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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1월 31일

인사-1월 31일 ◆국방부 ◇국장급 △전력자원관리실 군공항이전사업단장 한현수 ◇과장급 △전력자원관리실 군공항이전사업단 이전협력과장 박봉형 △기획조정실 계획예산관실 재정계획담당관 성기욱 ◆산업통상자원부 △울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장 송호기 △국가기술표준원 기술규제협력과장 박재형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 ◇고위공무원 전보 △서울지방우정청장 박종석 ◇부이사관 승진 △우정사업본부 예금사업단 예금증권운용과장 이진영 △우정공무원교육원 교육기획과장 도병균 ◇4급 전보 △서울도봉우체국장 백형국 △서울은평우체국장 윤선혁 △고양일산우체국장 임인식 △고양우편집중국장 최태경 △논산우체국장 오문석 △군산우체국장 이기찬 ◆고용노동부 ◇실장급 승진 △노동정책실장 임서정 △중앙노동위원회 사무처장 안경덕 △중앙노동위원회 상임위원 박화진 ◇과장급 전보 △노동시장정책과장 정경훈 ◇교육파견 및 고용휴직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이명로 △국립외교원 강현철 △국방대학교 박종필 △통일교육원 송병춘 △미주개발은행(IDB) 김도형 ◆식품의약품안전처 ◇고위공무원단 전보 △바이오생약국장 이동희 ◇과장급 전보 △국무조정실 고용식품의약정책관실 김명호 ◆산림청 ◇고위공무원 승진 △국방대 교육파견 최수천 ◇고위공무원 전보 △남부지방산림청장 이종건 ◇과장급 전보 △목재산업과장 김원수 △산림복지정책과장 이상익 △산림휴양등산과장 이순욱 △산림교육치유과장 김경목 △수목원조성사업단 기획과장 박동희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 김종연 △중부지방산림청장 권영록 ◆특허청 ◇일반직 고위공무원 전보 △정보고객지원국장 김민희 △특허심판원 심판장 이재우 ◇과장급 전보 △국제특허출원심사2팀장 김재문 △주거생활심사과장 김용정 △주거기반심사과장 조성철 △정밀부품심사과장 박시영 △고분자섬유심사과장 고태욱 △금속심사팀장 김수성 △디스플레이기기심사팀장 김종찬 △특허심판원 심판관 김동엽 △특허심판원 심판관 안선엽 △특허심판원 심판관 황은택 △특허심판원 심판관 백영란 △서울사무소장 판현기 ◆기상청 ◇3급 과장급 승진 △운영지원과장 김영동 △기상레이더센터장 권오웅 ◇3급 과장급 전보 △기획재정담당관 나득균 ◇4급 과장급 전보 △대변인 정해정 △창조행정담당관 정현숙 △총괄예보관 함동주 △총괄예보관 고정석 △예보기술과장 인희진 △기후예측과장 김동준 △기후변화감시과장 오미림 △이상기후팀장 박종서 △기상융합서비스과장 신동현 △수치모델개발과장 김윤재 △미래수치기술팀장 김진철 △대구기상지청 관측예보과장김희수 △광주지방기상청 기후서비스과장 김재영 △강원지방기상청 예보과장 정광모 △춘천기상대장 홍성대 △제주지방기상청 기후서비스과장 박영원 △레이더분석과장 이선기 △항공기상청 정보기술과장이명희 ◇4급 승진 △기획재정담당관실 선지홍 △운영지원과 임하권 △관측정책과 조남산 △정보통신기술과 남영만 △국가기후데이터센터 김동진 ◆국민권익위원회 ◇고위공무원 △대변인 곽형석 △권익개선정책국장 임윤주 △부패방지국장 안준호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교육파견 김태응 ◇과장급 △심사기획과장 김안태 △복지·보조금부정신고센터장 김응태 △행동강령과장 정재창 △공익심사정책과장 양동훈 △주택건축민원과장 박범서 △재정경제심판과장 김세신 △보호보상과장 윤남기 △세종연구소 교육파견 박형준 △통일교육원 교육파견 황인선 △국방대학교 교육파견 김창원 △법제처 인사교류 파견 박혜경 ◆원자력안전위원회 ◇고위공무원 전보 △기획조정관 유국희 △안전정책국장 백민 △방사선방재국장 엄재식 ◇과장급 전보 △통일교육원 교육파견 서기관 임영남 ◆캠코 △비서실장 김기덕 △종합기획부장 이종국 △성과관리부장 윤윤국 △해양금융부장 장성수 △금융투자관리부장 신흥식 △국유재산개발부장 문영기 △부산지역본부장 문종철 △대구경북지역본부장 김재완 △교육파견 황원섭 △인사부 노사협력관 손갑천 △인재개발원관리실장 김상현 △전북지역본부장 강희종 △서울동부지역본부 부본부장 전한석 △서울서부지역본부 부본부장 나병진 △대구경북지역본부 부본부장 황성식 △전북지역본부 부본부장 최낙송 △서울서부지역본부 의정부지부장 김도형 △광주전남지역본부 목포지부장 박종록 △대전충남지역본부 내포지부장 류왕호 △전북지역본부 군산지부장 이경주 △경남지역본부 진주지부장 박찬진 △경남지역본부 통영지부장 박용규 △성과관리부 최정훈 △성과관리부 박창범 △채권인수부 김태룡 △수도권공공개발부 이부성 △홍보실장 양근영 △경영전략개발실장 김장래 △자금운용실장 오용환 △정보시스템부장 오민우 △기업개선부장 윤효중 △채권인수부장 김장권 △신용지원총괄부장 천성민 △신용회복지원부장 강남석 △서민자활지원부장 이진일 △공공자산총괄부장 이치호 △수도권공공개발부장 임년묵 △조세정리부장 홍영 △국유재산총괄부장 남희진 △국유재산지원부장 양기영 △국유재산건축부장 허철 △국유증권관리부장 정필상 △서울동부지역본부장 남정현 △서울서부지역본부장 류재천 △경기지역본부장 김구영 △대전충남지역본부장 신덕호 △인천지역본부장 김동현 △경남지역본부장 문병삼 △강원지역본부장 이동은 △충북지역본부장 김용훈 △부산지역본부 부본부장 조철형 △경기지역본부 부본부장 박정희 △광주전남지역본부 부본부장 홍창의 △대전충남지역본부 부본부장 송종의 △인천지역본부 부본부장 임병수 △경남지역본부 부본부장 임인규 △강원지역본부 부본부장 장명광 △부산지역본부 울산지부장 백경열 △경기지역본부 평택지부장 류봉혁 △광주전남지역본부 제주지부장 박정환 △대구경북지역본부 안동지부장 강방은 △대구경북지역본부 포항지부장 우종철 △강원지역본부 춘천지부장 조성각 △충북지역본부 충주지부장 이헌우 ◆국민대학교 ◇교무위원 인사발령 △교무위원 관리처장 나창순 △대외협력처장 지준형 △경상대학장 예종홍 △성곡도서관장 이호선

