는 방송대는 지난 44년 간 축적해 온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기반으로 성인학습자를 위해 양질의 맞춤형 평생학습 커리큘럼을 운영해 왔다"며 "이번 안양대학교와의 업무협약은 양교 발전과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말했다.

2016-12-29 10:36:21 송병형 기자
기사사진
LG유플러스, 새해맞이 멤버십 통큰 할인

LG유플러스는 2017년 새해를 맞이해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등 'U+멤버십 새해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멤버십 전용 쇼핑몰 U+패밀리샵 LG생활건강샵에서는 2만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할인쿠폰을 내달 1일부터 14일까지 지급한다. LG생활건강샵은 LG생활건강의 제품을 임직원 수준의 저렴한 가격에 멤버십할인과 요금할인 혜택을 받고 구매할 수 있는 쇼핑몰이다. G마켓에서는 이날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전 고객 10% 할인 쿠폰(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000원)을 제공한다. G마켓 첫 구매고객에게는 G마켓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스마일캐시 5000포인트를 선물한다. 또 내년 1월 한 달 동안 나이키 17개 매장(압구정, 코엑스 등)에서 멤버십 카드·바코드를 제시하면 추가 10% 현장 할인을 적용 받을 수 있다. 한화 아쿠아플라넷(63빌딩·일산·여수)을 내달 내 방문해 멤버십 카드·바코드를 제시하면 30% 현장할인도 바로 적용 받을 수 있다. 신라아이파크 면세점에서는 멤버십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온라인 적립금 3만원에 50달러 이상 구매 시 선불카드 2만원권을 제공한다. 미스터피자에서는 2만5000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할인 쿠폰을 다운 받아 사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스타벅스, GS25에서 1월동안 U+멤버십 할인을 이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3000명에게 영화 예매권을 증정한다.

2016-12-29 09:35:22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