2017-01-31 20:13:51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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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메트로신문, 세계 최대 뉴스플랫폼 '프레스리더' 통해 지면서비스 개시

[사고] 메트로신문, 세계 최대 뉴스플랫폼 '프레스리더' 통해 지면서비스 개시 메트로신문이 세계 최대 뉴스플랫폼인 '프레스리더(PressReader)'를 통해 전세계 독자들과 만납니다. 메트로신문은 세계 60여곳에서 발행되는 각 지역 메트로신문과 나란히 '프레스리더'의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매일 지면서비스(https://www.pressreader.com/catalog)를 제공합니다. 캐나다에 소재한 '프레스리더'는 60여개의 언어로 된, 전세계 5000개가 넘는 주요 신문과 잡지를 100여개 국가, 8400여개의 도서관, 호텔, 카페, 기업, 공항 라운지, 애객기과 크루즈 이용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세계 최대의 뉴스플랫폼입니다. 전세계의 독자들은 '프레스리더'를 통해 뉴스를 읽고, 공유할 뿐만 아니라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뉴스 공동체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세계 최대 다국적 일간지인 60여개 메트로신문은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의 메트로신문은 전세계 메트로의 본부인 메트로인터내셔널(Metro International)의 핵심콘텐츠(메트로월드뉴스)도 한국의 독자들에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메트로신문은 세계의 생생한 뉴스를 한국의 독자들에게 전하고, 한국의 올바른 여론을 세계인에게 알리는 노력을 계속할 것입니다.

2017-01-31 19:02:17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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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빌교육-한국전력공사, 가상훈련시스템 연구개발 MOU

테크빌교육-한국전력공사, 가상훈련시스템 연구개발 MOU 테크빌교육(대표 이형세)이 31일 한전 전남본부에서 한국전력공사와 함께 '가상현실(VR)을 활용한 교육훈련 시뮬레이터 및 시스템 개발과제'를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전이 전력분야의 신기술 확보를 위해 공모한 에너지신기술 연구개발 사업 중 하나로 테크빌교육이 에듀테크연구소에서 수년간 연구개발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사업 주관기관에 선정됐다. 테크빌교육은 범용 디바이스 기반의 교육 훈련 시뮬레이터를 개발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한 가상현실 교육 플랫폼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체계적인 학습 지원을 위한 학습 및 평가관리 시스템을 탑재하고, 지중누전탐사, 배전활선작업, 변전소 설비점검 등의 3종 콘텐츠를 개발해 시범 적용할 계획이다. 테크빌교육 이형세 대표는 "기존의 가상현실을 활용한 산업훈련은 특정 분야에 특화된 플랫폼으로 제한적인 활용성을 가지고 있었다"며 "이번 연구개발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가능한 가상현실 교육훈련플랫폼이 개발되면 교육의 질 향상은 물론 전문인력 양성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7-01-31 18:44:51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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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청각·촉각, 음악은 허각" 믿고 듣는 발라더의 귀환(종합)

가수 허각이 겨울 감성을 가득 녹여낸 '허각표 발라드'로 돌아왔다. 꼬박 1년 2개월 만이다. 허각은 31일 오후 서울 서교동 레드 스페이스에서 미니 5집앨범 '연서(戀書)' 발매 기념 음악감상회(이하 음감회)를 개최하고, 수록곡 '없었던 것처럼'과 '텔 미 와이(Tell Me Why)' 그리고 타이틀곡 '혼자, 한잔' 무대를 선보였다. 데뷔 6년 만에 처음으로 음감회를 개최한 허각은 첫 무대 끝에 "1년 2개월만에 컴백했다. 정말 많이 떨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허각이 1년 2개월여 만에 내놓은 신보 '연서(戀書)'에는 타이틀곡 '혼자, 한잔'를 비롯해 '없었던 것처럼', '그 바람 불면', '텔 미 와이(Tell me why)', '그들만은 아름답도록'까지 총 6곡이 수록돼 있다. 그는 "타이틀곡뿐만 아니라 수록곡들도 정말 좋다"며 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새 타이틀곡 '혼자, 한잔'은 떠나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술 한잔으로 표현한 곡으로 채워도 채워지지 않고 비워지는 텅 빈 술잔을 이별 후 공허한 마음에 빚댄 가사가 인상적이다. 허각은 "지금까지 저는 이별 노래를 중점으로 불러왔는데 이번 타이틀곡 '혼자, 한잔'도 마찬가지다"라며 "적적할 때 혼자 한 잔 하시면서 들으면 더 좋은 곡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감상 포인트를 전했다. 더불어 앨범명 '연서'도 '이별'과 맥을 같이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사실 '연서'는 연애 편지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앨범명 '연서'는 다른 의미를 갖고 있다. 지나간 사람을 회상하며 쓴 편지라는 뜻을 담았다"고 말했다. 허각은 1년 2개월간의 공백기 동안 '듀엣가요제', '복면가왕' 등을 통해 대중에 틈틈이 모습을 비춰왔다. 그럼에도 그는 "무대가 그리웠다"고 거듭 말했다. 그는 "무대가 그리웠고 또 너무나 기다려졌다. 빨리 많은 분들께 제 노래를 들려드리고 싶다는 생각 밖에 없었다"면서 "그리고 이렇게 다시 들려드릴 수 있게 돼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데뷔하고나서 1년, 2년 지날 수록 불안하고 걱정되는 마음이 커졌어요. 이번 앨범 작업 하면서도 종종 그런 마음이 저를 괴롭혔었는데 계속 많은 분들에게 사랑 받으며 노래할 수 있다는 것에 너무나 감사드려요. 더 노력하겠습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내놓은 앨범인 만큼 허각은 높은 완성도를 자신했다. 그 결과, 미니 5집앨범의 음원은 공개와 동시에 주요 차트 상위권을 싹쓸이하는 쾌거를 이뤘다. 발표하는 앨범, 음원마다 독보적인 성적으로 '믿고 듣는 가수'라는 수식어까지 꿰찬 허각. 특유의 애절한 보이스로 리스너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는 "진심을 담아 노래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시는 것 같다"며 감사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제가 노래를 따로 공부해본 적은 없어요. 그래서 실력이 10~20% 정도라면, 나머지는 감성을 담아내는 거죠. 정말 최선을 다해 부르거든요. 그래서 제 진심이 많은 분들께 전달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요."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온 그는 이제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오랜 공백기를 깬 만큼 무대에 대한 갈증을 제대로 풀어내 보겠다는 각오다. 그는 "MC딩동이 '시각, 촉각, 청각 그리고 음악은 허각'이라는 말을 했는데, 그런 말을 듣기엔 제가 아직 많이 부족하다"면서 "더 노력할 거고, 더 열심히 할 거다. 그래서 아주 오랫동안 노래하겠다"라고 말했다. "1년 2개월 동안 정말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음악 방송 등 다양한 곳에서 활동하면서 음악을 드려드릴 계획이니 기대해주세요. 또 꼭 준비된 공간이 아니더라도 저의 목소리를 원하시는 분들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가서 노래하고 싶어요. 다양한 곳에서 많은 분들과 뵐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017-01-31 17:56:33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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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대, 4일 노원구와 함께 초중생 대상 '꿈수레' 전공체험 박람회 개최

서울여대, 4일 노원구와 함께 초중생 대상 '꿈수레' 전공체험 박람회 개최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전혜정)와 노원구(구청장 김성환)가 중학교 자유학기제 지원을 위해 미래 직업과 전공을 체험할 수 있는 박람회를 개최한다. 31일 서울여대에 따르면 이 대학 입학사정단은 노원구 교육지원과와 공동으로 2월 4일 오전 10시 서울시 노원구청 대강당 등에서 '중학교 자유학기제 지원 꿈수(SWU)레 전공체험' 박람회를 개최한다.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직업세계관, 학과체험관, 특별관 등의 부스가 설치돼 초·중학생 눈높이에 맞춘 진로진학정보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날 직업세계관(노원구청 대강당 2층)에서는 서울여대가 개발한 진로진학 인터뷰 게임박스인 'Forward' 직업카드를 활용한 진로찾기 게임이 진행된다. 참여하는 모든 학생들에게는 'Forward' 직업카드를 무료로 제공한다. 학과체험관(노원구청 대강당 2층)에서는 박람회에 참여한 서울여대 10개 학과를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아동학과의 '일일 아동심리 상담가' ▲교육심리학과의 '전문상담가' ▲언론영상학부 '재미있는 광고 & 아나운싱' ▲식품응용시스템학부 '일상생활 속 설탕, 나트륨 측정' ▲화학·생명환경과학부의 '나트륨 젤리 만들기' ▲정보보호학과의 '화이트 해커' 등이다. 또한 ▲서울여대 정보보호영재교육원의 '엔트리를 활용한 햄스터 로봇 이동 시연' 체험 프로그램도 있다. 교육원은 수도권·강원지역에서 유일하게 중·고교생 정보보호 전문가를 육성하고 있다. 특별관(노원구청 소강당 6층)에서는 ▲이순주 서울여자대학교 입학사정관의 '변화하는 대입트렌드 마주하기' ▲정인재 GK융합지식연구소 대표이사의 '미래직업특강'이 진행된다. ▲김명주 서울여자대학교 교육혁신단장의 '4차 산업혁명과 미래 직업' 특강에서는 다가오는 미래의 직업세계를 조망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서울여대는 중학교 자유학기제의 원활한 지원을 위해 지난해부터 자유학기제 운영위원회를 발족하고 서울, 경기도 지역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만 1489명의 중학생들에게 이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서울여대는 이번 박람회에서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전공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박람회는 현장접수나 시간대별 예약제로 자유롭게 참가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여자대학교 입학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2017-01-31 17:46:56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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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등 박정희 혈서 조작 주장, 정미홍 "그런 적 없다"

박정희 전 대통령의 만주군관학교 지원 혈서가 조작·날조됐다는 주장과 관련해 정미홍 전 아나운서가 입장을 밝혔다. 지난 30일 정미홍 전 아나운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그런 주장을 한 적이 없다'고 장문의 글을 올렸다. 이날 정 전 아나운서는 "민족문제 연구소 주장은 제가 박정희 혈서를 민문연이 조작했다고 거짓말을 유포했다는 것입니다"라며 "그러나 저는 그런 주장을 한 적이 없고, 리트윗한 글에 링크된 민문연 게시판 글에도 그간 민문연의 주장이 앞뒤가 맞지 않는 거짓말 들을 비판하고 있을 뿐입니다"고 말했다. 이어 "민문연은 노무현 정권의 과거사 진상 규명위원회에서 이미 박정희 전대통령은 근거가 부족하다며 친일파라고 할 수 없다는 결론이 나왔음에도, 지속적으로 박정희가 혈서를 써서 나이가 많았지만 특별히 만주군관학교에 합격했다는 내용이 만주 신문에 실려 있고, 1930년대 후반에 만주 일대에서 독립군을 토벌하는 간도 특설대에 근무한 친일파라고 주장해왔습니다. 이는 모두 거짓말입니다"라고 주장하며 자신의 생각을 계속해서 이어나갔다. 앞서 민족문제연구소는 지난 2014년 7월 '친일인명사전'에 수록한 박정희 전 대통령의 만주군관학교 지원 혈서가 조작됐다고 주장한 강 변호사 등을 고소했다. 그리고 31일 오늘 민족문제연구소 측은 지난 25일 강용석 변호사, 정미홍 전 KBS 아나운서, 일간베스트저장소 회원 강모씨 등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청구소송 상고심에서 승소했다고 밝혔다. 대법원 제1부(재판장 이기택)는 강 변호사와 정 전 아나운서 등에 대한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이들의 상고를 기각하고, 또한 강 변호사는 500만 원, 정 전 아나운서와 일베 회원은 300만 원의 배상금을 연구소 측에 지급하라는 2심 판결을 유지했다.

2017-01-31 17:43:55 온라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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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신사고, 260만원 장학금 걸고 '스터디 노하우' 공모

좋은책신사고, 260만원 장학금 걸고 '스터디 노하우' 공모 좋은책신사고(대표이사 홍범준)가 총 26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수여하는 '제14회 신사고 스터디 노하우 공모전'을 2월 15일까지 진행한다. 스터디 노하우 공모전은 학생들의 생생한 학습법을 공유하면서 자기주도학습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좋은책신사고가 2004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공모전은 최근 2년 이내의 좋은책신사고 도서와 학습자료를 이용한 중고등학생 및 대학교 1학년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성적 향상 비결을 담은 공부법, 학습력을 높이는 생활 습관 노하우를 사진과 함께 작성한 후 신사고 홈페이지에 응모하면 된다. 성적표, 시험지 등 성적 증빙이 가능한 자료를 제출하거나 쎈, 우공비, 국어의 기술 등 신사고 교재 브랜드 중 3개 이상을 활용하면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응모작 중 우수 수기를 선정해 대상 1명에게 장학금 50만원, 우수상 10명에게 장학금 10만원을 수여한다. 모든 수상자들에게 10만원 상당의 쎈닷컴 강좌상품권을 추가 제공하고, 참가자 전원에게 신사고 교재 1권을 증정한다. 수상자는 2월 24일 신사고 홈페이지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모전 소식을 개인 블로그, 페이스북 등 SNS에 스크랩하고 해당 URL을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편의점 상품권을 선물한다. 스터디 노하우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참여 방법은 신사고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좋은책신사고 장정화 마케팅 본부장은 "스터디 노하우 공모전은 10년 넘게 이어오면서 학생들 사이에서 효율적인 자기주도학습 방법을 공유하는 장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매년 성적이 크게 오른 학생들의 다양한 학습 노하우가 응모되고 있어 학생들이 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는 반응이 나온다"고 말했다.

2017-01-31 17:30:43 송병형 기자